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강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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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사 강제력은 기후 변화의 외부 요인, 즉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화산 에어로졸 농도 변화, 또는 태양 출력 변화로 인한 지구 에너지 수지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양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 온난화를, 음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 냉각을 유발하며, 이는 지구의 평균 온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사 강제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산업 혁명 이후 온실 가스 농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현재는 유효 복사 강제력(ERF) 개념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기후 변화를 예측하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 질소 등의 농도 변화와 복사 강제력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공식들이 사용된다.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서 ''복사 강제력''은 "기후 변화의 외부 요인, 예를 들어 이산화 탄소(CO2) 농도, 화산 에어로졸 농도 또는 태양 출력의 변화로 인한 순, 하향에서 상향으로의 복사 플럭스 변화(W/m2로 표현)"[5]로 정의된다.
2. 정의 및 기본 원리
지구의 복사 평형(흡수된 에너지와 방출된 에너지의 균형)은 평균 지구 온도를 결정하며, 지구 에너지 수지라고도 불린다. 이 균형의 변화는 태양 에너지의 강도, 구름 또는 가스의 반사율, 다양한 온실 기체 또는 표면에 의한 흡수, 그리고 다양한 물질에 의한 열 방출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양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우주로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태양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지구 온난화를 유발한다. 반대로, ''음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보다 우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잃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냉각 (지구 냉각)을 발생시킨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1994년 제1차 평가 보고서에서 "대류권의 상단 (권계면)에서의 평균적인 순 복사의 변화"를 복사 강제력으로 정의했으며, 현재도 이 정의가 사용되고 있다. 지구의 기후를 좌우하는 기후 인자 중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의한 것을 제외한 태양 복사나 온실 효과 등을 '''외부 인자'''라고 한다.
복사 강제력의 값은 1750년의 상태와 2005년의 상태를 비교한 결과로 산출된 값이다. 각 인자가 갖는 복사 강제력은 기온이나 습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하게 표현할 수 없다.
2. 1. 복사 강제력의 유형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서는 복사 강제력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5]
일반 기후 모형에서 '조정된 대류권 및 성층권 강제력'이 사용될 수 있다.[6]
일반적으로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CMIP6 복사 강제력 분석의 권장 사항이다.[8] 비록 대류권의 조정 및 피드백이 중요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경우(예: 혼합 기체 및 오존)에도 성층권 조정 방법론이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9][10]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복사 강제력은 대류권에서의 순환 균형이 잡힌 상태를 초기 상태로 하여, 어떤 원인에 의해 차이가 생겼을 때, 성층권의 기온 변화를 고려한 후 다시 대류권에서의 순환 균형이 잡히게 될 때까지 변화하는 복사의 양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균형 잡힌 기후가 지속되는 중에 갑자기 일산화 이질소의 농도가 2배가 되었다고 가정할 때, 시간이 지나 균형 잡힌 기후가 되었을 때 대류권 상단에서는 이전에 비해 복사량이 증가하는데, 이 증가한 양이 복사 강제력이다. 이때, 성층권의 기온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는 '''순간적 복사 강제력'''이라고 부르며 구분한다.
2. 2. 복사 강제력과 지구 에너지 수지
지구의 복사 평형은 흡수된 태양 에너지와 방출되는 지구 에너지의 균형을 의미하며, 평균 지구 온도를 결정한다. 이 균형에 변화를 주는 요인을 복사 강제력이라고 한다.[5]
양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우주로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태양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다. 반대로 음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보다 우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잃어 냉각 (지구 냉각)을 유발한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1994년 제1차 평가 보고서에서 "대류권의 상단 (권계면)에서의 평균적인 순 복사의 변화"를 복사 강제력으로 정의했으며, 현재도 이 정의가 사용되고 있다. 즉,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IPCC 예측에서는 1750년)를 기준으로, 지구에서 우주로의 복사에 의해 지구가 가진 에너지를 줄이는(기온을 낮추는) 외부 인자를 음의 복사 강제력, 우주에서 지구로의 복사에 의해 지구가 가진 에너지를 늘리는(기온을 높이는) 외부 인자를 양의 복사 강제력이라고 한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복사 강제력은 대류권에서의 순환 균형이 잡힌 상태를 초기 상태로 하여, 어떤 원인에 의해 차이가 생겼을 때, 성층권의 기온 변화를 고려한 후 다시 대류권에서의 순환 균형이 잡히게 될 때까지 변화하는 복사의 양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균형 잡힌 보통의 기후가 지속되는 중에 갑자기 일산화 이질소의 농도가 2배가 되었다고 가정하면, 기온이 상승하여 대기의 순환이 혼란스러워진다. 