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웜프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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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왐프 팝은 1950년대에 로큰롤, 리듬 앤 블루스, 케이준, 크리올 음악 등을 혼합하여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에서 시작된 음악 장르이다. 감성적인 보컬, 혼키 통크 피아노, 관악기, 리듬 앤 블루스 백 비트가 특징이며, "Mathilda"와 같은 발라드와 경쾌한 곡들을 포함한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며, "Sea of Love", "Just a Dream" 등의 곡들이 인기를 얻었다. 브리티시 인베이전 이후 쇠퇴했지만, 사우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뉴올리언스 리듬 앤 블루스, 스웜프 블루스, 테자노 음악 등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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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웜프 팝 | |
---|---|
음악 스타일 | |
스타일 기원 | 케이준 음악 뉴올리언스 리듬 앤 블루스 컨트리 음악 로큰롤 로커빌리 자이데코 |
문화적 기원 | 1950년대, 아카디아나 지역, 루이지애나주, 미국 |
장르 정보 | |
다른 주제 | 없음 |
파생 장르 | 없음 |
퓨전 장르 | 없음 |
2. 음악적 특징
스왐프 팝 사운드는 매우 감정적인, 사랑에 빠진 가사, 트리플렛 혼키 통크 피아노, 완만한 베이스 라인, 우렁찬 관악기 섹션, 강렬한 리듬 앤 블루스 백비트가 특징이다. 이는 쿠키 앤 히스 컵케이크의 "Mathilda"(1958년 녹음)와 같은 느린 발라드로 대표되며, 비공식 스왐프 팝 앤섬으로 여겨진다.[2] 하지만 이 장르는 바비 찰스의 "See You Later, Alligator"(1955)와 같이 많은 경쾌한 곡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빌 헤일리 & 히스 코메츠에 의해 대중적으로 커버되었다.[3]
이 장르의 전성기(1958–1964) 동안, 여러 스왐프 팝 노래들이 미국 전국 레코드 차트에 등장했다. 여기에는 지미 클랜턴의 "Just A Dream"(1958), 워렌 스톰의 "Prisoner's Song"(1958), 필 필립스의 "Sea Of Love"(1959), 로드 버나드의 "This Should Go On Forever"(1959),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1960), 데일 & 그레이스의 "I'm Leaving It Up to You"(1963) 등이 포함되었다.[4]
스웜프 팝의 남부 루이지애나–남동부 텍사스 발상지에서 팬들은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지 못한 많은 노래들을 클래식으로 여겼다. 여기에는 조니 앨런의 "Lonely Days, Lonely Nights"(1958), 벅 로저스의 "Crazy Baby"(1959), 랜디 앤 더 로켓츠의 "Let's Do the Cajun Twist"(1962), T. K. 훌린의 "I'm Not a Fool Anymore"(1963), 클린트 웨스트의 "Big Blue Diamond"(1965) 등이 있다.[5]
스웜프 팝의 특징적인 요소로는 감정을 담은 보컬, 단순하고 소박한 가사(때로는 영어와 프랑스어의 두 언어로 불리기도 한다.), 세잇단음표의 혼키통크 피아노, 중후한 호른 섹션, 리듬 앤 블루스 풍의 강력한 백 비트 등이 있다. 업 템포의 곡은 종종 케이준이나 흑인 크리올 음악의 투 스텝과 같은 경쾌한 리듬을 가지며, 그 가사는 남부 루이지애나의 지역색과 즐거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발라드의 경우에는 감상적인 실연의 노래 등, 멜랑콜리한 것이 많다.[23]
케이준 계통의 백인 아티스트가 많은 가운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도 있으며, 대표적인 존재로는 필 필립스 (Sea of Love영어)나, 쿠키 앤 히스 컵케이크 (Mathilda영어) 등이 있다.[24]
2. 1. 사운드
