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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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는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위치한 조선학교로, 1945년 국어강습소로 개설되어 여러 차례 통합 및 개편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 중급부, 초급부, 유치반을 운영하며, 남효준, 박강조, 김명휘 등 다양한 분야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3년 10월 약 230명, 2023년 4월 약 137명의 학생이 재학했으며, JR 다치바나역 근처에 위치한다. 학교 부지인 시유지 임대료와 관련하여 특혜 논란이 있으며, 이에 대해 재일동포 사회는 역사적 맥락과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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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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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학교 이름 |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 |
병합 학교 | 오시마 조선 초급학교 아마가사키 조선 중급학교 다치바나 조선 초급학교 한신 조선 초급학교 아마가사키 동 조선 초급학교 |
국공립/사립 | 사립학교 |
설립 주체 | 학교법인 효고 조선 학원 |
설립일 | 1946년 4월 24일 |
남녀공학 여부 | 남녀공학 |
유치원-초-중학교 일관 교육 여부 | 병설형, 유치원-초-중학교 일관 교육 실시 |
교육 과정 | 전일제 과정 |
학년제/단위제 | 학년제 |
학기 | 3학기제 |
우편 번호 | 660-0054 |
소재지 |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니시타치바나초 4-5-17 |
공식 웹사이트 |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 공식 웹사이트 |
언어 (한국어) | 아마가사키조선초중급학교 |
언어 (조선어) |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 |
2. 연혁
1945년 국어강습소로 개설되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아마가사키 조련초등학원에 집약되었다. 1949년 조선학교폐쇄령 이후 아마가사키 시립학교 분교로 존속하였다. 1956년 아마가사키 조선 중급학교가 설립되었고, 1967년 오시마 조선 초급학교에 유치반이 설치되었다. 1975년 오시마초등학교와 아마가사키 조선 중급학교를 통합하여 현재 학교 이름인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가 되었다. 1976년 다치바나 조선 초급학교를, 2001년 한신 조선 초급학교를, 2008년 아마가사키 히가시 조선 초급학교를 각각 통합하였다. 2006년 취주악부가 효고현 대표로 제56회 간사이 취주악 콩쿠르(간사이 지부 대회·중학 소편성 부문)에 첫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1] 2011년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3. 학과
4. 출신자
5. 학생 수
6. 위치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니시타치바나 정 4-5-17 (우편번호: 660-0054)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은 JR 고베선 다치바나역이다.
7. 논란 및 비판
효고현 아마가사키시는 학교법인 효고 조선학원에 대해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의 용지로 시유지 7,850제곱미터를 연간 약 28만 엔(시가 산정한 표준 임료 약 2,900만 엔의 약 100분의 1)으로 임대했다. 1966년, 재일 조선인이 다니는 아마가사키 시립 초등학교 분교를 효고 조선 학원이 인수하여 운영을 시작했을 때, 평당 1개월 10엔으로 시가 학원에 토지를 임대하기로 합의했고, 그 후 40년 이상 지속되었다. 2011년에는 "다른 시유지 임료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아마가사키시는 인상을 전제로 임료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일 조선인에 대한) 보조금적인 의미도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구출회 효고 대표는 "이유 없이 헐값으로 계속 임대하는 것은 '우대'라고 불려도 어쩔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는 명백한 특혜이며,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용납하기 어렵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이러한 특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 1. 시유지 임대료 특혜 논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는 학교법인 효고 조선학원에 대해 아마가사키 조선 초중급학교의 용지로 시유지 7,850제곱미터를 연간 약 28만 엔(시가 산정한 표준 임료 약 2,900만 엔의 약 100분의 1)으로 임대했다. 1966년, 재일 조선인이 다니는 아마가사키 시립 초등학교 분교를 효고 조선 학원이 인수하여 운영을 시작했을 때, 평당 1개월 10엔으로 시가 학원에 토지를 임대하기로 합의했고, 그 후 40년 이상 지속되었다. 2011년에는 "다른 시유지 임료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아마가사키시는 인상을 전제로 임료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일 조선인에 대한) 보조금적인 의미도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구출회 효고 대표는 "이유 없이 헐값으로 계속 임대하는 것은 '우대'라고 불려도 어쩔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는 명백한 특혜이며,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용납하기 어렵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이러한 특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 1. 1. 재일동포 사회의 입장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를 비롯한 재일동포 사회는 해당 임대료가 역사적 맥락과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등으로 인해 일본에 거주하게 된 재일동포들의 역사와, 조선학교가 재일동포 사회에서 민족 교육과 정체성 유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조선학교가 일본 정부로부터 정식 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각종 차별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유지 저가 임대는 이러한 차별을 일부 보상하는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참조
[1]
웹사이트
吹奏楽コンクールデータベース(団体名:尼崎朝鮮初中級学校)
http://www.musicabel[...]
[2]
뉴스
「朝鮮学校で在日朝鮮人の子供がありのまま楽しんでいるのを知って」尼崎朝鮮初中級学校、愛校祭で一般開放-兵庫[10/31]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3]
웹사이트
阪神地域の求心力、〝4・24の魂〟息づく/おいでよウリハッキョ vol.58 最終回 尼崎朝鮮初中級学校
https://www.io-web.n[...]
月刊イオ
2023-04-20
[4]
뉴스
尼崎市 朝鮮学校に標準価格の100分の1で市有地を貸す 40年以上見直さず
http://sankei.jp.msn[...]
産経新聞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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