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미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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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큰개미핥기는 개미핥기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북부작은개미핥기, 남부작은개미핥기와 함께 개미핥기아목의 구성원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최대 217cm까지 자라는 대형 종이다. 1758년 칼 폰 린네에 의해 명명되었으며, 학명은 '개미를 먹는 자'와 '세 손가락'을 의미한다. 3개의 아종이 있으며, 주로 개미와 흰개미를 먹고 살며, 멸종 위기에 처해 IUCN 취약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식지 파괴, 밀렵, 산불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위협이 될 경우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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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미핥기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빈치류 |
목 | 유모목 |
아목 | 개미핥기아목 |
과 | 큰개미핥기과 |
속 | 큰개미핥기속 (Myrmecophaga) |
종 | 큰개미핥기 (Myrmecophaga tridactyla) |
학명 | |
학명 | Myrmecophaga tridactyla |
명명자 | Linnaeus, 1758 |
어원 | |
속명 | "개미 먹는 자"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myrmeco, "개미" + phagus, "먹는")에서 유래 |
종명 | "세 개의 발가락"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ri, "셋" + dactylos, "발가락")에서 유래 |
보존 상태 | |
IUCN Red List | 취약 (VU) |
CITES | 부록 II |
상태 출처 | Miranda, F., Bertassoni, A. & Abba, A.M. (2014). Myrmecophaga tridactyla.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4, e.T14224A47441961. |
형태 | |
![]() | |
길이 | 182 ~ 217 cm |
몸무게 | 27 ~ 50 kg |
분포 | |
![]() | |
이명 | |
학명 | Myrmecophaga jubata (Linnaeus, 1766) Falcifer (Rehn, 1900) |
일반 명칭 | |
영어 | Giant anteater |
스페인어 | oso hormiguero gigante |
포르투갈어 | tamanduá-bandeira |
2. 분류
큰개미핥기는 1758년 칼 폰 린네에 의해 이명법으로 명명되었다. 속명 ''Myrmecophaga''와 종명 ''tridactyla''는 모두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각각 "개미핥기"와 "세 개의 손가락"을 의미한다.[6] ''Myrmecophaga jubata''는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2. 1. 계통 분류
2017년 기준, 빈치류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82][83]{| class="wikitable"
|-
! 빈치상목
|-
|
{| class="wikitable"
|-
! 피갑목
|-
|
{| class="wikitable"
|-
| 아홉띠아르마딜로과
|-
|
† Pampatheriidae |
요정아르마딜로과 |
|}
|-
! 유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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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개미핥기아목
|-
|
애기개미핥기과 |
큰개미핥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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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늘보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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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
|
{| class="wikitable"
|-
| † Megatheriidae
|-
|
† Nothrotheriidae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
|}
|-
|
{| class="wikitable"
|-
|
† Mylodontidae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
|}
|}
|}
|}
|}
개미핥기와 나무늘보는 유모목에 속하며, 아르마딜로와 함께 빈치상목으로 분류된다. 빈치상목의 두 목은 6,600만 년 전 백악기에 갈라져 다시 팔레오세와 에오세를 거쳐 5,500만 년 전에 나무늘보와 개미핥기로 갈라졌으며, 애기개미핥기과와는 3,000만 년 전 올리고세에, 작은개미핥기와는 1,000만 년 전 마이오세에서 갈라졌다.[85]
큰개미핥기는 북부작은개미핥기, 남부작은개미핥기와 함께 큰개미핥기과에 분류되며, 큰개미핥기과는 애기개미핥기과와 함께 현존하는 개미핥기아목의 둘뿐인 구성원이다.
학명 ''Myrmecophaga tridactyla''의 두 단어는 각각 '개미를 먹는 자'와 '세 손가락'이라는 뜻이다.[84]
다음은 3종의 아종이다.
- ''M. t. tridactyla'' (베네수엘라부터 북부 아르헨티나, 프랑스령 기아나에 이르는 지역)
- ''M. t. centralis'' (중앙아메리카, 북서부 콜롬비아, 에콰도르)
- ''M. t. artata'' (북동부 콜롬비아, 북서부 베네수엘라)
2. 2. 진화 역사
{| class="wikitable"|-
! 빈치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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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피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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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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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띠아르마딜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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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mpatheriidae |
요정아르마딜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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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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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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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핥기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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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늘보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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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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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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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gatheri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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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rotheriidae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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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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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dontidae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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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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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와 나무늘보는 유모목에 속하며, 아르마딜로와 함께 빈치상목으로 분류된다. 빈치상목의 두 목은 6,600만 년 전 백악기에 갈라져 다시 팔레오세와 에오세를 거쳐 5,500만 년 전에 나무늘보와 개미핥기로 갈라졌다. 애기개미핥기과와는 3,000만년 전 올리고세에, 작은개미핥기와는 1,000만 년 전 마이오세에서 갈라졌다.[85] 신생대 동안 개미핥기의 서식지는 남아메리카로 좁혀졌는데, 팔레오세에 아메리카 대륙 대교착이 일어나던 중 파나마 지협의 생성으로 개미핥기들이 중앙아메리카에 서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79]
화석 자료는 매우 희박하나[86] 플리오세의 † ''Palaeomyrmidon'' 속, 마이오세의 † ''Protamandua'' 속, 그리고 † ''Neotamandua'' 속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큰개미핥기는 계통 내에서 가장 지행성(地行性)을 보이는 종으로, 조상은 원래 나무 위에서 살던 종이었을지도 모른다.[87] 하지만 점차 서식지가 초원 지대로 옮겨지고 그곳에서 흰개미와 같이 큰개미핥기의 좋은 먹이가 되어줄 수 있는 군생 곤충들이 번식하게 되면서 점차 나무 위에서 땅으로 내려왔을 것이다. 남부작은개미핥기처럼 후기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의 화석 표본이 존재한다.[86]
수렴진화의 대표적인 예로서, 큰개미핥기는 천산갑 혹은 땅돼지와 외형, 생태적으로 유사성이 많으나 생물학적인 구분과 계통은 전혀 다르다.
