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방송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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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방송 진행자는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역할을 하며, 해설자의 종류는 크게 플레이 바이 플레이 캐스터, 해설 위원, 사이드라인 리포터, 스튜디오 진행자 등으로 나뉜다. 캐스터는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해설 위원은 전문적인 분석과 배경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현장 정보를 전달하며, 스튜디오 진행자는 경기 전후 분석을 담당한다. 한국의 스포츠 해설은 캐스터와 해설 위원의 역할 구분이 명확하며, 전직 선수나 전문가가 해설을 맡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여성 해설자가 드물었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본은 실황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함께 중계하는 스타일이 특징이며, 서구는 역할 구분이 덜 명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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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송 진행자 | |
---|---|
스포츠 방송 진행자 | |
정의 | 스포츠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해설하는 방송인 |
역할 | 경기 상황 설명 선수 정보 제공 전략 분석 실황 중계 |
종류 | |
플레이-바이-플레이 (Play-by-play) | 경기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는 진행자 |
컬러 해설가 (Color commentator) |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을 제공하는 해설가 |
현장 리포터 (Sideline reporter) | 경기장 주변 소식 및 인터뷰를 전달하는 리포터 |
자질 | |
스포츠 지식 | 해당 스포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
방송 기술 | 명확하고 흥미로운 전달 능력 |
순발력 |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 |
언어 구사 능력 |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 전달 능력 |
기타 | |
예시 | 마이클 케이 |
2. 해설자의 종류
스포츠 중계에서 해설자는 그 역할과 전문 분야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북미 영어에서는 '스포츠캐스터'가 모든 유형의 해설자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이는 스포츠 토크쇼 진행자나 스포츠 뉴스를 보도하는 뉴스 진행자를 지칭할 수도 있다.
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해설자(대부분 그 스포츠의 경험자)와 그 해설을 듣는 아나운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21] 이는 1952년 일본방송협회(NHK)의 시무라 마사요리 아나운서가 메이저 리그 관전 시, 은퇴를 앞둔 조 디마지오가 해설자로 실황석에 참여하는 스타일을 보고 이를 스모 및 프로 야구 중계에 도입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사토자키 토모야는 해설자에게 현역 시절의 실적이 크게 고려되는 이유를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23]
예외적으로 프로 레슬링은 리키도잔 시대부터의 관습으로 프로 레슬링 언론 출신 해설자가 존재하며, 경마는 전 기수·조련사 외에 트랙맨 등 경마 언론 출신자가, 축구는 잡지 편집 출신자가 해설자로 활동하기도 한다.
장기·바둑 대국에서는 국면 해설을 하는 남성 기사와 질문 및 보조를 하는 "청취자" 역할의 여류 기사 2명이 해설을 담당하며, 전임 해설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실황석뿐 아니라 그라운드 레벨의 해설자를 배치하기도 하며, 큰 경기에는 해당 스포츠와 관련 있는 연예인 등을 게스트 해설로 초빙하기도 한다.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서도 국면 해설이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설 자동 생성도 연구되고 있다.[22]
2. 1. 캐스터 (Play-by-play Commentator)
경기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주된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캐스터' 또는 '아나운서'로 불린다.[1] 북미에서는 '플레이 바이 플레이(play-by-play) 해설자'라고도 하며, 격투 스포츠에서는 '블로우 바이 블로우(blow-by-blow)', 모터스포츠에서는 '랩 바이 랩(lap-by-lap)', 크리켓에서는 '볼 바이 볼(ball-by-ball)' 등으로 불린다.[1] 이들은 유창하게 말하는 능숙함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에서 각 플레이나 이벤트를 묘사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알 마이클스, 브라이언 앤더슨, 이안 이글, 케빈 할란, 짐 낸츠, 조 벅 (미국), 데이비드 콜먼 (영국), 브루스 맥어바니 (호주)와 같이 여러 스포츠를 중계하는 캐스터도 있지만, 조 로건(종합 격투기, 특히 UFC), 피터 드러리(프리미어 리그 축구)처럼 한 가지 스포츠만 중계하는 경우도 있다.라디오와 텔레비전 중계 방식은 다르다. 라디오는 청취자가 현장을 볼 수 없으므로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같은 캐스터가 중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제작 예산이 적거나 캐스터가 유명한 경우에는 예외가 있다(릭 제너렛의 하키 중계는 1997년부터 2022년까지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동시 방송되었다).
