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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작은개미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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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멕시코에서 페루 북서부 지역까지 분포하며, 다양한 숲에서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개미핥기이다. 몸의 옆구리와 등에 조끼 모양의 검은색 털 무늬가 특징이며, 꼬리는 잡는 기능을 한다.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주로 야행성이며, 나무에서 생활하는 데 적응되어 있다. 개미와 흰개미를 주로 먹고 살며, 끈적한 혀와 강력한 발톱을 사용하여 곤충을 사냥한다. 단독 생활을 하며, 냄새로 의사소통을 하고, 새끼는 어미의 등에 매달려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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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작은개미핥기 - [생물]에 관한 문서
분포 및 서식지
분포 지역멕시코 남부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북부
서식지열대 및 아열대 지역, 특히 습한 상록수림과 사바나
기본 정보
북부작은개미핥기
북부작은개미핥기
학명Tamandua mexicana
이명Myrmecophaga mexicana
Tamandua tetradactyla mexicana
어원'tamandua'는 투피어에서 유래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아문척추동물아문
포유강
아강수아강
하강진수하강
상목빈치류
유모목
아목개미핥기아목
큰개미핥기과
작은개미핥기속
보전 상태
IUCNRedList관심 필요 (LC)
참고 자료Ortega Reyes, J.
Tirira, D.G.
Arteaga, M.
Miranda, F.
형태적 특징
몸길이47 ~ 77 cm
꼬리 길이40 ~ 67 cm
무게3 ~ 5 kg
털 색깔개체 변이가 심함 (대부분 몸통은 검은색, 어깨와 옆구리는 흰색 또는 황갈색)
특징발톱이 강한 앞발
길고 끈끈한 혀
털이 없고 잡을 수 있는 꼬리
생태
습성주로 야행성이며, 나무 위 또는 땅에서 생활함
먹이개미와 흰개미
천적재규어
퓨마

맹금류
번식임신 기간 약 130 ~ 150일,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음
수명야생에서 약 9년
기타
위협 요인서식지 파괴
사냥
차량과의 충돌
이름북부작은개미핥기

2. 분포 및 서식지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남부 멕시코에서 시작하여 중앙아메리카를 거쳐 서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그리고 페루 북서부 지역의 숲에 서식한다.[2] 이 지역 내의 상록수림, 낙엽수림, 맹그로브 늪, 운무림, 그리고 2차림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숲에서 발견된다.

2. 1. 아종

현재 ''T. mexicana''의 아종은 4종으로 인정된다:[4]

아종분포 지역
T. m. mexicana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T. m. instabilis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북부
T. m. opistholeuca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대부분 지역
T. m. punensis에콰도르, 페루


3. 형태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중간 크기의 개미핥기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꼬리, 작은 눈과 귀, 그리고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몸 대부분의 털은 옅은 노란색을 띠며, 옆구리, 등, 어깨에는 조끼 모양과 비슷한 독특한 검은색 털 무늬가 있다.[3] 꼬리는 몸에 가까운 쪽 약 3분의 1 지점까지만 털이 있고 나머지는 털이 없다. 뒷발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앞발에는 네 개의 발가락만 있다.

수컷과 암컷은 크기와 색상이 비슷하며, 전체 길이는 102cm에서 130cm이고, 이 중 꼬리 길이는 40cm에서 68cm에 달한다. 다 자란 개체의 몸무게는 3.2kg에서 5.4kg 사이다.[4]

다른 개미핥기처럼 북부작은개미핥기 역시 특이한 식단에 매우 잘 적응되어 있다. 혀는 길고 잘 늘어나며 끈적한 으로 덮여 있어 개미흰개미를 잡는 데 유리하다. 혀 근육은 매우 발달했으며, 큰 설골에 붙어 있고 흉골 위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입 전체 구조는 이 긴 혀를 수용하도록 변형되었는데, 혀가 너무 길어 연구개 뒤쪽이 목 아래쪽 다섯 번째 경추 높이에 위치한다. 이는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에서 연구개 뒤쪽이 인두 상단에 위치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6] 턱 근육과 하악은 축소되었으며, 특히 아래턱뼈는 약하다. 다른 개미핥기와 마찬가지로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이빨이 없다.[4]

