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마칼루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마칼루산은 북위 27.88970°, 동경 87.94310°에 위치한 중국과 네팔의 접경에 있는 산으로, 힌두교의 시바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955년 프랑스 원정대가 노스콜 루트를 통해 최초 등정에 성공했으며, 이후 다양한 국적의 등반가들이 여러 루트를 개척했다. 특히 서벽은 등반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칼루산 남서벽은 낭가파르바트산의 루팔벽과 함께 가장 등정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마칼루-바룬 국립공원에 위치한 마칼루-바룬 계곡은 히말라야의 빙하 계곡으로, 마칼루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네팔-중국 국경 - 에베레스트산
    에베레스트산은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으로, 네팔과 티베트에서 각각 사가르마타, 초모랑마로 불리며, 1953년 힐러리와 텐징에 의해 초등되었으나 험준한 지형과 기후, 상업 등반으로 인한 안전 및 환경 문제가 남아있는 셰르파족에게 신성한 산이다.
  • 네팔-중국 국경 - 로체산
    로체산은 해발 8,516m로 세계 네 번째로 높은 산이며, 1956년 스위스 원정대에 의해 초등되었고, 에베레스트 등반 경로와 유사한 표준 등반로를 가지며, 로체 샤르, 로체 미들 등의 부속 봉우리와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남벽을 포함한다.
  • 네팔의 산 - 에베레스트산
    에베레스트산은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으로, 네팔과 티베트에서 각각 사가르마타, 초모랑마로 불리며, 1953년 힐러리와 텐징에 의해 초등되었으나 험준한 지형과 기후, 상업 등반으로 인한 안전 및 환경 문제가 남아있는 셰르파족에게 신성한 산이다.
  • 네팔의 산 - 안나푸르나산
    안나푸르나산은 네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하며 8,000m가 넘는 봉우리들을 포함하며, 안나푸르나 1봉은 세계 10위 봉우리이고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 티베트의 산 - 에베레스트산
    에베레스트산은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으로, 네팔과 티베트에서 각각 사가르마타, 초모랑마로 불리며, 1953년 힐러리와 텐징에 의해 초등되었으나 험준한 지형과 기후, 상업 등반으로 인한 안전 및 환경 문제가 남아있는 셰르파족에게 신성한 산이다.
  • 티베트의 산 - 카일라스산
    카일라스산은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위치한 해발 6,638m의 강디세 산맥 봉우리로, 여러 종교의 성지이며 주요 강의 발원지이고 등반이 금지되어 있다.
마칼루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고도8485m (세계 5위)
위치코시 주(쿰부), 네팔 / 티베트 자치구, 중국
산맥마할랑구르 히말라야산맥
첫 등정1955년 5월 15일, 리오넬 테레이와 장 쿠지
쉬운 등반 경로눈/얼음 등반
봉우리 솟음 높이2386m
마칼루산 남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마칼루산 남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지리

2. 위치

북위 27.88970°, 동경 87.94310°에 위치한다. 중국네팔의 국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칸숭체, 초모렌조 등 7000m급 봉우리들이 있다. 이 지역은 1992년에 네팔의 8번째 국립공원인 마칼루-바룬 국립공원 (Makalu-Barun National Park and Conservation Area)으로 지정되었다.

3. 이름의 유래

'''마칼루'''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마하칼라'''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마하칼라는 티베트 불교의 대표적인 분노존으로, 힌두교 쉬바 신의 한 부분인 칼리(Kali)가 불교에 도입되어 생긴 이다. '대흑천'이라고도 불린다. 산의 대부분이 검은 빛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지인들이 이러한 이름을 붙였을 것으로 추측하며, 이 때문에 '''검은 귀신'''이라고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4. 등정 기록