스왐프 팝 사운드는 매우 감정적인, 사랑에 빠진 가사가 특징이며, 쿠키 앤 히스 컵케이크의 "Mathilda"(1958년 녹음)와 같은 느린 발라드로 대표된다.[2] 이는 비공식 스왐프 팝 앤섬으로 여겨진다.[2] 하지만 바비 찰스의 "See You Later, Alligator"(1955)와 같이 경쾌한 곡도 많으며, 이 곡은 빌 헤일리 & 히스 코메츠에 의해 대중적으로 커버되었다.[3]스왐프 팝은 셋잇단음표의 혼키 통크 피아노, 완만한 베이스 라인, 우렁찬 관악기 섹션, 강렬한 리듬 앤 블루스 백비트가 사용된다.[2] 영어 가사가 주를 이루지만, 때로는 프랑스어 가사도 사용된다.[23]
이 장르의 전성기(1958–1964) 동안, 여러 스왐프 팝 노래들이 미국 전국 레코드 차트에 등장했는데, 지미 클랜턴의 "Just A Dream"(1958), 워렌 스톰의 "Prisoner's Song"(1958), 필 필립스의 "Sea Of Love"(1959), 로드 버나드의 "This Should Go On Forever"(1959),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1960), 데일 & 그레이스의 "I'm Leaving It Up to You"(1963) 등이 포함되었다.[4]
스왐프 팝의 남부 루이지애나–남동부 텍사스 발상지에서 팬들은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지 못한 조니 앨런의 "Lonely Days, Lonely Nights"(1958), 벅 로저스의 "Crazy Baby"(1959), 랜디 앤 더 로켓츠의 "Let's Do the Cajun Twist"(1962), T. K. 훌린의 "I'm Not a Fool Anymore"(1963), 클린트 웨스트의 "Big Blue Diamond"(1965) 등을 클래식으로 여겼다.[5]
업 템포의 곡은 종종 케이준이나 흑인 크리올 음악의 투 스텝과 같은 경쾌한 리듬을 가지며, 그 가사는 남부 루이지애나의 지역색과 즐거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23] 발라드의 경우에는 감상적인 실연의 노래 등, 멜랑콜리한 것이 많다.[23] 케이준 계통의 백인 아티스트가 많은 가운데, 필 필립스(「씨 오브 러브」)나, 쿠키 앤 히스 컵케이크(「마틸다」) 등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도 있다.[24]
2. 2. 리듬과 분위기
스웜프 팝 사운드는 감정적인 보컬, 단순하고 소박한 가사, 세잇단음표의 혼키통크 피아노, 중후한 호른 섹션, 리듬 앤 블루스 풍의 강력한 백 비트가 특징이다.[23] 업 템포 곡은 케이준이나 흑인 크리올 음악의 투 스텝과 같은 경쾌한 리듬을 가지며, 가사는 남부 루이지애나의 지역색과 즐거운 분위기를 전달한다.[23] 바비 찰스의 "See You Later, Alligator"(1955)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빌 헤일리 & 히스 코메츠에 의해 대중적으로 커버되었다.[3] 발라드는 감상적인 실연 노래 등 멜랑콜리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23] 쿠키 앤 히스 컵케이크의 "Mathilda"(1958년 녹음)는 비공식 스왐프 팝 앤섬으로 여겨진다.[2]스웜프 팝의 전성기(1958–1964) 동안, 지미 클랜턴의 "Just A Dream"(1958), 워렌 스톰의 "Prisoner's Song"(1958), 필 필립스의 "Sea Of Love"(1959), 로드 버나드의 "This Should Go On Forever"(1959),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1960), 데일 & 그레이스의 "I'm Leaving It Up to You"(1963) 등 여러 스왐프 팝 노래들이 미국 전국 레코드 차트에 등장했다.[4] 케이준 계통의 백인 아티스트가 많은 가운데, 필 필립스(「씨 오브 러브」), 쿠키 앤 더 컵케이크스(「마틸다」) 등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도 존재한다.[24]
3. 역사
스웜프 팝의 선구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케이준 음악, 크리올 음악(자이데코의 전신), 밥 윌스, 문 멀리칸, 행크 윌리엄스 등의 컨트리 & 웨스턴(힐빌리) 음악을 즐겨 들었다.[6] 1950년대 중반, 엘비스 프레슬리, 리틀 리처드, 패츠 도미노 등 로큰롤과 리듬 앤 블루스 뮤지션의 영향을 받아 영어로 노래하기 시작했다.[6] 이들은 아코디언, 피들, 철 삼각과 같은 민속 악기 대신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업라이트 피아노, 색소폰, 드럼 세트와 같은 현대적인 악기를 사용했다.[7]