큰개미핥기는 현존하는 개미핥기 종 중에서 가장 육상 생활에 적합하며,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전문화는 개미핥기 진화의 새로운 특징으로 보인다. 땅에서의 생활로의 전환은 남아메리카의 세라도와 같은 열린 서식지의 확장과 흰개미와 같은 토착 사회성 곤충의 풍부함이 더 큰 잠재적 식량원을 제공함으로써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 발표된 미토콘드리아 DNA의 16S rRNA 분자 계통 분석에 따르면, 본 속과 꼬마개미핥이속 ''Tamandua''는 12,900,000년 전에 분기되었다.
3개의 아종으로 분류된다.
- ''Myrmecophaga tridactyla tridactyla'' Linnaeus, 1758
- ''Myrmecophaga tridactyla artata'' Osgood, 1912
- ''Myrmecophaga tridactyla centralis'' Lyon, 1906
2. 3. 아종
학명 ''Myrmecophaga tridactyla''의 두 단어는 각각 '개미를 먹는 자'와 '세 손가락'이라는 뜻이다.[84] ''Myrmecophaga jubata''라는 이명이 사용되며, 3종의 아종이 있다.아종 | 분포 지역 |
---|---|
M. t. tridactyla | 베네수엘라부터 북부 아르헨티나, 프랑스령 기아나에 이르는 지역 |
M. t. centralis | 중앙아메리카, 북서부 콜롬비아, 에콰도르 |
M. t. artata | 북동부 콜롬비아, 북서부 베네수엘라 |
큰개미핥기는 성체의 몸길이가 182cm에서 217cm이고 꼬리 길이는 60cm에서 65cm에 달하며, 몸무게는 수컷이 33kg에서 41kg, 암컷이 27kg에서 39kg에 이르는 대형 동물이다.[84] 모든 개미핥기 중에서 가장 크며, 원통형 주둥이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 길이는 30cm에 달하는데, 이 또한 다른 개미핥기들에 비해 매우 길며,[88] 대부분은 대롱 모양의 주둥이가 차지한다.
북부작은개미핥기, 남부작은개미핥기와 함께 큰개미핥기과에 분류되어 있으며, 큰개미핥기과는 애기개미핥기과와 함께 현존하는 개미핥기아목의 둘뿐인 구성원이다.
3. 형태
목뼈는 경도가 높고 등과 이어지는 쪽에 돌출된 혹 부분이 있다.[88]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흰 테두리의 검은 띠가 목, 가슴, 어깨를 지나 등까지 이른다. 앞다리는 흰색이지만 뒷다리는 어두운 갈색을 띤다. 꼬리털은 매우 텁수룩하며 온도가 높을 때 방열 기능을 한다. 등에는 뻣뻣한 갈기가 나 있다.[84] 이러한 털 배색은 보호색이 아닌 경계색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90]
주둥이 끝에는 매우 작은 입과 코가 있으며 눈과 귀는 매우 작다. 시력과 청력이 몹시 떨어지지만 후각은 매우 발달하여 사람의 40배 이상 민감하게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93] 체온은 32.7°C 정도로, 모든 지상 포유류 중에서 가장 낮고, 신진대사율도 매우 낮다.[94]
3. 1. 신체 특징
큰개미핥기는 몸길이 182cm~217cm, 꼬리 길이 60~65cm, 몸무게는 수컷 33kg~50kg, 암컷 27kg~47kg에 달하는 대형 동물이다.[6][14][15] 머리 길이는 30cm로,[24] 긴 원통형 주둥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눈, 귀, 입은 비교적 작다.[6]
털은 대부분 회색,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앞다리는 흰색에 검은색 고리 손목과 손을 가지고 있고, 뒷다리는 어둡다. 목에서 어깨까지는 흰색 윤곽선과 날카로운 팁이 있는 두꺼운 검은색 표시가 있다.[6][18] 이러한 무늬는 경고색으로 알려져 있다.[19] 등에는 곧게 뻗은 갈기가 있다.[6][18]
발에는 각각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다.[6] 앞발의 세 개의 발가락에는 발톱이 있으며, 세 번째 발톱이 특히 크다.[18] 너클 워킹을 하여 큰개미핥이가 발톱을 땅에 긁지 않고 걸을 수 있게 해준다.[20]
큰개미핥기는 포유류치고는 낮은 체온(약 33°C)을 가지고 있으며,[45] 기초대사율도 낮다.[22] 시력은 좋지 않지만,[13] 후각은 매우 뛰어나 인간의 40배에 달한다.[45]
큰개미핥기는 이가 없어 저작 운동을 할 수 없다. 대신 길고 끈끈한 침이 발라진 혀를 이용해 벌레 따위의 먹이를 잡는다. 혀는 최대 61cm까지 뻗을 수 있다.[69] 위는 조류의 모래주머니와 비슷한 구조로, 위산 대신 개미가 만들어내는 개미산과 함께 삼킨 흙, 모래를 이용해 소화를 한다.[96]
3. 2. 골격 및 근육
큰개미핥기는 넓은 갈비뼈를 가지고 있으며, 각 발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다.[6] 앞발의 세 개 발가락에는 발톱이 있는데, 그 중 세 번째 발톱이 특히 크다.[18] 너클 워킹을 하며 고릴라나 침팬지처럼 걷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땅에 긁히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체중 대부분을 지탱하는 중간 발가락은 긴 중수골관절과 구부러진 손의 지절간 관절을 가지고 있다.[20]
