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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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파트너십(EaP)은 유럽 연합(EU)의 동쪽 이웃 국가들과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EU의 유럽 이웃 정책의 동부 차원이다. 2008년 폴란드와 스웨덴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 6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EU는 이 정책을 통해 비자 협정, 자유 무역 협정 등을 논의하며,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 존중을 목표로 한다. 동방 파트너십은 EU 회원국과 비회원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유로네스트 의회 의회와 같은 기구를 통해 관계를 심화시키며, EU 가입 전망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이 정책을 세력 확장으로 간주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학술적으로는 EU의 일관성 부족과 조건부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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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파트너십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동방 파트너십 |
지도 | 유럽 연합 동방 파트너십.svg |
설립일 | 2009년 5월 7일 |
설립 장소 | 프라하 |
유형 | 유럽 대외 관계청 이니셔티브 |
회원국 | 유럽 연합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참여 중단)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
위치 | 유럽 |
본부 | 브뤼셀, 벨기에 |
웹사이트 | 웹사이트 |
목표 | |
목표 | 동유럽 파트너 국가들과의 정치적 및 경제적 관계 강화 |
주요 활동 | |
주요 활동 | 민주주의 및 인권 증진 경제 개발 및 시장 개혁 지원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시민 사회 참여 증진 상호 연결성 개선 및 인프라 구축 |
추가 정보 | |
관련 기관 | 유럽 대외 관계청 |
협력 대상 |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
언어 | (공식 언어 정보 없음) |
2. 역사
동방 파트너십(EaP)은 양자 및 다자 간 협력을 포함하는 유럽 이웃 정책의 동부 차원으로서 구축되었다.[6] 동부 파트너십은 북방 차원과 유럽-지중해 연합을 보완하며, EU의 동쪽 이웃 국가들과의 비자 협정, 자유 무역 협정 및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 논의를 위한 제도화된 포럼을 제공하는 동시에 논란이 되는 유럽 연합 가입 문제는 피한다.[6][7] 지리적 범위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포함한다.[7] 유럽-지중해 연합과 달리, 동부 파트너십은 자체 사무국을 두고 있지 않고 유럽 집행위원회가 직접 관리한다.[8]
리가, 2015년 5월
2008년 5월, 폴란드와 스웨덴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부 파트너십에 대한 공동 제안을 제시했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일부 측면에 참여했다.[9] 결국 벨라루스는 정회원으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지만, 러시아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9] 폴란드 외무장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는 "우리는 모두 EU가 확장에 대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로감이 사라질 때 회원 자격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9] 이는 2008년 6월 19일과 20일에 유럽-지중해 연합과 함께 유럽 이사회에서 논의되었다.[10] 체코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했지만,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흑해 파트너십 및 대화 포럼과 흑해경제협력기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11] 한편, 독일, 프랑스 등은 동부 파트너십이 회원 자격(특히 우크라이나)으로 가는 디딤돌로 여겨질 가능성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지만, 폴란드와 다른 동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효과를 명시적으로 환영했다.[11]
동부 파트너십은 2009년 5월 체코가 이니셔티브의 6개 회원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면서 공식적으로 출범했다.[12] 한편, 독일은 동부 지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정상회담에 참석했다.[12] 러시아는 EU가 새로운 세력권을 만들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EU는 이를 부인하며 "우리는 이들 국가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경제적 현실은 이들 국가의 무역 대부분이 EU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12]
2. 1. 배경
