도쿄항 양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쿄항 양조는 2011년 도쿄에 설립된 양조장으로, 에도 시대에 시작된 양조장의 역사를 계승하여 일본 술을 생산한다. 1812년 창업 이후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으로 인해 주조업을 중단했다가, 2005년 7대 사이토 슌이치에 의해 재개되었다. 현재 "에도 개성" 브랜드의 일본술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도쿄 도심에서 약 100년 만에 일본 술 제조를 재개한 곳으로 2018년 3월 기준 도쿄 도구부 유일의 양조장이다. 양조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4층 빌딩을 개조하여 연중 사계절 양조를 실시하며, 도쿄 수도국의 수돗물을 사용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주 양조장 - 기우치 주조
기우치 주조는 1823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시작된 주류 제조 회사로, 사케에서 출발하여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 위스키 (히노마루 위스키) 등 다양한 술을 생산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진을 생산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성장하고 있다. - 시바 (도쿄도) - 일본 적십자사
일본 적십자사는 일본 적십자사법에 근거한 인가법인이자 국제 적십자 운동의 일원으로서, 박애사를 전신으로 하여 국내외 재해 구호, 의료 사업, 혈액 사업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 시바 (도쿄도) - 시바구
시바구는 1878년부터 1947년까지 존재했던 도쿄부 및 도쿄시의 행정 구역으로, 도쿄 15구 중 하나였으며 현재의 도쿄 도심 주요 지역을 포함하고 교통의 요지였으나, 아자부구, 아카사카구와 합병하여 미나토구가 되면서 소멸하였다.
도쿄항 양조 - [회사]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와카마쓰 |
영문 회사명 | Wakamatsu Co.,Ltd. |
![]() | |
종류 | 주식회사 |
본사 우편번호 | 108-0014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 욘초메 7번 10호 |
설립 | 2011년 (헤이세이 23년) |
업종 | 3050 |
사업 내용 | 일본 사케 양조 및 판매 |
대표자 | 사이토 슌이치 (대표이사 사장) |
외부 링크 | 도쿄항 양조 공식 웹사이트 |
재무 정보 | |
조직 및 인원 | |
주주 정보 | |
기타 정보 | |
특기 사항 | 2016년 9월 5일 - 주식회사 와카마쓰야에서 상호 변경, 2016년 9월 5일 - 기후현 가니시 소재 이토 주조 주식회사 흡수 합병 |
2. 역사
1812년(문화 9년) 시나노 국 이이다 (현 나가노현 이이다시) 출신의 하야시 긴자부로가 에도 시바에서 '''와카마츠야'''라는 이름으로 양조장을 개업했다.[3] 1844년 (고카 원년) 덴포 개혁 실패의 여파로 하야시 긴자부로는 두석 사이토 쥬조에게 와카마츠야를 맡기고 기슈 저택의 창고 관리자로 전임되었으며, 이후 와카마츠야는 사이토 가문이 이어받았다.[3]
1909년(메이지 42년) 청일·러일 전쟁으로 경영난을 겪어 양조업을 폐업하고 식당, 패션 잡화업 등으로 업종을 변경했다.[3]
2005년(헤세이 17년) 7대 사이토 슌이치에 의해 '''와카마츠야'''는 양조업으로 재개되었고,[3][4] 2011년(헤세이 23년)에는 "도쿄항 양조"를 개업하여 현재 "에도 개성"이라는 브랜드로 일본술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5][6]