식단 외에도, 큰개미핥기와는 달리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나무 위 생활에 적응했다. 발가락 근육과 손바닥의 질긴 피부는 앞발로 물건을 잡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나무를 오를 때 돌출부를 붙잡을 수 있게 한다. 앞발 가운데 발가락에는 특히 큰 발톱이 있으며, 이 발톱과 발가락 근육은 나무를 찢어 그 안에 있는 개미를 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힘을 제공한다.[4]

3. 1. 남부작은개미핥기와의 차이점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남부작은개미핥기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5]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털 무늬이다. 북부작은개미핥기는 항상 조끼 모양과 비슷한 독특한 검은색 털 무늬를 가지고 있다.[3][5] 반면, 남부작은개미핥기는 서식지에 따라 외모가 매우 다양하다. 일부 남부작은개미핥기 개체군은 몸 전체가 옅은 색이거나, 조끼 무늬가 불완전하거나, 아예 어두운 색을 띠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개체군은 북부작은개미핥기와 동일한 검은 조끼 무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5]

따라서 털 무늬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울 수 있으며, 크기, 귀 길이, 두개골 모양, 꼬리 척추뼈의 수 등 다른 신체적 특징들을 비교해야 더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다. 또한 두 종의 서식지가 서로 겹치지 않기 때문에, 발견된 위치를 통해서도 종을 구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5]

4. 생태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주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종종 활동하며,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하루에 약 8시간 동안 활동하고, 나머지 시간은 속이 빈 나무 안에서 휴식을 취한다.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며, 25ha에서 70ha 정도의 영역을 가진다.[4]

개미핥기는 항문 향선을 이용해 냄새 표식을 남겨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새끼들은 소리를 꽤 잘 내는 편이지만, 다 자란 개체는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위협을 느끼면 나무나 바위를 지지대 삼아 뒷다리와 꼬리로 몸을 세우고 앞발톱으로 방어 자세를 취할 수 있다.[4]

4. 1. 먹이

북부작은개미핥기는 거의 전적으로 개미흰개미를 먹고 살지만, 적은 양의 과일을 먹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이들은 4mm보다 긴 비교적 큰 곤충을 선호하며, 주로 Camponotus, Azteca, Crematogaster, 그리고 Nasutitermes 속의 곤충을 먹는다. 하루에 최대 9,000마리의 곤충을 50개에서 80개의 다른 둥지에서 섭취할 수 있다.[4] 강력한 발톱을 이용해 냄새로 먹이 둥지를 찾아내고 파헤친다. 길고 좁으며 끈적한 혀를 사용하여 개미를 핥아 먹는데, 곤충들의 방어 행동 때문에 한 둥지에 오래 머물지 않아 둥지에 영구적인 피해는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4. 2. 천적

알려진 포식자로는 재규어와 할피이글이 있다.[4]

5. 생식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번식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암컷은 일 년 중 언제든 발정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컷은 냄새로 임신 가능한 암컷을 찾아내며, 반복적인 냄새 맡기와 발톱으로 긁는 행동으로 구애한다. 결국, 수컷은 강한 앞다리와 꼬리를 사용하여 짝짓기 동안 암컷을 붙잡는다.[7] 임신 기간은 130일에서 190일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어린 개미핥기는 처음에는 나무 속 둥지에서 보호받지만, 나중에는 어미의 등에 매달려 이동한다. 새끼는 약 1년 정도에 어미를 떠나며,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사육 상태에서 최대 9.5년까지 산 것으로 보고되었다.[4]

6. 신체적 특징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중간 크기의 개미핥기로, 물건을 잡는 데 사용하는 꼬리, 작은 눈과 귀, 그리고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몸의 털은 대부분 옅은 노란색을 띠지만, 옆구리, 등, 어깨에는 조끼와 비슷한 모양의 독특한 검은색 무늬가 있다.[3] 꼬리는 몸에 가까운 쪽 약 3분의 1 지점까지만 털이 있고 나머지는 털이 없다. 뒷발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고, 앞발에는 네 개의 발가락만 있다.

