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레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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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누아레부섬은 피지 열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험준한 산맥과 다양한 강,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다. 섬은 북쪽은 건조하고 남쪽은 습윤한 기후를 보이며, 사탕수수 재배에 적합하다. 주요 도시는 라바사와 사부사부이며, 라바사는 설탕 산업의 중심지이고 사부사부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바누아레부섬은 부아, 마쿠아타, 카카우드로베의 세 주로 행정 구역이 나뉘며, 토바타 연맹을 형성한다. 1643년 아벨 타스만이 처음 발견한 유럽인이며, 2020년 사이클론 야사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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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레부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 |
| 별칭 | 큰 땅 |
| 위치 | 태평양 |
| 좌표 | 위도: 16° 35' S, 경도: 179° 11' E |
| 군도 | 바누아레부 제도 |
| 면적 | 5,587.1 km2 |
| 길이 | 180 km |
| 너비 | 50 km |
| 최고봉 | 나소롤레부산 |
| 해발고도 | 1,032 m |
| 행정 구역 | |
| 국가 | 피지 |
| 행정 구역 | 북부 구역 |
| 최대 도시 | 라바사 |
| 최대 도시 인구 | 27,949 명 (2022년 기준) |
| 인구 통계 | |
| 인구 | 약 160,000 명 (2022년 기준) |
| 민족 구성 | 주로 토착 피지인과 인도계 피지인 |
| 추가 정보 | |
| 문자 그대로의 번역 | 큰 땅 |
2. 지리
바누아레부 섬은 대략 너비 30km에서 50km이고 길이 180km인 얇고 키가 큰 삼각형 모양이며, 꼭짓점이 북동쪽으로 향한다. 이 지점은 피지 열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우두 곶이다. 섬의 남동쪽에는 긴 반도가 코로 해로 뻗어 있다. 섬은 험준하고 언덕이 많으며, 북쪽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긴 방벽 암초인 카카오레부 암초를 포함하여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다. 반자오선이 이 섬을 지나며 북동쪽 끝에 살짝 닿아 있다.
험준한 산맥이 섬을 가로질러 카카우드로베 주와 마쿠아타 주의 경계 대부분을 형성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들은 해발 1111m의 나소로레부 산(바티니 산)이며, 북동쪽으로 16km 떨어진 곳에는 해발 1030m의 디케바(Mount Thurston) 산이 있다. 바누아레부의 주요 산맥은 바람을 맞는 남부 해안 근처에 위치하여 훨씬 더 습하다. 반대로 북부 바누아레부는 1년 중 8개월 동안 건조한 기후를 보여, 섬의 주요 작물인 사탕수수가 번성할 수 있게 한다.
바누아레부에는 라바사 강, 와일레부 강, 카와 강을 포함한 여러 강이 있으며, 이 세 강은 라바사 마을이 위치한 강 삼각주를 형성한다. 섬의 어떤 강도 큰 배가 항해할 수 없다. 바누아레부에는 또한 상어 공격으로 유명한 와이니코로 강과 피지에서 가장 깊은 강인 드레케티 강이 있다.



2. 1. 지질
피지는 지각 구조적으로 복잡한 지역에 위치하며, 오스트레일리아 판과 태평양 판 사이에 놓여 있다. 피지 플랫폼은 활성적인 확장 단층선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있으며, 얕은 지진의 대부분이 이 단층선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이 단층선은 북쪽의 피지 단층대(FFZ), 서쪽의 176° 확장대(176°E EZ), 동쪽의 헌터 단층대(HFZ)와 라우 능이다.[1]마이오세-플라이오세의 사암과 마르는 수바 군의 에피클라스틱과 안산암질 화산암으로 이어진다. 이 군은 섬 중앙에 위치한 코로티니 고원을 형성하며, 세셀레카(약 420.62m), 은델라나투(약 744.63m), 나라로(약 737.62m), 발리리(약 903.73m), 마리코(약 880.87m), 나소롤레부 산(약 1032.05m), 은디케바(약 956.77m), 그리고 울루잉갈라(약 832.10m) 봉우리를 포함한다. 섬 북동부에 위치한 플라이오세 언두 군은 각력암, 응회암, 유문암 및 데사이트의 용암류로 구성되며, 그 위에 부석질 층이 덮여 있다. 플리오-플라이스토세 엠바 군은 섬 남서부에 위치하며, 반상 현무암 용암류와 화산쇄설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괴암으로 이어진다. 이 군에는 나보투보투(약 842.16m) 봉우리와 카시 산 광산이 포함된다.[2][3]
