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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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중의소리는 비제도권 대안 미디어로 시작하여 제도권 미디어의 영역으로 취재 범위를 넓혀온 대한민국의 인터넷 매체이다. 2008년 경찰청 출입 기자 자격을 획득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에 정식 취재 허가를 받았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월간 말의 편집을 대행했으며, 페이스북에서 기사 인용 빈도가 높은 매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2002년 미군 여중생 사망 사건 보도로 민주언론상 대상을, 2009년 쌍용자동차 노동자 관련 보도로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 통합진보당 관련 보도와 정치적 중립성 문제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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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 |
---|---|
기본 정보 | |
웹사이트 이름 | 민중의소리 |
언어 | 한국어 |
소유주 | (주) 참세상 |
개설일 | 2000년 5월 15일 |
국가 | 대한민국 |
웹사이트 정보 | |
유형 | 뉴스 웹사이트 |
슬로건 | 깨어있는 민중의 희망, 민중의소리 |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
2. 역사
민중의소리는 비제도권 대안 미디어로 출발해 점차 제도권 미디어들의 영역으로 그 취재 범위를 넓혀왔다. 한국의 언론 환경은 이른바 ‘출입처 시스템’을 통해 후발 주자들의 진출을 막는 것으로 유명한데, 민중의소리는 후발 주자로서는 처음으로 2008년 경찰청 출입 기자 자격을 획득했고, 이를 전후로 국회와 정부 부처들에 정식 취재 허가를 얻었다.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정식 출입사 중 유일한 인터넷 매체다.[1]
기성 매체들이 접근하기를 꺼렸던 진보적 의제와 현장에 대해 높은 밀착성을 보여왔다. 2002년 미군 여중생 사망 사건을 보도한 공로로 민주언론상 대상을, 2009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장기 공장 점거 당시 직접 공장 내에 진입해 보도한 공로로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다.[1]
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층 보도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보도를 통해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월간말의 편집을 대행했다. 월간말은 군사독재 시절인 1985년 창간된 한국 최초의 저항 미디어인데,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은 (주)월간 말은 2006년 이후 편집과 발행을 민중의소리에 위탁하였다. (주)월간 말은 2009년 편집권을 회수하였고, 이후 월간말은 더 이상 발행되지 않았다.
민중의소리는 포털이 지배하는 한국의 인터넷 뉴스 유통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이는 진보 매체 내에서도 급진적 성격이 두드러진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라는 점이 작용한 것이다. 대신 민중의소리는 글로벌한 SNS 서비스에서 폭넓게 유통되고 있다. 2014년 발표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인용되는 기사 출처에서 민중의소리는 전체 미디어 중 4위에 랭크됐다.
3. 특징
4. 수상 경력
4. 1. 주요 수상 내역
연도 | 수상 내역 | 수상자 |
---|---|---|
2002년 | 제14회 민주언론상 대상 | 취재팀 |
2003년 | 제1회 언론인권상 본상 | 편집국 |
2005년 | 제7회 민주시민언론상 특별상 | 김철수 기자 |
2006년 | 제2회 인터넷기자상 | 김도균 기자 외 |
2008년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언론본부 공로상 | 윤원석 대표이사 |
2009년 | 제11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 홍민철, 장명구 기자 |
2009년 | 전주국제영화제 본상 3등 | 서세진 감독 |
2013년 |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 | 구자환 기자 |
5. 비판
민중의소리는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당시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입장에 가까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진보 매체를 포함한 대부분의 매체들이 사실을 오인한 보도를 한 점을 감안하면, 민중의소리는 사실 보도에 충실했다는 평가도 있다.[1] 2012년경 통합진보당 당원 메일로 이메일 뉴스를 발송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1]
5. 1.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 관련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당시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입장에 가까웠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당시 진보 매체를 포함한 대부분의 매체들이 사실을 오인한 보도를 지속한 점을 감안할 때 민중의소리는 사실 보도에 충실했다는 평가도 있다.[1]5. 2. 중립성 관련
2012년경 통합진보당 당원 메일로 이메일 뉴스를 발송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했다는 평가가 존재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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