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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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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하라는 전한 무제의 시대에 반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강충과의 친분으로 인해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동생 마통과 함께 모반을 계획했으나, 시중 김일제의 감시로 실패했다. 이후 김일제가 병이 들자, 마통, 마안성과 함께 거사를 시도했으나 김일제에게 발각되어 주살되었다. 마하라의 성씨는 《사기》와 《후한서》에서는 마씨로 기록되었으나, 《한서》에서는 망씨로 기록되어 논란이 있다.

2. 생애

마하라는 전한 시대의 인물로, 무고의 난과 관련된 모반 사건에 연루되었다.

정화 2년(기원전 91년), 무제의 태자 여태자수형도위 강충의 모함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하고 자결했다. 마하라의 동생 마통은 반란 진압에 공을 세웠다. 그러나 마하라는 강충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마통과 함께 모반을 계획했다.[1]

후원 원년(기원전 88년), 시중 김일제는 마하라 등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들을 감시했다.[1] 이후 마하라, 마통 등은 모반을 실행하려다 실패하고 처형되었다.[1]

2. 1. 모반 이전

정화 2년(기원전 91년), 무제의 태자 여태자수형도위 강충의 모함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하고 자결했다(무고의 난). 마하라의 동생 마통은 반란 진압에 공을 세워 중합에 봉해졌다. 반란 진압 후 여태자의 무고함이 밝혀지자, 무제는 강충의 일족을 주멸했다. 마하라는 강충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마통과 함께 모반을 계획했다.[1]

2. 2. 김일제의 감시와 모반 실패

후원 원년(기원전 88년), 시중 김일제는 마하라 등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을 감시했다.[1] 마하라 등은 반역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았다.[1]

김일제가 병상에 눕자, 마하라, 마통 및 동생 마안성은 계획을 실행하여, 마하라는 밤에 칼을 숨기고 궁궐에 잠입했다.[1] 김일제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고 조사하러 갔다가 마하라와 마주쳤고, 마하라를 끌어안고 "마하라가 반역했다"라고 외쳤다.[1] 무제는 잠에서 깨어났고, 좌우의 근신들은 칼을 뽑아 싸우려고 했지만 김일제를 다치게 할까 두려워 손을 쓰지 못했다.[1] 김일제는 마하라의 머리카락을 잡아 던져 마하라를 붙잡을 수 있었다.[1]

마통은 덕후 경건과 당시의 위위와 공모하여 군사를 일으키려 했지만 상관걸에게 붙잡혀 실패했다.[1]

그 후, 마하라, 마통 모두 처형되었다.[1]

3. 성씨 논란

마하라의 성씨에 관해, 《사기》 건원 이래 후자 연표에서는 "마하라"로 기록되어 있고, 《후한서》 마원전에서도 마원의 증조부가 마통이며, 그의 형이 마하라로 기록되어 있어 성이 마(馬)씨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한서》 무제기나 김일제전에서는 "망하라"로 기록되어 있다.[2]

이에 대해 《한서》 무제기 안사고 주에 인용된 맹강의 설에 따르면, 후한 명제의 마황후(마원의 딸)가 선조인 마통의 반역을 은폐하기 위해 "망"으로 성을 바꾸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後漢書 馬援伝
[2] 문서 馬援の曾祖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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