앞발과 달리 뒷발은 다섯 개의 발가락 모두에 짧은 발톱이 있고 족저보행을 한다.[6] "갈고리 및 당기기" 방식으로 땅을 파는 큰개미핥기는 큰 극상근 와를 가지고 있어 큰원근에 더 많은 지렛대를 제공하여 앞다리의 당기는 힘을 증가시키고, 상완삼두근은 두꺼워진 중간 발가락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21]
학명이 의미하는 바와는 달리 실제로는 발톱이 다섯 개가 있다. 그 중 두 번째와 세 번째 앞다리 발톱은 낫처럼 굽은 모양으로 크고 단단하게 발달했지만,[91] 걸을 때에는 뒷다리가 척행성(蹠行性)인 반면, 앞다리는 주먹을 쥔 듯 발톱 등 옆면을 땅에 대고 걸어야 한다. 큰개미핥기 체중 대부분은 가장 발달한 세 번째 발톱이 지탱하며, 이 발톱은 성장판 부분에서 늘어나 지절 부분에서 굽어 있다.[92] 발톱은 먹이를 찾거나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사용된다. 앞다리의 손가락은 5개이며, 굽은 4개의 큰 발톱이 있고 특히 둘째, 셋째 손가락에서 두드러진다.[67] 다섯 번째 손가락은 퇴화되어 외관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67]
3. 3. 소화 기관
큰개미핥기는 턱뼈와 턱관절이 발달하지 못하고 이도 없어서 저작 운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큰개미핥기는 입을 벌리는 데 사용하는 아랫턱의 인대를 움직여 입을 열고 닫는다.[88] 이빨이 없고 턱 움직임이 매우 제한적이며, 아래턱의 두 반쪽을 연결하는 인대(가지)의 회전에 의존하여 입을 열고 닫는다. 이는 비교적 덜 발달된 저작근에 의해 수행된다. 턱이 내려가면 가늘고 긴 혀가 밖으로 낼름거릴 수 있을 정도로 입이 크게 벌어진다.[16][23]
끝이 둥글고 길쭉하게 생긴 혀는 뒤로 뻗은 유두가 많고 길이가 매우 길어서 60cm에 달하며,[84] 완전히 밖으로 뻗으면 45cm가 튀어나오는데 이 길이는 머리뼈보다 길다. 개미핥기의 침샘은 매우 발달해 끈끈한 침이 발라진 혀를 이용해 벌레 따위의 먹이를 잡을 수 있다. 혀에는 뒤쪽으로 굽은 유두가 있고 큰 침샘 때문에 매우 촉촉하다.[24]
먹이를 먹을 때는 1분에 160번씩(초당 거의 3번) 혀를 날름거릴 수 있다. 이런 행동은 혀를 내밀거나 들이기 위해 잘 발달된 협근, 그리고 큰개미핥기의 특이한 목뿔뼈와 복장뼈 구조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혀가 목뿔뼈와 인두를 관통해서 복장뼈에 직접 붙어 있다.[95] 혀는 작은 입과 주둥이의 모양 때문에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다. 먹이를 먹는 동안, 동물은 목표를 정하기 위해 머리의 방향에 의존한다. 독특한 흉설근은 흉골설골근과 설골설근의 조합으로, 혀를 직접 흉골에 고정시킨다.[16][25][26][27] 설골은 크고 V자형이며 유연하며, 혀가 움직일 때 혀를 지지한다.[16][26][28] 입술근은 느슨해지고 조여져 음식이 들어오고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혀가 들어갈 때는 구강인두에 위치하여 호흡을 막는 것을 방지한다.[16] 개미핥기는 혀를 입천장에 문질러 곤충을 으깨어 삼킨다.[24] 다른 포유류와 달리, 큰개미핥기는 먹이를 먹을 때 거의 끊임없이 삼킨다.[16]
보통 동물의 위에서는 강산(위산)을 내보내어 영양소를 분해하지만, 특이하게도 큰개미핥기의 위는 조류의 모래주머니와 비슷한 구조로, 위산을 내보내지 않고 개미와 함께 삼킨 흙, 모래와 먹은 개미가 만들어내는 개미산을 이용해 소화를 한다.[96] 큰개미핥기의 위는 새의 모래주머니와 유사하며, 음식물을 부수기 위해 단단한 주름이 있고, 약간의 모래와 흙이 돕는다.[29] 큰개미핥기는 자체적으로 위산을 생성할 수 없지만, 먹이의 개미산을 사용하여 소화한다.[24]
4. 생태
큰개미핥기는 주행성과 야행성 습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06년 연구에 따르면 주로 야행성이며 밤과 새벽에 활동하고 해가 뜨면 잠을 자지만, 기온이 낮아지면 주행성으로 바뀐다.[97]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주행성 개체들이 관찰되기도 했다.[97] 인간의 영향으로 야행성을 띤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98] 먹이를 찾아 항상 돌아다니기 때문에 정착 생활을 하지 않으며, 먹이는 개활지에서, 수면은 일교차와 연교차가 작은 삼림지에서 취한다.[99] 헤엄을 잘 치며, 강을 건너거나 못에서 목욕하기도 한다.[100]
텃세를 부리는 동물이며, 텃세 범위는 서식지마다 다르다. 브라질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 암컷은 3.67km2, 수컷은 2.74km2의 행동권을 가지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9km2 이상, 베네수엘라에서는 25km2의 행동권을 가진 개체도 관측되었다.[101] 보통 새끼 딸린 어미와 암수 한 쌍을 제외하면 홀로 산다. 항문 주위 분비샘 분비물로 텃세, 현재 상태, 번식기 여부를 알리며, 소변으로도 텃세를 표시한다.[102] 타 개체를 타액 냄새로 구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3] 암컷과 달리 수컷은 세력 다툼을 하며,[101]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개미와 흰개미를 주로 먹는다. 야노스처럼 범람원이 발달한 곳에서는 흰개미가 적어 주로 개미를 먹는다.[93] 반면, 에마스 국립공원의 큰개미핥기들은 초원에 많이 서식하는 흰개미를 주로 먹는다.[103]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우기(10~3월)에는 개미를, 건기(4~9월)에는 흰개미를 번갈아 먹는다.[93] 성체 큰개미핥기 하나는 하루에 30,000여 마리의 개미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1]
