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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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베도롱뇽은 일본 고유종으로, 2차 활엽수림, 낙엽수림, 대나무 숲 등에서 서식하며 웅덩이, 도랑, 샘에서 번식한다. 몸길이는 82~122mm이며, 등은 적갈색에서 짙은 갈색을 띠고 옆구리와 사지에 밝은 반점이 있다. 과거에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서식지 파괴, 밀렵, 외래종 유입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서식지 보호 구역 지정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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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도롱뇽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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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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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ynobius abei |
명명자 | Sato, 1934년 |
영명 | Abe's salamander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양서류 |
목 | 도롱뇽목 |
과 | 도롱뇽과 |
속 | 도롱뇽속 |
종 | 아베도롱뇽 |
보전 상태 | |
IUCN | EN |
2. 분포
아베도롱뇽은 2차 활엽수 상록수림, 낙엽수림, 대나무 숲에서 서식한다. 번식은 숲의 그늘진 지역에 있는 웅덩이, 도랑, 샘에서 이루어진다.[1] 모든 개체군은 작으며 서식지 감소에 취약하다(예: 한 개체군은 도로 건설로 인해 파괴되었다).[1]
일본의 이시카와현 남서부 고마쓰시・노미시, 교토부의 교탄고시・요사노정, 효고현의 도요오카시, 후쿠이현의 아와라시 및 에치젠시・에치젠정・미하마정・와카사정에 걸쳐 분포하는 고유종이다.[4]
모식 표본의 산지(기준 산지, 모식 산지)는 조젠촌(현 교토부 교탄고시)이다.[3] 1990년대 이후 많은 분포 지역이 발견되었으며, 2004년에는 이시카와현, 2006년에는 후쿠이현 레이난 와카사 지방에서도 새로운 분포 지역이 발견되었다.[4]
2. 1. 일본 내 분포
아베도롱뇽은 2차 활엽수 상록수림, 낙엽수림, 대나무 숲에서 서식한다. 번식은 숲의 그늘진 지역에 있는 웅덩이, 도랑, 샘에서 이루어진다.[1] 모든 개체군은 작으며 서식지 감소에 취약하다(예: 한 개체군은 도로 건설로 인해 파괴되었다).[1]일본의 이시카와현 남서부 고마쓰시・노미시, 교토부의 교탄고시・요사노정, 효고현의 도요오카시, 후쿠이현의 아와라시 및 에치젠시・에치젠정・미하마정・와카사정에 걸쳐 분포하는 고유종이다.[4]
모식 표본의 산지(기준 산지, 모식 산지)는 조젠촌(현 교토부 교탄고시)이다.[3] 1990년대 이후 많은 분포 지역이 발견되었으며, 2004년에는 이시카와현, 2006년에는 후쿠이현 레이난 와카사 지방에서도 새로운 분포 지역이 발견되었다.[4]
3. 형태
성체의 주둥이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47-71mm이며, 전체 길이는 82-122mm이다. 몸통은 튼튼하고 사지는 비교적 짧다. 11~13개의 늑골 홈이 있다. 꼬리는 기저부가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측면으로 압착된다. 등쪽의 색상은 적갈색에서 짙은 갈색이다. 옆구리와 사지에 작은 밝은 반점이 있다.
