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조약 (1787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베르사유 조약 (1787년)은 1787년 11월 21일 프랑스 외무장관 몽모랭 백작과 응우옌푹아인의 대리인 피뇨 드 비엔에 의해 체결된 조약이다. 이 조약을 통해 응우옌푹아인은 꼰다오섬을 프랑스에 할양하고, 다낭에 프랑스 거류지 설치를 허용하며, 프랑스에 무역 독점권을 부여했다. 프랑스는 응우옌푹아인의 복위를 돕기 위해 군사적 지원을 약속했으나, 실제 원군 파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베트남의 식민지화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78년 조약 - 베를린 조약 (1878년)
베를린 조약은 러시아-튀르크 전쟁 이후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재조정하고 발칸 반도의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체결된 조약으로,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독립 승인, 불가리아의 자치 인정,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점령, 대영 제국의 키프로스 관할권 획득 등을 통해 발칸 반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 1878년 조약 - 산스테파노 조약
산스테파노 조약은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결과로 1878년 러시아와 오스만 제국 간에 체결되어, 오스만 제국의 배상금 지불, 영토 할양,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독립 승인, 불가리아 자치권 부여 등을 포함하지만, 영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반발로 수정되어 불가리아의 국가 공휴일로 기념되고 대불가리아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 응우옌 왕조 - 청불 전쟁
청불 전쟁은 1880년대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청나라와 무력 충돌한 사건으로,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 베트남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국 지위를 인정하고 동아시아 국제 질서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응우옌 왕조 - 베트남 제국
베트남 제국은 1945년 일본의 지원을 받아 바오다이 황제가 건국한 국가로, 쩐쫑낌 내각을 구성하여 개혁을 추진했으나 일본의 항복과 베트민의 혁명으로 멸망했다.
| 베르사유 조약 (1787년) | |
|---|---|
| 조약 정보 | |
| 이름 | 베르사유 조약 |
| 다른 이름 | 1787년 베르사유 조약 |
| 정식 명칭 | 방어 동맹 조약 |
 | |
| 종류 | 동맹 |
| 초안 작성일 | 알 수 없음 |
| 서명일 | 1787년 11월 28일 |
| 서명 장소 |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
| 발효일 | 알 수 없음 |
| 발효 조건 | 알 수 없음 |
| 만료일 | 알 수 없음 |
| 서명자 | 피에르 피뇨 드 베엔 루이 16세 아르망 마르크 |
| 당사국 | 알 수 없음 |
| 보관 기관 | 알 수 없음 |
| 사용 언어 | 프랑스어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위키소스 | 알 수 없음 |
2. 조약 체결까지의 과정
1777년, 응우옌푹아인(응우옌 푹 아인, 阮福暎)이 16세 때 응우옌 왕조는 떠이선 왕조(떠이선의 난)으로 멸망했다. 응우옌푹아인은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였던 피뇨 드 비엔의 보호와 원조를 받았다.[11] 피뇨 드 비엔은 응우옌푹아인을 지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루앙남타 왕의 특사'라 칭하고,[11] 응우옌푹아인의 장남 응우옌푹깐(완복경)을 프랑스로 데려가 루이 16세에게 동맹을 제안했다.[11] 당시 7세였던 응우옌푹깐을 동행한 것은 자신이 응우옌푹아인의 대리인임을 증명하기 위해서였다.[12]
협상 결과, 루이 16세는 동맹에 동의했다. 1787년 11월 21일, 프랑스 외무장관 몽모란 백작(알망 마르크 (몽모랭 생테렘 백작)/Armand Marc, comte de Montmorin영어)과 응우옌푹아인의 대표 피뇨 드 비엔이 베르사유 조약에 서명하여 조약을 성립시켰다.[13] 조약에서 응우옌푹아인은 꼰다오섬(현재의 꼰선섬)을 할양하고, 투란(현재의 다낭)에 프랑스 거류지 설치를 허가하고, 프랑스에게 무역 독점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루이 16세는 응우옌푹아인의 복위를 지원하기 위해 4척의 프리깃함에 1,650명의 원군 (흑인 1,450명과 포병 200명)을 보내기로 했다.[11][12]
2. 1. 피뇨 드 비엔의 역할
1777년, 응우옌푹아인(응우옌 푹 아인, 阮福暎)이 16세 때 응우옌 왕조는 떠이선의 난으로 멸망했다. 응우옌푹아인은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였던 피뇨 드 비엔의 보호와 원조를 받았다.[11] 피뇨 드 비엔은 응우옌푹아인을 지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루앙남타 왕의 특사'라 칭하고,[11] 응우옌푹아인의 장남 응우옌푹깐(완복경)을 프랑스로 데려가 루이 16세에게 동맹을 제안했다.[11] 당시 7세였던 응우옌푹깐을 동행한 것은 자신이 응우옌푹아인의 대리인임을 증명하기 위해서였다.[12]2. 2. 프랑스와의 협상
1777년, 완복영(응우옌 푹 아인, 阮福暎)이 16살 때 완씨는 떠이선의 난에 멸망했다. 완복영은 프랑스의 가톨릭 선교사이자 아드란의 주교였던 피뇨 드 비엔의 보호와 원조를 받았다. 피뇨 드 비엔은 지지를 얻기 위해 ‘루앙남타 왕의 특사’라고 칭하고 완복영의 맏아들 완복경(응우옌 푹 깐, 阮福景)을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왔다.[11]협상 결과, 루이 16세는 동맹에 동의했다. 1787년 11월 21일, 프랑스 외무장관 몽모란 백작(알망 마르크 (몽모랭 생테렘 백작)/Armand Marc, comte de Montmorin영어)과 완복영의 대리인 피뇨 드 비엔이 베르사유 조약에 서명하고 통과시켰다.[13] 조약에서 완복영은 꼰다오섬(현재의 꼰선섬)을 할양하고, 투란(현재의 다낭)에 프랑스 거류지 설치를 허가하고, 프랑스에게 무역 독점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루이 16세는 완복영의 복위를 지원하기 위해 4척의 프리깃함에 1,650명의 원군 (흑인 1,450명과 포병 200명)을 보내기로 했다.[11][12]
3. 조약의 내용