마칼루산은 히말라야 산맥의 주요 봉우리 중 하나로, 등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최초의 등반 시도는 1954년 봄, 라일리 키건이 이끈 미국 원정대에 의해 남동릉에서 이루어졌으나,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7100m 지점에서 중단되었다.[3] 같은 해 가을, 장 프랑코가 이끈 프랑스 정찰대는 북동쪽 루트를 탐색하며 부속 봉우리인 캉충체와 초모 론조를 초등했다.[4]

세계 초등은 1955년 5월 15일, 장 프랑코가 지휘한 프랑스 원정대의 리오넬 테레이와 장 쿠지에 의해 북면-북동릉 루트(현재의 표준 루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등반은 다음 날과 그 다음 날에도 여러 대원이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원정대원 대부분이 등정에 성공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4]

마칼루는 급격한 경사와 날카로운 능선, 예측 불가능한 날씨 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벽과 남서벽은 극도의 기술적 어려움과 강풍 때문에 낭가파르바트산의 루팔벽과 함께 등반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초등 이후 남동릉(1970년), 서릉(1971년), 남벽(1975년), 남서벽(1999년) 등 여러 주요 루트가 개척되었다.[4][5]

2001년까지의 기록에 따르면 총 206명이 마칼루 등정에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22명의 등반가가 목숨을 잃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등반 기록들이 이어지고 있다.

4. 1. 초등 기록

마칼루산 등정에 대한 첫 시도는 1954년 봄, 미국 등반대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남동쪽 루트를 택했으나 고도 7100m 지점에서 폭풍으로 인해 등반을 중단해야 했다. 같은 해 장 프랑코(Jean Franco)가 이끄는 프랑스 등반대도 북동쪽 루트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4]

1955년 5월 15일, 전년도에 실패했던 프랑스 원정대가 다시 장 프랑코의 지휘 아래 도전에 나섰고, 리오넬 테레이(Lionel Terray)와 장 쿠지(Jean Couzy)가 북벽과 북동릉을 통해 마칼루와 강충체 사이의 안부(마칼루 라)를 경유하는 루트로 마침내 정상에 서며 초등에 성공했다. 이 루트는 이후 표준 등반 루트가 되었다. 다음 날인 5월 16일에는 장 프랑코 대장을 비롯해 귀도 마뇨네(Guido Magnone), 셰르파 걀첸 노르부가 등정했으며, 17일에는 장 부비에(Jean Bouvier), 세르주 쿠페(Serge Coupé), 피에르 르루(Pierre Leroux), 앙드레 비알라트(André Vialatte)까지 총 9명(대원 8명, 셰르파 1명)이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공이었는데, 어려운 봉우리에서 원정대원 대부분이 정상 등정에 성공한 것은 등반 역사상 큰 성과로 평가받는다.[4]

1960-61년 실버 헛 원정대는 무산소 등반을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실패했다.

마칼루 서벽


마칼루산은 급경사와 날카로운 봉우리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서벽은 데스존 부근에서 정상까지 오버행 형태의 수직 암벽이 이어지는 극도로 어려운 루트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예지 쿠쿠치카, 야마노이 야스시, 보이테크 쿠르티카, 마르코 프레젤리, 스티브 하우스와 같은 세계적인 등반가들의 도전을 계속해서 좌절시켰으며, 핵심 구간은 여전히 미답 상태로 남아 "히말라야 최대의 과제"로 불리기도 한다. (1997년 러시아대가 서벽을 등반했으나 핵심부는 피해서 올랐다.)