2. 2. 생태
네테와/투눌로아 반도 내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17600ha 면적은 네테와/투눌로아 반도 중요 조류 지역이다. 중요 조류 지역은 바누아레부섬 남부에 위치한 반도에 남아있는 가장 큰 원시림 지역을 포함하며, 취약종인 통가 땅비둘기의 개체군을 지원한다.[4]북부 연안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보초가 발달해 있으며, 산호초 외에도 해초의 해초밭과 맹그로브도 많다. 일대 해역에는 다수의 푸른바다거북, 매부리거북, 장수거북, 붉은바다거북 등의 바다거북, 자이언트 그루퍼, 나폴레옹피쉬, 혹돔 등의 어류, 그리고 연체동물, 갑각류, 해삼이 서식하고 있으며, 2018년에 람사르 조약 등록지가 되었다.[10]
3. 역사
바누아레부 섬에는 약 3,1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초기 정착민들은 해안가의 암초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 1250년에서 1350년 사이 태평양 해수면이 30cm 하락하면서 암초 꼭대기가 드러났다. 이로 인해 풍부했던 해산물이 줄어들고, 지하수면도 낮아져 작물 재배가 어려워졌다. 식량 부족은 갈등과 전쟁을 야기했고, 사람들은 해변 마을에서 산꼭대기의 요새화된 마을로 이동했다. 이러한 요새들은 1870년경까지 사용되었으며, 1860년경에는 전쟁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6]
3. 1. 유럽인과의 접촉
네덜란드의 항해사 아벨 타스만은 1643년에 바누아레부 섬을 처음 발견한 알려진 유럽인이었다.[5] 1789년 바운티 호의 반란으로 쫓겨나 티모르로 가던 윌리엄 블라이 선장이 이 섬 근처를 지나갔고, 1797년에는 제임스 윌슨 선장이 그의 배 ''더프''를 타고 이 지역을 탐험했다.1805년경 ''아르고''라는 스쿠너의 난파된 선원들에 의해 발견된 부아 만 지역의 백단나무 숲을 상인들이 착취하기 시작했다.[7] 그러나 1815년까지 백단나무 공급이 고갈되었고, 포경선과 해삼 상인들의 가끔 방문 외에는, 이 섬은 1840년까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840년에는 잭슨이라는 젊은 선원이 인근 타베우니 섬의 소모소모에서 그의 선원들을 버리고 지역 추장에게 입양되어 바누아레부 섬의 동부와 북부를 많이 탐험했다.
1860년대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온 정착민들이 사부사부 지역에 코코넛 농장을 설립했다. 피지인과의 혼인은 혼혈 엘리트를 낳았으며, 이들은 사부사부가 주요 중심지였던 코프라 판매로 번영을 누렸지만, 1930년대의 대공황으로 코프라 가격이 폭락했다. 같은 시기에 인도인들은 현재 주요 설탕 생산 중심지인 라바사라는 마을을 세웠다.
3. 2. 식민지 시대

아벨 타스만은 1643년에 바누아레부 섬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인이었다.[6] 1789년, 바운티 호의 반란으로 쫓겨나 티모르로 가던 윌리엄 블라이 선장이 이 섬 근처를 지나갔고, 1797년에는 제임스 윌슨 선장이 그의 배 ''더프''를 타고 이 지역을 탐험했다.
1805년경 ''아르고''라는 스쿠너의 난파된 선원들에 의해 발견된 부아 만 지역의 백단나무 숲은 상인들에 의해 착취되기 시작했다.[7] 그러나 1815년까지 백단나무 공급은 고갈되었고, 이후 1840년까지 이 섬은 포경선과 해삼 상인들의 가끔 방문 외에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840년에는 잭슨이라는 젊은 선원이 인근 타베우니 섬의 소모소모에서 그의 선원들을 버리고 지역 추장에게 입양되어 바누아레부 섬의 동부와 북부를 많이 탐험했다.
1860년대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온 정착민들이 사부사부 지역에 코코넛 농장을 설립했다. 피지인과의 혼인은 혼혈 엘리트를 낳았으며, 이들은 사부사부가 주요 중심지였던 코프라 판매로 번영을 누렸지만, 1930년대의 대공황으로 코프라 가격이 폭락했다. 같은 시기에 인도인들은 현재 주요 설탕 생산 중심지인 라바사라는 마을을 세웠다.