이 혼란은 시간이 지나면서 균형 잡힌 기후가 되지만, 균형 잡힌 기후가 되었을 때 대류권 상단에서는 이전에 비해 복사량이 증가한다. 이 증가한 양이 복사 강제력이다. 이때, 성층권의 기온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는 '''순간적 복사 강제력'''이라고 부르며 구분한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는 "1750년 이후의 인간 활동은 세계 평균으로 온난화 효과를 가지며, 그 복사 강제력은 +1.6[+0.6~2.4]W/m2라는 결론의 신뢰성은 상당히 높다"라고 밝혔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른 1750년을 기준으로 현재 기후에 작용하는 복사 강제력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69]
요소 | 강제력 수치 | 변동 규모1 | 과학적 이해 |
---|---|---|---|
인위적 기원의 것 | |||
이산화 탄소 | 양(+1.66 W/m2, +1.49 W/m2 ~ +1.8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메탄 | 양(+0.48 W/m2, +0.43 W/m2 ~ +0.5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아산화 질소 | 양(+0.16 W/m2, +0.14 W/m2 ~ +0.18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할로카본류 | 양(+0.34 W/m2, +0.31 W/m2 ~ +0.37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대류권 오존 | 양(+0.35 W/m2, +0.25 W/m2 ~ +0.6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성층권 오존 | 음(-0.05 W/m2, -0.15 W/m2 ~ +0.0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메탄 기원의 수증기 | 양(+0.07W/m2, +0.02 W/m2 ~ +0.12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눈 위의 그을음 | 양(+0.1 W/m2, 0.0 W/m2 ~ +0.2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토지 이용 | 음(-0.2 W/m2, -0.4 W/m2 ~ 0.0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에어로졸의 직접적 효과 | 음(-0.5 W/m2, -0.9 W/m2 ~ -0.1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구름의 알베도 | 음(-0.7 W/m2, -1.8 W/m2 ~ -0.3 W/m2) | 대륙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비행운 | 양(+0.01 W/m2, +0.003W/m2 ~ +0.03 W/m2) | 대륙 규모 | 낮은 수준 |
자연 기원의 것 | |||
태양 복사 | 양(+0.12 W/m2, +0.06 W/m2 ~ +0.30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지구-대기 시스템 내 에너지와 물질의 수송은 평형 열역학의 원리, 더 일반적으로는 비평형 열역학의 원리에 의해 지배된다. 20세기 전반기에 물리학자들은 복사 전달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개발하여 복사 평형 상태의 별과 행성 대기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복사-대류 평형(RCE)에 대한 연구가 뒤따랐고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발전했다. RCE 모델은 물 순환과 같은 에너지 균형 내에서 더 복잡한 물질 흐름을 설명하기 시작하여 관측 결과를 더 잘 설명했다.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서 ''복사 강제력''은 "기후 변화의 외부 요인,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CO2) 농도, 화산 에어로졸 농도 또는 태양 출력의 변화로 인한 순, 하향에서 상향으로의 복사 플럭스 변화(W/m2로 표현)"[5]로 정의된다.
주 1: 기상청 요약에 따른 복사 강제력의 전형적인 지리적 범위(공간적 범위)에 해당.
3. 역사
평형 모델의 또 다른 응용 분야는 섭동이 외부적으로 가해진 개입의 형태로 상태의 변화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RCE 연구는 이를 변화에 대한 '강제-피드백 프레임워크'로 정제했으며, GCM의 결과와 일치하는 기후 민감도 결과를 도출했다. 이 개념적 틀은 균일한 교란(사실상 대기 상단 에너지 균형에 가해짐)이 시스템을 새로운 평형 상태로 가져오기 위해 더 느린 반응(행성 표면 온도 변화와 다소 상관관계가 있음)을 통해 충족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복사 강제력'은 이러한 교란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용어였으며 1980년대에 문헌에서 널리 사용되었다.[4]
4. 관련 지표
복사 강제력에는 몇 가지 다른 유형이 있다:[5]
지구의 복사 평형(흡수된 에너지와 방출된 에너지의 균형)은 평균 지구 온도를 결정하며, 지구 에너지 수지라고도 한다. 이 균형의 변화는 태양 에너지의 강도, 구름 또는 가스의 반사율, 다양한 온실 기체 또는 표면에 의한 흡수, 그리고 다양한 물질에 의한 열 방출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복사 강제력''이며, 이는 기후 변화 되먹임과 함께 궁극적으로 균형을 변화시킨다.
''양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우주로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태양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지구 온난화를 유발한다. 반대로, ''음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보다 우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잃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냉각 (지구 냉각)을 발생시킨다.
복사 강제력 개념은 '순간 복사 강제력'(IRF)이라고 불리는 최초 제안에서부터 복사 불균형과 지구 온난화를 더 잘 연관시키려는 다른 제안으로 진화해 왔다.