스포츠 중계는 일본과 서구에서 문화적 차이를 보인다.[21] 일본은 실황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명확히 구분되지만,[21]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에서는 한 명이 중계를 담당하거나, 여러 명이 담당하더라도 역할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21] 영어권 축구 중계에서는 코멘테이터와 서머라이저(Expert summarizer)가 출연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반면, 일본에서는 아나운서가 해설자에게 질문하는 형식이 일반적이다.[21]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서도 국면 해설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체스 중계에서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체스 선수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설 자동 생성도 연구되고 있다.[22]
2. 2. 해설 위원 (Color Commentator/Analyst)
해설 위원은 경기 분석, 전략 설명, 선수 정보 제공 등 전문적인 해설을 담당한다. 주로 해당 스포츠의 전직 선수, 감독, 코치 등이 맡는다.[2][3][4] 한국에서는 '해설 위원'으로 불리며, 선수 출신 해설자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사토자키 토모야에 따르면, 이는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23]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해설자(대부분 그 스포츠의 경험자)와 그 해설을 듣는 아나운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21] 1952년 일본방송협회(NHK)의 시무라 마사요리 아나운서가 메이저 리그 관전 시, 은퇴를 앞둔 조 디마지오가 해설자로 실황석에 참여하는 스타일을 보고 이를 스모 및 프로 야구 중계에 도입한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예외적으로 프로 레슬링의 경우에는 리키도잔 시대 이래의 관습으로, 현재에도 프로 레슬링 언론 출신의 해설자가 존재한다. 경마의 경우도 전 기수·조련사 외에 트랙맨 등 경마 언론 출신자도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해설 자동 생성도 연구되고 있다.[22]
2. 3. 사이드라인 리포터 (Sideline Reporter)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사이드라인에서 경기장을 중계하는 스포츠 방송팀을 지원한다.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스포츠 부상 및 속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선수들이 경기장이나 코트에 있는 동안 선수 인터뷰를 진행한다. 경기 상황 중계 캐스터와 해설자는 방송 부스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부상과 같은 중요한 업데이트에 대한 내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 대규모 행사의 경우, 여러 명의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구성된 팀이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주요 해설자가 의존할 수 있는 많은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탈의실 구역에 배치되고 다른 리포터는 각 팀 벤치 사이에 배치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사이드라인 리포터가 NFL 규칙에 의해 엄격히 제한을 받는다. 반면에 2001년과 2020년 XFL은 사이드라인 리포터를 훨씬 더 두드러진 역할로 활용했다.모터스포츠에서는 여러 명의 ''피트 리포터''가 피트 로드를 따라 이벤트를 취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트 리포터의 책임에는 트랙 측면에서 속보를 취재하고, 전략에 대해 크루 치프 및 기타 팀 리더를 인터뷰하며, 피트 벽을 따라 피트 스톱에 대한 해설을 하는 것이 포함된다. 때때로 모터스포츠에서 사이드라인 리포터는 Fox NASCAR가 전 피트 리포터인 컵 리드 마이크 조이의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 번 이 전술을 사용했듯이, 메인 해설자의 견습생이다. 전환한 사람으로는 스티브 번스(트럭 시리즈, 2014), 빈스 웰치(2015년 말부터 트럭 시리즈), 아담 알렉산더 (2010-14년 Fox에서 제작한 TNT 방송에서 컵을, 2015년부터 Fox에서 Xfinity를 담당) 등이 있다.
