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구역

2. 역사

1946년 9월, 평안남도 평양시가 '''평양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동구'''가 설치되었다.^[4] 당시 동구에는 대신일리, 대신이리, 대신삼리, 동대원리, 동창리, 낙랑리, 률일리, 률이리, 률삼리, 문수일리, 문수이리, 선교일리, 선교이리, 선교삼리, 선교사리, 송신리, 신삼리, 신일리, 신이리, 오야리, 의암리, 장진리, 정백리, 칠불리 등 24개 리가 있었다.

1952년 12월, 군면리 통폐합으로 동구가 '''동구역'''으로 개칭되었다.^[4] 이때 동창리, 송신리, 의암리가 북구역으로 편입되었고, 장진리, 정오리가 합병하여 장정리가 발족되었으며, 평안남도 중화군 남곶면 일부가 낙랑리로 편입, 같은 면 일부가 분립하여 두단리가 발족, 신삼리가 신일리, 신이리로 분할 편입되었다.

1955년 2월 도시부의 '''리'''를 '''동'''으로 고치면서 동구역은 대대적인 변화를 맞았다.^[4] 문수이리 일부가 분립하여 문신동이, 장정리 일부가 분립하여 정오동이, 률삼리 일부가 분립하여 둔매동이, 동대원리 일부가 분립하여 동문동이, 선교사리 일부가 분립하여 영제동이, 칠불리 일부, 률삼리 잔부가 합병하여 서포동이, 선교일리, 선교삼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강안동이, 대신일리, 신이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남신동이, 대신이리 및 대신일리, 대신삼리, 신일리, 신이리, 률일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대신동이, 대신일리 잔부, 대신삼리 잔부 및 신이리, 선교이리, 선교삼리, 선교사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대흥동이, 동대원리, 신이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동신동이, 률일리, 률이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율곡동이, 률일리 일부가 분할되어 률동, 삼마동이, 선교삼리 잔부, 선교사리 잔부가 합병하여 산업동이, 선교일리 일부, 선교이리 잔부가 합병하여 선교동이, 선교일리 잔부, 신이리 잔부, 신일리 일부가 합병하여 신리동이, 신일리 잔부 및 동대원리, 률일리 각 일부가 합병하여 흥신동이, 률일리 일부, 률이리 잔부가 합병하여 장충동이 각각 발족되었다. 문수일리, 문수이리가 북구역으로 편입되었으며, 률일리 잔부가 북구역 사동삼리, 송신리 각 일부와 합병하여 북구역 룡암동이 되었다.

1959년 9월, 동구역이 '''선교구역'''으로 개칭되었다.^[4] 이 과정에서 두단리, 낙랑리, 송가동, 소신리, 장정리, 정백동, 정오동, 토성리가 신설 낙랑구역으로 편입되었으며, 북구역의 동대원동, 문신동, 률동, 삼마동이 선교구역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