4. 1. 조정된 복사 강제력
복사 강제력 개념은 최초 제안에서부터 지구 온난화(전 지구 표면 평균 온도)를 더 잘 예측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진화해 왔다. 2003년에는 '조정된 대류권 및 성층권 강제력'이 일반 기후 모형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다.[6]
조정된 복사 강제력은 성층권 온도가 복사 평형(복사 가열률이 0인 상태)에 도달하도록 조정한 후의 불균형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대류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정' 또는 '피드백'(성층권 온도 조정 외)을 추정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유효 복사 강제력'이라는 또 다른 정의가 도입되었다.[7] 일반적으로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CMIP6 복사 강제력 분석에서 권장된다.[8] 대류권의 조정 및 피드백이 중요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경우(예: 혼합 기체 및 오존)에도 성층권 조정 방법론이 적용된다.[9][10] '복사 커널 접근 방식'이라는 방법론은 선형 근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계산 내에서 기후 피드백을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11]
4. 2. 유효 복사 강제력 (ERF)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성층권 및 대류권의 빠른 조정을 모두 고려한 복사 강제력이다.[5] 이는 장기적인 기후 변화를 예측하는 데 더 유용하다.[7]
ERF는 CMIP6 복사 강제력 분석에서 권장된다.[8] 혼합 기체 및 오존과 같이 대류권의 조정 및 피드백이 중요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경우에도 성층권 조정 방법론이 적용된다.[9][10]
4. 3. 복사 커널 접근 방식
복사 커널 접근 방식은 선형 근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계산 내에서 기후 피드백을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론이다.[11]
5. 활용
복사 강제력은 다양한 자연적, 인위적 요인이 지구 에너지 불균형을 유발하는 정도를 정량화한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750년 이후 인간 활동으로 인한 복사 강제력은 +1.6[+0.6~2.4]W/m2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은 매우 신뢰할 만하다.[69]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른 1750년을 기준으로 현재 기후에 작용하는 복사 강제력의 상세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요소 | 강제력 수치 | 변동 규모1 | 과학적 이해 |
---|---|---|---|
인위적 기원의 것 | |||
이산화 탄소 | +1.66 W/m2 (+1.49 W/m2 ~ +1.8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메탄 | +0.48 W/m2 (+0.43 W/m2 ~ +0.5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아산화 질소 | +0.16 W/m2 (+0.14 W/m2 ~ +0.18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할로카본류 | +0.34 W/m2 (+0.31 W/m2 ~ +0.37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대류권 오존 | +0.35 W/m2 (+0.25 W/m2 ~ +0.6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성층권 오존 | -0.05 W/m2 (-0.15 W/m2 ~ +0.0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메탄 기원의 수증기 | +0.07W/m2 (+0.02 W/m2 ~ +0.12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눈 위의 그을음 | +0.1 W/m2 (0.0 W/m2 ~ +0.2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토지 이용 | -0.2 W/m2 (-0.4 W/m2 ~ 0.0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에어로졸의 직접적 효과 | -0.5 W/m2 (-0.9 W/m2 ~ -0.1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구름의 알베도 | -0.7 W/m2 (-1.8 W/m2 ~ -0.3 W/m2) | 대륙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비행운 | +0.01 W/m2 (+0.003W/m2 ~ +0.03 W/m2) | 대륙 규모 | 낮은 수준 |
자연 기원의 것 | |||
태양 복사 | +0.12 W/m2 (+0.06 W/m2 ~ +0.30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주 1: 기상청 요약에 따른 복사 강제력의 전형적인 지리적 범위(공간적 범위)
IPCC의 정의와 복사 강제력 수치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대기 중 물의 영향을 제거하고 있으며, 산업 혁명 이전에도 기온 변동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과학적 이해 수준이 낮은 요소들이 복사 강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그 근거이다.
5. 1. 기후 변화 원인 분석
복사 강제력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데 사용된다. 여기에는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장기적인 표면 온도 변화와 관련 없는 빠른 대기 조정을 제외함으로써, 다양한 기후 변화 요인들의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15]복사 강제력은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의 외부 요인,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CO2) 농도, 화산 에어로졸 농도 또는 태양 출력의 변화로 인한 순, 하향에서 상향으로의 복사 플럭스 변화(W/m2로 표현)."[5]로 정의된다.
복사 강제력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5]
- 성층권 조절 복사 강제력: 대류권 특성은 고정되고, 성층권 온도가 복사-역학적 평형으로 재조정되는 경우.
- 순간 복사 강제력: 성층권 온도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
- 유효 복사 강제력: 성층권 및 대류권 조정을 모두 고려한 경우.
지구 에너지 수지라고도 불리는 지구의 복사 평형은 평균 지구 온도를 결정한다. 이 균형의 변화는 복사 강제력에 의해 발생하며, 기후 변화 되먹임과 함께 궁극적으로 균형을 변화시킨다.
양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가 지구 온난화를 겪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음의 복사 강제력은 지구 냉각을 의미한다.
