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미무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비미무스는 1981년 세르게이 쿠르자노프에 의해 명명된 멸종된 수각류 공룡의 한 속이다. 모식종은 A. portentosus이며, 몽골 고비 사막의 네메그트 지층에서 발견된 A. nemegtensis 종도 있다. 아비미무스는 작은 두개골, 큰 뇌, 길고 가느다란 목, 그리고 깃털이 달렸을 가능성이 있는 융합된 손 뼈를 특징으로 하며, 1.5m 정도의 몸길이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조류와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오비랍토르과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몽골의 화석 - 벨로키랍토르
벨로키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동아시아에 서식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공룡으로, 날렵한 몸놀림과 낫 모양의 발톱을 이용해 사냥했으며, 깃털 공룡이었고, 프로토케라톱스와 싸우는 화석을 통해 생태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지만,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묘사는 실제와 차이가 있다. - 몽골의 화석 - 오비랍토르
오비랍토르는 약 7,500만 년 전 몽골 고비 사막에 서식했으며, 알 도둑이라는 이름과 달리 자신의 알을 품고 죽은 화석이 발견되어 현재는 잡식성으로 추정되고 튼튼한 턱과 볏을 가진 중소형 수각류 공룡이다. - 1981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파키케투스
파키케투스는 5천만 년 전 에오세 초 파키스탄에 살았던 늑대 크기의 육상 포유류 고래류로, 육지 생활에 적응했으나 고래류 특유의 내이 구조와 치아 배열을 가져 고래 진화의 중요한 중간 단계이며, 고래가 육상 우제류에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 1981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무타부라사우루스
무타부라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조각류 공룡으로, 머리 위 부풀어 오른 코가 특징이며, 8m에 달하는 중대형 초식 공룡으로 추정된다. - 깃털공룡 - 시노사우롭테릭스
시노사우롭테릭스는 초기 백악기 압트절에 살았던 작은 이족 보행 수각류 공룡으로, 깃털 화석이 발견된 최초의 공룡이며, 꼬리의 띠 색깔과 콤프소그나투스와 유사한 구조, 긴 꼬리가 특징이다. - 깃털공룡 - 벨로키랍토르
벨로키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동아시아에 서식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공룡으로, 날렵한 몸놀림과 낫 모양의 발톱을 이용해 사냥했으며, 깃털 공룡이었고, 프로토케라톱스와 싸우는 화석을 통해 생태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지만,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묘사는 실제와 차이가 있다.
아비미무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Avimimus |
명명자 | 쿠르자노프, 1981 |
어원 | (새) + (모방자) |
명명 연도 | 1981년 |
속 | 아비미무스속 |
생물학적 분류 | |
상위 분류 | 카에나그나투스상과 |
과 | 아비미무스과 |
속 | 아비미무스속 |
종 | Avimimus portentosus (타입종) Avimimus nemegtensis |
종 정보 | |
타입 종 | Avimimus portentosus |
타입 종 명명자 | 쿠르자노프, 1981 |
화석 정보 | |
화석 발견 시기 | 백악기 후기, 8500만년 전 ~ 7000만년 전 |
2. 발견 및 명명
''아비미무스''의 유해는 러시아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수집되었고[1] 1981년 세르게이 쿠르자노프 박사에 의해 공식적으로 기술되었다.[1] 모식종은 ''A. portentosus''이다.[8] 최초 발견 시 꼬리가 발견되지 않아 쿠르자노프는 살아있는 ''아비미무스''에게 꼬리가 없다고 잘못 결론 내렸다.[1] 그러나 꼬리 척추뼈를 포함하는 이후의 ''아비미무스'' 발견은 꼬리의 존재를 확인했다.[1] 1996년에 두 번째 거의 완전한 ''아비미무스'' 표본이 발견되었고 2000년에 와타베와 동료들에 의해 기술되었다. 또한, 이 저자들은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작은 수각류 발자국이 ''아비미무스''에 속한다고 확인했다.[3]
