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살라츠그리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살라츠그리바는 5세기 초 리보니아인들이 살라차 강 어귀에 정착지를 건설하면서 처음 언급된 도시이다. 19세기에는 리가 만 연안 해운의 발달로 목재 등의 환적 지점으로 성장했으며, 1928년 도시 지위를 얻었다. 라트비아 독립 이후 살라츠그리바는 어업 산업 발달과 함께 성장했으며, 현재는 목재 수출, 가공 산업, 식품 생산, 무역 등이 주요 경제 활동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포지티부스 페스티벌, 먹장어 어장, 박물관, 등대, 가마 등이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활동도 이루어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라트비아의 도시 - 리가
    리가는 라트비아의 수도이자 발트 3국 최대 도시 중 하나로, 한자 동맹의 주요 상업 도시로 번영하다가 라트비아 독립 후 수도가 되었으며, 발트해 주요 항구와 국제공항을 갖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다.
  • 라트비아의 도시 - 발카
    발카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국경에 위치한 도시로, 1286년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1920년 분할되었고, 1917년 독립 라트비아 공화국을 선포했으며, 2004년 유럽 연합 가입으로 양국 간 왕래가 자유로워졌다.
살라츠그리바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이름살라츠그리바
다른 이름Salacgriva
종류도시
문장
깃발
살라츠그리바의 거리
국가라트비아
자치체림바지 자치체
도시 권리 획득1928년
시장다그니스 스트라우베르그스
시의회 의원 수15명
면적12.6km²
육지 면적5.851km²
교외 지역312.83km²
인구2,735명 (2023년)
시간대EET (UTC+2)
하계 시간대EEST (UTC+3)
우편 번호LV-403(2-4)
지역 번호+371 640

2. 역사

살라츠그리바는 5세기 초 리보니아인들이 살라차 강 어귀에 '''살레차''' 정착지를 건설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리가의 알베르트 주교를 기리기 위해 살라차 강 우안에 기사의 성이 건설되었으나, 리보니아 전쟁으로 파괴되었다. 19세기 리가 만 연안 해운 발전과 함께 살라츠그리바는 북부 비제메 지역 물품을 페르누와 리가로 운송하는 중요 환적 지점이 되었다. 20세기 초 철도 발달로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라트비아 독립 후 사회 생활이 번성했고, 1928년 도시 지위를 얻었다. 소련 통치 하에 어업이 발달했으며, 오늘날에는 목재, 식품 산업 등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 1. 초기 역사

리보니아인들이 살라차 강 어귀 근처에 '''살레차''' 정착지를 건설한 5세기 초부터 살라츠그리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수 세기 후, 리가의 알베르트 주교를 기리기 위해 살라차 강 우안에 기사의 성이 건설되었다. 이 성은 리보니아 전쟁 동안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고, 그 결과 17세기 말에는 심하게 손상되어 붕괴되었다. 선박이 성 언덕을 돌던 운하는 오늘날 살라츠그리바에서 여전히 볼 수 있다. 리보니아인들은 19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에 계속 거주했지만, 살라차 리보니아 방언은 쇠퇴했다.

2. 2. 발전과 변화

19세기, 리가 만 연안 해운의 발전과 함께 살라츠그리바는 북부 비제메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 아마, 다양한 작물을 페르누와 리가로 운송하는 중요한 환적 지점이 되었다. 이 시기에는 약 200척의 선박이 항구에 드나들면서 마을이 성장하고 인구가 증가했다. 19세기 말에는 70채가 넘는 주거 건물과 40개의 창고가 있었다. 20세기 초, 비제메 지역에 철도 기반 시설이 발달하면서 대부분의 제품이 철도와 직접 연결된 아이나지 항구를 통해 운송되었고, 살라츠그리바를 통한 물동량은 감소했다.

20세기 초 라트비아 독립 선언 이후, 살라츠그리바의 사회 생활이 번성했다. 1921년 H. 에이드마니스의 주도로 살라츠그리바에 최초의 중등학교가 설립되었다. 1928년 2월 7일, 살라츠그리바는 도시 지위를 얻었다. 소련 통치 하에서는 경제 구조에 변화가 있었는데, 아이나지를 위해 처음 계획되었던 어류 가공 공장이 살라츠그리바에 건설되었고, 어업 협동조합 "브리바이스 빌니스"가 설립되었다. 어업 산업 발달로 항구가 개조되었고, 어부의 날(2001년부터 바다 축제로 명명)을 기념하기 위해 야외 무대가 건설되었다.

2. 3. 현대

오늘날 살라츠그리바는 라트비아의 성장하는 지방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목재 수출, 목재 가공 산업, 식품 생산, 무역이 살라츠그리바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교통

A1 도로의 살라츠그리바 위치는 발티카 국제 고속도로의 일부이며, 운송 및 교통 산업에 유리하다.

