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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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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자기는 키가 15~25m까지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붉은 빛이 도는 가지와 검은색 겨울눈을 가지고 있다.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는 삼출엽이며, 가을에 붉은색 단풍이 든다. 단풍나무와 유사한 시과 열매를 맺으며, 겉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목재는 단단하여 가구재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아름다운 단풍으로 인해 조경수로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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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기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장미군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
아과칠엽수아과
단풍나무속
복자기
학명Acer triflorum
학명 명명자Kom. (1901)
특징
높이25m
잎 길이2.5–6cm
잎 너비4–9cm
잎자루 길이2–3.5cm
꽃받침 조각 길이3.5–4.5cm
일반 정보
다른 이름복자기나무

2. 생김새

키는 15~25m에 이른다.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겨울눈은 검은색이고 달걀 모양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거나 회갈색인데 조각처럼 갈라지며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 하나에 작은 잎이 세 갈래의 결각으로 나누어지는 삼출엽이다.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2~4개의 큰 톱니(거치)가 있으며 굵은 털이 있다. 가을에 드는 붉은색 단풍이 아름답다.

대부분 암수딴그루로 꽃은 잎과 함께 피며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풀색 꽃이 땅을 향해 핀다. 꽃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다. 열매는 단풍나무와 마찬가지로 시과이며, 겉에 거칠고 빽빽하게 털이 나 있다. 양 날개가 둔각으로 거의 나란히 벌어진다.

3. 생태

3. 1. 분포

4. 닮은 나무

비슷한 나무로 고산지대에 살며 열매에 털이 없고 삼출엽의 작은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예리한 복장나무(''Acer mandshuricum'' Maximowicz)가 있다. 변종으로 표면에 유두 모양의 털이 나는 젖털복자기나무(''A. triflorum'' for. ''subcoriacea'' Komarov)가 있다.

5. 재배 및 관리

복자기는 1923년에 처음 재배되었다.[3] 단풍나무 수집에서는 흔하지만, 수목원 밖에서는 재배되는 것을 거의 볼 수 없다.

성장이 느리거나 보통이며, 습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한다. 재배 시에는 종종 관목처럼 자란다. 근연종에 비해 가뭄과 점토에 비교적 강하다. 젖거나 지나치게 다져진 토양은 견디지 못한다.[3] 식물 번식은 ''Acer griseum''에 필요한 것과 유사하며, 생존 가능한 종자 수도 마찬가지로 매우 적다.[2]

영국에서 가장 큰 표본은 높이 13m에 달하고, 줄기 지름은 60cm이다(영국 제도 나무 등록).[4] 왕립 원예 협회의 정원 공로상을 받았다.[4] 미국에서는 성숙한 표본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아놀드 수목원에서 볼 수 있다.

5. 1. 현황

6. 쓰임새

속명 '''Acer'''는 라틴어로 '단단하다'라는 뜻으로 천천히 자라는 만큼 목질도 치밀하고 견고하며 일명 '나도박달나무'로 불린다.[6] 대한민국에서는 예전에 수레의 차축을 만들 때 사용했으며, 그에 따라 한자명이 '우근자(牛筋子)'이었다.[6] 나무껍질에서 타닌을 채취하여 염색에 이용, 목재는 가구재·무늬합판 등 고급 용재로 쓰였다.[6]

단풍나무 중에서 가장 색이 곱고 진하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경수이다.[6] 요즈음엔 그 빛깔이 좋아 관상수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6] 하지만 공해에 약하고 단풍빛은 매년 기온과 습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곱기도 덜 곱기도 하다 보니 밤낮 없이 훤하고 후덥지근한 도시에 가로수로 심어 놓기 어렵다.[6] 세로로 얇게 벗겨지는 복자기의 껍질은 자작나무 못지 않다.[6] 가을 단풍이 몹시도 붉으며 복자기 나무의 단풍색은 주홍색이 진한데 자작나무가 백색미인이라면 복자기는 주홍미인인 셈이다.[6]

6. 1. 전통적 용도

속명 '''Acer'''는 라틴어로 '단단하다'라는 뜻으로 천천히 자라는 만큼 목질도 치밀하고 견고하며 일명 '나도박달나무'로 불린다.[6] 대한민국에서는 예전에 수레의 차축을 만들 때 사용했으며, 그에 따라 한자명이 '우근자(牛筋子)'이었다.[6] 나무껍질에서 타닌을 채취하여 염색에 이용, 목재는 가구재·무늬합판 등 고급 용재로 쓰였다.[6]

6. 2. 현대적 용도

속명 '''Acer'''는 라틴어로 '단단하다'라는 뜻으로 천천히 자라는 만큼 목질도 치밀하고 견고하며 일명 '나도박달나무'로 불린다.[6] 대한민국에서는 예전에 수레의 차축을 만들 때 사용했으며, 그에 따라 한자명이 '우근자(牛筋子)'이었다.[6] 나무껍질에서 타닌을 채취하여 염색에 이용, 목재는 가구재·무늬합판 등 고급 용재로 쓰였다.[6]

단풍나무 중에서 가장 색이 곱고 진하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경수이다.[6] 요즈음엔 그 빛깔이 좋아 관상수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6] 하지만 공해에 약하고 단풍빛은 매년 기온과 습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곱기도 덜 곱기도 하다 보니 밤낮 없이 훤하고 후덥지근한 도시에 가로수로 심어 놓기 어렵다.[6] 세로로 얇게 벗겨지는 복자기의 껍질은 자작나무 못지 않다.[6] 가을 단풍이 몹시도 붉으며 복자기 나무의 단풍색은 주홍색이 진한데 자작나무가 백색미인이라면 복자기는 주홍미인인 셈이다.[6]

7. 사진



참조

[1] 간행물 "Flora of China: Aceraceae (draft)" http://hua.huh.harva[...] 2006-09-25
[2] 서적 Maples for Gardens: A Color Encyclopedia https://archive.org/[...]
[3] 웹사이트 NCSi factsheet: Acer triflorum http://www.ces.ncsu.[...] 2006-11-27
[4] 웹사이트 RHS Plant Selector - Acer trifolium https://www.rhs.org.[...] 2020-02-23
[5] 웹인용 "[우리나무 바로알기]복자기" https://www.khan.co.[...] 2024-06-23
[6] 웹사이트 복자기 http://www.forest.go[...]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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