''아비미무스''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고립된 뼈들은 ''A. portentosus''와 구별되는 것으로 여겨졌고, 처음에는 ''아비미무스 sp.''로 언급되었다.[4] 2008년, 필립 커리가 이끄는 캐나다, 미국, 몽골 고생물학자 팀은 2006년에 광범위한 ''아비미무스 sp.'' 화석 뼈대에서 보고했다. 이 뼈대는 고비 사막의 바룬 고요트 지층 위 10.5미터 지점에 있는 네메그트 지층에 위치해 있다. 이 팀은 최소 10마리의 ''아비미무스'' 개체의 뼈가 풍부하게 발견되었다고 보고했지만, 이 퇴적물에는 더 많은 개체가 있을 수 있다. 모든 개체는 성체 또는 아성체였으며, 성체는 크기 변화가 거의 없어 불확정 성장을 시사했다. 또한 팀은 이 개체들이 함께 발견된 것은 그들이 생전에 군집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제안하며, ''아비미무스''가 렉 구애 또는 무리 생활을 위해 연령별로 분리된 집단을 형성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체는 발목중족골과 종아리뼈 결합 정도가 더 컸으며, 근육 자국도 더 두드러졌다. 이 뼈대의 보존 상태는 그들이 급격한 물의 흐름에 의해 빠르게 매몰되고 노출된 후 짧은 거리에서 다시 매몰되었음을 시사한다.[5][6] 2018년, ''아비미무스 sp.''는 새로운 종인 ''A. nemegtensis''로 공식적으로 기술되었다.[7]
쿠르자노프는 처음에 ''아비미무스'' 화석이 자도크타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기술했지만, 2006년 와타베와 동료들은 쿠르자노프가 출처에 대해 아마도 잘못 생각했을 것이며, ''아비미무스''가 더 최근의 네메그트 지층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2]
2. 1. 종
''아비미무스''의 유해는 러시아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수집되었고[1] 1981년 세르게이 쿠르자노프 박사에 의해 공식적으로 기술되었다.[1] 모식종은 ''A. portentosus''이다.[8] 최초 발견 시 꼬리가 발견되지 않아 쿠르자노프는 살아있는 ''아비미무스''에게 꼬리가 없다고 잘못 결론 내렸다.[1] 그러나 꼬리 척추뼈를 포함하는 이후의 ''아비미무스'' 발견은 꼬리의 존재를 확인했다.[1] 1996년에 두 번째 거의 완전한 ''아비미무스'' 표본이 발견되었고 2000년에 와타베와 동료들에 의해 기술되었다. 또한, 이 저자들은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작은 수각류 발자국이 ''아비미무스''에 속한다고 확인했다.[3]
''아비미무스''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고립된 뼈들은 ''A. portentosus''와 구별되는 것으로 여겨졌고, 처음에는 ''아비미무스 sp.''로 언급되었다.[4] 2008년, 필 커리가 이끄는 캐나다, 미국, 몽골 고생물학자 팀은 2006년에 광범위한 ''아비미무스 sp.'' 화석 뼈대에서 보고했다. 이 뼈대는 고비 사막의 바룬 고요트 지층 위 10.5미터 지점에 있는 네메그트 지층에 위치해 있다. 이 팀은 최소 10마리의 ''아비미무스'' 개체의 뼈가 풍부하게 발견되었다고 보고했지만, 이 퇴적물에는 더 많은 개체가 있을 수 있다. 모든 개체는 성체 또는 아성체였으며, 성체는 크기 변화가 거의 없어 불확정 성장을 시사했다. 또한 팀은 이 개체들이 함께 발견된 것은 그들이 생전에 군집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제안하며, ''아비미무스''가 렉 구애 또는 무리 생활을 위해 연령별로 분리된 집단을 형성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체는 발목중족골과 종아리뼈 결합 정도가 더 컸으며, 근육 자국도 더 두드러졌다. 이 뼈대의 보존 상태는 그들이 급격한 물의 흐름에 의해 빠르게 매몰되고 노출된 후 짧은 거리에서 다시 매몰되었음을 시사한다.[5][6] 2018년, ''아비미무스 sp.''는 새로운 종인 ''A. nemegtensis''로 공식적으로 기술되었다.[7]
쿠르자노프는 처음에 ''아비미무스'' 화석이 자도크타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기술했지만, 2006년 와타베와 동료들은 쿠르자노프가 출처에 대해 아마도 잘못 생각했을 것이며, ''아비미무스''가 더 최근의 네메그트 지층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2]
3. 형태 및 특징
아비미무스는 전체 몸길이 약 1.5m, 체중은 15kg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공룡이다.[1][22] 두개골은 몸에 비해 작았지만, 뇌[1]와 눈은 컸다. 뇌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뼈의 크기가 커서,[1] 아비미무스의 뇌가 상대적으로 컸다는 가설과 일치한다.[1]
대공은 척수가 뇌와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구멍으로, 아비미무스에서 상대적으로 컸다.[1] 반면, 후두과는 작았는데, 이는 두개골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것을 보여준다.[1] 목 자체는 길고 가늘며, 다른 오비랍토르류보다 훨씬 더 길어진 척추뼈로 구성되어 있다. 오비랍토르과와 케나그나투스과와 달리, 등 척추에는 기낭을 위한 구멍이 없어 아비미무스가 이 동물들보다 더 원시적임을 시사한다.