수컷과 암컷은 크기와 색깔이 비슷하며, 전체 몸길이는 102cm에서 130cm 사이이다. 이 중 꼬리 길이는 40cm에서 68cm 정도이다. 다 자란 성체의 몸무게는 3.2kg에서 5.4kg 사이이다.[4]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남부작은개미핥기와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북부작은개미핥기는 항상 뚜렷한 검은색 조끼 무늬를 가지고 있는 반면, 남부작은개미핥기는 서식지에 따라 모습이 매우 다양하다. 일부 남부작은개미핥기 개체군은 몸 전체가 옅은 색이거나, 조끼 무늬가 불완전하거나, 또는 완전히 어두운 색을 띠기도 한다. 두 종은 크기, 귀 길이, 두개골 모양, 꼬리뼈의 수 등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서식지가 겹치지 않으므로 사는 지역을 통해서도 구분할 수 있다.[5]

6. 1. 혀와 구강 구조

다른 개미핥기와 마찬가지로, 북부작은개미핥기는 특이한 식단에 매우 잘 적응했다. 혀는 길고 잘 늘어나며, 끈적한 으로 덮여 있어 개미흰개미를 잡는 데 사용된다. 혀 근육은 매우 발달했으며, 큰 설골에 붙어 있고 흉골 위쪽에 뿌리를 둔다. 입 전체 구조는 이 긴 혀를 담을 수 있도록 변형되었다. 혀가 매우 길기 때문에, 입천장 뒤쪽 부분인 연구개는 다른 포유류처럼 인두 위쪽이 아니라 목 아래쪽의 다섯 번째 경추 높이에 위치한다.[6] 턱 근육과 아래턱뼈(하악)는 퇴화하여 작아졌고, 특히 아래턱뼈는 매우 약하다. 다른 개미핥기처럼 북부작은개미핥기도 이빨이 없다.[4]

6. 2. 수목 생활 적응

큰개미핥기와는 다르게, 북부작은개미핥기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방식에도 잘 적응되어 있다.[4] 발가락 근육과 손바닥의 질긴 패드는 앞발로 물체를 잡을 수 있게 해주어, 나무를 오를 때 돌출된 부분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앞발 가운데 발가락에는 유난히 큰 발톱이 있는데, 이 발톱과 강력한 근육을 이용해 나무를 찢고 그 안에 있는 개미를 잡을 수 있다.[4]

7. 행동

북부작은개미핥기는 주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종종 활동하며, 나무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전체 활동 시간의 약 40%를 차지한다. 하루에 약 8시간 동안 활동하고, 나머지 시간은 속이 빈 나무 안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들은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며, 각 개체는 25ha에서 70ha에 이르는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다. 알려진 포식자로는 재규어와 할피이글이 있다.[4]

먹이는 거의 전적으로 개미흰개미로 이루어져 있지만, 적은 양의 과일을 먹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특히 몸길이가 4mm 이상인 비교적 큰 곤충을 선호하며, 주로 ''Camponotus'', ''Azteca'', ''Crematogaster'', ''Nasutitermes'' 속(屬)의 곤충을 먹는다. 하루에 최대 9,000마리의 곤충을 먹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50개에서 80개에 달하는 서로 다른 곤충 둥지를 찾아다닌다.[4] 이들은 뛰어난 후각으로 둥지를 찾아낸 뒤 강력한 발톱으로 파헤친다. 길고 좁으며 끈적한 혀를 이용해 곤충을 핥아 먹는데, 각 둥지에서는 곤충들의 방어 행동 때문에 오래 머물지 않아 둥지에 영구적인 피해는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북부작은개미핥기는 항문에 있는 향선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냄새 표식을 남겨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새끼는 소리를 꽤 내는 편이지만, 다 자란 성체는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위협을 느끼면 나무나 바위를 등지고 뒷다리와 꼬리로 몸을 세운 뒤, 앞발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방어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4]

참조

[1] MSW3 Pilosa
[2] 간행물 Tamandua mexicana 2014
[3] 웹사이트 San Diego Zoo's Animal Bytes: Tamandua or Lesser Anteater. http://www.sandiegoz[...] 2010-01-07
[4] 논문 Tamandua mexicana (Pilosa: Myrmecophagidae)
[5] 논문 The species of Tamandua Gray (Edentata, Myrmecophagidae) https://www.biodiver[...] 1975
[6] 논문 Myology of the feeding apparatus of myrmecophagid anteaters (Xenarthra: Myrmecophagidae)
[7] 논문 Mating behavior of the northern tamandua (Tamandua mexicana) in Costa 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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