4. 관광

라트비아 독립 회복 이후 살라츠그리바 시 관광 정보 센터는 라트비아 최초의 관광 정보 센터였다. 1993년 6월 21일에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4년 11월 3일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1] 관광 센터는 여행자들에게 살라츠그리바에서의 모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2]

살라츠그리바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에스토니아, 독일, 핀란드, 리투아니아, 러시아에서 온다.[3]

4. 1. 주요 관광 명소


  • '''포지티부스 페스티벌(Positivus Festival)''' - 인디, 팝, 포크,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문화를 선보이는 연례 3일간의 여름 축제였다. "최고의 유럽 축제"라는 타이틀을 받았으며 유럽에서 방문해야 할 최고의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여러 목록에 언급되었다. 2022년부터는 리가로 이전되었다.[4]
  • '''먹장어 어장''' - 수세기에 걸친 역사를 가진 독특한 어업 기술로, 현재는 살라츠그리바에서만 사용된다. 먹장어 어장은 특별한 디자인의 보행교이다. 매년 시즌 전에 수년 전에 준비된 가문비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어장을 처음부터 건설한다. 어부들은 구조물을 함께 유지하기 위해 못이나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타이백을 사용한다.[4]
  • '''보물창고''' - 소련 시대의 다양한 잡지, 책, 장난감, 식기류 및 실내 장식품과 최초 모델의 오디오, 비디오 및 카메라 장비를 볼 수 있는 곳이다.[5]
  • '''살라츠그리바 박물관''' - 비드제메 해안의 어업 역사와 전통, 고대 먹장어 어획 방법을 보여주는 영구 전시회 ''"Zutiņš murdā"'' (물고기 통의 먹장어)를 관람할 수 있다.[6]
  • '''살라차 산책로와 등대''' - 등대는 1925년에 건설되었다. 붉은색 랜턴이 있는 흰색 직사각형 모양의 탑이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지만 한때 모든 어부들이 집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도왔다. 살라츠그리바와 아이나지 사이 해안 근처에 수많은 모래톱이 있어 등대가 건설되었다. 리가 만은 항해에 가장 위험한 지역이었다. 살라차 해안을 침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산책로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산책로는 이 지역에서 돌을 가져와 만들어졌다. 살라츠그리바 산책로는 2014년 5월에 개장했다.[7]
  • '''도자기 가마 Naborigama''' - 가마 또는 ''naborigama''는 2007년 여름에 건설되었다. 가마는 1300도 이상의 도자기 소성 온도를 낼 수 있다. 필요한 열을 얻기 위해 매년 7월에 가마를 일주일 동안 가열한다. 1주일 후 가마를 열고 예술가들이 모여 예술 작품의 결과를 확인한다.[8]

5. 문화

살라츠그리바에는 도서관과 박물관이 있다. 19세기 말 살라츠그리바 사회 협회가 설립되었고, 이 협회의 도움으로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1998년에는 살라츠그리바 박물관이 설립되어 지역 역사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1]

5. 1. 도서관

19세기 말, 살라츠그리바에 사회 협회가 설립되었다. 1902년 8월 4일, 협회의 도움으로 살라츠그리바 사회 협회 도서관이 문을 열었고, 1912년에는 새로 지은 협회 건물로 이전했다.[1] 처음에는 다양한 내용의 책 300권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700권까지 늘어났다.[1] 1957년 도서관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살라츠그리바 시립 도서관은 어린이 도서관과 분리되어 운영되었다.[1]

5. 2. 박물관

1998년 살라츠그리바 박물관이 설립된 이후, 지역 역사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 관광객 및 역사 연구자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살라츠그리바 박물관의 기록 보관소에서는 살라차 강 인근의 어업 및 수산업, 북부 비제메의 해안, 섶을 이용한 옛 꼼치 어업, 살라차와 살라츠그리바가 발전한 스베트시에름스 영지의 역사, 마을의 경제 및 정치 생활, 인근의 학교, 교회 및 사원, 교육학, 과학, 문화 및 예술, 사업, 정치 및 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공을 거둔 유명 지역 주민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1]

