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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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폭복은 폭발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보호 장비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폭발 폭탄 해체 과정에서 필요성이 대두되어 발전해왔으며, 초기에는 파편 방호에 중점을 두었으나, 급조 폭발물(IED)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폭풍파 및 화학, 생물학적 물질로부터의 보호 기능도 갖추게 되었다. 현대 방폭복은 케블라, 폼, 플라스틱 등 여러 겹의 재료로 구성되어 폭발 충격파와 파편을 막아내며, 헬멧 및 자체 밀폐형 호흡 장치(SCBA)를 통합하여 화학/생물학적 물질에 대한 방호 능력도 제공한다. 방폭복은 무겁고 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등의 인체공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냉각 시스템과 같은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폭발물 처리 작업 시 척추와 머리를 보호하는 완충 기능, 효율적인 움직임, 응급 의료 처치와 같은 신속한 제거 기능도 고려하여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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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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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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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특수 보호 장비 |
용도 | 폭발물 처리 및 유사 작업 시 착용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임 |
착용자 | 폭발물 처리반 |
상세 정보 | |
주요 기능 | 폭발 충격파 감쇠 파편 및 열기로부터 보호 |
구성 요소 | 헬멧 (얼굴 보호대 포함) 조끼 바지 장갑 부츠 |
소재 | 케블라 노멕스 방탄 강판 또는 유사 소재 |
무게 | 높음 (기능과 보호력에 따라 다름) |
활동성 제한 | 착용자의 움직임과 감각을 제한 |
통신 장비 | 무선 통신 장비를 헬멧에 통합 (팀과의 통신 목적) |
냉각 장치 | 과열 방지를 위해 냉각 시스템 통합 (작업 환경 및 시간 고려) |
기타 장비 | 카메라 조명 (헬멧 장착) |
역사 및 발전 | |
초기 모델 | 2차 세계 대전 중 개발 (단순한 파편 보호 목적) |
현대 모델 | 기술 발전으로 보호력 및 기능성 향상 |
위험 요소 및 한계 | |
폭발력 한계 | 폭탄 슈트는 모든 폭발로부터 보호할 수 없음 (슈트의 설계 한계 초과 시) |
열사병 위험 | 두꺼운 보호복으로 인한 열사병 위험 증가 |
심리적 부담 | 위험한 환경에서의 작업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 |
참고 사항 | |
훈련 | 폭탄 슈트 착용 및 절차 숙달을 위한 철저한 훈련 필요 |
유지 보수 | 정기적인 검사 및 유지 보수를 통해 성능 유지 |
윤리적 고려 사항 | 위험 감수 및 책임에 대한 윤리적 고려 필요 |
기타 | |
관련 용어 | 폭발물 처리, 급조 폭발물, 지뢰 제거 |
2. 역사
현대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폭발물 처리반) 부대의 역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루프트바페(Luftwaffe)가 영국 본토에 투하한 폭탄의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시작되었다. 폭탄이 떨어진 후 땅속 깊숙이 박혀 폭발이 지연되어 민간인 사상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미폭발 장치를 해체하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을 중심으로 조직이 구성되었다.[4] 초기에는 뇌관 설계 변경에 따라, 새로운 설계를 무력화하는 더 성공적인 수단이 개발되기 전까지 많은 EOD 요원들이 사망했다.
최초의 EOD 수트는 케블라 재질 및/또는 금속 또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방탄판으로 구성되어 폭발 파편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재료만으로는 폭발성 폐 손상 등 치명적인 내부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 폭풍파 자체에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8]
2006년 미국 국립사법연구소는 EOD 수트에 대한 국가 시험 표준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방탄복 성능 기준과 유사하게 서로 다른 설계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였다.[9]
2. 1. 제2차 세계 대전
현대 EOD 부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공군(Luftwaffe)이 영국 본토에 투하한 폭탄으로 인해 불발탄(UXD) 처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되었다.[4] 초기 UXD 처리반은 뇌관 설계 변경에 따른 미숙한 대처로 많은 사상자를 냈다. 미국은 참전 가능성에 대비하여 영국으로부터 EOD 기술을 전수받아 민간 EOD 부대를 훈련시켰다.[5][6]
미폭발 폭탄 해체 초창기 임무 사진을 보면,[7] 작업자들이 보호 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2. 2. 전후 발전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영국에 도움을 요청해 민간 EOD 부대를 훈련시켰다. 이를 통해 미국은 다양한 종류의 신관과 해체 방법을 배우는 데 드는 인적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EOD 임무가 군대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이 명확해지자, 미국은 전문적인 훈련과 다양한 배치의 필요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EOD 인력을 조직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5][6]초기 미폭발 폭탄 해체 작업 사진을 보면,[7] 작업자들은 보호 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다. 폭탄을 해체하는 사람은 성공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였다.