복사 강제력 개념은 '순간 복사 강제력'(IRF)에서 시작하여 지구 온난화(전 지구 표면 평균 온도)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발전해 왔다. 연구자들은 조정된 대류권 및 성층권 강제력이 일반 기후 모형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6]
조정된 복사 강제력은 성층권 온도가 복사 평형을 달성하도록 수정된 후의 불균형을 추정한다.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대류권에서의 조정 및 피드백을 고려하기 위해 도입되었다.[7] CMIP6 복사 강제력 분석에서는 ERF를 권장한다.[8]
복사 강제력은 다양한 자연적, 인위적 요인이 지구 에너지 불균형을 유발하는 정도를 정량화한다. 유효 복사 강제력(ERF)은 장기적인 표면 온도 반응과 관련 없는 빠른 대기 조정을 제거하여, 기후 변화 요인의 영향을 비교하고, 지구 표면 온도 반응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15]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750년 이후 인간 활동으로 인한 복사 강제력은 +1.6[+0.6~2.4]W/m2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은 매우 신뢰할 만하다.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른 1750년을 기준으로 현재 기후에 작용하는 복사 강제력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69]
요소 | 강제력 수치 | 변동 규모1 | 과학적 이해 |
---|---|---|---|
인위적 기원의 것 | |||
이산화 탄소 | 양(+1.66 W/m2, +1.49 W/m2 ~ +1.8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메탄 | 양(+0.48 W/m2, +0.43 W/m2 ~ +0.53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아산화 질소 | 양(+0.16 W/m2, +0.14 W/m2 ~ +0.18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할로카본류 | 양(+0.34 W/m2, +0.31 W/m2 ~ +0.37W/m2)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대류권 오존 | 양(+0.35 W/m2, +0.25 W/m2 ~ +0.6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성층권 오존 | 음(-0.05 W/m2, -0.15 W/m2 ~ +0.05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메탄 기원의 수증기 | 양(+0.07W/m2, +0.02 W/m2 ~ +0.12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눈 위의 그을음 | 양(+0.1 W/m2, 0.0 W/m2 ~ +0.2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토지 이용 | 음(-0.2 W/m2, -0.4 W/m2 ~ 0.0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에어로졸의 직접적 효과 | 음(-0.5 W/m2, -0.9 W/m2 ~ -0.1 W/m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구름의 알베도 | 음(-0.7 W/m2, -1.8 W/m2 ~ -0.3 W/m2) | 대륙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비행운 | 양(+0.01 W/m2, +0.003W/m2 ~ +0.03 W/m2) | 대륙 규모 | 낮은 수준 |
자연 기원의 것 | |||
태양 복사 | 양(+0.12 W/m2, +0.06 W/m2 ~ +0.30 W/m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주 1: 기상청 요약에 따른 복사 강제력의 전형적인 지리적 범위(공간적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
하지만 IPCC의 정의와 복사 강제력 수치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대기 중 물의 영향을 제거하고 있으며, 산업 혁명 이전에도 기온 변동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과학적 이해 수준이 낮은 요소들이 복사 강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그 근거이다.
5. 2. 기후 민감도
복사 강제력과 기후 피드백을 함께 사용하여 평형 상태에서의 표면 온도 변화(Δ''T''s)를 추정할 수 있다. 이 관계는 다음 방정식으로 표현된다.:
여기서 는 기후 민감도 매개변수(단위는 K/(W/m2))이며, Δ''F''는 복사 강제력(단위는 W/m2)이다.[13] 의 값은 기후 피드백 매개변수 (단위 (W/m2)/K)의 역수로 추정할 수 있다. 의 추정값을 사용하면, 이산화탄소(CO2) 농도 증가(278ppm에서 405ppm으로, 복사 강제력 2.0 W/m2)로 인해 1750년 기준 온도보다 약 1.6K 상승했으며, 대기 중 CO2 농도가 산업화 이전 값의 두 배가 될 경우 현재 온도보다 1.4K 더 따뜻해질 것으로 예측된다.[14] 이 예측은 다른 강제력이 없다고 가정한 결과이다.
6. 계산 및 측정
지구의 전반적인 복사 평형은 지구가 태양을 자전하고 공전함에 따라, 그리고 지구, 해양 및 대기 시스템 내에서 전 지구적 규모의 열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소멸됨에 따라 변동한다 (예: ENSO).[16] 결과적으로, 지구의 '순간적인 복사 강제력'(IRF) 또한 역동적이며 자연적으로 전반적인 온난화와 냉각 상태 사이에서 변동한다. 이러한 자연적 변동을 일으키는 주기 함수와 복잡계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몇 년 정도 지속되는 기간 동안 되돌아와 순 제로 평균 IRF를 생성한다. 이러한 변동은 또한 인간 활동으로 인한 장기적(수십 년) 강제력 추세를 가리고, 따라서 이러한 추세의 직접적인 관찰을 어렵게 만든다.[17]
복사 강제력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0.53W/m2 (±0.11W/m2) 증가한 것이 직접 관찰되었다. 증가의 약 20%는 대기 에어로졸 부하 감소와 관련이 있었고, 나머지 80%는 온실 가스 부하 증가에 기인했다.[17][23][24]
지구 전체의 CO영어2 증가로 인한 복사 불균형의 증가 추세는 이전에 지상 기반 기기를 통해 관찰되었다. 예를 들어, 오클라호마와 알래스카의 두 대기 복사 측정 (ARM) 사이트에서 맑은 하늘 조건에서 별도로 측정이 이루어졌다.[25] 각 관측 결과, 2010년까지 10년 동안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복사(적외선) 가열이 +0.2W/m2 (±0.07W/m2) 증가했음이 밝혀졌다.[26][27] 이 결과는 출력 장파 복사와 가장 영향력 있는 강제 가스(CO영어2)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 흡수에 의한 완충 작용으로 인해 대기 상단(TOA) 강제력보다 비례적으로 작다.