수컷의 전체 길이는 10.7cm, 암컷은 9.6cm이다.[4][5] 몸 측면에 있는 주름(늑골)은 좌우 각각 12개이다.[4][5] 꼬리가 현저하게 측면으로 편평하다.[4][5] 등면은 짙은 갈색이고, 복면은 옅은 갈색이다.[4][5]
상악 중앙부에 나란히 있는 이빨 열(서골치열)은 알파벳 "U"자 모양이다.[4][5] 사지는 다소 짧고[5], 몸통을 따라 앞다리(및 손가락)를 뒤쪽으로, 뒷다리(및 발가락)를 앞쪽으로 뻗어도 1~2 늑골 간격이 있어 닿지 않는다.[4] 발가락은 5개이다.[4]
난낭 표면에 있는 세로 주름이 명확하다.[4][5] 어린 개체는 청백색 반점이 빽빽하게 들어있다.[4] 번식기 동안 수컷의 꼬리는 매우 높고 압착된다. 또한 볼이 부풀어 머리가 다소 삼각형으로 보이게 된다. 수컷은 꼬리가 지느러미 모양이 된다.[4][5]
3. 1. 색상
아베도롱뇽의 등면은 적갈색에서 짙은 갈색을 띠며, 옆구리와 사지에는 작은 밝은 반점이 있다. 복면은 옅은 갈색이다. 어린 개체는 청백색 반점이 빽빽하게 들어있다.3. 2. 번식기 수컷
수컷은 꼬리가 지느러미 모양이 된다.[4][5] 수컷의 전체 길이는 10.7cm이고 몸 측면에 있는 주름(늑골)은 좌우 각각 12개이다.[4][5] 꼬리가 현저하게 측면으로 편평하다.[4][5] 등면은 짙은 갈색이고, 복면은 옅은 갈색이다.[4][5]상악 중앙부에 나란히 있는 이빨 열(서골치열)은 알파벳 "U"자 모양이다.[4][5] 사지는 다소 짧고[5], 몸통을 따라 앞다리(및 손가락)를 뒤쪽으로, 뒷다리(및 발가락)를 앞쪽으로 뻗어도 1~2 늑골 간격이 있어 닿지 않는다.[4] 발가락은 5개이다.[4]
3. 3. 이빨
상악 중앙부에 나란히 있는 이빨 열(서골치열)은 알파벳 "U"자 모양이다.[4][5]3. 4. 발가락
사지는 다소 짧으며, 몸통을 따라 앞다리(및 손가락)를 뒤쪽으로, 뒷다리(및 발가락)를 앞쪽으로 뻗어도 1~2 늑골 간격이 있어 닿지 않는다.[4] 발가락은 5개이다.[4]4. 생태
저지대의 숲이나 숲 가장자리에 샘이 솟는 2차림에 서식하지만, 교토부 일부와 효고현에서는 산지의 혼합림에서도 서식한다[4]。
거미, 지렁이 등을 먹는다[4]。 유생은 절지동물, 환형동물 등을 먹으며, 동족 포식도 한다[4]。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11월 중순부터 하순에 낙엽이나 고목 등이 퇴적된 샘물로 이루어진 웅덩이나 도랑 등에 26 - 109개의 알을 한 쌍의 난낭에 싸서 낳는다[4]。 알은 2월에 부화한다[5]。 많은 유생은 7 - 8월에 변태하여 어린 개체가 되지만, 유생 상태로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4]。 생후 2 - 3년 만에 성적으로 성숙하는 것으로 생각되며[5], 수컷은 생후 4년, 암컷은 생후 6년 이상의 개체가 번식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4]。
4. 1. 먹이
아베도롱뇽은 거미, 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4] 유생은 절지동물, 환형동물 등을 먹으며, 동족 포식도 한다.[4]4. 2. 발생
번식은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눈이 내릴 때 시작된다. 암컷은 총 26개에서 109개의 알을 담은 쌍으로 된 난낭을 낳는데, 난낭은 번식 연못 바닥의 잎 아래에 낳는다.[4] 알은 2월에 부화한다.[5] 유충 발달은 겨울에는 느리지만 눈이 녹은 후 가속화된다. 변태는 일반적으로 6월에서 7월에 일어나지만, 일부 개체는 늦게 변태하거나 심지어 유충으로 월동할 수도 있다.[4]생후 2 - 3년 만에 성적으로 성숙하는 것으로 생각되며[5], 수컷은 생후 4년, 암컷은 생후 6년 이상의 개체가 번식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4]
4. 3. 성성숙
번식은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눈이 내릴 때 시작된다.[4] 암컷은 26개에서 109개의 알을 담은 쌍으로 된 난낭을 낳는데, 난낭은 번식 연못 바닥의 잎 아래에 낳는다.[4] 알은 2월에 부화한다.[5] 유충 발달은 겨울에는 느리지만 눈이 녹은 후 가속화된다.[4] 변태는 일반적으로 6월에서 7월에 일어나지만, 일부 개체는 늦게 변태하거나 심지어 유충으로 월동할 수도 있다.[4] 생후 2 - 3년 만에 성적으로 성숙하는 것으로 생각되며[5], 수컷은 생후 4년, 암컷은 생후 6년 이상의 개체가 번식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4]5. 인간과의 관계
아베도롱뇽은 과거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약용으로 여겨지기도 했다.[4]
농지 개발, 도로 건설, 스키장·골프장 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4][5] 특히, 한 개체군은 도로 건설로 인해 파괴된 사례도 보고되었다.[1] 애완동물용 밀렵 또한 우려되며[5], 인위적으로 유입된 미국가재에 의해 유생이, 너구리에 의해 성체가 포식당하고 있다.[4] 2004~2008년 사이 이시카와현에서의 성체 개체 수는 200마리 이하로 추정된다.[4]