1950년대 후반, 스웜프 팝 음악가들은 오펄루사의 서던 클럽, 라파예트의 랜드리 팔라디움, 레인의 OST 클럽, 로텔의 그린 랜턴 등 지역 댄스홀에서 공연하고, 플로이드 소일로의 빌 플라테의 진 레이블, 에디 슐러의 레이크 찰스의 골드밴드, 캐롤 라추의 라파예트의 La Louisianne, 휴이 P. 모의 휴스턴의 크레이지 케이준 레이블, 크롤리, 루이지애나의 J. D. 밀러 소유 레이블 등 지역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하며 독자적인 사운드와 레퍼토리를 개발했다.[8]
케이준 출신 음악가들은 종종 앵글로-아메리카식 예명을 사용했는데, 존니 앨런(존 앨런 기요), 바비 찰스(로버트 찰스 기드리), 조 배리(조 바리오스), 바비 페이지(엘우드 듀가스), 진 테리(테리 진 드로엔) 등이 그 예이다.[9] 이는 케이준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10]
스웜프 팝은 민속적인 특징도 나타났는데, 바비 페이지와 리프 라프의 "히피-티-요"(전통적인 케이준 프랑스어 노래 "힙 에 타이아웃"의 바이링구얼 로큰롤 버전), 로드 버나드의 "Allons danser Colinda",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를 프랑스어로 다시 녹음한 "Je suis bête pour t'aimer", 랜드 앤 더 로켓츠의 "Let's Do The Cajun Twist" 등이 그 예이다.[11]
로큰롤을 기반으로 뉴올리언스 R&B, 케이준, 자이데코와 같은 루이지애나 고유의 음악 요소를 혼합한 형태로 1950년대에 등장했다.[22]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조니 앨런, 바비 찰스, 토미 맥클레인, 로드 버나드, 조 배리, 워렌 스톰 등 스타가 탄생하여 루이지애나를 시작으로 텍사스주 동부에서도 번성했다.
최성기에는 아직 "스웜프 팝"이라는 용어는 생기지 않았고, 처음 그 이름이 등장한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였다. 영국의 음악 작가 빌 밀러가 루이지애나의 로큰롤을 그렇게 부른 것이 시작이다.[22][23]
1960년대 중반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영향으로 스웜프 팝은 쇠퇴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사우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의 축제와 나이트클럽에서 열성적인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19][20] 스웜프 팝은 뉴올리언스 리듬 앤 블루스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로이드 프라이스의 "Stagger Lee", 클래런스 "프로그맨" 헨리의 "I Don't Know Why (But I Do)"[12] 등의 노래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스웜프 블루스에도 영향을 주어 슬림 하포의 "Rainin' in My Heart"와 같은 곡이 탄생했다.[13]
레온 러셀, 델라니 앤 보니, 데일 호킨스, 토니 조 화이트, 존 포거티,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스웜프 팝의 영향을 받았다.[15] 롤링 스톤스는 바바라 린의 "You'll Lose a Good Thing"과 "Oh Baby (We Got A Good Thing Goin')"을 커버했고, 더 허니드리퍼스는 필 필립스의 "Sea of Love"를,[16]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이드 프라이스의 "Lawdy Miss Clawdy"를[17] 커버했으며, 비틀즈는 스웜프 팝에서 영감을 받은 "Oh! Darling"을 발표했다.
스웜프 팝은 테자노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프레디 펜더의 초기 스웜프 스타일 노래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와 "Wasted Days and Wasted Nights"(1975)에서 두드러진다. 사우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 사람들은 펜더를 정통 스웜프 팝 뮤지션으로 간주한다.[18] 재커리 리처드[19]와 C. C. 애드콕[20] 같은 젊은 뮤지션들도 스웜프 팝의 영향을 인정하고 있다.