6. 1. 대기 관측
지구의 복사 평형은 1998년부터 NASA의 구름 및 지구 복사 에너지 시스템(CERES) 기기에 의해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19][20] 각 관측은 전체(전천후) 순간 복사 평형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 기록에는 온실 가스, 에어로졸, 지표면 등의 변화를 포함하여 복사 강제력(IRF)에 대한 자연적 변동과 인간의 영향이 모두 나타난다. 또한 온도, 지표면 알베도, 대기 중 수증기 및 구름의 지구 시스템 피드백을 통해 발생하는 복사 불균형에 대한 지연된 복사 응답도 포함된다.[21][22]
연구자들은 CERES, 대기 적외선 사운더(AIRS), CloudSat 및 NASA의 지구 관측 시스템 내의 다른 위성 기반 기기들의 측정을 사용하여 자연적 변동 및 시스템 피드백에 의한 영향을 분석했다. 다년간의 데이터 기록에서 이러한 영향을 제거하면 대기 상단(TOA) IRF의 인위적 추세를 관찰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은 계산 효율적이며 대부분의 관련 기후 모델 방법 및 결과와 독립적인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그 결과, 복사 강제력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0.53W/m2 (±0.11W/m2)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었다. 증가의 약 20%는 대기 에어로졸 부하 감소와 관련이 있었고, 나머지 80%는 온실 가스 부하 증가에 기인했다.[17][23][24]
지구 전체의 CO2 증가로 인한 복사 불균형의 증가는 지상 기반 기기를 통해서도 관측된 바 있다. 예를 들어, 오클라호마와 알래스카의 두 대기 복사 측정 (ARM) 사이트에서 맑은 하늘 조건에서 별도로 측정이 이루어졌다.[25] 각 관측 결과, 2010년까지 10년 동안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복사(적외선) 가열이 +0.2W/m2 (±0.07W/m2) 증가했음이 밝혀졌다.[26][27]
6. 2. 기본 추정
복사 강제력은 기후 시스템 외부 요인에 대한 의존성을 평가하여 추정할 수 있다.[28] 기본 추정치는 물질과 에너지 물리학의 제1원리에 따라 도출(구성)되었다. 강제력(ΔF)은 지구 전체 표면에서 특정 시간 간격 동안의 변화로 표현된다. 추정치는 수십 년 이상에 걸친 전 지구적 기후 강제력의 맥락에서 유의미할 수 있다.[4] IPCC AR6 보고서에 제시된 가스 강제력 추정치는 대기 반응을 통해 발생하는 소위 "빠른" 피드백(양수 또는 음수)을 포함하도록 조정되었다(즉, ''유효 복사 강제력'').7. 대기 중 가스 변화로 인한 강제력
온실 기체의 농도 변화에 따른 복사 강제력은 복사 전달 코드를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으며, 각 기체에 특정한 대수적 공식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잘 혼합된 온실 기체의 경우, 복사 전달 코드를 사용하여 대기 조건에 대한 각 스펙트럼선을 조사하여 농도 변화에 따른 강제력 ΔF를 계산할 수 있다.
이러한 계산은 해당 기체에 특정한 대수적 공식으로 단순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CO₂)의 경우, 1차 근사식은 다음과 같다.[29]
메탄, nitrous oxide|아산화질소영어 (제곱근 의존성) 또는 CFCs (선형)과 같은 다른 미량 온실 기체의 경우, 약간 다른 공식이 적용되며, 계수는 IPCC 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36]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 가스의 대기 내 농도 증가는 지난 수십 년(약 1950년 이후) 동안 특히 빠르게 증가했다.
7. 1. 이산화탄소 (CO₂)
이산화탄소(CO₂) 농도 변화에 따른 복사 강제력은 로그 함수를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다. 이 관계는 현재 농도의 약 8배까지 성립한다.[30]: [29]
위 식에서 ''C''0는 기준 농도(ppm)이고, ''ΔC''는 농도 변화(ppm)이다.
1950년 이후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로, 이산화탄소 농도는 1750년 이후 2020년까지 50% 증가했으며, 이는 +2.17 W/m2의 누적 복사 강제력 변화를 일으켰다.[64] 배출량이 현재 추세로 계속 증가하면, 향후 수십 년 안에 농도가 두 배가 되어 +3.71 W/m2의 누적 복사 강제력 변화가 예상된다.
기준 농도, C0 | 농도 변화, ΔC | 복사 강제력 변화, ΔF (W m−2) | |
---|---|---|---|
1979–1989 | 336.8 | +16.0 | +0.248 |
1989–1999 | 352.8 | +15.0 | +0.222 |
1999–2009 | 367.8 | +18.7 | +0.266 |
2009–2019 | 386.5 | +23.6 | +0.316 |
하지만, 고농도에서는 1차 근사식이 정확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에 의한 적외선 흡수에 포화가 없다.[31] 이산화탄소의 스펙트럼 분포, 특히 페르미 공명에서 발생하는 15-''μ''m 밴드의 확산이 로그 스케일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33][34][35]
7. 2. 기타 미량 기체
메탄과 nitrous oxide|아산화질소영어 (제곱근 의존성) 또는 CFCs (선형)과 같은 다른 미량 온실 기체의 경우, 약간 다른 공식이 적용되며, 계수는 IPCC 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36] 2016년 연구에 따르면 메탄 IPCC 공식에 대한 상당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37] 지구 대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량 기체에 의한 강제력은 최근 성장 추세를 설명하는 섹션과 IPCC 온실 기체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몇몇 온실 기체에 대해서는 농도 변화와 복사 강제력 변화의 관계식이 제시되어 있다. 는 복사 강제력 (W/m2)에 해당한다.