1995년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로 지정되었다.[6] 2006년 교토탄고시 내 구릉이 "젠오지 나가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어 서식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6] 효고현 도요오카시 내 다이오카야마 남동부가 "다이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 한 번 해제된 후 범위를 확대하여 다시 보호구로 지정되었다.[6] 종 및 모식 산지가 교토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
5. 1. 위협 요인
아베도롱뇽은 2차 활엽수 상록수림, 낙엽수림, 대나무 숲에서 서식한다. 번식은 숲의 그늘진 지역에 있는 웅덩이, 도랑, 샘에서 이루어진다.[1] 모든 개체군은 작으며 서식지 감소에 취약하다.[1] 과거에는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약용으로 여겨지기도 했다.[4]농지 개발, 도로 건설, 스키장·골프장 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4][5] 애완동물용 밀렵 또한 우려되며[5], 인위적으로 유입된 미국가재에 의해 유생이, 너구리에 의해 성체가 포식당하고 있다.[4] 2004~2008년 사이의 이시카와현에서의 성체 개체 수는 200마리 이하로 추정된다.[4] 1995년에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로 지정되어 있다.[6] 2006년에는 교토탄고시 내에 있는 구릉이 "젠오지 나가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어 서식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6] 효고현 도요오카시 내에 있는 다이오카야마 남동부가 "다이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에 한 번 해제된 후 범위를 확대하여 다시 보호구로 지정되었다.[6] 종 및 모식 산지가 교토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
5. 2. 보존 현황
아베도롱뇽은 2차 활엽수 상록수림, 낙엽수림, 대나무 숲에서 서식한다. 번식은 숲의 그늘진 지역에 있는 웅덩이, 도랑, 샘에서 이루어진다.[1] 모든 개체군은 작으며 서식지 감소에 취약하다.[1] 과거에는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약용으로 여겨지기도 했다.[4]농지 개발, 도로 건설, 스키장·골프장 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4][5] 애완동물용 밀렵 또한 우려되며, 인위적으로 유입된 미국가재에 의해 유생이, 너구리에 의해 성체가 포식당하고 있다.[4] 2004~2008년 사이의 이시카와현에서의 성체 개체 수는 200마리 이하로 추정된다.[4] 1995년에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로 지정되어 있다.[6] 2006년에는 교토탄고시 내에 있는 구릉이 "젠오지 나가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어 서식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6] 효고현 도요오카시 내에 있는 다이오카야마 남동부가 "다이오카 아베도롱뇽 서식지 보호구"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에 한 번 해제된 후 범위를 확대하여 다시 보호구로 지정되었다.[6] 종 및 모식 산지가 교토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4]
참조
[1]
간행물
"''Hynobius abei''"
2021
[2]
간행물
"''Hynobius abei''"
https://doi.org/10.2[...]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21
[3]
웹사이트
"''Hynobius abei''"
https://amphibiansof[...]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New York, USA
2021
[4]
서적
"アベサンショウウオ"
株式会社[[ぎょうせい]]
2014
[5]
서적
"アベサンショウウオ"
[[講談社]]
2000
[6]
웹사이트
国内希少野生動植物種一覧
https://www.env.go.j[...]
環境省
2021-05-07
[7]
간행물
"''Hynobius abei''"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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