앞다리는 상대적으로 짧았다. 손의 뼈는 현대 조류처럼 융합되었으며, 척골(아래 팔뼈)의 능선은 쿠르자노프에 의해 깃털 부착 지점으로 해석되었다.[1][8] 쿠르자노프는 1987년에 깃털 자국의 존재를 보고했으며,[1][9] 키아페는 척골의 혹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기능은 불분명했다.[10] 쿠르자노프는 그것들이 깃털 부착 지점이라고 확신하여, 아비미무스가 약한 비행 능력을 가졌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1] 깃털의 존재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1]
장골은 거의 수평으로 향하여 매우 넓은 엉덩이를 만들었다. 꼬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엉덩이는 꼬리가 길었음을 시사한다. 다리는 매우 길고 가늘어서, 아비미무스가 고도로 전문화된 주자였음을 시사한다. 다리 뼈의 비율은 아비미무스가 발이 빨랐다는 생각에 더욱 무게를 실어준다.[1] 이 동물의 정강이는 허벅지에 비해 길었는데,[1] 이는 주동성 동물에게 흔한 특징이다. 또한 좁고 뾰족한 발톱이 있는 세 개의 발가락을 가졌다.
아비미무스의 턱은 앵무새와 같은 부리를 형성하고 이빨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지만,[10] 이후 발견된 표본에서 작은 상악골 치아가 보존된 것으로 보고되었다.[3] ''아비미무스''의 작은 치아 또는 치아의 부재 가능성은 초식동물 또는 잡식동물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쿠르자노프는 아비미무스가 곤충을 먹는 동물이라고 믿었다.[1]
아비미무스는 최초로 깃털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알려진 공룡이다. 발견자인 쿠르자노브는 아비미무스의 척골에서 융기부를 발견했는데, 그는 이 구조물을 현생 조류의 깃혹 구조처럼 깃털을 지지하는 구조로 해석했다.[1][8][9][19] 이와 비슷하게, 2008년에는 벨로키랍토르의 척골에서 실질적인 깃혹 구조가 발견되었다.
쿠르자노프는 1987년에 깃털 자국의 존재를 보고했으며,[1][9][20][22] 키아페는 척골의 혹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기능은 불분명했다.[10][21] 쿠르자노프는 그것들이 깃털 부착 지점이라고 확신하여, 아비미무스가 약한 비행 능력을 가졌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1][22] 깃털의 존재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1][22]
3. 1. 골격 구조
아비미무스는 전체 몸길이 약 1.5m, 체중은 15kg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공룡이다.[1][22] 두개골은 몸에 비해 작았지만, 뇌[1]와 눈은 컸다. 뇌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뼈의 크기가 커서,[1] 아비미무스의 뇌가 상대적으로 컸다는 가설과 일치한다.[1]대공은 척수가 뇌와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구멍으로, 아비미무스에서 상대적으로 컸다.[1] 반면, 후두과는 작았는데, 이는 두개골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것을 보여준다.[1] 목 자체는 길고 가늘며, 다른 오비랍토르류보다 훨씬 더 길어진 척추뼈로 구성되어 있다. 오비랍토르과와 케나그나투스과와 달리, 등 척추에는 기낭을 위한 구멍이 없어 아비미무스가 이 동물들보다 더 원시적임을 시사한다.