동방 파트너십(EaP)은 양자 및 다자 간 협력을 포함하는 유럽 이웃 정책의 동부 차원으로서 구축되었다.[6] 동부 파트너십은 북방 차원과 유럽-지중해 연합을 보완하며, EU의 동쪽 이웃 국가들과의 비자 협정, 자유 무역 협정 및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 논의를 위한 제도화된 포럼을 제공하는 동시에 논란이 되는 유럽 연합 가입 문제는 피한다.[6][7] 지리적 범위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다.[7] 유럽-지중해 연합과 달리, 동부 파트너십은 자체 사무국을 두고 있지 않고 유럽 집행위원회가 직접 관리한다.[8]2008년 5월, 폴란드와 스웨덴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부 파트너십에 대한 공동 제안을 제시했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일부 측면에 참여했다.[9] 결국 벨라루스는 정회원으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지만, 러시아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9] 폴란드 외무장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는 "우리는 모두 EU가 확장에 대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로감이 사라질 때 회원 자격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9] 이는 2008년 6월 19일과 20일에 유럽-지중해 연합과 함께 유럽 이사회에서 논의되었다.[10] 체코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했지만,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흑해 파트너십 및 대화 포럼과 흑해경제협력기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11] 한편, 독일, 프랑스 등은 동부 파트너십이 회원 자격(특히 우크라이나)으로 가는 디딤돌로 여겨질 가능성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지만, 폴란드와 다른 동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효과를 명시적으로 환영했다.[11]
동부 파트너십은 2009년 5월 체코가 이니셔티브의 6개 회원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면서 공식적으로 출범했다.[12] 한편, 독일은 동부 지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정상회담에 참석했다.[12] 러시아는 EU가 새로운 세력권을 만들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EU는 이를 부인하며 "우리는 이들 국가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경제적 현실은 이들 국가의 무역 대부분이 EU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12]
2. 2. 출범 및 발전
동방 파트너십(EaP)은 양자 및 다자 간 협력을 포함하는 유럽 이웃 정책의 동부 차원으로서 구축되었다.[6] 북방 차원과 유럽-지중해 연합을 보완하며, EU의 동쪽 이웃 국가들과의 비자 협정, 자유 무역 협정 및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 논의를 위한 제도화된 포럼을 제공한다.[7] 지리적 범위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이다.[7] 유럽-지중해 연합과 달리, 동부 파트너십은 자체 사무국을 두고 있지 않고 유럽 집행위원회가 직접 관리한다.[8]2008년 5월, 폴란드와 스웨덴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부 파트너십에 대한 공동 제안을 제시했다.[9] 러시아는 일부 측면에 참여하려 했으나 결국 벨라루스만 정회원으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폴란드 외무장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는 "우리는 모두 EU가 확장에 대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로감이 사라질 때 회원 자격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9] 이는 2008년 6월 19일과 20일에 유럽-지중해 연합과 함께 유럽 이사회에서 논의되었다.[10]
체코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했지만,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흑해 파트너십 및 대화 포럼과 흑해경제협력기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11] 독일, 프랑스 등은 동부 파트너십이 회원 자격(특히 우크라이나)으로 가는 디딤돌로 여겨질 가능성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지만, 폴란드와 다른 동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효과를 명시적으로 환영했다.[11]
동부 파트너십은 2009년 5월 체코가 이니셔티브의 6개 회원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면서 공식적으로 출범했다.[12] 독일은 동부 지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러시아는 EU가 새로운 세력권을 만들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EU는 "우리는 이들 국가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경제적 현실은 이들 국가의 무역 대부분이 EU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12]
3. 회원국
동방 파트너십은 27개의 EU 회원국과 6개의 동유럽 포스트소비에트 국가로 구성된다.
EU 회원국은 다음과 같다.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체코
- 덴마크
- 에스토니아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그리스
- 헝가리
- 아일랜드
- 이탈리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몰타
- 네덜란드
- 폴란드
- 포르투갈
- 루마니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페인
- 스웨덴
EU 비회원국은 다음과 같다.
