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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젝트 워스 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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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브젝트 워스 로지스는 1968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롱크스 자택으로 돌아온 티미 클리어리가 부모의 갈등을 목격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Ulu Grosbard의 감독 데뷔작이며, 잭 앨버트슨, 마틴 쉰, 패트리샤 닐이 출연했다. 닐은 뇌졸중에서 회복 후 이 작품으로 복귀했으며, 영화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촬영되었다.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잭 앨버트슨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패트리샤 닐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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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젝트 워스 로지스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오리지널 포스터
오리지널 포스터
감독울루 그로스바드
제작에드거 랜스버리
각본프랭크 D. 길로이
출연패트리샤 닐
음악리 포크리스
촬영잭 프리스틀리
편집제럴드 B. 그린버그
배급사메트로-골드윈-메이어
상영 시간107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수익$1,375,000 (미국/캐나다 렌탈)

2.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롱크스 자택으로 돌아온 티미 클리어리(마틴 쉰)는 그의 중산층 부모가 서로 멀어져 사소한 일에도 다툰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때 어머니 넷티(패트리샤 닐)와 가까웠던 티미는 판매원인 아버지 존(잭 앨버트슨)과 유대감을 형성하지만, 그들의 다툼에 개입할 때는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아버지와 함께 가족 별장으로 당일 여행을 다녀온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티미는 장미 꽃다발을 사서 아버지에게 아내에게 선물하라고 제안한다. 넷티는 그의 배려에 감격하고, 셋은 맨해튼나이트클럽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미 외도가 드러난 술에 취한 존이 그날 밤 늦게 아내와 관계를 가지려 하자 넷티는 그의 접근을 거부하며 "그의 창녀 중 한 명"에게 가라고 제안하고 꽃병을 깨뜨린다. 이에 존은 꽃을 산 사람이 티미였다는 것을 폭로한다.

다음 날 아침, 티미는 군 복무 중에 자신의 믿음에 의문을 품게 되어 존과 함께 미사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이로 인해 그들 사이에 격렬한 언쟁이 벌어진다. 존이 떠난 후, 티미는 어머니와 다투며 부모 중 한 명을 선택하게 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과거의 다른 불만을 털어놓는다. 그 후 넷티는 외출하여 자신이 생각하기에 인생에서 가장 평화로운 12시간을 보낸다. 한편, 존은 술에 취한 티미와 과거 양측의 다른 불만에 대해 또 다른 격렬한 언쟁을 벌이고, 넷티가 돌아오기 직전에 티미의 뺨을 때린다. 티미는 가정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고 깨닫고 집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는데, 그의 부모는 마지못해 이를 수락한다. 그가 마음을 바꾸자 아버지는 계획을 고수하라고 주장하고, 셋은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함께 한다. 존이 커피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하자 화면이 갑자기 멈추고 암전된다.

3. 출연

배우역할비고
패트리샤 닐네티 클리어리 역
잭 앨버트슨존 클리어리 역
마틴 쉰티미 클리어리 역
돈 색슨나이트클럽 MC 역조연
일레인 윌리엄스클럽 여성 역조연
그랜트 고든식당 남성 역조연


3. 1. 주연

3. 2. 조연


  • 마틴 쉰 - 티미 클리어리 역
  • 잭 앨버트슨 - 존 클리어리 역
  • 패트리샤 닐 - 네티 클리어리 역
  • 돈 색슨 - 나이트클럽 MC 역
  • 일레인 윌리엄스 - 클럽 여성 역
  • 그랜트 고든 - 식당 남성 역

4. 제작

이 영화는 1964년 프랭크 D. 길로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패트리샤 닐은 뇌졸중에서 회복한 후 이 영화를 통해 복귀했다. 그녀는 자서전 ''As I Am''에서 이 경험을 자신이 여전히 훌륭한 배우임을 확신시켜준 경력의 이정표라고 묘사했으며, 한 번의 촬영으로 5페이지 분량의 독백을 암기해야 했던 노력과 이를 성공적으로 해낸 것에 대한 자부심을 이야기했다.[3]

영화는 뉴욕, 뉴저지주 스프링 레이크, 뉴저지주 벨마 (벨마 피싱 클럽)에서 촬영되었다.

사운드트랙에는 샌디 데니가 작사한 "Who Knows Where the Time Goes?"와 주디 콜린스가 작사하고 부른 "Albatross"가 포함되어 있다.

