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베르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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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히텐베르크구는 독일 베를린의 자치구로, 1920년 대(大) 베를린 법에 따라 베를린에 편입되었다. 1970년대 동독 정부는 대규모 주택 단지를 건설했으며, 이로 인해 1979년 마르찬 자치구가 분리되었다가, 1986년 마르찬과 헬러스도르프로 다시 분리되었다. 2001년 행정 개혁으로 마르찬-헬러스도르구로 합병되었다가, 현재는 10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구의회와 구청이 있으며, 구청장은 구의회에서 선출된다. 또한 여러 자매 도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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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베르크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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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이름 | 리히텐베르크 |
현지 이름 | Lichtenberg |
유형 | 구 |
도시 | 베를린 |
위치 | 52 |
주 | 베를린 |
하위 행정 구역 | 10개 동 (Ortsteil) |
라이선스 | B |
![]() | |
행정 | |
시장 | Michael Grunst |
소속 정당 | Linke |
공식 홈페이지 | 리히텐베르크구 공식 홈페이지 |
지리 | |
면적 | 52.30 km² |
고도 | 알 수 없음 |
인구 통계 | |
전체 인구 | 294,201명 (2019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 밀도 | 약 5,626 명/km² |
기타 정보 | |
차량 번호판 코드 | B |
지역 번호 | 030 |
우편 번호 | 10315, 10317, 10318, 10319, 10365, 10367, 10369, 13051, 13053, 13055, 13057, 13059 |
주요 명소 | |
명소 | Tierpark Berlin (베를린 동물원) Forschungs- und Gedenkstätte Normannenstraße (과거 슈타지 본부) |
교통 | |
주요 도로 | Möllendorffstraße |
2. 역사
리히텐베르크는 인구 구성이 다양하며, 특히 베트남계 주민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1]
2. 1. 대(大) 베를린 법과 베를린 편입
리히텐베르크의 역사적인 마을은 인근의 프리드리히스펠데, 카를스호르스트, 마르찬, 비스도르프, 헬러스도르프, 카울스도르프 및 말스도르프와 함께 1920년 대(大) 베를린 법에 의해 베를린의 17번째 자치구로 편입되었다.[1]1970년대에 동독 정부는 리히텐베르크 자치구 동쪽에 대규모 조립식 고층 주택 단지 (플라텐바우)를 건설했다.[1] 이 지역은 분리되어 1979년 비스도르프, 헬러스도르프, 카울스도르프, 말스도르프를 포함하는 새로운 마르찬 자치구가 되었다.[1] 1986년 이 구역은 다시 마르찬과 헬러스도르프의 두 자치구로 분리되었고, 2001년 행정 개혁에 의해 마르찬-헬러스도르프로 다시 합병되었다.[1]
2. 2. 동독 시대
베를린이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으로 분할되었던 시기에 리히텐베르크는 슈타지(Stasi), 즉 동독의 국가 안보부 본부가 있던 곳이었다.[1] 동독 설립 전에는 베를린 주둔 소련 군사 행정부의 주요 사무실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국방군(Wehrmacht) 장교 식당으로 사용되었다.[1] 이 단지는 현재 슈타지 박물관(Stasi Museum)이 위치해 있다.[1] 베를린-호엔쇤하우젠 기념관(Berlin-Hohenschönhausen Memorial)은 슈타지의 주요 구치소가 있던 부지에 있다.[1] 또한 리히텐베르크는 독일-러시아 박물관(German-Russian Museum)이 위치한 곳이며, 1945년 5월 8일 독일 국방군(Wehrmacht)이 무조건 항복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1]1970년대에 동독 정부는 리히텐베르크 자치구 동쪽에 대규모 조립식 고층 주택 단지 (''플라텐바우'')를 건설했다.[1] 이 지역은 1979년 분리되어 비스도르프, 헬러스도르프, 카울스도르프, 말스도르프를 포함하는 새로운 마르찬 자치구가 되었다.[1] 1986년 이 구역은 다시 마르찬과 헬러스도르프의 두 자치구로 분리되었고, 2001년 행정 개혁에 의해 마르찬-헬러스도르프로 다시 합병되었다.[1]
2. 3. 통일 이후
리히텐베르크에는 베를린의 두 동물원 중 더 큰 규모인 티어파크 베를린이 프리드리히스펠데에 있다. 베를린 분할 시기 리히텐베르크는 슈타지(Stasi), 즉 동독 국가안보부의 본부가 있던 곳이다. 동독이 설립되기 전에는 베를린 주둔 소련 군사 행정부의 주요 사무실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국방군(Wehrmacht) 장교 식당으로 사용되었다. 이 단지는 현재 슈타지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베를린-호엔쇤하우젠 기념관은 슈타지의 주요 구치소가 있던 부지에 있다. 또한 리히텐베르크는 독일-러시아 박물관이 위치한 곳이며, 1945년 5월 8일 독일 국방군(Wehrmacht)이 무조건 항복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리히텐베르크의 인구는 민족적으로 다양하며, 상당한 규모의 베트남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3. 하위 행정 구역
(2008년 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