개미집 위치는 개미 페로몬 자취로 알아내며,[89] 발톱으로 개미집을 긁어 허물고 끈끈한 타액이 묻은 혀로 핥아 먹는다. 포름산, 병정개미 공격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89] 개미뿐 아니라 고목 속 작은 곤충, 꿀벌 벌집을 습격하기도 한다. 이가 없어 먹이를 씹지 못하고 그냥 삼키기 때문에 곤충 외 다른 먹이는 잘 먹을 수 없다. 딱정벌레류 유충도 먹는다. 동물원에서는 개미 대신 쇠고기 간 것, 개미산 대체를 위한 요구르트, 달걀, 과일, 벌꿀 등을 섞어 먹이로 준다.[98] 퓨마와 재규어가 주 천적이지만, 발톱이 발달되어 있어 쉽게 덤빌 수 없다.[104] 아메리카악어, 오리노코악어, 아나콘다 등도 천적이다.
큰개미핥기는 1년 내내 짝짓기가 가능하며,[93]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하며 냄새를 맡는다. 짝을 이루면 함께 먹이를 먹고, 암컷 위에 수컷이 올라타는 방식으로 짝짓기를 한다. 짝은 최대 3일간 지속되며 여러 번 교미한다.[93] 임신 기간은 190일이며, 새끼는 태어난 직후 6일간 눈을 뜨지 못하고 몸무게는 약 1.4kg이다.[79] 성체가 되기까지 2.5~4년 정도 걸린다. 젖샘은 앞다리 쪽 측면에 있다. 새끼는 어깻죽지의 검은 줄무늬를 어미 줄무늬와 나란히 닮아 가며,[91] 삑삑거리는 휘파람 소리나 혀 접촉으로 어미와 의사소통한다. 3개월쯤 젖을 떼고 개미를 먹기 시작한다. 10개월까지 어미는 한 시간 남짓 새끼 털을 다듬어 주고, 10달이 지나면 완전히 독립한다. 성체가 될 때까지는 2.5~4년이 걸린다.[98]
4. 1. 서식지
큰개미핥기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온두라스에서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북부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18]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에서는 화석 유해가 발견되기도 했다.[30] 안데스 산맥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6] 우루과이,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일부 지역에서는 완전히 멸종되었다.[2]큰개미핥기는 충분한 먹이가 있다면 열대 우림, 사막 및 건성 관목지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할 수 있다.[13] 낮은 지대의 초원(사바나, 야노 등), 늪지와 탁 트인 숲 등에도 서식한다.[69][70]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큰개미핥기를 취약종으로 등재했으며,[2] CITES는 부록 II로 등재하여 국제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1] 2014년까지 전체 개체 수는 30% 이상 감소했다.[2] 1994년 브라질 에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340마리의 큰개미핥이가 죽었는데,[32] 이는 큰개미핥이가 불에 타기 쉬운 털을 가졌고 탈출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6]
인간으로 인한 위협에는 차량 충돌, 개 공격, 서식지 파괴 등이 있다.[31] 도로 근처에서 개미핥이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33] 2018년 브라질 연구에서는 도로가 서식지 단편화를 유발하여 개미핥이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34] 2020년 브라질 ''세라도'' 연구에서는 도로 사망률이 지역 개체수 증가를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35]
큰개미핥기는 볼리비아에서 트로피와 식량으로, 그란 차코에서는 승마 장비 재료로, 베네수엘라에서는 발톱 때문에 사냥되기도 한다. 위협적인 모습 때문에 살해되기도 한다.[31]
아마존 열대우림, 판타날과 ''세라도''에는 큰개미핥이를 위한 다양한 보호 구역이 있으며,[31] 아르헨티나 일부 지방 정부는 국가 유산 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2]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가이아나, 콜롬비아, 수리남,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브라질, 프랑스령 기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온두라스 등지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64]
4. 2. 행동
큰개미핥기는 주행성과 야행성 습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06년 연구에 따르면 큰개미핥기는 주로 야행성이며, 밤과 새벽에 가장 활동적이고 해가 뜬 후에는 잠을 자지만, 기온이 낮아지면 활동 시간이 줄어들어 주행성으로 생활 방식이 바뀐다.[97] 세라 데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주행성 개체들이 관찰되기도 했다.[97] 큰개미핥기의 야행성이 인간의 영향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98]