와카마츠야(현 도쿄항 양조)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연도 | 사건 |
---|---|
1809년(분카 6년) | 시나노 이이다번의 어용 상인이었던 하야시 신사쿠는 지물상 와카마츠야를 설립했지만, 지역과의 갈등으로 인해 와카마츠야는 에도로 거처를 옮겼다. |
1812년(분카 9년) | 하야시 긴자부로는 사이토 주자부로와 함께 시바에서 양조장을 개업했다. |
1844년(고카 원년) | 덴포 개혁 실패로 하야시 긴자부로는 사이토 주자부로에게 와카마츠야를 맡기고 기슈 저택의 창고 관리자로 전임되었다. |
1860년(만엔 원년) | 하야시 긴자부로 사망. |
1862년(분카 3년) | 사이토 주자부로의 아들 시게시치가 와카마츠야 2대째가 된다. |
1879년(메이지 12년) | 2대째 사이토 시게시치 사망. |
1884년(메이지 17년) | 3대째 사이토 시게키 사망, 시게키의 아내 시모가 와카마츠야를 상속. |
1908년(메이지 41년) | 시모 61세로 사망. |
1909년(메이지 42년) | 4대째 사이토 시게키 사망.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으로 경영이 기울어 양조업을 폐업. |
2005년(헤이세이 17년) | 7대째 사이토 슌이치, 양조업으로서의 와카마츠야를 재흥.[3][4] |
2008년(헤이세이 20년) | 세무서 주세과에 주조 면허를 신청. |
2010년(헤이세이 22년) 7월 | 주조 면허를 취득. |
2011년(헤이세이 23년) 10월 8일 | 양조장 "도쿄항 양조"가 그랜드 오픈.[5] |
2016년(헤이세이 28년) 7월 1일 | 청주 제조 면허 취득.[6] |
2. 1. 창업과 번성 (에도 시대)
1812년(문화 9년), 시나노 국 이이다(현 나가노현 이이다시) 출신 하야시 긴자부로는 에도 시바에서 양조장을 개업했다.[3] 당시 시바는 사쓰마 번의 상옥과 창고, 시바하마 어시장이 있어 활기가 넘쳤고, 와카마츠야도 번성했다.[3] 1844년(고카 원년), 덴포 개혁 실패 후, 하야시 긴자부로는 두석 사이토 쥬조에게 와카마츠야를 맡기고 기슈 저택 창고 관리자로 전임되었다.[3] 이후 와카마츠야는 사이토 가문이 이어받았다.1862년(만엔 3년), 사이토 쥬자부로의 아들 시게시치가 와카마츠야 2대째가 되었다.[3] 사쓰마 번 출입 상인으로서 고구마 소주와 니고리자케를 제조, 납품했다. 사이고 다카모리, 가쓰 가이슈, 야마오카 뎃슈, 다카하시 데이슈, 사카모토 료마 등이 와카마츠야에 머물렀다고 전해진다.[3]
2. 2. 주조업 중단과 재개 (메이지 시대 ~ 현재)
1812년(문화 9년), 시나노 국 이이다(현 나가노현 이이다시) 출신인 하야시 긴자부로는 상경하여 에도 시바에서 양조장을 개업했다.[3] 1844년(고카 원년), 덴포 개혁의 실패 여파로 와카마츠야는 두석인 사이토 쥬조에게 맡겨졌다.[3] 이후 사이토 쥬조의 아들에게 계승되어 사쓰마 번의 출입 상인이 되어 번영을 누렸다.[3]1909년(메이지 42년), 청일·러일 전쟁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되어 주조업을 폐업하고 식당을 경영했다.[3] 태평양 전쟁 이후에는 패션 잡화업을 경영했다.[3]
2005년(헤세이 17년), 7대 사이토 슌이치에 의해 주조업으로서의 '''와카마츠야'''가 재건되었다.[3][4] 2008년(헤세이 20년), 세무서에 주조 면허를 신청,[3] 2010년(헤세이 22년) 주조 면허를 취득했다.[3] 2011년(헤세이 23년), 운영을 와카마츠야로 하는 주조장 "도쿄항 양조"를 개업했다.[5] 2016년(헤세이 28년), 청주 제조 면허를 취득했다.[6] 현재, "에도 개성" 브랜드의 일본술을 양조 판매하는 주조 메이커이다.[6]
연표는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809년(분카 6년) | 시나노 이이다번의 어용 상인이었던 하야시 신사쿠는 지물상 와카마츠야를 설립했지만, 지역과의 갈등으로 인해 와카마츠야는 에도로 거처를 옮겼다. |