최초의 EOD 수트는 케블라(Kevlar) 재질 및/또는 금속 또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방탄판으로 구성되었다. 그 목적은 폭발 장치에서 발생하는 파편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1990년대 중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재료만으로는 폭발성 폐 손상 및 기타 치명적인 내부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 폭풍파 자체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8] 현대 EOD 수트는 파편과 폭풍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케블라, 판, 폼의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있다.

급조 폭발물(IED)이 제기하는 위협에는 화학 또는 생물학적 물질도 포함될 수 있다. 이로 인해 1999년 이후 방폭복과 헬멧 설계가 크게 발전했다. 예를 들어, 현대 방폭복은 화학 보호 속옷과 자체 밀폐형 호흡 장치(SCBA)와 호환되는 헬멧을 통합하여 일반적인 폭발 위협과 화학/생물학적 물질에 모두 대처할 수 있다.
개발자는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방폭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고도의 운동 능력을 요구하는 스트레스가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고려해야 할 다른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착용자가 폭발로 넘어질 경우 척추와 머리를 보호하는 완충
- 열 보호[1]
-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자유로운 움직임[1][2][3]
- 최대 중량 제한
- 응급 의료 처치와 같은 신속한 제거
- 헬멧 바이저의 김서림을 방지하는 김서림 방지 기능
2. 3. IED 위협과 방폭복 발전
급조 폭발물(IED)의 위협에는 화학 또는 생물학적 물질도 포함될 수 있어, 1999년 이후 방폭복과 헬멧 설계가 크게 발전했다.[9] 현대 방폭복은 화학 보호 속옷과 자체 밀폐형 호흡 장치(SCBA)와 호환되는 헬멧을 통합하여 일반적인 폭발 위협과 화학/생물학적 물질에 모두 대처할 수 있다.3. 방호 성능
방폭복은 정면으로부터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부분이 겹쳐지도록 설계되었으며, 후면 및 측면 보호는 최소화된다.
현실적으로 555m~630m 폭풍과 4kgf/cm2~5kgf/cm2 정도의 입사 폭풍 압력까지 방어할 수 있다. 20kgf/cm2를 초과하는 폭풍에 노출되면 사망할 확률이 높다. MIL 규격과 NIJ 규격에 따르면, 100g 이하의 트리니트로톨루엔 폭발 시 약 3m 거리에서 생존할 수 있다. 그러나 폭약량이 수십 킬로그램을 초과하면 방호 효과는 미미하다.
방폭복은 기본적으로 폭상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머리와 가슴 보호에 집중하며, 실제 폭발에 노출될 경우 완전한 무사는 보장할 수 없다. 폭발물 해체 작업 시 손가락을 구속하는 두꺼운 장갑 착용이 어려워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노출되어 손가락 손실 위험이 크다.
인체가 폭풍에 노출되면 귀와 눈이 가장 먼저 손상된다. 따라서 머리 부분은 완전 기밀 구조이며, 필터를 거친 공기가 환기 장치로 공급된다. 환기 장치는 배터리로 작동하며 5시간 동안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는 호흡 구멍으로 충격파가 침입하거나, 폭발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일산화질소에 중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표피와 폐 등 내장이 손상되며, 장기 손상 및 출혈 방지에 중점을 둔다. 손발은 열상 방지 수준으로 보호된다.
전체적으로 클래스 III, 머리와 몸통은 클래스 IIIA+ 방탄 성능을 갖춰 폭탄 파편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내화복에 비해 내화성은 떨어진다. 폭약 폭발 시 열 파괴는 거의 없으므로, 폭탄에 대한 내열성은 큰 의미가 없다. 가솔린 등 폭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방폭복 대신 내화복을 사용해야 한다.
케블라는 물에 젖으면 방어력이 저하되므로 전체적으로 방수 처리되어 있다. 이로 인해 통기성이 매우 나빠 중동, 남미 등 더운 지역에서는 냉각 수트를 착용한다.