2007년 브라질 판타나우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큰개미핥이는 탁 트인 지역에서 이동하고 먹이를 찾으며, 숲에서 휴식을 취한다. 숲은 기온이 오를 때 그늘을 제공하고 기온이 떨어질 때 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37] 개미핥이는 하루 평균 3m를 이동할 수 있다.[42]
큰개미핥기는 잠을 잘 때 빽빽한 덤불을 선호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키 큰 풀을 이용하기도 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땅에 얕은 구멍을 파고, 몸을 웅크리고 털이 많은 꼬리로 몸을 덮은 채 잠을 잔다. 이는 보온과 포식자로부터의 위장을 위한 것이다.[39]
큰개미핥이는 헤엄을 잘 치며, 종종 강물을 건너거나 못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도 관찰된다.[6],[100] 또한, 나무를 오를 수 있으며, 먹이를 찾기 위해 흰개미 언덕과 나무를 오르는 모습이 기록되었다.[41] 낮은 지대에 있는 초원(사바나, 야노 등), 늪지와 탁 트인 숲 등에 서식하며,[69][70] 단독으로 생활한다.[69] 인간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야간에 활동한다.[69] 땅에 판 얕은 웅덩이에서 하루에 14-15시간을 쉰다. 잠을 잘 때는 몸을 둥글게 말고 꼬리로 몸 전체를 덮는다. 이동할 때는 발톱을 보호하기 위해 앞발의 발등을 땅에 대고 걷는다.[70] 천적으로는 재규어, 퓨마, 아메리카악어 등이 있다.[69]
4. 3. 행동권
큰개미핥기는 텃세를 부리는 동물이며, 행동권 범위는 서식지마다 다르다. 브라질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암컷 3.67km2, 수컷 2.74km2의 행동권을 가지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9km2 이상, 베네수엘라에서는 25km2의 행동권을 가진 개체도 관측되었다.[101] 새끼 딸린 어미와 암수 한 쌍을 제외하면 보통 홀로 생활하며, 항문 주위 분비샘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텃세, 현재 상태, 번식기 여부를 알린다. 소변으로도 텃세를 표시한다.[102] 타 개체를 타액 냄새로 구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3] 수컷은 세력 다툼을 하며,[101]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큰개미핥기는 야생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연구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다.[36] 2007년 브라질 판타나우 연구에서는 개방된 지역에서 이동 및 먹이 찾기를 하고, 숲에서 휴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은 더울 때 그늘, 추울 때 열을 제공한다.[37] 하루 평균 3m를 이동할 수 있다.[42] 주행성 또는 야행성일 수 있는데, 2006년 판타나우 연구에서는 따뜻할 때는 야행성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면 낮에 활동적이었다.[38]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주행성이 관찰되었다.[44] 야행성은 인간의 방해에 대한 반응일 수 있다.[48]
잘 때는 빽빽한 덤불을 선호하지만, 추울 때는 키 큰 풀을 이용한다. 땅에 얕은 구멍을 파고 몸을 웅크려 털 많은 꼬리로 덮고 잔다. 이는 보온과 위장을 위한 것이다. 17°C의 아침에 꼬리를 펼치고 옆으로 누워 자는 모습이 기록되었는데, 햇볕을 흡수하여 따뜻함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39] 물에 들어가 목욕하고,[40] 넓은 강을 헤엄치기도 한다.[6] 나무를 오를 수 있으며, 먹이를 찾기 위해 흰개미 언덕과 나무를 오르는 모습이 기록되었다.[41]
큰개미핥기의 행동권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브라질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2.7km2, 아르헨티나 이베라 자연 보호구역에서는 32.5km2로 나타난다.[42] 어미와 함께 있는 새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혼자 생활한다.[44] 항문선 분비물과 나무 표시로 영역 표시를 한다.[37][43] 서로의 타액 냄새로 서로를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45]
암컷은 수컷보다 서로를 더 관대하게 대한다. 수컷은 적대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44] 싸움 대상이 다가가 "하르르" 소리를 내며 서로를 맴도는 것으로 시작해 추격전과 실제 싸움으로 격화될 수 있다. 싸움에는 레슬링과 발톱 할퀴기가 포함된다.[6][45] 싸우는 개미핥기는 포효나 고함을 낼 수 있다.[44] 수컷은 영역 동물일 것이다.[45]