1812년(분카 9년) | 차남 하야시 긴자부로는 술 제조에 정통한 사이토 주자부로와 함께 이이다번주 호리 가문의 별저가 있는 시바에서 양조장을 개업했다. 시바에는 사쓰마 번의 상옥과 창고, 시바하마의 어시장이 즐비하게 늘어서 활기가 넘쳤으며 와카마츠야도 번성했다. |
1844년(고카 원년) | 덴포 개혁 실패에 따른 정쟁으로 인해 금좌를 관리하던 고토 가문에 데릴사위로 들어갔던 하야시 긴자부로의 친동생 고토 산에몬이 처형되었고, 와카마츠야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하야시 긴자부로는 사이토 주자부로에게 와카마츠야를 맡기고, 기슈 가문의 추천으로 후카가와 아부라쓰보에 있던 기슈 저택의 창고 관리자로 전임되었다. 이후 와카마츠야는 사이토 가문에 의해 영업이 이어졌다. |
1860년(만엔 원년) | 하야시 긴자부로 사망. |
1862년(분카 3년) | 시나노에서 사이토 주자부로의 아들 시게시치가 상경하여 와카마츠야 2대째가 된다. 사쓰마 번의 출입 상인으로서 고구마 소주와 니고리자케를 제조하여 납품했다. 당시 와카마츠야는 23칸의 집이었으며, 사이고 다카모리도 숙박했다. 그 외에 안채를 이용한 사람은 가쓰 가이슈, 야마오카 뎃슈, 다카하시 데이슈, 사카모토 료마 등이 전해지며 술값 대신 글을 남겼다. |
1879년(메이지 12년) | 2대째 사이토 시게시치 사망. |
1884년(메이지 17년) | 3대째 사이토 시게키 사망, 시게키의 아내 시모(막부 말 오오쿠에서 일함)가 와카마츠야를 상속. 4대째 시게키는 "도쿄시 주조 조합"을 설립했지만 방탕한 사람이었기에, 시모에게 와카마츠야의 경영이 맡겨졌다. |
1908년(메이지 41년) | 시모 61세로 사망. |
1909년(메이지 42년) | 4대째 사이토 시게키 사망. 와카마츠야는 딸 쓰루 1명만 남게 되었다. 주세를 전비로 쓴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으로 경영이 기울어 양조업을 폐업. 이이다시(당시는 나가노현 시모이나군 류에무라)에서 데릴사위를 들여 식당을 경영. 전후에도 잡화업을 계속 경영했다. |
2005년(헤이세이 17년) | 7대째 사이토 슌이치, 둬지 테라사와 요시미와 함께 양조업으로서의 와카마츠야를 재흥.[3][4] |
2008년(헤이세이 20년) | 세무서 주세과에 주조 면허를 신청. |
2010년(헤이세이 22년) 7월 | 주조 면허를 취득, 둬지는 테라사와 요시미(교토의 대형 양조 회사 양조장에서 근무). |
2011년(헤이세이 23년) 10월 8일 | 양조장 "도쿄항 양조"가 그랜드 오픈, 운영은 주식회사 와카마츠(구: 와카마츠야)[5] |
2016년(헤이세이 28년) 7월 1일 | 청주 제조 면허 취득, 같은 해 8월 19일 도쿄항 양조 첫 청주인 "준마이 긴조 원주 에도 개성" 발매.[6] |
도쿄항 양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4층 빌딩을 개조한 양조장에서 온도 관리를 통해 연중 사계절 양조를 한다. 술밑은 도쿄 수도국의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도우지는 그 이유로 아라카와 강이나 톤네 강 수계의 수돗물이 일본 술 제조에 적합한 중연수이고, 교토 후시미의 지하수와 수질이 가깝다는 점을 든다. 또한, 수돗물에는 술의 질을 손상시키는 철분이나 망간이 거의 포함되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에 비해 위생 면에서 안전하며, 수돗물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는 발효 과정에서 제거된다.[2]
3. 특징
3. 1. 도쿄 도심 유일의 양조장
2011년 도쿄항 양조는 도쿄 도심에서 약 100년 만에 일본 술 제조를 재개했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도쿄 도구부에서 유일한 양조장이다.[1]