M은 메탄의 농도 (ppb), N은 일산화 이질소의 농도 (ppb), X는 각 프레온 가스의 농도 (ppb)이다. C0는 변화 전의 농도이며, 다른 기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메탄 (CH4)
: 단, 메탄과 일산화 이질소에 대해서는, 로 한다.
; 일산화 이질소 (N2O)
; CFC-11a
; CFC-12
7. 3. 수증기
수증기는 현재 지구의 주요 온실 기체로, 대기 가스 강제력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전체적인 대기 농도는 거의 전적으로 평균 행성 온도에 달려 있으며, 온도가 1°C 상승할 때마다 최대 7%까지 증가할 수 있다(클라우지우스-클라페이론 관계).[38] 따라서 오랜 시간 척도에서 수증기는 이산화탄소 및 기타 미량 가스의 증가에 의해 유발되는 복사 강제력을 증폭시키는 시스템 피드백 역할을 한다.[39][40]8. 태양 복사 조도 변화로 인한 강제력
태양 복사의 강도는 지구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전 태양 복사량 (TSI)는 지구 대기 상층부에서 측정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며, 이 값은 태양 활동과 지구 궤도에 따라 변동한다.
태양 복사의 변화는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주어 기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크게 네 가지 주기로 나타난다.
이전에 논의된 각 변화는 다음과 같은 강제력을 기여한다.
: ,
여기서 R=0.30은 지구의 반사율이다. 태양 복사량 변화로 인한 복사 및 기후 강제력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태양 물리학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50][56]
8. 1. 총 태양 복사 조도 (TSI) 변화
태양 복사의 강도는 모든 파장을 포함하며, 이는 전 태양 복사량 (TSI)이며 평균적으로 태양 상수이다. 이는 지구의 연평균 궤도 반경인 1 천문 단위 거리에서 대기 상단에서 측정했을 때 약 1361W/m2과 같다.[41] 지구 TSI는 태양 활동과 행성 궤도 역학에 따라 달라진다. ERB, ACRIM 1-3, VIRGO, TIM을 포함한 여러 위성 기반 기기[42][43]는 1978년 이후 지속적으로 TSI를 측정해 왔으며 정확도 및 정밀도가 향상되었다.[44]지구를 구로 근사화하면, 태양에 노출된 단면적()은 행성 표면적()의 1/4과 같다. 따라서 지구 대기 표면의 제곱미터당 전 세계 및 연간 평균 태양 복사량()은 TSI의 1/4과 같으며, 거의 일정한 값 을 갖는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TSI는 1321W/m2 (7월 초의 원일점)에서 1412W/m2 (1월 초의 근일점) 사이에서 변동하며, 매년 약 ±3.4%씩 변한다.[45] 이러한 복사량의 변화는 지구의 계절적 날씨 패턴과 기후대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주로 지구의 상대적인 기울기 방향의 연간 순환에서 비롯된다.[46] 이러한 반복적인 주기는 수십 년에 걸친 기후 변화의 맥락에서 순 제로 강제력(정의상)을 기여한다.
지난 10년 동안 지구의 태양 복사 조도의 최대 분수 변화(Δτ)는 표에 요약되어 있다. 이전에 논의된 각 변화는 다음과 같은 강제력을 기여한다.
:,
여기서 R=0.30은 지구의 반사율이다. 태양 복사량 변화로 인한 복사 및 기후 강제력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태양 물리학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50][56]
8. 2. 흑점 활동
평균 연간 총 태양 복사 조도(TSI)는 일반적인 11년 흑점 활동 주기 동안 약 1360W/m2에서 1362W/m2 (±0.05%) 사이에서 변동한다.[47] 1600년경부터 흑점 관측이 기록되었으며, 11년 주기(슈바베 주기)를 변조하는 더 긴 진동(글라이스버그 주기, 데브리스/수스 주기 등)의 증거를 보여준다.[48] 이러한 복잡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11년 주기의 진폭은 이 장기간의 관측 기록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동이었다.
흑점과 관련된 TSI의 변화는 수십 년 규모의 기후 변화 맥락에서 작지만 0이 아닌 순 영향을 미친다.[44] 일부 연구에서는 소빙하기 동안 화산 활동 및 산림 벌채의 동시 변화와 함께 기후 변화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49] 20세기 후반 이후, 평균 TSI는 흑점 활동의 감소 추세와 함께 약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50]
8. 3. 밀란코비치 주기
지구 궤도의 이심률(또는 타원율)의 장기 주기, 궤도 경사(또는 축 경사)의 주기, 그리고 상대적인 기울기 방향의 세차운동으로 구성된 밀란코비치 주기는 태양 복사 조도의 변동을 일으켜 약 40,000년에서 100,000년 주기로 기후 강제력으로 작용했다.[51] 이 중에서 이심률의 100,000년 주기는 총 태양 에너지(TSI)를 약 ±0.2% 변동시킨다.[52] 현재 지구의 이심률은 가장 덜 타원(가장 원형)에 가까워지고 있어 연평균 TSI가 매우 천천히 감소하고 있다.[51]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지구의 궤도 역학은 최소한 향후 1,000만 년 동안 이러한 변동을 포함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다.[53]8. 4. 태양 노화
태양은 약 45억 년 전에 형성된 이후 수소 연료의 약 절반을 소모했다.[54] 총 태양 복사량(TSI)은 노화 과정 동안 1억 년마다 약 1%씩 서서히 증가하지만, 이 변화율은 너무 작아 측정하기 어렵고 인간의 시간 척도에서는 무시할 수 있다.