4. 4. 먹이
큰개미핥기는 주로 개미와 흰개미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식지에 따라 먹이가 달라지는데, 야노스와 같이 범람원이 발달한 곳에서는 흰개미가 적어 주로 개미를 먹는다.[93] 반면, 에마스 국립공원의 큰개미핥기들은 초원에 많이 서식하는 흰개미를 주로 먹는다.[103] 세라 다 카나스트라 국립공원에서는 우기(10-3월)에는 개미를, 건기(4월-9월)에는 흰개미를 번갈아 먹는다.[93] 한 마리의 성체 큰개미핥기는 하루에 30,000마리 이상의 개미를 먹을 수 있다.[91]
개미핥기는 개미가 뿜는 페로몬 자취로 개미집 위치를 찾는다.[89] 날카로운 발톱으로 개미집을 긁어 허물고, 끈끈한 타액이 묻은 긴 혀로 개미를 핥아 먹는다. 포름산이나 병정개미의 공격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89] 개미 외에도 고목 속 작은 곤충이나 꿀벌의 벌집을 먹기도 한다. 이가 없어 먹이를 씹지 못하고 삼키기 때문에 곤충 외 다른 먹이는 잘 먹지 못한다. 딱정벌레류 유충도 먹는다. 동물원에서는 개미 대신 쇠고기 간 것, 개미산 대체를 위한 요구르트, 달걀, 과일, 벌꿀 등을 섞어 준다.[98]
큰개미핥기는 이빨이 없고 턱 움직임이 제한적이다. 아래턱 두 반쪽을 연결하는 인대(가지) 회전으로 입을 열고 닫으며, 이는 덜 발달된 저작근에 의해 수행된다. 턱이 내려가면 긴 혀를 낼름거릴 수 있다.[16][23] 혀 길이는 약 60cm이며,[6] 뒤쪽은 삼각형, 앞쪽은 둥글고 둥근 팁으로 끝난다.[16][26] 혀에는 뒤로 굽은 유두가 있고, 큰 침샘으로 매우 촉촉하다.[24]
혀는 작은 입과 주둥이 때문에 앞뒤로만 움직인다. 먹이를 먹을 때 머리 방향으로 목표를 정한다. 완전히 뻗으면 혀는 45cm에 달하며, 분당 약 160번(초당 거의 3번) 움직인다.[16] 흉설근은 흉골설골근과 설골설근 조합으로, 혀를 흉골에 고정시킨다.[16][25][26][27] 크고 V자형이며 유연한 설골은 혀 움직임을 지지한다.[16][26][28] 입술근은 음식이 들어오고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혀가 들어갈 때는 구강인두에 위치하여 호흡을 막는다.[16]
개미핥기는 혀를 입천장에 문질러 곤충을 으깨 삼킨다.[24] 다른 포유류와 달리, 먹이를 먹을 때 거의 끊임없이 삼킨다.[16] 큰개미핥기 위는 새 모래주머니와 유사하며, 단단한 주름과 약간의 모래, 흙으로 음식물을 부순다.[29] 자체 위산 생성이 불가하여, 먹이의 개미산으로 소화한다.[24]
큰개미핥기는 주로 개미나 흰개미를 먹는 곤충식 동물이다. 판타날과 베네수엘라-콜롬비아 야노스처럼 정기적 홍수 지역에서는 흰개미보다 개미를 주로 먹는다.[45] 반면, 에마스 국립공원 개미핥기는 초원 서식지에 많은 흰개미를 주로 먹는다. 세라 다 카나스트라에서는 우기(10월~3월)에 개미, 건기(5월~9월)에 흰개미를 먹는다.[45]
개미핥기는 냄새로 먹이를 추적한다.[13] 둥지를 찾으면 발톱으로 찢고 끈적한 혀로 알, 유충, 성충을 모은다.[18][24] 하루 최대 200개 둥지를 공격, 둥지당 1분간 약 35,000마리 곤충을 먹는다.[29][24] 병정개미 공격에 쫓겨날 수 있다.[13] 흰개미는 흰개미집을 방어 수단으로 쓰거나 터널로 탈출한다.[46]
딱정벌레 유충, 서양꿀벌도 먹는다. 벌집 있는 흰개미집을 노리기도 한다.[45] 사육 시 우유, 달걀 혼합물, 밀웜, 다진 쇠고기를 먹는다.[48] 물을 파서 다른 동물을 위한 물웅덩이를 만들기도 한다.[40]
냄새를 맡고 둥지를 찾아 앞발의 발톱으로 파괴한 후, 혀를 1분에 150회 내밀었다 들이키며 먹이를 먹는다. 하루에 약 30,000마리의 개미나 흰개미를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69] 한 둥지에서 먹는 양과 시간은 적고(평균 1분),[70] 여러 둥지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어 행동 반경 내의 먹이를 다 먹어 치우지 않도록 한다.[70]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수분은 대부분 음식물에서 섭취하며, 배의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불규칙적으로 흙을 핥는 습성이 있다.[73]
4. 5. 번식
큰개미핥기는 1년 내내 짝짓기가 가능하며,[93]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하면서 암컷의 냄새를 맡는다. 한 쌍이 짝을 이루면 함께 먹이를 먹는다. 짝짓기는 암컷 위에 수컷이 올라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최대 3일 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교미를 한다.[93] 임신 기간은 170~190일이며,[18]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29] 착상 지연을 경험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47] 암컷은 서서 새끼를 낳는다.[45]
새끼는 태어날 때 몸무게가 1kg에서 2kg 사이이며 처음 6일 동안 눈을 감고 있다.[48] 어미는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며,[48] 새끼는 검은색과 흰색 띠를 어미의 띠와 맞춰 위장한다.[29] 어미는 새끼의 털을 다듬고 젖을 먹이며, 새끼는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로 어미와 의사소통을 한다. 3개월 후, 털 손질이 줄어들고 새끼는 더 많은 고형 식품을 먹기 시작한다. 털 손질과 젖 먹이는 행위는 10개월에 끝나며, 이때 새끼는 어미를 떠난다.[6] 새끼는 2.5~4년 사이에 성적으로 성숙한다.[98]