3. 1. 방호 원리
방폭복은 여러 방식으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폭발 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사체를 막거나 멈추며, 폭발 충격파가 전달되어 착용자가 다치는 것을 막는다. 이러한 기능을 위해 케블라, 폼, 플라스틱을 층으로 쌓고 방염 물질로 덮는다. 폭탄 방호복 제조업체 하이컴 시큐리티(HighCom Security)의 탄도 기술자에 따르면 섬유는 변형률에 민감해야 하며,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에 부딪히면 더 단단해져야 한다.[10]1990년대 중반까지 EOD 방호복은 투사체를 막기 위해 케블라 및/또는 방탄판으로 구성되었지만, 폭발 충격파 자체에 대한 보호는 거의 제공하지 못했다. 폭발 충격파로 인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은 폐좌상("blast lung")이다. 폐(및 기타 내부 장기)는 관통 부상이 없더라도 폭발 충격파에 의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내부 부상은 치명적일 수 있다. 1990년대 중반, 영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섬유 및 단단한 판재 방어구만으로는 폭발 부상으로부터 폐를 보호할 수 없다.[8] 높은 음향 임피던스를 가진 층과 더 부드럽고 낮은 음향 임피던스 층(예: 저밀도 폼)으로 뒷받침하면 폭발 부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적용된 폭발 충격파의 주파수 성분을 이해하고 재료를 효과적으로 조합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테스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3. 2. 방호 수준
방폭복은 여러 겹의 케블라, 폼, 플라스틱을 방염 물질로 덮어 폭발 장치에서 발생하는 투사체를 막거나 멈추고, 폭발 충격파가 착용자에게 전달되어 다치게 하는 것을 막는다.[10] 1990년대 중반까지의 EOD 방호복은 케블라나 방탄판으로 구성되어 투사체는 막을 수 있었지만, 폭발 충격파 자체에 대한 보호는 거의 제공하지 못했다. 폭발 충격파로 인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은 폐좌상("blast lung")으로, 폐와 같은 내부 장기가 손상되어 출혈을 일으키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8]연구에 따르면, 높은 음향 임피던스를 가진 층과 저밀도 폼과 같이 부드럽고 낮은 음향 임피던스 층을 함께 사용하면 폭발 부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8]
현실적으로 방폭복이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은 555 m/s ~ 630 m/s의 폭풍, 4~5 kgf/cm2 정도의 입사 폭풍 압력까지이다. 20 kgf/cm2를 초과하는 폭풍에 노출되면 사망할 확률이 높다. MIL 규격과 NIJ 규격에 따르면, 100g 이하의 트리니트로톨루엔(TNT) 폭발 시 약 3미터 거리에서 생존할 수 있다. 그러나 폭약량이 수십 킬로그램을 초과하는 폭발물에 대해서는 방호 효과가 제한적이다.
인체가 폭풍에 노출되었을 때 가장 먼저 부상하는 부위는 귀와 눈이다. 따라서 방폭복의 머리 부분은 완전한 기밀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필터를 통과한 환기 장치를 통해 호흡을 위한 공기가 공급된다. 이 환기 장치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5시간 정도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이는 호흡 구멍으로 충격파가 침입하거나,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일산화질소에 중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다음으로 손상되는 것은 표피와 폐 등의 내장이다. 방폭복은 장기가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손발은 어느 정도까지 열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방폭복은 전체적으로 클래스 III, 머리와 몸통은 클래스 IIIA+의 방탄 성능을 갖추고 있어 폭탄 파편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방폭복은 내화복에 비해 내화성이 떨어지는데, 이는 폭약 폭발 시 열 파괴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솔린 등의 폭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방폭복 대신 내화복을 사용해야 한다.
방폭복 전체에는 방수 처리가 되어 있다. 이는 케블라가 물에 젖으면 방어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방수 처리로 인해 통기성이 매우 나빠, 중동이나 남미 등 더운 지역에서 활동할 때는 냉각 수트를 함께 착용해야 한다.
3. 3. 신체 부위별 방호
방폭복은 기본적으로 착용자를 폭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머리와 가슴을 보호하여 폭발에 노출되어도 최대한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만, 정밀 작업을 위해 손가락은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폭발 시 손실 위험이 있다.귀와 눈은 폭풍에 가장 먼저 손상되는 부위이므로, 머리는 완전 밀폐 구조로 보호한다. 호흡은 5시간 동안 작동하는 배터리가 내장된 환기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며, 필터를 거쳐 정화된 공기가 공급된다. 이는 호흡 구멍을 통한 충격파 침입을 막고, 폭발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일산화질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표피와 폐 등 내장 손상 및 출혈 방지에 중점을 두며, 손발은 열상 방지 수준으로 보호된다.
전체적으로 클래스 III, 머리와 몸통은 클래스 IIIA+ 방탄 성능을 갖춰 폭탄 파편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3. 4. 내열 및 방수 성능
케블라는 물에 젖으면 방호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폭복 전체에 방수 처리가 되어 있다. 이로 인해 통기성이 매우 나빠져서, 중동이나 남미 등 더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냉각 슈트를 함께 착용하기도 한다.[10]방폭복은 내화복에 비해 내화성이 떨어진다. 폭약이 폭발할 때 열 파괴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폭탄을 상대로 내열성은 큰 의미가 없다. 가솔린 등 폭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방폭복 대신 내화복을 착용해야 한다.