6. 지역 행사


  • 2월에는 '''마스크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모든 사람이 직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과 다양한 전통 음악 행사가 열린다.[1]
  • 5월에는 '''박물관의 밤'''과 '''뗏목 축제'''가 열리며, 뗏목꾼 도구를 사용하여 뗏목을 묶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1]
  • 6월에는 '''어쿠스틱 음악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어쿠스틱 음악 전통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대 악기 워크숍과 세미나가 열린다.[1]
  • 7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바다 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 및 오락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낮 동안에는 생선 시장, 콘서트, 춤, 작은 배와 어선을 이용한 바다 타기 등이 열린다.[1]
  • 7월에는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음악 및 예술 축제인 '''포지티버스'''가 열린다.[1]
  • 7월 말에는 '''클래식 음악 축제'''가 열려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1]
  • 8월에는 '''살라츠그리바 타운 축제'''가 열린다. 금요일 밤 역사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토요일 아침에는 대규모 지역 시장, 창의적인 워크숍, 활동 및 콘서트가 열리며, 이는 지역 협회에서 주최한다.[1]
  •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세 개의 다리 마라톤'''이 개최된다. 이 마라톤의 거리는 6.5km이며, 30년 이상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1]
  •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먹장어의 날'''이 기념된다. 이날에는 살라차 강과 스베투페 강에서 먹장어 어구를 볼 수 있고, 먹장어 수프와 뜨겁게 튀긴 먹장어를 맛볼 수 있다. 사람들은 먹장어가 잡히는 모습을 보고, 바다, 강, 어부에 대한 노래를 듣고, 춤 동작을 연습할 수 있다.[1]

7. 스포츠

살라츠그리바 시와 림바지 시는 공동으로 림바지 및 살라츠그리바 시립 스포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4] 살라츠그리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농구이며, (BK Salacgrīva)가 활동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살라츠그리바 해변에서 열리는 "비치 스트리트볼"과, 살라카강이 팀을 둘로 나누는 '''"살라츠그리바 크라슈 마츠"'''가 있는데, 한 팀은 시의 왼쪽을, 다른 팀은 오른쪽을 대표한다.[4]

7. 1. 농구 클럽 (BK Salacgrīva)

BK 살라츠그리바는 2009년에 창단된 라트비아의 아마추어 농구 팀으로, 라트비아 살라츠그리바에 있다. RBL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4년 라트비아 농구 리그 3부 리그 챔피언이다.

살라츠그리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농구이며, BK 살라츠그리바는 농구 발전을 주도하는 주요 단체이다. 성인 팀인 BK 살라츠그리바는 라트비아 농구 리그 3부 리그에 참가한다. 클럽은 BK 살라츠그리바, 그리바, 콥투리스-A, 살라츠그리바 중등학교 팀으로 구성된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림바지 지역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살라츠그리바 시를 대표한 최초의 팀은 A/S 브리바이 빌니스였다.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은 즈베이네쿠 공원으로, 챔피언 5회,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BK 살라츠그리바는 챔피언 5회(콥투리스-A/살라츠그리바로 1회)를 기록했다. 2011년은 즈베이네쿠 공원 팀의 마지막 시즌이었으며, 이후 모든 농구 팀은 농구 클럽 살라츠그리바로 통합되었다.

8. 종교


  • '''살라츠그리바 성 마리아 고레티 교회'''(가톨릭 교회) - 1997년 7월 27일 야니스 푸야츠에 의해 봉헌되었다. 건축가는 살라츠그리바 자치구 의장 다그니스 스트라우베르그였다. 성 마리아 고레티 교회의 모자이크는 마리테 폴크마네가 제작했으며, 큰 제단 십자가와 그리스도 복제품은 예술가 페테리스 바르다가 만들었다.
  • '''리에찰라차 복음 루터교회''' - 1777년 나무 건물로 지어졌으며, 1853년부터 1857년까지 석조 교회로 재건축되었다. 1892년에 확장되어 500석 규모의 제단실이 부착되었다. 1927년에도 교회 개조가 이루어졌다. 1997년 7월 10일 교회에서 20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 '''살라츠그리바 성모 피난처 정교회''' - 1873년에 건축되었다. 이 교회의 건축가인 R. 플루그는 리가에 있는 그리스도 탄생 교회 (정교회 대성당)의 설계자이기도 하다.

참조

[1] 웹사이트 Salacgrīva Tourism information centre - Latvia Travel https://www.latvia.t[...] 2019-01-05
[2] 웹사이트 Sākumlapa http://www.visitsala[...] 2019-01-05
[3] 문서 Salacgriva county statistics for 2014
[4] 웹사이트 The lamprey weir http://www.visitsala[...] 2019-01-05
[5] 웹사이트 The Treasury http://www.visitsala[...] 2019-01-05
[6] 웹사이트 The Museum of Salacgrīva http://www.visitsala[...] 2019-01-05
[7] 웹사이트 Salaca promenade and the lighthouse http://www.visitsala[...] 2019-01-05
[8] 웹사이트 The stove of ceramics Naborigama http://www.visitsala[...] 2019-01-0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