5. 위협 요인 및 보존 현황
큰개미핥기는 온두라스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에 널리 서식하며, 소택지, 열대 우림, 팜파스, 사바나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살 수 있다.[105] 하지만 안데스산맥 주변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우루과이, 벨리즈,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에서는 이미 멸종되었다.[105] 멕시코 소노라 사막 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106]
큰개미핥기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취약종으로 지정되었고,[2]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등재되어 국제 거래가 엄격히 제한된다.[1] 1975년 워싱턴 조약 발효 시점부터 부속서 II에 등재되었다.[63] 2014년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개체수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64]
5. 1. 위협 요인
큰개미핥기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취약종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따라 밀렵이 금지되어 있다.[105]볼리비아에서는 스포츠 및 상업적 목적으로, 베네수엘라에서는 발톱을 노린 밀렵이 성행하며, 파라과이 그란차코에서는 승마용 장비 제작을 위해 가죽이 이용된다.[107] 인화성 모피와 굼뜬 움직임 때문에 산불 등 화재에도 취약하여, 1994년 브라질 에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340마리가 폐사했다.[107] 2016년부터 베네수엘라에서는 지속적인 경기 공황으로 인해 큰개미핥기와 홍학을 밀렵하여 식량으로 삼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108]
이 외에도 차량 충돌, 개 공격, 서식지 파괴 등 인간에 의한 위협 요인이 존재한다.[31]
5. 2. 보존 현황
큰개미핥기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지정되었으며,[2]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등재되어 국제 거래가 엄격히 제한된다.[1] 2014년까지 전체 개체 수는 "지난 3세대 동안" 30% 이상 감소했다.[2] 1994년에는 브라질 에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340마리의 큰개미핥이가 죽었는데,[32] 털이 쉽게 불에 타고 탈출 속도가 느려 화재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이다.[6]볼리비아에서는 스포츠 및 상업적 목적으로, 베네수엘라에서는 발톱을 노린 밀렵이 빈번하며, 파라과이 그란차코에서는 승마 장비 제작을 위해 가죽이 사용된다.[107] 2016년부터 베네수엘라에서는 지속적인 경기 공황으로 인해 큰개미핥기를 밀렵하여 식량으로 삼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108] 그 외에도 차량 충돌, 개의 공격, 서식지 파괴 등도 위협 요인이다.[31]
큰개미핥기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온두라스에서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18] 안데스 산맥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6] 우루과이,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일부 지역에서는 완전히 멸종되었다.[2]
아마존 열대우림, 판타날, 세라도에는 큰개미핥이가 피난처를 찾는 다양한 보호 구역이 있으며,[31] 아르헨티나에서는 일부 지방 정부가 국가 유산 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2]
위협을 느낄 경우 앞발의 갈고리 발톱을 휘둘러 방어하며, 2014년에는 브라질에서 사냥꾼 2명이 이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75] 프랑스 통신사는 2014년 7월 28일 보도에서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에 약 5,000마리만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75]
5. 3. 대한민국 내 현황
서울대공원 남미관에서 큰개미핥기 암컷과 수컷을 보유했었다.[1] 2022년 국내 마지막 개체인 '꾸리'가 죽으면서 한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다.[1] 그 이전에 1983년생 몽몽이, 2004년생 당당이, 2010년생 봉봉이, 1999년생 암컷 밍밍이가 있었다.[1] 당당이와 몽몽이는 2008년에, 봉봉이는 2015년에, 밍밍이는 2022년 8월에 죽었고, 꾸리도 2022년 9월 말 남미관에서 발생한 우결핵 때문에 안락사되었다.[1] 그러나 현재는 엘라, 벨라라는 새로운 큰개미핥기가 도입되어 전시 중이다.[1]6. 인간과의 관계