2012년 3월, 키리바시는 영토가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국민을 수용하기 위해 섬의 일부를 구매하는 협상을 시작했다.[8]
2020년 12월 19일, 사이클론 야사가 섬을 강타하여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으며, 24,000명이 집에서 대피했다.[9]
4. 인구와 경제
섬의 주요 인구 중심지는 북쪽의 라바사와 반도 기슭에 위치한 사부사부이다. 라바사는 2010년 인구 조사에서 인구 28,500명으로, 많은 인도인 공동체가 거주하며 피지 설탕 산업의 주요 중심지이다. 사부사부는 인구가 5,000명 미만으로 작지만, 수중 다이빙 및 요트 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섬의 주요 산업은 북쪽을 중심으로 하는 사탕수수 생산이며, 코프라 역시 중요한 작물이다. 관광업 또한 바누아레부 섬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4. 1. 인구
섬의 주요 인구 중심지는 북쪽의 라바사와 반도 기슭에 위치한 사부사부이다. 2010년 인구 조사에서 인구 28,500명의 라바사에는 많은 인도인 공동체가 있으며, 피지 설탕 산업의 주요 중심지이다. 사부사부는 인구가 5,000명 미만으로 작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수중 다이빙 및 요트 시설로 인기 있는 중심지이다. 섬의 주요 산업은 북쪽을 중심으로 하는 사탕수수 생산이다. 코프라 역시 중요한 작물이다. 관광업 또한 바누아레부 섬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4. 2. 경제
섬의 주요 인구 중심지는 북쪽의 라바사와 반도 기슭에 위치한 사부사부이다. 2010년 인구 조사에서 인구 28,500명의 라바사에는 많은 인도인 공동체가 있으며, 피지 설탕 산업의 주요 중심지이다. 사부사부는 인구가 5,000명 미만으로 작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수중 다이빙 및 요트 시설로 인기 있는 중심지이다. 섬의 주요 산업은 북쪽을 중심으로 하는 사탕수수 생산이며, 코프라 역시 중요한 작물이다. 관광업 또한 바누아레부 섬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11]
5. 정치
바누아레부섬은 행정상 부아(서부), 마쿠아타(북동부), 카카우드로베(남동부)의 세 주로 나뉜다. 이 세 주는 피지의 북부 구역을 구성한다. 바누아레부섬과 그 부속 섬들은 외딴 라우 제도와 함께 피지 족장의 세 전통 동맹 중 하나인 토바타 연맹을 형성한다. 인근 타베우니섬에 기반을 둔 최고 족장은 ''투이 카카우''라는 칭호를 가진다. 라바사와 사부사부만이 타운으로 통합되었다. 각 타운은 시장과 타운 의회에 의해 통치되며, 의회 구성원은 3년 임기로 선출되고 그들 중에서 시장을 선택한다. 현재 규범적인 지방 정부의 행정은 중단되었으며, 피지의 모든 도시와 타운은 중앙 정부가 임명한 특별 행정관에 의해 임시로 운영되고 있다.
6. 교통
패터슨 브라더스 해운사의 페리 서비스는 바누아레부섬, 비티레부섬, 오발라우섬을 연결한다.[10] 섬 남서단의 남보우와루 항에서는 버스와 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Landslide hazards in Fiji
http://eird.org/desl[...]
British Geological Survey
2011-03-23
[2]
서적
Provisional Geologic Map of Fiji
Fiji Geological Survey
1965
[3]
논문
Outline of the geology of Viti Levu
1967
[4]
웹사이트
BirdLife Data Zone: Natewa/Tunuloa Peninsula
http://datazone.bird[...]
2017-05-30
[5]
간행물
Wesleyan Chapel, Naivuki, Vanua-Levu, Feejee
https://archive.org/[...]
Wesleyan Missionary Society
2016-02-29
[6]
웹사이트
Fiji's experience with sea-level rise 600 years ago shows how climate change can inspire violence.
http://www.slate.com[...]
2016-08-11
[7]
서적
Islands and Empires: Western Impact on the Pacific and East Asia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8]
뉴스
Entire nation of Kiribati to be relocated over rising sea level threa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2-03-08
[9]
뉴스
Fiji: Devastation caused by Cyclone Yasa compared to war zone
https://www.aljazeer[...]
Al Jazeera English
2020-12-19
[10]
웹사이트
Qoliqoli Cokovata {{!}} Ramsar Sites Information Service
https://rsis.ramsar.[...]
2018-02-12
[11]
URL
http://www.pic.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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