주요 등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1970년: 일본 산악회 도카이 지부대의 다나카 하지메(田中元)와 오자키 유이치(尾崎祐一)가 남동릉 루트를 처음으로 등정했다. 등반대장은 하라 마코토(原真)였다.
  • 1971년: 로베르 파라고(Robert Paragot)가 이끄는 프랑스대가 가파른 서릉에 도전하여 야닉 세뇨르(Yannick Seigneur)와 베르나르 멜레(Bernard Mellet)가 초등에 성공했다.
  • 1973년: 이반 갈피(Ivan Galfi)가 이끄는 체코대가 마칼루산의 남벽을 처음으로 등정하였다.
  • 1975년 10월 6일: 슬로베니아의 마리얀 만프레다(Marjan Manfreda)가 무산소로 초등에 성공했다.
  • 1981년: 폴란드의 예지 쿠쿠치카(Jerzy Kukuczka)가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며 단독으로 등반했다.
  • 1982년: 대한민국의 허영호가 등정했으며, 정상 부근에서 쿠쿠치카가 남긴 물품을 발견하여 그의 등정을 확인했다.
  • 1986년: 이탈리아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가 등정했다.
  • 1991년 10월 7일: 일본 베르니나 산악회 소속의 이시자카 타쿠미(石坂匠)와 야마노이 타에코(山野井妙子, 결혼 전 성 나가오長尾)가 무산소 등정에 성공했으나, 하산 중 폭풍을 만나 고도 8100m 지점에서 이틀간 비박해야 했다. 이 사고로 이시자카 대원은 동사했고, 야마노이 대원은 심각한 동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18개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다.
  • 1995년: 일본 산악회 소속의 다케우치 히로타카(竹内洋岳)가 동릉 하단부를 처음으로 등반했다.
  • 1997년: 러시아대의 세르게이 보트로프(Sergei Boutrov) 등 5명이 서벽 루트를 초등반했다. (핵심부 회피)
  • 1999년 5월 21일: 세르게이 예피모프(Sergey Efimov)가 이끄는 러시아대가 마칼루산 남서벽 등정에 성공했다. 남서벽은 바람에 직접 노출되어 낭가파르바트산의 루팔벽과 함께 가장 어려운 등반 루트 중 하나로 여겨진다.
  • 2009년: 시모네 모로(Simone Moro, 이탈리아)와 데니스 우루브코(Denis Urubko, 카자흐스탄)가 동계 초등에 성공했다.


2001년까지 총 206명이 마칼루산 등정에 성공했으며, 등반 과정에서 22명이 사망했다.

4. 2. 주요 등정 기록

마칼루는 급격한 경사와 날카로운 능선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서벽은 데스존 부근에서 정상까지 오버행을 포함한 수직 암벽 구간이 이어지는 극도로 어려운 루트로, 여러 일류 등반가들의 도전을 좌절시키며 오랫동안 미등반 상태로 남아 "히말라야 최대의 과제"로 불리기도 했다. 핵심적인 수직 암벽 구간은 1997년 러시아대의 등반 시에도 우회되었다.

