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쵸 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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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쵸 드롬은 로마니족의 여정을 그린 1993년 프랑스 영화이다. 영화는 대사와 자막이 거의 없이, 인도에서 시작해 이집트, 터키,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까지, 다양한 지역의 로마니족의 삶과 문화를 음악을 통해 보여준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마니족은 실제 로마니 공동체의 구성원들이며, 음악은 감정을 전달하고 그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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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쵸 드롬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제목 | 라쵸 드롬 |
| 원제 | Safe Journey, Latcho Drom |
| 감독 | 토니 갓리프 |
| 제작자 | 미셀 레이 가브라스 |
| 각본 | 토니 갓리프 |
| 촬영 | Eric Guichard |
| 편집 | 니콜 버크먼즈 |
| 개봉일 | 1993년 5월 21일 |
| 상영 시간 | 103분 |
| 국가 | 프랑스 |
| 언어 | 프랑스어 |
2. 줄거리
이 영화는 대사와 자막이 거의 없으며, 노래나 대화의 본질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내용만 번역된다.[1] 영화는 인도 북부의 타르 사막에서 시작하여 이집트, 터키,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에서 끝나는 로마니족의 여정을 따라간다.[1]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로마니족은 실제 로마니 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1]
2. 1. 인도
영화는 인도 북부의 타르 사막에서 시작하며, 이곳에서 칼벨리아 사람들이 축제를 위해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2. 2. 이집트
가와지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는 동안 아이들이 이를 지켜보며 예술적 전통을 배우기 시작한다.2. 3. 터키
이스탄불의 터키 로마인들이 카페에서 꽃을 팔고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아이들이 이를 지켜보며 배운다.2. 4. 루마니아
루마니아에서는 한 어린 소년이 등장한다. 소년은 로마니 음악가들이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와 그의 통치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소년은 고향 마을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앞서 노래했던 음악가들이 다시 모여 즉흥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로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한다.2. 5. 헝가리
헝가리에서는 기차 안의 로마니 가족이 비(非)로마니족에게 거부당하는 경험을 노래로 표현한다. 장면이 바뀌어 기차역 앞에서 다른 로마니 가족이 기찻길 건너편에 불을 피우고 기다리는 모습이 나온다. 한편, 벤치에는 헝가리 여성과 어린 아들이 앉아 있다. 소년은 슬퍼하며 추워하는 엄마를 보고 불을 쬐고 있는 로마니 가족에게 다가간다. 로마니 가족은 소년의 요청에 응해 음악을 연주하며 헝가리 여성을 위로하고 즐겁게 해준다. 이윽고 기차에 탔던 로마니 가족이 도착하고, 두 가족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역을 떠난다.2. 6.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장면에서는 한 늙은 여인이 아우슈비츠에서의 경험을 노래한다. 기차가 철조망 옆을 지나가는 동안, 카메라는 그녀의 팔에 새겨진 강제 수용소 문신을 비춘다. 이는 로마니족 역시 나치 정권 하 홀로코스트의 희생자였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후 겨울 동안 머물렀던 캠프를 떠나 다시 길을 나서는 로마니족의 모습이 이어진다.2. 7. 프랑스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는 프랑스 로마니족의 삶이 그려진다. 이들은 여름 들판에 금속으로 된 바르도를 세우고, 바구니와 같은 공예품을 만들며 잠시 머물지만, 곧 지주들에게 쫓겨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떠나면서 그들은 동료 로마니족 음악가인 차볼로 슈미트가 자신들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단서를 남긴다. 이후 로마니족은 모두 생트 마리 드 라 메르에 모여 로마니족의 수호성인인 성 사라 축제를 함께 기념한다.2. 8. 스페인
라초 드롬의 여정은 스페인에서 마무리된다. 이 마지막 장에서는 현지의 히타노(Gitano)들이 선보이는 강렬한 플라멩코 푸로(Flamenco Puro, 순수 플라멩코) 공연을 보여준다. 특히 유명한 히타나(Gitana, 여성 집시) 가수인 라 카이타(La Caita)는 수 세기에 걸쳐 로마니족이 겪어온 박해의 슬픔을 절절한 노래로 표현한다. 그녀는 "왜 당신의 입은 나에게 침을 뱉는가?"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그 물음은 마치 마을 전체에 메아리치는 듯하다.3. 음악
이 영화에서 음악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라쵸 드롬》은 다큐멘터리 영화이지만, 인터뷰는 없고 대사도 자막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가사 중 일부만 자막으로 처리된다. 이 영화는 감정을 전달하고 로마니족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음악에 의존한다. 음악가로는 루마니아 그룹 타라프 데 하이두크스, 라 카이타(스페인), 레메디오스 아마야,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차볼로 슈미트 등이 참여했다.
사운드트랙은 영화에 출연하는 도라도 슈미트가 작곡했다.[2]
4. 제작진
- 미술: 데니스 머시어
참조
[1]
웹사이트
Festival de Cannes: Latcho Drom
https://www.festival[...]
2024-11-01
[2]
서적
The Great Jazz Guitarists
Backbea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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