벨라루스를 제외한 5개국은 유럽 평의회와 유로네스트 의회 의원회에도 참여하여 유럽 연합과 더욱 긴밀한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9년 정상회담에서 독재자로 묘사된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과 벨라루스의 동방 파트너십 참여는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16] 2011년 9월 30일, 벨라루스는 "전례 없는 차별"과 2년 전에 구축된 원칙의 "대체"를 이유로 이 계획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였다.[13] 그러나 사흘 후 벨라루스의 세르게이 마르티노프 외무장관은 이를 부인했다.[14]
2021년 6월 28일, 벨라루스 외무부는 벨라루스가 동방 파트너십 회원 자격을 정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5]
3. 1. EU 회원국
동방 파트너십은 27개의 EU 회원국과 6개의 동유럽 포스트소비에트 국가로 구성된다. EU 회원국은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
- 벨기에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체코
- 덴마크
- 에스토니아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그리스
- 헝가리
- 아일랜드
- 이탈리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몰타
- 네덜란드
- 폴란드
- 포르투갈
- 루마니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페인
- 스웨덴
EU 비회원국에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참여 중단),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가 있다. 벨라루스를 제외한 국가들은 유럽 평의회와 유로네스트 의회 의원회에도 참여하여 유럽 연합과 더욱 긴밀한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16] 2021년 6월 28일, 벨라루스 외무부는 벨라루스가 동방 파트너십 회원 자격을 정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5]
3. 2. EU 비회원국
상기 회원국 중 벨라루스를 제외한 국가들은 유럽 평의회와 유로네스트 의회 의원회에도 참여하여 유럽 연합과 더욱 긴밀한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9년 정상회담에서 독재자로 묘사된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과 벨라루스의 동방 파트너십 참여는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16] 2011년 9월 30일, 벨라루스는 "전례 없는 차별"과 2년 전에 구축된 원칙의 "대체"를 이유로 이 계획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였다.[13] 그러나 사흘 후 벨라루스의 세르게이 마르티노프 외무장관은 이를 부인했다.[14]
2021년 6월 28일, 벨라루스 외무부는 벨라루스가 동방 파트너십 회원 자격을 정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5]
4. 주요 목표 및 협력 분야
동방 파트너십은 유럽 연합과 옛 소련 국가 6개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간의 정치 및 경제, 무역 관계 개선을 위한 포럼이다.[16] 이 정책의 핵심은 옛 소련 국가에서의 인권과 법치주의 증진을 목표로 한다.[17] EU는 동방 파트너십(EaP) 초안에서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 존중을 포함한 공유된 가치, 그리고 시장경제, 지속가능한 개발, 거버넌스 원칙이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명시했다.[18]
EU는 이 지역이 "전략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동부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18] 그러나 벨라루스의 포함은 이 계획에서 가치와 지정학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EU 외교관들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독재 정권이 이 정책에 참여할 만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벨라루스가 제외될 경우 러시아가 민스크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것을 우려한다.[19]
EU의 동방 파트너십 참여는 파트너 국가 시민들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2020년 동방 파트너십 협력을 위한 20가지 성과 목표로 이어졌다.[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TEN-T) 범유럽 교통망을 통한 현대화된 교통 연결