  • '''1954년''' 봄: 마칼루 등정에 대한 첫 번째 시도가 라일리 키건이 이끈 미국 팀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남동릉을 통해 등반을 시도했으나,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7100m 지점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3] 같은 해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포함된 뉴질랜드 팀도 등반을 시도했지만 부상과 질병으로 고도를 높이지 못했다.
  • '''1954년''' 가을: 장 프랑코가 이끄는 프랑스 정찰대가 북동쪽 루트를 정찰하며 부속 봉우리인 캉충체(10월 22일: 장 프랑코, 리오넬 테레이, 사르다르 기알첸 노르부, 파 노르부)와 초모 론조(10월 30일 추정: 장 쿠지, 리오넬 테레이)를 처음으로 등정했다.[4]
  • '''1955년''' 5월 15일: 1955년 프랑스 마칼루 원정대가 세계 초등에 성공했다. 리오넬 테레이와 장 쿠지가 북벽과 북동릉을 경유하는 루트(현재의 표준 루트)를 통해 정상에 처음으로 올랐다.[4] 다음 날인 16일에는 장 프랑코 대장, 귀도 마뇨네, 기알첸 노르부 셰르파가 등정했고, 17일에는 장 부비에, 세르주 쿠페, 피에르 르루, 앙드레 비알라트까지 총 9명이 정상에 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당시 어려운 고봉에서 원정대원 대부분이 등정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4]
  • '''1960-61년''': 1960-61년 실버 헛 원정대가 무산소 등반을 시도했으나 두 번 모두 실패했다.
  • '''1970년''' 5월 23일: 일본 산악회 도카이 지부 원정대(등반대장 하라 마코토)의 오자키 유키오와 다나카 아키라가 1954년 미국팀이 시도했던 남동릉을 처음으로 등정했다.
  • '''1971년''' 5월: 로베르 파라고가 이끈 프랑스 원정대의 베르나르 멜레와 야닉 세뇌르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서벽(서릉) 루트를 초등했다.[4]
  • '''1975년''' 10월 6일: 알레시 쿠나베르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당시 유고슬라비아) 원정대가 가파른 남벽을 통해 등정에 성공했다. 스타네 벨라크는 이 등반으로 8,000미터급 봉우리를 오른 최초의 슬로베니아인이 되었다. 특히 마리얀 만프레다는 보조 산소 없이 등정하여 마칼루 무산소 초등 기록을 세웠다.[5] 이는 거대한 산 벽을 통한 8,000미터 봉우리 등반 성공 사례 중 세 번째였으며, 무산소 등정으로는 당시 최고 높이 기록이었다.
  • '''1976년''': 체코슬로바키아 원정대가 남쪽 기둥 루트(남쪽 부벽 → 마칼루 사우스 → 남동릉)를 완등했다. (1973년 첫 시도는 얀 코우니츠키의 추락사로 중단되었다.) 11명이 마칼루 사우스(8,010m)에 올랐고, 그중 카렐 슈베르트와 밀란 크리슈샤크는 스페인 원정대의 호르헤 캄프루비와 함께 주 정상에 도달했다. 카렐 슈베르트는 정상 부근에서 비박 후 하산 중 사망했다.
  • '''1980년''' 5월: 존 로스켈리, 크리스 콥친스키, 제임스 스테이츠, 김 몸이 셰르파나 보조 산소 지원 없이 서벽을 두 번째로 등정했다.[6]
  • '''1981년''' 10월 15일: 폴란드의 저명한 등반가 예지 쿠쿠츠카가 북서쪽 면과 북쪽 능선을 따라 새로운 루트로 마칼루를 등반했다. 쿠쿠츠카는 알파인 스타일로 보조 산소 없이 단독 등반을 했다.
  • '''1982년''' 10월 10일: 폴란드의 안제이 초크가 서벽을 통해 8,000m까지 오른 뒤 북서릉을 따라 마칼루를 단독 등반했다.
  • '''1982년''': 대한민국의 허영호가 마칼루 등정 중 정상 부근에서 예지 쿠쿠츠카가 남긴 등정 증거물을 발견하여 그의 등반을 확인했다.
  • '''1986년''': 이탈리아라인홀트 메스너가 등정했다.
  • '''1988년''' 4월 27일: 프랑스의 마크 바타드가 서부 버트레스 루트를 통해 캠프 설치 후 하루 만에 정상에 오르는 속공 등반을 선보였다.
  • '''1989년''': 프랑스의 피에르 베긴이 남벽에 새로운 직선 루트를 개척하며 단독 등반에 성공했다. 이는 1975년 유고슬라비아 루트에서 갈라져 나온 새로운 시작점이었다.
  • '''1990년''': 미국의 키티 칼훈이 서벽 루트를 통해 마칼루 여성 최초 등정에 성공했다.
  • '''1991년''' 10월 7일: 일본 베르니나 산악회의 이시자카 타쿠미와 야마노이 타에코(결혼 전 성 나가오)가 무산소 등정에 성공했으나, 하산 중 악천후를 만나 8,100m 지점에서 이틀간 비박 후 이시자카는 동사하고 야마노이는 심각한 동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18개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다.
  • '''1994년''' 5월 15일: 초등 39주년을 기념하여 아나톨리 부크레예프와 닐 베이들먼이 등정했다. 부크레예프는 46시간 만에 등반을 완료했다.
  • '''1995년''': 일본의 다케우치 히로타카가 동릉 하부 루트를 초등했다.
  • '''1997년''': 세르게이 에피모프가 이끄는 러시아 원정대가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마침내 서벽 루트 초등에 성공했다(알렉세이 볼로토프, 유리 에르마첵, 드미트리 파블렌코, 이고르 부가체프스키, 니콜라이 질린 등정). 이 등반은 1998년 피올레 도르(황금 피켈상)를 수상했다.
  • '''1999년''' 5월 21일: 세르게이 에피모프가 이끄는 러시아 원정대가 마칼루 남서벽 등정에 성공했다. 남서벽은 바람에 직접 노출되어 낭가파르바트산의 루팔벽과 함께 등반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 '''2001년'''까지: 총 206명이 마칼루 등정에 성공했으며, 등반 과정에서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 '''2006년''' 1월 27일경: 프랑스의 유명 등반가 장크리스토프 라파일이 마칼루 동계 단독 등반을 시도하던 중 실종되었다.
  • '''2009년''' 2월 9일: 이탈리아의 시모네 모로와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우루브코가 최초 동계 등정에 성공했다.[7][8] 이는 네팔에 위치한 8,000미터급 봉우리 중 마지막으로 동계 등정이 이루어진 기록이다.
  • '''2022년''' 5월 8일: 에콰도르의 칼 에글로프가 셰르파나 보조 산소 지원 없이 17시간 18분 만에 등정하여 새로운 속도 등반 기록을 세웠다.[9]
  • '''2022년''': 미국의 아드리안 발린저가 정상에서 15m 아래 지점부터 스키를 타고 빙하 기슭까지 내려오는 최초 스키 하강에 성공했다.