9. 알베도 및 에어로졸 변화로 인한 강제력
입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일부는 구름과 에어로졸, 대양과 지형, 눈과 얼음, 식생 및 기타 자연 및 인공 표면 특징에 의해 반사된다. 반사된 부분은 지구의 본드 알베도(R)로 알려져 있으며, 대기 상단에서 평가했을 때 연평균 전 지구 값은 약 0.30(30%)이다.[57] 지구 알베도의 변화는 복사 강제력에 영향을 준다.
자연적인 과정, 인간의 활동, 시스템 피드백으로 인해 지역별 알베도는 해마다 변동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산림 벌채는 일반적으로 지구의 반사율을 높이는 반면, 건조한 지역에 물 저장과 관개를 도입하면 반사율을 낮출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고려할 때, 북극 지역의 얼음 손실은 알베도를 감소시키는 반면, 저위도 및 중위도 지역의 사막화 확장은 알베도를 증가시킨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CERES가 측정한 값의 0.1% 표준 편차 내에서 지구 알베도의 전체적인 추세는 감지되지 않았다.[58] 역사적 증거에 따르면 주요 화산 폭발과 같은 드문 사건은 수년 이상 행성 알베도를 상당히 교란시킬 수 있다.[61]
21세기 첫 10년 동안 측정된 지구 알베도의 분수 변화(Δ''α'')에 따른 복사 강제력은 다음과 같다.
:.
위성 관측에 따르면 최근 자연적 및 인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지구 시스템 피드백이 행성 알베도를 안정화시켰다.[59]
9. 1. 지구 알베도 변화
입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일부는 구름, 에어로졸, 대양과 지형, 눈과 얼음, 식생 및 기타 자연적, 인공적 표면 특징에 의해 반사된다. 반사된 부분은 지구의 본드 알베도(R)로 알려져 있으며, 대기 상단에서 평가했을 때 연평균 전 지구 값은 약 0.30(30%)이다.[57] 따라서 지구에 흡수되는 태양 에너지의 전체 비율은 (1-R) 또는 0.70(70%)이다.대기 구성 요소는 지구 알베도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구름만으로도 절반을 차지한다. 구름과 수증기의 주요 역할은 지각을 덮고 있는 액체 상태의 물 대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구름 형성 및 순환의 전 지구적 패턴은 매우 복잡하며, 해양 열 흐름과 연동되어 있고, 제트 기류가 빠른 수송을 돕는다. 또한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의 알베도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관찰되었다(0.2% 이내). 이는 토지의 3분의 2 이상과 인구의 85%가 북반구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목할 만하다.[58]
중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 가시광선 적외선 영상 방사계(VIIRs), 구름 및 지구 복사 에너지 시스템(CERES)을 포함한 여러 위성 기반 기기가 1998년부터 지구의 알베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다.[59] 1972년부터 이용 가능한 랜드샛 프로그램 영상도 일부 연구에 사용되었다.[60] 측정 정확도가 향상되었고 최근 몇 년 동안 결과가 수렴되어, 최근 10년간의 행성 알베도의 강제력 영향을 보다 확신 있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58]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데이터 기록은 여전히 장기 예측을 지원하거나 다른 관련 질문에 답하기에는 너무 짧다.
행성 알베도의 계절적 변화는 지구의 상대적인 기울기 방향의 연간 순환에 대한 반응으로 주로 발생하는 일련의 시스템 피드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대기 반응과 함께, 지표면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분명한 것은 식생, 눈 및 해빙 범위의 변화이다. 지구 평균 알베도를 기준으로 연간 약 ±0.02 (± 7%)의 연중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각 태양의 춘분 시기 근처에서 연 2회 최대값을 보인다.[58] 이 반복되는 주기는 수십 년에 걸친 기후 변화의 맥락에서 순 제로 강제력에 기여한다.
21세기 첫 10년 동안 측정된 지구 알베도의 분수 변화(Δ''α'')는 표에 요약되어 있다. TSI와 유사하게, 행성 알베도의 분수 변화(Δ''α'')로 인한 복사 강제력은 다음과 같다.
:.
위성 관측에 따르면 최근 자연적 및 인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지구 시스템 피드백이 행성 알베도를 안정화시켰다.[59] 더 긴 시간 척도에서 이러한 외부 변화로 인한 순 강제력이 미미하게 유지될지는 불확실하다.