4. 1. 제작진

역할이름
Ass-PD케네스 우트
의상안나 힐 존스톤



이 영화는 1964년 프랭크 D. 길로이의 연극을 연출하여 토니상 후보에 올랐던 Ulu Grosbard의 첫 연출작이었다.[2] 출연 배우는 존 클리어리와 티미 클리어리 역의 원작 출연 배우인 잭 앨버트슨과 마틴 쉰이었고, 패트리샤 닐은 넷티 역의 아이린 데일리를 대신했다.

5. 평가

비평가들은 대체로 이 영화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시대에 뒤떨어진 중산층 가정 드라마라고 평했고, 시카고 선타임스로저 이버트는 영화로서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버라이어티는 훌륭한 각본과 연기를 칭찬했으며, TV 가이드는 별 4개를 주며 뛰어난 연출을 언급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100% 평점을 받았다.[8]

5. 1. 비평가들의 반응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빈센트 캔비(Vincent Canby)는 이 영화를 "여러 가지 이유로 '필코 텔레비전 플레이하우스(The Philco Television Playhouse)'와 마찬가지로 시대에 뒤떨어진 중산층 가정 드라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길로이가 이 연극을 평면적이고 치명적인 충실함으로 스크린에 옮겼다. 다소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 다른 모든 것을 인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브롱스 아파트 외부로 여러 차례 외출하면서 단일 세트 연극이 확대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그로스바드는 브로드웨이의 속도를 유지했는데, 이는 앨버트슨 씨와 신 씨의 연기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연기 템포가 종종 영화 자체를 앞지르는 것처럼 보인다. 닐 양의 존재는 그렇지 않았다면 영화에 정서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녀는 사실 이런 종류의 단음절적인 넌센스에 너무 많은 스타일과 재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4]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Times)의 로저 이버트(Roger Ebert)는 길로이의 "놀라운 연극이 가장 세심하게 촬영되었지만 영화로서 실패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정확히 왜 그런지 말하기 어렵다. 명백히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극장을 나설 때 그곳에 있었던 느낌을 받지 못한다. 무언가가 빠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의 일부는 배우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앨버트슨과 신은 큰 소리로 말하고, 그들의 움직임은 너무 분명하며, 그들은 투사하려고 한다. 영화를 아는 닐 양은 매체에 더 적합하다. 그녀는 자제하고, 드러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암시하며, 세 배우가 모두 카메라에 등장할 때 그녀의 연기는 나머지 두 사람을 당황스러울 정도로 연극적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영화는 실패한다"고 덧붙였다.[5]

버라이어티(Variety (magazine))는 "최고의 연기가 더욱 훌륭하게 만드는 훌륭한 각본은 저렴한 선정주의나 대화에 의존하지 않고 광범위한 인간적 감정을 보여준다. 그로스바드의 통찰력 있는 연출은 말다툼과 농담이 날카로운 히스테리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6]

TV 가이드(TV Guide)는 이 영화에 별 4개를 주며 "훌륭한 연기, 날카로운 각본, 그로스바드의 뛰어난 연출"을 언급하며 "감정이 웅변으로 폭발하는 법이 없으므로 거의 모든 장면에 계속해서 끓어오르는 근본적인 긴장이 있다"고 덧붙였다.[7]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100% 평점을 받았다.[8]

5. 2. 수상 및 후보

부문후보결과
아카데미상여우주연상패트리샤 닐후보[9]
아카데미상남우조연상잭 앨버트슨수상[9]
골든 글로브상영화 부문 남우조연상마틴 쉰후보[10]
로렐상최고 여성 드라마 연기패트리샤 닐후보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10대 영화6위[11]


참조

[1] 간행물 Big Rental Films of 1969 Variety 1970-01-07
[2] 웹사이트 Internet Broadway Database http://www.ibdb.com/[...] 2009-04-09
[3]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1968) - Overview - TCM.com http://www.tcm.com/t[...]
[4] 뉴스 The New York Times review https://movies.nytim[...] The New York Times
[5]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http://rogerebert.su[...] 1969-02-04
[6]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https://www.variety.[...]
[7]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http://movies.tvguid[...]
[8]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https://www.rottento[...]
[9] 웹사이트 The 41st Academy Awards (1969) Nominees and Winners http://www.oscars.or[...]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2011-08-25
[10] 웹사이트 The Subject Was Roses https://www.goldengl[...] Golden Globe Awards 2023-10-03
[11] 웹사이트 1968 Award Winners https://nationalboar[...] National Board of Review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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