마칼루의 빙하


마칼루


마칼루 3D


5. 마칼루-바룬 계곡

마칼루-바룬 계곡 – 마칼루 기슭에서 시작되는 빙하 계곡


마칼루-바룬 계곡은 네팔의 상크후와사바 지역에 위치한 히말라야 빙하 계곡으로, 마칼루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계곡이 포함된 지역은 1992년에 네팔의 8번째 국립공원인 마칼루 바룬 국립공원(Makalu-Barun National Park and Conservation Area)으로 지정되었으며, 계곡 전체가 이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다.

6. 기타


  • 형사 가제트의 "티베트의 날씨" 에피소드에서 범죄 조직 MAD는 마칼루산 정상에 기상 제어 기계를 설치했다.
  • 마칼루 봉우리는 애니메이션 엑스맨: 에볼루션 시리즈의 "다크 호라이즌 - 파트 2" 에피소드에서 언급된다. 이곳은 악당 아포칼립스의 매장지로 설정되어 있다.
  • 마칼루 지역은 예티 탐험의 초점이 되어 왔다.

참조

[1] 문서 The elevation is often given as {{cvt|8,481|or|8,485|m|ft}}.
[2] 서적 Colliding Continents https://dx.doi.org/1[...] Oxford University Press 2021-01-29
[3] 웹사이트 Career Climber http://www.sierraclu[...] Sierra Club 2005-09
[4] 서적 Sivalaya The Mountaineers
[5] 웹사이트 http://www.gore-ljudje.net/novosti/35160/
[6] 서적 Stories Off The Wall The Mountaineers
[7] 웹사이트 Simone Moro and Denis Urubko: Makalu first winter ascent http://www.planetmou[...] PlanetMountain.com 2009-02-10
[8] 웹사이트 Simone Moro and Denis Urubko make winter history on Makalu https://web.archive.[...] MountEverest.net 2009-03-01
[9] 웹사이트 Makalu FKT: Ecuadorians Climb in 17h 18m https://explorersweb[...] explorersweb.com 2023-02-10
[10] 뉴스 Blizzard of ridicule greets Indian army's yeti footprint claims https://www.thetimes[...] 2019-05
[11] 웹사이트 Makalu https://www.summitpo[...] SummitPost 2022-02-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