- 에너지 효율에 대한 정치적 소유권 증대
- 중소기업(SME)에 대한 자금 접근성 확대 (지역 통화 대출 포함)
- 연구를 통한 파트너 간 이동통신 로밍 요금 감소 방안 모색
- 무역 기회 증대
- 풀뿌리 시민 사회 단체(CSO)에 대한 홍보 확대
- 청년 지원 강화[1]
2015년 리가 동방 파트너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5가지 우선 협력 분야는 집행위원회와 EEAS가 작성한 공동 작업 문서 "동방 파트너십 – 주요 우선 순위 및 성과 목표에 중점"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21]
# 더 강력한 거버넌스: 제도 강화 및 굿 거버넌스
# 더 강력한 경제: 경제 개발 및 시장 기회
# 더 나은 연결성: 연결성, 에너지 효율, 환경 및 기후 변화
# 더 강력한 사회: 이동성 및 사람 간 교류
# 더 넓은 사회의 참여, 성평등 및 소통[1]
발칸 반도에서 EU가 사용하는 안정화 및 연관 과정을 모델로 하여, BAFTA 또는 CEFTA와 유사하게 이 지역 국가들을 포함하는 잠재적인 자유 무역 지역을 포함하는 계획이 있으며, 미래의 회원국 전망도 배제되지 않는다.[20]
4. 1. 협력 분야
유럽 연합의 동방 파트너십 참여는 파트너 국가 시민들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주 목표로 한다. 이러한 노력은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0년까지 달성해야 할 20가지 성과 목표로 구체화되었다.[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TEN-T) 범유럽 교통망을 통한 현대화된 교통 연결
- 에너지 효율에 대한 정치적 소유권 증대
- 중소기업(SME)에 대한 자금 접근성 확대 (지역 통화 대출 포함)
- 연구를 통한 파트너 간 이동통신 로밍 요금 감소 방안 모색
- 무역 기회 증대
- 풀뿌리 시민 사회 단체(CSO)에 대한 홍보 확대
- 청년 지원 강화[1]
2015년 리가에서 개최된 동방 파트너십 정상회의에서는 5가지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집행위원회와 EEAS가 작성한 공동 작업 문서 "동방 파트너십 – 주요 우선 순위 및 성과 목표에 중점"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21] 5가지 우선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더 강력한 거버넌스: 제도 강화 및 굿 거버넌스
# 더 강력한 경제: 경제 개발 및 시장 기회
# 더 나은 연결성: 연결성, 에너지 효율, 환경 및 기후 변화
# 더 강력한 사회: 이동성 및 사람 간 교류
# 더 넓은 사회의 참여, 성평등 및 소통[1]
4. 2. 재정 지원
EU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6개 파트너 국가에 대해 유럽 이웃 및 파트너십 수단의 일환으로 6억 유로를 배정했는데, 이는 당시 동방 파트너십 국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총 자금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22]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세 가지였다. 첫째, 개혁 지원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제도 구축 프로그램(약 1억 7,500만 유로), 둘째, 지역 경제 및 사회적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하는 시범적 지역 개발 프로그램(약 7,500만 유로), 셋째, 민주주의, 거버넌스 및 안정, 경제 통합 및 EU 정책과의 융합, 에너지 안보, 그리고 사람들 간의 교류에 중점을 두고 파트너 국가들을 EU에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동방 파트너십 이행(약 3억 5,000만 유로)이다.[22]2010년 12월, 유럽투자은행은 "동방 파트너십 기술 지원 신탁 기금"(EPTATF)을 설립했다.[23]
2021년에는 EU의 6개 동방 파트너십 국가에 새로운 원조 패키지가 제공되었는데, 우크라이나는 19억 유로, 아제르바이잔은 1억 4,000만 유로, 아르메니아는 26억 유로를 받았다. 특히 아르메니아에 대한 원조 패키지는 이전에 약속된 금액보다 62% 더 많았다.[25]
5. 유로네스트 의회 의회
유로네스트 의회 의회는 2011년 동방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유럽 의회와 동방 파트너십 회원국 의회 간 포럼 역할을 한다. 이 포럼을 통해 EU와 동방 파트너십 회원국 간의 더욱 긴밀한 정치·경제적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의회는 매년 한 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회의 장소는 동방 파트너십 국가와 유럽 의회 청사( 브뤼셀, 룩셈부르크 또는 스트라스부르)를 번갈아 가며 선정한다.