양조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4층 빌딩을 개조하여, 온도 관리로 연중 사계절 양조를 하고 있다. 술밑은 도쿄 수도국의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다. 도우지는 그 이유로 다음을 들고 있다.[2]3. 2. 전통과 현대의 조화
도쿄 도심에서 약 100년 만에 일본 술 제조를 재개한 도쿄도 구부 유일의 양조장이다.(2018년 3월 기준)[1]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4층 빌딩을 개조하여 온도 관리를 통해 연중 사계절 양조를 하고 있다. 술밑은 도쿄도 수도국의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도우지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2]
4. 제품
東京港醸造일본어의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에도 개성(江戸開城)
- 전량 도쿄도 미나토구에서 양조[7]
- 특별 순미(特別純米)
- 혼죠조(本醸造)
- 니고리자케(にごり酒)
- 유자 사이다(ゆずサイダー)
- 도쿄항(東京港)
- 에도마에(江戸前)
- 긴죠(吟醸)
- 준마이슈(純米酒)
- 시보리타테(しぼりたて)
- 겐슈(原酒)
4. 1. 수상 경력
東京国税局일본어 주류 감평회에서 2017년 ‘에도 개성’ 청주 순미 칸자케 부문 우등상을 수상하였다.[7]5. 영업 정보
도쿄항 양조는 직영점과 테이스팅 카(키친 카)를 통해 영업한다. 직영점과 테이스팅 카의 자세한 영업 시간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5. 1. 직영점
구 분 | 영업 시간 |
---|---|
정기 휴일 | 일요일, 공휴일 |
평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
토요일 | 오전 11시 - 오후 5시 |
5. 2. 테이스팅 카
창고에 키친 카를 주차해 카쿠우치를 할 수 있게 하였다.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다.
요일 | 영업 시간 |
---|---|
평일 | 오후 6시 - 9시 (우천 시 휴업) |
토요일 | 오후 1시 - 7시 (우천 시 휴업) |
6. 교통
JR 게이힌 도호쿠 선 및 야마노테 선 다마치역, 도영 지하철 도영 지하철 미타 선 및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 선 미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1]
6. 1. 대중교통
JR 게이힌 도호쿠 선, 야마노테 선 - 다마치역에서 도보 10분[1]도영 지하철 도영 지하철 미타 선,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 선 - 미타역에서 도보 10분[1]
참조
[1]
뉴스
清酒製造事業撤退のご案内とご挨拶
http://www.koyamashu[...]
小山酒造
2018-03-18
[2]
뉴스
【近ごろ都に流行るもの】おいしい水道水/酒造りに最適!?浄水器も多様化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8-02-19
[3]
웹사이트
若松屋の歴史
http://tokyoportbrew[...]
[4]
뉴스
芝に地酒 都心に特産品だ - 港区の酒造「若松屋」100年ぶり復活
朝日新聞 東京
2015-11-03
[5]
뉴스
港区に酒造「東京港醸造」 - 造り酒屋の末裔、100年ぶりに再開
新橋経済新聞
2011-10-12
[6]
뉴스
日本酒 飲むなら東京産でしょ
朝日新聞
2017-04-14
[7]
웹사이트
平成29年酒類鑑評会 受賞製造場一覧
https://www.nta.go.j[...]
東京国税局
2022-04-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