2. 4. 스튜디오 진행자 (Studio Host)
영국 스포츠 방송에서 스포츠 방송의 '진행자'는 해설자와는 다르며, 주로 스포츠 경기장과 떨어진 원격 방송 텔레비전 스튜디오에 자리 잡고 있다. 북미에서는 스튜디오에 있는 방송 인력을 '스튜디오 호스트'라고 부른다. 프로그램 진행 중 진행자/스튜디오 호스트는 특히 다른 다양한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줄 때 추가적인 분석가나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85년, 짐 낸츠는 CBS 스포츠의 뉴욕 스튜디오 43에서 'The Prudential College Football Report'의 스튜디오 호스트였으며, 4년간(1985년부터 1988년 대학 풋볼 시즌) 팻 헤이든(1985년)과 아라 파르세기안(1987년과 1988년)을 공동 진행자/전문가로 두었다.2. 5. 기타 해설자
미식축구 중계방송은 반칙과 논란이 되는 판정을 설명하고 비디오 판독을 분석하여 판정이 번복될지 여부를 예측하는 ''규칙 분석가''를 고용하기도 한다. 이는 일부 규칙이나 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청자가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전직 심판이다.[8]비디오 게임, 특히 e스포츠에서 해설자는 종종 '샤우트캐스터'(shout-casters)라고 불린다. 이 용어는 Winamp 미디어 플레이어와 관련된 인터넷 오디오 스트리밍 플러그인 및 프로토콜인 Shoutcast에서 파생되었다.[8] 그들은 때때로 간단히 '캐스터'(casters)라고도 불린다.[9][10]
스포츠 중계는 일본과 서구 등에서 비교하면 문화적 특징이 다르다.[21] 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실황 아나운서와 코멘트 및 비평을 하는 해설자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스포츠 중계 스타일은 매우 일본적인 특징으로 여겨진다.[21]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에서의 야구나 축구 등의 스포츠 중계에서는 한 사람이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명이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에서의 아나운서와 해설자와 같은 역할의 명확한 구분이 없다고 한다.[21]
마인드 스포츠의 대회에서도 국면 해설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해설 자동 생성도 연구되고 있다.[22]
3. 한국의 스포츠 해설 문화
한국의 스포츠 중계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52년 일본방송협회(NHK)의 시무라 마사요리 아나운서가 메이저 리그에서 조 디마지오가 해설자로 실황석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이를 스모 및 프로 야구 중계에 도입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해설자와 해설을 듣는 아나운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해설자는 주로 해당 경기의 전직 일류 선수나 유명한 감독, 코치가 맡으며, 경기 경력이 없는 사람이 해설자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사토자키 토모야는 이를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큰 경기에서는 경기와 직접 관련이 없는 현역 선수나 스포츠와 관련이 깊은 연예인 등을 게스트 해설로 초빙하기도 한다.
3. 1. 프로 스포츠 해설
프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종목에서는 전직 선수 또는 감독 출신이 해설을 맡는 경우가 많다.[21] 이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예외적으로 프로레슬링은 언론인 출신 해설자가 존재하며,[23] 경마는 전직 기수, 조련사 외에 트랙맨 등 언론 출신도 해설을 맡는다.3. 2. 아마추어 스포츠 해설
프로 야구 해설자가 아마추어 야구 해설을 하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없다. 예외적으로 스카이A의 도쿄 6대학 야구 중계에서 대학 출신 전 프로 선수가 해설을 맡는 경우가 있다.[23]3. 3. 장기/바둑 해설
장기·바둑 대국 해설에서는 주로 남성 기사가 국면 해설을 하고, 여류 기사는 질문 및 보조 역할을 하는 "청취자"로서 2명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전임 해설자는 존재하지 않는다.[21]4. 여성 스포츠 해설자
과거에는 여성 스포츠 해설자가 드물었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1975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NHL 올스타전에서 로빈 허먼(뉴욕 타임스)과 마르셀 생 시르(몬트리올 CKLM 라디오)가 남자 선수 라커룸 출입을 허용받은 것이 여성 스포츠 기자 활동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14] 이들은 경기 후 인터뷰를 위해 프로 남자 라커룸에 출입이 허용된 최초의 여성으로 여겨졌다. 다른 스포츠 단체들도 내셔널 하키 리그(NHL)의 선례를 따라 여성 스포츠 기자들에게 남성 스포츠 기자들과 동일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기 시작했다.[15]
197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스포츠 기자 멜리사 루드케가 뉴욕 양키스 플레이오프 시리즈 취재를 맡았지만 남자 라커룸 출입을 거부당했다. MLB 커미셔너 보위 쿤 등은 성별을 이유로 그녀를 차별했다. 타임사(Time Inc.)와 루드케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다른 출판사보다 불리해질 것을 알고 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5]
1978년 미국 지방 법원에서 콘스탄스 베이커 모틀리 판사는 이 행위가 미국 헌법 제14차 수정안을 위반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양키스 구단에 여성 스포츠 기자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선수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도록 판결했으며, 수건 사용을 제안했다.[16]