9. 2. 연간 변동성
지역별 알베도는 자연적인 과정, 인간의 활동, 시스템 피드백으로 인해 매년 변동한다.[58] 예를 들어, 인간의 산림 벌채는 일반적으로 지구의 반사율을 높이는 반면, 건조한 지역에 물 저장과 관개를 도입하면 반사율을 낮출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고려할 때, 북극 지역의 얼음 손실은 알베도를 감소시키는 반면, 저위도 및 중위도 지역의 사막화 확장은 알베도를 증가시킨다.[58]2000년부터 2012년까지 지구 알베도는 구름 및 지구 복사 에너지 시스템(CERES)에서 측정한 값의 0.1% 표준 편차 내에서 전체적인 추세가 감지되지 않았다.[58] 일부 연구자들은 이렇게 작은 연간 변동 차이를 행성 알베도가 현재 복잡한 시스템 피드백의 작용에 의해 제약받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증거는 주요 화산 폭발과 같은 드문 사건이 수년 이상 행성 알베도를 상당히 교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61]

21세기 첫 10년 동안 측정된 지구 알베도의 분수 변화(Δ''α'')는 아래 표와 같다.
10. 최근 성장 추세
산업 혁명 이후, 지구 대기에서 장수하고 잘 혼합된 온실 가스의 복사 강제력이 증가하고 있다.[64] 아래 표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 질소(N₂O),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s) 등 주요 온실 가스의 복사 강제력 변화를 보여준다.
2022년 기준, 1750년 대비 총 복사 강제력은 3.398 W/m²이며, 이 중 이산화탄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CO₂는 전체 강제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메탄과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체 강제력에 대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있다.[64]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른 CFC 감축 노력은 순 복사 강제력 증가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연간 온실 가스 지수'(AGGI)는 특정 연도의 장수 온실 가스로 인한 총 직접 복사 강제력과 1990년(교토 의정서 기준 연도)의 강제력 비율을 나타낸다.[64] 2013년 AGGI는 1.34로, 1990년 이후 총 직접 복사 강제력이 34%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11. 복사 강제력의 불확실성 및 문제점 (일본어 문서 관련)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의 정의에 따른 복사 강제력 수치에는 다음과 같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69]
- 대기 중의 물(수증기, 구름, 강수)의 영향을 제거하고 있다. IPCC 보고서에서는 대기 중의 물은 이차적인 피드백 기구일 뿐이며, 대류권 내에서 열을 재분배하므로 복사 강제력에 포함하지 않는다. 그러나 산업 혁명 이전에도 온실 효과의 주된 원인은 대기 중의 물이었으며(약 80%~90%), 대기 중 물에 의한 열 이동은 현재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 과학적 이해 수준이 낮은 요소들이 중요한 복사 강제력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태양 복사, 태양 이외의 우주로부터의 복사, 지구 내부 활동 등은 알려지지 않은 점이 많으며, 태양 활동이나 지구 내부 변화에 의한 우주선량 증감 등도 복사 강제력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기후는 정적인 변화가 아닌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카오스(비선형)적 특성을 가지므로, 평균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변화를 파악하는 접근 방식은 과학적으로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한 미래 예측을 위해서는 선형 현상을 다루는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복사 강제력 값은 1750년과 2005년의 상태를 비교한 결과이므로, 기온이나 습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기온을 1도 상승시키려면, ○○의 복사 강제력 ○○W/m2만큼 필요하다"와 같이 단순하게 표현할 수 없다.
12. 다양한 복사 강제력 요약 (일본어 문서 관련)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750년을 기준으로 현재 기후에 작용하는 복사 강제력은 다음과 같다.[69]
요소 | 강제력 수치 (W/m2) | 변동 규모1 | 과학적 이해 |
---|---|---|---|
인위적 기원의 것 | |||
이산화 탄소 | +1.66 (+1.49 ~ +1.83)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메탄 | +0.48 (+0.43 ~ +0.53)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아산화 질소 | +0.16 (+0.14 ~ +0.18)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할로카본류 | +0.34 (+0.31 ~ +0.37) | 지구 규모 | 높은 수준 |
대류권 오존 | +0.35 (+0.25 ~ +0.65)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성층권 오존 | -0.05 (-0.15 ~ +0.05)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수준 |
메탄 기원의 수증기 | +0.07 (+0.02 ~ +0.12)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눈 위의 그을음 | +0.1 (0.0 ~ +0.2)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토지 이용 | -0.2 (-0.4 ~ 0.0)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에어로졸의 직접적 효과 | -0.5 (-0.9 ~ -0.1) | 대륙 ~ 지구 규모 | 중간 ~ 낮은 수준 |
구름의 알베도 | -0.7 (-1.8 ~ -0.3) | 대륙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비행운 | +0.01 (+0.003 ~ +0.03) | 대륙 규모 | 낮은 수준 |
자연 기원의 것 | |||
태양 복사 | +0.12 (+0.06 ~ +0.30) | 지구 규모 | 낮은 수준 |
몇몇 온실 기체의 농도 변화와 복사 강제력 변화 관계식(: 복사 강제력 (W/m2)):
; 이산화 탄소 (CO2)
- IPCC (1990) 및 Myhre et al. (1998):
:
- Shi (1992):
:
- WMO (1999) 및 Hansen et al. (1988):
:
:: (단, )
; 메탄 (CH4)
:
: (단, )
; 일산화 이질소 (N2O)
:
; CFC-11a
:
; CFC-12
:
(예시) 지구 대기 중 이산화 탄소 농도 300 ppm → 400 ppm 상승 (IPCC (1990) 및 Myhre et al. (1998) 식 적용):
:
:→ 약 1.54 W/m2의 양의 복사 강제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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