3. 1. 기원과 초기 역사 (1950년대)
스웜프 팝의 선구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케이준 음악, 크리올 음악(자이데코의 전신), 밥 윌스, 문 멀리칸, 행크 윌리엄스 등의 컨트리 & 웨스턴(힐빌리) 음악을 즐겨 들었다.[6] 1950년대 중반, 엘비스 프레슬리, 리틀 리처드, 패츠 도미노 등 로큰롤과 리듬 앤 블루스 뮤지션의 영향을 받아 영어로 노래하기 시작했다.[6] 이들은 아코디언, 피들, 철 삼각과 같은 민속 악기 대신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업라이트 피아노, 색소폰, 드럼 세트와 같은 현대적인 악기를 사용했다.[7]1950년대 후반, 스웜프 팝 음악가들은 오펄루사의 서던 클럽, 라파예트의 랜드리 팔라디움, 레인의 OST 클럽, 로텔의 그린 랜턴 등 지역 댄스홀에서 공연하고, 플로이드 소일로의 빌 플라테의 진 레이블, 에디 슐러의 레이크 찰스의 골드밴드, 캐롤 라추의 라파예트의 La Louisianne, 휴이 P. 모의 휴스턴의 크레이지 케이준 레이블, 크롤리, 루이지애나의 J. D. 밀러 소유 레이블 등 지역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하며 독자적인 사운드와 레퍼토리를 개발했다.[8]
케이준 출신 음악가들은 종종 앵글로-아메리카식 예명을 사용했는데, 존니 앨런(존 앨런 기요), 바비 찰스(로버트 찰스 기드리), 조 배리(조 바리오스), 바비 페이지(엘우드 듀가스), 진 테리(테리 진 드로엔) 등이 그 예이다.[9] 이는 케이준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10]
스웜프 팝은 민속적인 특징도 나타났는데, 바비 페이지와 리프 라프의 "히피-티-요"(전통적인 케이준 프랑스어 노래 "힙 에 타이아웃"의 바이링구얼 로큰롤 버전), 로드 버나드의 "Allons danser Colinda",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를 프랑스어로 다시 녹음한 "Je suis bête pour t'aimer", 랜드 앤 더 로켓츠의 "Let's Do The Cajun Twist" 등이 그 예이다.[11]
로큰롤을 기반으로 뉴올리언스 R&B, 케이준, 자이데코와 같은 루이지애나 고유의 음악 요소를 혼합한 형태로 1950년대에 등장했다.[22]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조니 앨런, 바비 찰스, 토미 맥클레인, 로드 버나드, 조 배리, 워렌 스톰 등 스타가 탄생하여 루이지애나를 시작으로 텍사스주 동부에서도 번성했다.
최성기에는 아직 "스웜프 팝"이라는 용어는 생기지 않았고, 처음 그 이름이 등장한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였다. 영국의 음악 작가 빌 밀러가 루이지애나의 로큰롤을 그렇게 부른 것이 시작이다.[22][23]
3. 2. 전성기 (1958-1964)
1950년대 중반, 엘비스 프레슬리, 리틀 리처드, 패츠 도미노 등 로큰롤과 리듬 앤 블루스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은 케이준과 크리올족 십 대들은 루이지애나 프랑스어 민요 대신 영어로 된 로큰롤과 리듬 앤 블루스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6] 이들은 아코디언, 피들 같은 민속 악기 대신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피아노, 색소폰, 드럼 세트와 같은 현대적인 악기를 사용했다.[7]1950년대 후반, 스웜프 팝 음악가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운드와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지역 댄스홀에서 공연하고, 플로이드 소일로, 에디 슐러, 캐롤 라추, 휴이 P. 모, J. D. 밀러 등의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했다.[8] 이들은 케이준 성을 가리기 위해 앵글로-아메리카식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다.[9][10] 예를 들어, 존 앨런 기요는 존니 앨런이 되었고, 로버트 찰스 기드리는 바비 찰스가, 조 바리오스는 조 배리가 되었다.[9]
스웜프 팝은 민속적인 특징 또한 지니고 있었는데, 바비 페이지와 리프 라프는 "힙 에 타이아웃"을, 로드 버나드는 "Allons danser Colinda"를 바이링구얼 로큰롤 버전으로 녹음하기도 했다.[11] 조 배리는 히트곡 "I'm A Fool To Care"를 프랑스어로 다시 녹음했고, 랜드 앤 더 로켓츠는 "Allons a Lafayette"를 영어로 리메이크한 "Let's Do The Cajun Twist"를 발매했다.[11]
로큰롤을 기반으로 뉴올리언스 R&B, 케이준, 자이데코와 같은 루이지애나 고유의 음악 요소를 혼합한 스웜프 팝은[22]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조니 앨런, 바비 찰스, 토미 맥클레인, 로드 버나드, 조 배리, 워렌 스톰 등 스타를 배출하며 루이지애나와 텍사스주 동부에서 번성했다.