4. 인체공학적 문제 및 해결
폭발 충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두꺼운 층의 케블라, 폼 및 플라스틱이 필요하다. 신체 전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폭발물 처리복은 무겁고(약 36.29kg 이상) 움직임을 방해하며, 열 스트레스 위험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뜨겁다. 따라서 폭발물 식별 후 해체를 위해 처리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처리복의 무게는 보호 수준과 상충되므로, 기관에서 필요한 보호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발물 처리복이 제공된다. 최소형 처리복은 약 4.99kg에 불과한 재킷, 앞치마, 헬멧으로 구성되며, 지뢰 제거 활동에는 적합하지만 폭발물 처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4. 1. 열 스트레스
폭발물 처리복에 사용되는 재료는 착용자의 체열 방출을 막는다.[1] 이로 인해 열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질병, 방향 감각 상실 등을 유발하고, 작업 수행 능력을 저하시킨다.[1][2][3][11] 최신 폭발물 처리복에는 열 스트레스를 막기 위한 배터리 작동 냉각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한 제조업체의 연구에 따르면 약 17.69kg~약 36.74kg 폭발물 처리복의 내부 냉각 시스템은 더운 환경에서도 착용자가 최대 1시간 동안 작업 가능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2]
4. 2. 무게 및 운동 제한
폭발 충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두꺼운 층의 케블라, 폼 및 플라스틱이 필요하며, 신체 전체를 보호해야 하므로 방폭복은 무겁고(약 36.29kg 이상) 움직임을 방해한다.[1] 방폭복의 무게는 보호 수준과 상충되므로 다양한 종류의 방폭복이 개발되어 상황에 맞는 선택을 돕는다. 최소한의 방폭복은 약 4.99kg에 불과한 재킷, 앞치마 및 헬멧으로 구성되며, 지뢰 제거 활동에 적합하지만 폭발물 처리에는 적합하지 않다.방폭복에 필요한 재료는 착용자의 체열을 방출하지 않아 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1] 최신 모델의 방폭복에는 열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작동 냉각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2][3][11] 한 제조업체의 연구에 따르면 약 17.69kg에서 약 36.74kg 폭발물 처리복의 내부 냉각 시스템은 뜨거운 환경에서도 착용자가 최대 1시간 동안 작동 가능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2]
미국군에서는 2000년경부터 MK5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종류 | 헬멧(kg) | 수트 본체(kg) | 플레이트(kg) | 총 무게(kg) |
---|---|---|---|---|
MK5 | 4.7 | 25 | 15 | 44.7 |
V-50 | 3.6 | 12.8 | 15.0 | 31.4 |
V-50은 클래스IIIA의 방어력을 가지며, 555 m/s ~ 630 m/s의 폭풍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환기 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배터리는 연속 5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방탄복과 달리, 방폭복은 신체 전부를 덮는 강력한 방호 구조로 되어 있다. 발끝부터 머리까지 신체 전체를 덮는 형태로, 얼굴 부분은 내열·내압·내풍 사양의 헬멧형 덮개를 씌우고, 폭음에 견딜 수 있도록 방음벽으로 얼굴과 머리를 덮는다. 폭탄 최전선에서 처리하는 사람에게는 방패로 방호하여 폭발의 충격을 분산시킨다. 신체가 받는 피해는 미착용 시와 비교하여 1/100 이하로 경감되며, 폭발물 처리에 실패하여 지근거리 수 미터에서 폭발이 일어나더라도 목숨을 건질 수 있다.
헬멧에는 무전기가 표준 장착되어 있으며, 카메라나 조명 등을 부착하기 위한 커넥터와 전원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4. 3. 해결 방안
최신 방폭복에는 열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작동 냉각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1] 한 제조업체의 연구에 따르면 약 17.69kg에서 약 36.74kg 사이의 폭발물 처리복 내부 냉각 시스템은 뜨거운 환경에서도 착용자가 최대 1시간 동안 작동 가능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2]헬멧에는 무전기가 표준 장착되어 있으며, 카메라나 조명 등을 부착하기 위한 커넥터와 전원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5. 한국의 폭발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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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경찰 폭발물 처리반
대한민국 경찰은 폭발물 테러 및 관련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폭발물 처리반을 운영한다.[1] 일반적으로 액체 질소 등을 이용하여 기폭 장치를 냉각하거나 냉동하여 안전한 장소로 옮겨 폭파 처리한다.[1] 수작업으로 해체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며, 이 경우 방폭복 착용이 필수적이다.[1]5. 2. 육군 불발탄 처리반
육상자위대 불발탄 처리대 및 후방 지원 부대는 방폭의 1형 및 방폭의 2형 방폭복을 사용한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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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logical Tolerance Times while Wearing Explosive Ordnance Disposal Protective Clothing in Simulated Environmental Extr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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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Hurt Locker': The Combined Effects of Explosive Ordnance Disposal and Chemical Protective Clothing on Physiological Tolerance Time in Extreme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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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ermal physiological comparison between two Explosives Ordnance Disposal (EOD) suits during work related activities in moderate and hot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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