앞다리는 상대적으로 짧았다. 손의 뼈는 현대 조류처럼 융합되었으며, 척골(아래 팔뼈)의 능선은 쿠르자노프에 의해 깃털 부착 지점으로 해석되었다.[1][8] 쿠르자노프는 1987년에 깃털 자국의 존재를 보고했으며,[1][9] 키아페는 척골의 혹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기능은 불분명했다.[10] 쿠르자노프는 그것들이 깃털 부착 지점이라고 확신하여, 아비미무스가 약한 비행 능력을 가졌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1] 깃털의 존재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1]
장골은 거의 수평으로 향하여 매우 넓은 엉덩이를 만들었다. 꼬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엉덩이는 꼬리가 길었음을 시사한다. 다리는 매우 길고 가늘어서, 아비미무스가 고도로 전문화된 주자였음을 시사한다. 다리 뼈의 비율은 아비미무스가 발이 빨랐다는 생각에 더욱 무게를 실어준다.[1] 이 동물의 정강이는 허벅지에 비해 길었는데,[1] 이는 주동성 동물에게 흔한 특징이다. 또한 좁고 뾰족한 발톱이 있는 세 개의 발가락을 가졌다.
아비미무스의 턱은 앵무새와 같은 부리를 형성하고 이빨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지만,[10] 이후 발견된 표본에서 작은 상악골 치아가 보존된 것으로 보고되었다.[3] ''아비미무스''의 작은 치아 또는 치아의 부재 가능성은 초식동물 또는 잡식동물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쿠르자노프는 아비미무스가 곤충을 먹는 동물이라고 믿었다.[1]
3. 2. 깃털
아비미무스는 최초로 깃털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알려진 공룡이다. 발견자인 쿠르자노브는 아비미무스의 척골에서 융기부를 발견했는데, 그는 이 구조물을 현생 조류의 깃혹 구조처럼 깃털을 지지하는 구조로 해석했다.[1][8][9][19] 이와 비슷하게, 2008년에는 벨로키랍토르의 척골에서 실질적인 깃혹 구조가 발견되었다.쿠르자노프는 1987년에 깃털 자국의 존재를 보고했으며,[1][9][20][22] 키아페는 척골의 혹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기능은 불분명했다.[10][21] 쿠르자노프는 그것들이 깃털 부착 지점이라고 확신하여, 아비미무스가 약한 비행 능력을 가졌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1][22] 깃털의 존재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1][22]
앞다리는 상대적으로 짧았고, 손의 뼈는 현대 조류처럼 융합되어 있었다.[1][22]
4. 생태
2006년에 보고된 ''A. nemegtensis''의 골층 발굴 현장이 있다.
바룬 고요트 지층에 보존된 지역에는 마니랍토라인 ''훌산페스 perlei'', 오비랍토르과인 ''콩코랍토르 gracilis''와 ''아잔시제니아 yanshini'', 알바레즈사우루스과인 ''케라토니쿠스 oculatus'', ''모노니쿠스'' 및 ''파르비쿠르소르 remotus'',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인 ''틸로케팔레 gilmorei'', 안킬로사우루스인 ''사이치아니아 chulsanensis'' 및 ''타르키아 gigantea'', 그리고 케라토포스과인 ''바가케라톱스 rozhdestvenskyi'', ''브레비케라톱스 kozlowskii'', ''라마케라톱스 tereschenkoi'' 및 ''플라티케라톱스 tatarinovi''가 서식했다. 이들 중 가장 큰 공룡은 티타노사우루스인 ''콰에시토사우루스 orientalis''였다. 바룬 고요트 지층과 자도크타 지층에서 동일한 속이 많이 발견되었지만, 종 수준에서는 변이가 있었다는 점이 관찰되었다.[18] 바룬 고요트 지층에 서식했던 척추동물로는 원시 조류인 ''고비프테릭스 minuta''와 ''홀란다 luceria'' 그리고 도마뱀인 ''에스테시아 mongoliensis'', ''오보오 gurvel'', ''프로플라티노티아 longirostrata'' 및 ''고비데르마 pulchrum''이 있었다. ''아비미무스'' 시대에 이 지역에 존재했던 초기 포유류는 태반류인 ''아시오리크테스 nemegetensis''와 ''바룬레스테스 butleri'', 양서류인 ''고비아테스 khermeentsavi'', 다구치류 포유류인 ''카토프스바타르 catopsaloides'', ''출산바타르 vulgaris'' 및 ''네메그트바타르 gobiensis'', 그리고 유대류 포유류인 ''아시아테리움 reshetovi''와 ''델타테리디움 pretrituberculare''였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공룡 알껍질은 용각류와 마니랍토라의 존재를 뒷받침한다.