6. EU 가입 전망
2019년 12월, 제8차 유로네스트 의회 의원회 이후 모든 회원국이 2030년까지 달성할 다양한 EU 통합 목표를 개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EU 확대 과정이 동방 파트너십 회원국에 개방되어 있으며, EU의 미래 확대는 EU와 동방 파트너십 회원국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될 것임을 확인한다.[26]
2020년 6월, 유럽 의원들은 EU와 동방 파트너십 6개 회원국 간의 공동 경제 공간 조성을 EU로의 점진적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촉구했다. 유럽 의회는 507명의 MEPs가 찬성하고 119명이 반대하며 37명이 기권한 가운데 이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동의안은 또한 동방 파트너십 정책이 EU로의 점진적 통합 과정을 촉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27]
7. 대한민국과의 관계
8. 비판 및 과제
영국 경제사회연구위원회(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의 자금 지원을 받은 영국 연구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가 2010년 초에 나오면서 동방 파트너십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학술 연구가 가능해졌다.[51] 이 연구는 EU와 동부 파트너십 회원국 3개국인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간의 관계를 조사하면서 개념적 및 경험적 딜레마를 모두 지적했다.[52]
개념적으로, EU는 '공유된 가치', '집단 규범', '공동 소유권'이라는 명목 하에 동부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증진하려는지에 대한 일관된 인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52] 경험적으로는, EU가 외부 국가와의 관계에서 규칙/규범 이전 및 조건부성에 기반한 '상향식'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는 '파트너십'이라는 자발적인 개념과 모순되며, 개혁 과정에서 '타자'의 의견 개진을 제한한다는 지적이 있었다.[52]
이러한 비판적 연구는 몰도바와 벨라루스 등 개별 국가에 대한 가치관 조사, 비세그라드 4개국의 동방 파트너십 관련 연구, 유럽 정책 연구 센터 및 독일 외교 협의회 등의 입장 문서, 코카서스 저널(Caucasian Journal)의 게르트 안츠(Gert ANTSU) 대사 인터뷰, 그리고 여러 학술 논문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8. 1.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는 동방 파트너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를 유럽 연합의 "세력권" 확장 시도로 보고 있다.[32] 러시아는 또한 EU가 벨라루스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만약 러시아가 조지아 (국가)의 분리주의 지역인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인정하는 것을 따른다면 벨라루스가 소외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33]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이는 민주주의를 증진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협박입니까? 그것은 주권 국가로서 취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국가들을 끌어내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스웨덴은 폴란드와 함께 동방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공동 저자로서 라브로프의 입장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부했다. 스웨덴 외무장관 칼 빌트는 "동방 파트너십은 세력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차이점은 이들 국가가 스스로 가입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4]
2009년 11월,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동방 파트너십을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며칠 후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러시아가 EU의 동방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35] 러시아는 동방 파트너십에 대한 반대 입장을 유지했다. 2011년 동방 파트너십의 바르샤바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EU의 경제 위기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EU 가입 대신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를 제안했는데, 이는 더 경쟁력 있고 생산적인 경제 과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36]
2015년 5월, 유럽 이사회 의장 도널드 투스크는 러시아가 "이웃 국가들에 대한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며 폭력적인 전술로 단점을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고,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EU는 러시아와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동방 파트너십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다양한 방식을 수용합니다."라고 말했다.[37] 핀란드 총리 알렉산데르 스투브는 "모든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국가는 어떤 클럽에 속하고 싶은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38]
8. 2. 학술적 비판
동방 파트너십이 2009년 5월 7일에 출범했지만, 영국 경제사회연구위원회(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의 자금 지원을 받은 영국 연구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가 2010년 초에 나오면서 해당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학술 연구가 가능해졌다.[51] 이 연구는 EU와 동부 파트너십 회원국 3개국인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간의 관계를 조사하면서 개념적 및 경험적 딜레마를 모두 지적했다.[52]개념적으로 EU는 '공유된 가치', '집단 규범', '공동 소유권'이라는 명목 하에 동부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증진하려는지에 대한 일관된 인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52] 경험적으로 EU는 외부 국가와의 관계에서 규칙/규범 이전 및 조건부성에 기반한 '상향식'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파트너십'이라는 자발적인 개념과 명백히 모순되며, 개혁 과정에서 '타자'의 의견 개진을 명시적으로 제한한다는 지적이 있었다.[52]
이러한 비판적 연구는 몰도바와 벨라루스 등 개별 국가에 대한 가치관 조사, 비세그라드 4 동방 파트너십 관련 연구, 유럽 정책 연구 센터 및 독일 외교 협의회 등의 입장 문서, 코카서스 저널(Caucasian Journal)의 게르트 안츠(Gert ANTSU) 대사 인터뷰, 그리고 여러 학술 논문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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