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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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튜디오 딘은 1975년 선라이즈 출신의 하세가와 히로시에 의해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초기에는 선라이즈 작품의 마무리를 담당했으며, 1980년대부터 제작 업무를 시작하여 《도라에몽》, 《시끌별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1984년 《시끌별 녀석들 2 뷰티풀 드리머》 제작을 계기로 제작 스튜디오로 독립하여 원청 제작을 시작했고, 1990년대까지 《메종일각》, 《란마 1/2》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2000년대 이후에도 다양한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극장판, OVA 등 다양한 형태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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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딘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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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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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주식회사 스튜디오 딘 |
영문 명칭 | Studio Deen Co.,Ltd. |
종류 | 주식회사 |
설립 | 1975년 3월 14일 |
창립자 | 하세가와 히로시 |
산업 분야 | 일본 애니메이션 |
본사 위치 | 무사시노시, 도쿄도 |
소유주 | 이마・그룹 |
직원 수 | 116명 (2023년 9월 기준)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관련 인물 | |
대표이사 사장 | 이케다 신이치로 |
자회사 | |
자회사 목록 | Danny Donghua Megumi Umidori |
2. 역사
1975년 3월 14일, 도쿄 텔레비전 동화(이후 닛폰 텔레비전 동화) 출신으로[14] 선라이즈 스튜디오 창립 초기부터 마무리 검사를 담당하던 하세가와 히로시가 『용자 라이딘』 제작을 계기로 마무리 스튜디오인 "'''유한회사 스튜디오 딘'''"을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해당 작품의 "딘"에서 따왔으며[15], 이후 선라이즈 작품의 마무리를 담당했다.
1982년부터 제작 업무를 시작하여, 초기에는 『도라에몽』 등 신에이 동화의 여러 작품이나, 『시끌별 녀석들』의 제작 협력(그로스 담당)을 했다. 1984년 2월 11일 공개된 극장판 『시끌별 녀석들 2 뷰티풀 드리머』의 사실상 제작 거점이 된 것을 계기로 제작 스튜디오로 독립,[16] 같은 해 4월부터 피에로로부터 해당 작품의 제작을 이어받아 원청으로 진출했다. 1990년대 전반까지 『메종일각』, 『F-에프』, 『란마 1/2』, 『슈퍼 즈간』과 같은 키티 필름 작품의 실제 제작을 담당했다. 원청이 된 이후에도 『프로 골퍼 사루』나 『맛의 달인』 등 신에이 작품에 대한 제작 협력 및 실제 제작은 계속 이루어졌다.
1994년 4월,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개편했다. 2005년에 설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2006년 1월부터 본사를 도쿄도스기나미구니시오기키타 3초메 42번 2호[17]에서 현재의 도쿄도 무사시노시기치조지미나미초 4초메 4번 13호로 이전[18]했다. 2011년 4월 1일, 주식회사 이마 그룹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자회사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30일, 하세가와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이마 그룹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촬영 부문과 3DCG 제작 부문이 존재하며, 촬영 부문에는 "'''메구미'''", 3DCG 제작 부문(2004년 개설)에는 "'''우미도리'''"라는 명칭이 각각 주어졌지만, 촬영 부문은 『릴릴 페어릴 ~요정의 문~』(2016년)부터 "'''DEEN digital'''"(딘 디지털)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 자회사인 쑤저우 단니 동화 유한공사(단니 동화, 구: 쑤저우 스튜디오)가 있으며, 작화·마무리·배경 등에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에코 애니메이션 (Echo animation)이 협력하는 경우가 있다.
2013년 9월에는 모회사인 이마 그룹이 운영하던 음악 레이블 "Cosmic Record"를 계승하여, 음악 CD의 기획·프로듀스도 맡게 되었다.
캐릭터 비즈니스로 자사 개발 콘텐츠를 중심으로 캐릭터 제작과 라이선스 관리도 담당한다. 이마 그룹 산하의 주식회사 서퍼스 파라다이스[19]와는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여, 공동 기획 "i-style Project"에서 VOCALOID3의 아오키 라피스와 메르리를 전개하고, "Project Yumenikki"의 미디어 믹스 전개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일 공동 기획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영검산』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국내 상품화와 라이선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20].
2. 1. 1970년대 ~ 1980년대: 설립 초기 및 제작 기반 확립
1975년 3월 14일, 선라이즈 출신의 하세가와 히로시가 '''유한회사 스튜디오 딘'''을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용자 라이딘의 '딘'에서 따왔으며[15], 이후 선라이즈 작품의 마무리를 담당했다.1982년부터 제작 업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도라에몽 등 신에이 동화의 여러 작품이나, 시끌별 녀석들의 제작 협력(그로스 담당)을 했다. 1984년 극장판 시끌별 녀석들 2 뷰티풀 드리머의 제작 거점이 된 것을 계기로 제작 스튜디오로 독립,[16] 같은 해 4월부터 피에로로부터 해당 작품의 TV 시리즈 제작을 이어받아 원청으로 진출했다. 이후 1990년대 전반까지 메종일각, F, 란마 1/2 등 키티 필름 작품의 실제 제작을 담당했다. 프로 골퍼 사루, 맛의 달인 등 신에이 작품에 대한 제작 협력 및 실제 제작도 계속 이루어졌다.
2. 2. 1990년대: 주식회사 전환 및 다양한 장르 확장
1994년 4월,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했다.[17] 1990년대에는 《귀신동자 젠키》, 《체포하겠어》, 《바람의 검심》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2. 3. 2000년대 ~ 현재: 협력 강화 및 디지털 제작 도입
2005년에 설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2006년 1월부터 본사를 도쿄도스기나미구니시오기키타에서 현재의 도쿄도 무사시노시기치조지미나미초로 이전했다.[17][18] 2011년 4월 1일, 이마 그룹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자회사가 되었다.[19] 같은 해 9월 30일, 하세가와 히로시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이마 그룹의 고문으로 취임했다.촬영 부문과 3DCG 제작 부문이 존재하며, 촬영 부문에는 "'''메구미'''", 3DCG 제작 부문(2004년 개설)에는 "'''우미도리'''"라는 명칭이 각각 주어졌지만, 촬영 부문은 『릴릴 페어릴 ~요정의 문~』(2016년)부터 "'''DEEN digital'''"(딘 디지털)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 자회사인 쑤저우 단니 동화 유한공사(단니 동화, 구: 쑤저우 스튜디오)가 있으며, 작화·마무리·배경 등에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에코 애니메이션 (Echo animation)이 협력하는 경우가 있다.
2013년 9월에는 모회사인 이마 그룹이 운영하던 음악 레이블 "Cosmic Record"를 계승하여, 음악 CD의 기획·프로듀스도 맡게 되었다.
캐릭터 비즈니스로 자사 개발 콘텐츠를 중심으로 캐릭터 제작과 라이선스 관리도 담당한다. 이마 그룹 산하의 서퍼스 파라다이스와는[20]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여, 공동 기획 "i-style Project"에서 VOCALOID3의 아오키 라피스와 메르리를 전개하고, "Project Yumenikki"의 미디어 믹스 전개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일 공동 기획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영검산』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국내 상품화와 라이선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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