4. 1. 식성
4. 2. 고생물지리학
몽골의 바룬 고요트 지층은 후기 백악기 시기인 8,400만 년에서 7,000만 년 전의 캄파니아절 동물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5] 후기 백악기 동안 현재 바룬 고요트 지층이 위치한 지역은 모래 사구가 펼쳐져 있고 간헐적인 개울만 있는 건조한 환경이었다. 인근의 자도크타 지층보다 약간 젊고, 약간 더 습했던 것으로 보인다.[16] 이 지층은 작고 섬세한 공룡 뼈의 뛰어난 보존 상태로 주목할 만하다. 다른 암석 지층에서 발견될 때 이러한 화석은 일반적으로 부서지고 흩어지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드문 경우이다.[17]
바룬 고요트 지층에는 마니랍토라인 ''훌산페스 perlei'', 오비랍토르과인 ''콩코랍토르 gracilis''와 ''아잔시제니아 yanshini'', 알바레즈사우루스과인 ''케라토니쿠스 oculatus'', ''모노니쿠스'' 및 ''파르비쿠르소르 remotus'',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인 ''틸로케팔레 gilmorei'', 안킬로사우루스인 ''사이치아니아 chulsanensis'' 및 ''타르키아 gigantea'', 그리고 케라토포스과인 ''바가케라톱스 rozhdestvenskyi'', ''브레비케라톱스 kozlowskii'', ''라마케라톱스 tereschenkoi'' 및 ''플라티케라톱스 tatarinovi''가 서식했다. 이들 중 가장 큰 공룡은 티타노사우루스인 ''콰에시토사우루스 orientalis''였다. 바룬 고요트 지층과 자도크타 지층에서 동일한 속이 많이 발견되었지만, 종 수준에서는 변이가 있었다는 점이 관찰되었다.[18] 바룬 고요트 지층에 서식했던 척추동물로는 원시 조류인 ''고비프테릭스 minuta''와 ''홀란다 luceria'' 그리고 도마뱀인 ''에스테시아 mongoliensis'', ''오보오 gurvel'', ''프로플라티노티아 longirostrata'' 및 ''고비데르마 pulchrum''이 있었다. ''아비미무스'' 시대에 이 지역에 존재했던 초기 포유류는 태반류인 ''아시오리크테스 nemegetensis''와 ''바룬레스테스 butleri'', 양서류인 ''고비아테스 khermeentsavi'', 다구치류 포유류인 ''카토프스바타르 catopsaloides'', ''출산바타르 vulgaris'' 및 ''네메그트바타르 gobiensis'', 그리고 유대류 포유류인 ''아시아테리움 reshetovi''와 ''델타테리디움 pretrituberculare''였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공룡 알껍질은 용각류와 마니랍토라의 존재를 뒷받침한다.