이 시기에는 "스웜프 팝"이라는 용어는 아직 사용되지 않았고, 1970년대에 들어서야 영국의 음악 작가 빌 밀러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22][23]
3. 3. 쇠퇴와 유산 (1960년대 중반 이후)
1960년대 중반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영향으로 스웜프 팝은 쇠퇴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사우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의 축제와 나이트클럽에서 열성적인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19][20] 스웜프 팝은 뉴올리언스 리듬 앤 블루스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로이드 프라이스의 "Stagger Lee", 클래런스 "프로그맨" 헨리의 "I Don't Know Why (But I Do)"[12] 등의 노래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스웜프 블루스에도 영향을 주어 슬림 하포의 "Rainin' in My Heart"와 같은 곡이 탄생했다.[13]레온 러셀, 델라니 앤 보니, 데일 호킨스, 토니 조 화이트, 존 포거티,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스웜프 팝의 영향을 받았다.[15] 롤링 스톤스는 바바라 린의 "You'll Lose a Good Thing"과 "Oh Baby (We Got A Good Thing Goin')"을 커버했고, 더 허니드리퍼스는 필 필립스의 "Sea of Love"를,[16]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이드 프라이스의 "Lawdy Miss Clawdy"를[17] 커버했으며, 비틀즈는 스웜프 팝에서 영감을 받은 "Oh! Darling"을 발표했다.
스웜프 팝은 테자노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프레디 펜더의 초기 스웜프 스타일 노래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와 "Wasted Days and Wasted Nights"(1975)에서 두드러진다. 사우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남동부 사람들은 펜더를 정통 스웜프 팝 뮤지션으로 간주한다.[18] 재커리 리처드[19]와 C. C. 애드콕[20] 같은 젊은 뮤지션들도 스웜프 팝의 영향을 인정하고 있다.
4. 주요 아티스트 및 작품
4. 1. 주요 아티스트
4. 2. 주요 싱글
조니 앨런의 "Lonely Days, Lonely Nights" (1958), 쿠키 앤 더 컵케이크스의 "Mathilda" (1958), 필 필립스의 "Sea of Love" (1959),[25] 슬림 하포의 "Raining in My Heart" (1961), 데일 앤 그레이스의 "I'm Leaving It Up to You" (1963),[26] 로드 버나드의 "This Should Go On Forever" (1958), 조 배리의 "I'm a Fool to Care" (1960) 등이 스웜프 팝의 주요 싱글로 꼽힌다.4. 3. 주요 앨범
- 슬림 하포(Slim Harpo)의 ''Raining in My Heart''(Excello Records, 1961년)
- 조니 앨런(Johnnie Allan)의 ''Promised Land''(Ace 380, 1992년-영국)
- 조니 앨런(Johnnie Allan)의 ''Swamp Pop Legend: Johnnie Allan – The Essential Collection''(Jin 9044, 1995년)
- 로드 버나드(Rod Bernard)의 ''Swamp Pop Legend: Rod Bernard (Jin Records)
5. 한국과의 관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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