1787년 11월 21일, 루이 16세와 응우옌푹아인 간의 동맹에 따라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되었다.[13] 프랑스 외무장관 몽모란 백작과 응우옌푹아인의 대리인 피뇨 드 비엔이 조약에 서명하였다.[13] 이 조약에서 응우옌푹아인은 꼰다오 제도(崑島 諸島, 곤도 제도, 현재의 꼰선섬)을 할양하고, 투란(현재의 다낭)에 프랑스 거류지 설치를 허가하며, 프랑스에 무역 독점권을 주기로 약속했다.[13] 그 대신 루이 16세는 응우옌푹아인의 복위를 돕기 위해 4척의 프리깃함[12]과 1,650명(흑인 1,450명, 포병 200명[11])의 원군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4. 조약의 영향
1787년 베르사유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늘리는 첫 걸음이 되었지만, 원군을 보내야 했던 폰디체리의 총독 토마스 콘웨이는 원군을 거부했다.[14] 이로 인해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야 했다.[14][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뇨 드 비엔은 1789년부터 1799년까지 자롱제가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도록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14] 프랑스는 그 후에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의 창설, 보방 스타일의 요새 건축 등 베트남에 원조를 계속했다.[12][7]
4. 1. 무산된 원군 파병과 피뇨의 노력
1787년 베르사유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늘리는 첫 걸음이 되었지만, 원군을 보내야 했던 폰디체리의 총독 토마스 콘웨이는 원군을 거부했다.[14] 이로 인해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야 했다.[14][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뇨 드 비엔은 1789년부터 1799년까지 자롱제가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도록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14] 프랑스는 그 후에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의 창설, 보방 스타일의 요새 건축 등 베트남에 원조를 계속했다.[12][7]4. 2. 프랑스의 지속적인 지원
프랑스는 1787년 베르사유 조약 체결 이후에도 베트남에 대한 지원을 지속했다.[12][7] 프랑스는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 창설, 보방식 요새 건축 등을 지원하며 베트남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했다.[12][7] 비록 프랑스령 인도 총독 토마스 콘웨이(Thomas Conway)는 조약에 따른 원군 파병을 거부했지만,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 1789년부터 1799년까지 자롱제가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14][10]5. 역사적 평가와 의의
이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늘리는 첫 걸음이 되었지만, 원군을 보내야 했던 폰디체리의 총독 토마스 콘웨이는 원군을 거부했다.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야 했지만, 그래도 1789년부터 1799년까지 자롱제가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도록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14] 프랑스는 그 후에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의 창설, 보방 스타일의 요새 건축 등 베트남에 원조를 계속했다.[12][7]
5. 1. 베트남의 입장
1787년 베르사유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첫걸음이 되었다.[14] 이 조약으로 응우옌 왕조의 자롱제는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받았다.[14] 프랑스는 이후에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 창설, 보방 스타일의 요새 건축 등을 지원했다.[12][7] 그러나, 이 조약은 결과적으로 프랑스의 개입을 초래하여 베트남이 식민지로 전락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비판적인 평가도 존재한다.5. 2. 한국사와의 관련성
1787년 베르사유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첫걸음이었다.[14][10] 그러나 폰디체리 총독 토마스 콘웨이는 원군 파병을 거부했고,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야 했다.[14][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이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 창설, 보방식 요새 건축 등을 지원했다.[12][7]이 조약은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과 식민지화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 비슷한 시기 서구 열강의 압력에 직면했던 조선의 상황과 비교하여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자주적인 외교와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5. 3. 국제 관계적 관점
1787년 프랑스와 베트남 간에 체결된 이 조약은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첫걸음이 되었다.[14][10] 그러나 폰디체리 총독 토마스 콘웨이는 원군 파병을 거부했고, 피뇨 드 비엔은 자력으로 용병을 모아야 했다.[14][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1789년부터 1799년까지 자롱제가 베트남을 다시 수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으며,[14] 이후에도 베트남 육군 훈련, 해군 창설, 보방 스타일의 요새 건축 등을 지원했다.[12][7] 이 조약은 18세기 후반 동아시아 지역에서 서구 열강의 세력 확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참조
[1]
서적
Mantienne
[2]
서적
A History of Vietnam
https://books.google[...]
[3]
서적
Dragon Ascending
https://books.google[...]
[4]
서적
Mantienne
[5]
서적
A History of Vietnam
[6]
서적
[7]
서적
[8]
서적
[9]
서적
[10]
서적
[11]
서적
A History of Vietnam
https://books.google[...]
[12]
서적
Dragon Ascending
https://books.google[...]
[13]
서적
Mantienne
[14]
서적
A History of Vietnam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