여성 출입이 허용된 후, 양키스 구단은 기자들이 선수들과 10분 동안 인터뷰를 하도록 허용하고 이후 퇴장하여 대기하도록 했다. 남성 기자들은 이에 불만을 품고 여성들이 자신들의 업무를 방해한다고 비난했다.[16]
1990년, 리사 올슨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들이 인터뷰 중에 노출(Indecent exposure)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 문제가 다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로 인해 다른 여성 기자들도 자신이 겪었던 성희롱 피해를 고발했다. 여성 인터뷰어들이 "너무 친절하게" 보이거나 선수들과 너무 오래 대화하며 마치 유혹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난으로 인해 여성 기자들의 신뢰도는 훼손되었다. 따라서 남성 라커룸에 대한 동등한 접근 권한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차별 문제는 여전히 존재했다.[15]
5. 기타 국가의 해설
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실황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명확히 구분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일본적인 특징으로 여겨진다.[21] 1952년 일본방송협회(NHK)의 시무라 마사요리 아나운서가 메이저 리그를 관전했을 때, 은퇴를 앞둔 조 디마지오가 해설자로 실황석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스모 및 프로 야구 중계에 도입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주로 해당 경기의 전직 일류 선수나 유명 감독, 코치가 해설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기 경력이 없는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토자키 토모야는 해설자에게 현역 시절의 실적이 크게 고려되는 이유를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23]
반면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에서는 한 명이 중계를 담당하거나, 여러 명이 중계를 하더라도 역할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21] 영어권의 축구 중계에서는 실황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구분이 없이 각자가 자유롭게 선수의 플레이를 묘사하거나 평가한다.[21] 영국의 축구 중계에서는 코멘테이터와 서머라이저(Expert summarizer)가 출연해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발언한다.[21] 일본에서는 아나운서가 해설자에게 질문하는 형식이 일반적이지만, 영어권에서는 각자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대화 형식의 중계가 특징이다.[21]
체스 중계에서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게스트인 체스 선수에게 질문하거나 견해를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기·바둑 대국 해설에서는 국면을 해설하는 남성 기사와 질문 및 보조를 하는 "청취자" 역할을 하는 여류 기사 두 명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전임 해설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서도 국면 해설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해설 자동 생성도 연구되고 있다.[22]
5. 1. 프로레슬링 해설 (참고)
프로레슬링에서 컬러 해설자는 보통 "악역 옹호자" (제시 "더 바디" 벤츄라, 바비 "더 브레인" 히난, 제리 "더 킹" 롤러 등[17][18])인 반면, 플레이 바이 플레이 아나운서는 "선역 옹호자" ("로디" 로디 파이퍼, "마초 맨" 랜디 새비지, 마이클 콜 등[19]) 역할을 한다. 컬러 해설자는 플레이 바이 플레이 아나운서보다 자신의 입장을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마이클 콜은 1999년부터 WWE의 플레이 바이 플레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부분 선역 옹호자 역할을 수행했지만,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악역 해설자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2년 9월 10일 ''Raw'' 에피소드에서 제리 "더 킹" 롤러가 실제 심장마비를 겪은 후, 콜은 동료의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선역으로 전환했다.[20]
해설자가 레슬러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러스는 악역 매니저와 해설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고,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올 엘리트 레슬링에서 고객 경기를 중계했다. 부상당한 레슬러들이 회복하는 동안 대중의 시선 속에 머물게 하기 위해 해설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예: 사모아 조) 특별 게스트 컬러 해설자는 경기 개입 및 즉흥적인 말솜씨 평가 등의 목적을 수행한다.
'''과거 프로레슬링 해설자'''
이름 | 비고 |
---|---|
몬마 타다오 | 전 도쿄 스포츠 |
백전광웅 | |
마이티 이노우에 | |
코사노 카게히로 | 전 주간 곤그 편집장 |
야마자키 카즈오 | |
카나자와 카츠히코 | 전 주간 곤그 편집장 |
제리 롤러 | |
쵸노 마사히로 | |
밀라노 컬렉션 A.T. | |
불 나카노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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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Romo shows he has much to learn after clueless Steelers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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