큰개미핥기는 재규어처럼 많은 남미 토착 신앙의 숭배 대상이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아마존강 유역 국가들의 원주민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남미 민담에서는 주로 재규어처럼 교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109] 아마존 분지 원주민들의 신화와 민간 전승에서 큰개미핥기는 외모 때문에 트릭스터이자 우스꽝스러운 인물로 묘사된다. Shipib족의 이야기에서는 개미핥기가 잠수 시합을 벌여 재규어의 털가죽을 훔치고 재규어에게 자신의 털가죽을 남겨주었다. 야라바라 신화에서는 악한 오우거 우카라가 태양에 의해 벌을 받고 개미핥기가 되어 긴 주둥이와 작은 입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55] 카야포족은 이름 짓기 및 성인식 의식 동안 개미핥기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과 영혼의 가면을 착용한다. 그들은 개미핥기 가면을 만진 여성이나 가면을 쓰고 넘어지는 남성은 죽거나 장애를 갖게 된다고 믿는다.[56]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들이 남아메리카에서 정복 사업을 벌이고 있을 때 유럽으로 표본을 가져간 사례가 기록되어 있고, 유럽인들은 처음에 큰개미핥기들은 모두 암컷이며 코로 짝짓기를 한다고 믿었는데, 이는 기술자이자 자연과학자인 펠릭스 데 아사라에 의해서 부정되었다.[109] 아메리카 대륙의 스페인 식민지화 시대에, 큰개미핥기는 전시를 위해 유럽으로 데려간 토착 동물 중 하나였다. 당시 개미핥기는 암컷만 존재하며 코로 번식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었는데, 이는 박물학자 펠릭스 데 아사라에 의해 수정되었다.[57]
개미핥기는 공격성이 높지 않고 인간을 보면 도망치는 성향이 강하지만, 심하게 위협을 받을 시 방어 행동으로 날카로운 구겸형의 앞발톱으로 공격하는 일도 있다. 가끔씩 사람을 공격하여 사망시키는 사례도 보고되었다.[110] 2007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플로렌시오 바렐라 동물원에서 큰개미핥기가 앞다리로 사육사를 할퀴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있었으며,[111] 2010-2012년에는 브라질의 사냥꾼 두 명 역시 큰개미핥기의 집단 공격에 사망한 사례가 있다.[112]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브라질에서 두 명의 사냥꾼이 큰개미핥기에게 사망했는데, 두 경우 모두 공격은 방어 행동으로 보였다.[53] 2007년 4월, 플로렌시오 바렐라 동물원의 개미핥기가 앞발톱으로 사육사를 할퀴어 죽였다.[54]
20세기에 살바도르 달리는 큰개미핥기가 "말보다 더 큰 크기에 달하고, 엄청난 사나움을 가지며, 예외적인 근력을 가지고 있어 무서운 동물"이라고 상상력 넘치게 썼다. 달리는 ''The Great Masturbator'' 스타일로 개미핥기를 묘사했다. 개미핥기는 앙드레 브르통의 장서로 사용되었으며, 그는 인생에서 인간이 경험하는 유혹을 "개미핥기의 혀가 개미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에 비유했다.[58]
1940년 맥스 플라이셔의 만화 ''Ants in the Plants''에는 악당 개미핥기에 맞서 싸우는 개미 군단이 등장한다. 이것은 가짜 전쟁 동안 프랑스의 마지노 선에 대한 해설일 수 있다.[59] 개미핥기는 만화 ''B.C.''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팀 마스코트인 피터 개미핥기의 영감이 되었다.[60] 스티븐 킹의 미니시리즈 ''Kingdom Hospital''에서 앤투비스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개미핥기 같은 생물의 형태로 등장한다.[61]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가죽이 이용되기도 한다.[64] 약용으로 여겨지는 지역도 있다.[64]
서식지 파괴, 공격적인 동물로 오인되어 제거, 모피용 및 오락 목적의 사냥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69][70] 2014년 현재, 지난 10년간 개체수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64] 1975년 워싱턴 조약 발효 시점부터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있다.[63] 한편, 위협을 느낄 경우에는 앞발의 갈고리 발톱을 휘둘러 방어 행동을 취하며, 2014년에는 브라질에서 사냥꾼 2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75]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에 약 5,000마리만 서식하고 있다는 상황을 2014년 7월 28일자 프랑스 통신사가 보도했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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