5. 분류
''아비미무스''는 원래 조류와 유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조류의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졌다. 쿠르자노프는 ''시조새''보다 ''아비미무스''가 현대 조류의 직접적인 조상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9]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이후의 계통 발생 분석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현대 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오비랍토르과에 속한다고 본다.[11][12]
쿠르자노프는 1981년 ''아비미무스''를 아비미무스과에 배치했다. 1991년, 샹카르 차테르지는 아비미미포르메스 목을 세웠다. 그러나 이 두 그룹은 단일 종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비미무스''는 오비랍토르과 내에서 엘미사우루스아과에 속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13]
5. 1. 계통 발생
''아비미무스''는 원래 조류와 유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조류의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졌다. 쿠르자노프는 ''시조새''보다 ''아비미무스''가 현대 조류의 직접적인 조상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9]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이후의 계통 발생 분석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현대 과학자들은 ''아비미무스''가 오비랍토르과에 속한다고 본다.[11][12]쿠르자노프는 1981년 ''아비미무스''를 아비미무스과에 배치했다. 1991년, 샹카르 차테르지는 아비미미포르메스 목을 세웠다. 그러나 이 두 그룹은 단일 종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비미무스''는 오비랍토르과 내에서 엘미사우루스아과에 속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13]
6. 대중문화
참조
[1]
서적
The Age of Dinosaurs
Publications International, LTD
[2]
논문
Geological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bird-like theropod, Avimimus in Mongolia
[3]
논문
New nearly complete skeleton of the bird-like theropod, Avimimus,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the Gobi Desert, Mongolia
[4]
논문
New material of Avimimus portentosus (Theropoda) from the Iren Debasu Formation (Upper Cretaceous) of the Erenhot Region of Inner Mongolia
[5]
논문
A bonebed of Avimimus sp.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Late Cretaceous Nemegt Formation, Gobi Desert: Insights into social behavior and development in a maniraptoran theropod.
2008
[6]
논문
The first oviraptorosaur (Dinosauria: Theropoda) bonebed: evidence of gregarious behaviour in a maniraptoran theropod
2016
[7]
논문
Oviraptorosaur anatomy, diversity and ecology in the Nemegt Basin
[8]
간행물
An unusual theropod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Mongolia Iskopayemyye pozvonochnyye Mongolii (Fossil Vertebrates of Mongolia).
Nauka Moscow
1981
[9]
간행물
Avimimidae and the problem of the origin of birds.
1987
[10]
서적
Mesozoic Birds: Above the Heads of Dinosaur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2
[11]
논문
Reduced cladistic consensus methods and the avian affinities of Protoavis and Avimimus
[12]
논문
A basal dromaeosaurid and size evolution preceding avian flight
http://www.sciencema[...]
[13]
문서
Dinosaurs: The Most Complete, Up-to-Date Encyclopedia for Dinosaur Lovers of All Ages
http://www.geol.umd.[...]
2010
[14]
논문
A new look at the phylogeny of Coelurosauria (Dinosauria: Theropoda)
[15]
서적
A Geologic Time Scale 2004
Cambridge University Press
[16]
논문
Late Mesozoic stratigraphy and vertebrates of the Gobi Basin
[17]
서적
Dinosaurs of the Flaming. Cliffs
Anchor/Doubleday
1996
[18]
논문
A new oviraptorid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Bayan Mandahu, Inner Mongolia
[19]
간행물
An unusual theropod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Mongolia Iskopayemyye pozvonochnyye Mongolii (Fossil Vertebrates of Mongolia).
Nauka Moscow
1981
[20]
간행물
Avimimidae and the problem of the origin of birds.
1987
[21]
서적
Mesozoic Birds: Above the Heads of Dinosaur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2
[22]
서적
The Age of Dinosaurs
Publications International, LTD
[23]
논문
Geological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bird-like theropod, Avimimus in Mongolia
2006
[24]
논문
New nearly complete skeleton of the bird-like theropod, Avimimus,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the Gobi Desert, Mongolia.
2000
[25]
논문
New material of Avimimus portentosus (Theropoda) from the Iren Debasu Formation (Upper Cretaceous) of the Erenhot Region of Inner Mongolia.
2001
[26]
논문
A bonebed of Avimimus sp.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Late Cretaceous Nemegt Formation, Gobi Desert: Insights into social behavior and development in a maniraptoran theropod.
2008
[27]
논문
Reduced cladistic consensus methods and the avian affinities of Protoavis and Avimimus.
1998
[28]
논문
A basal dromaeosaurid and size evolution preceding avian flight
http://www.sciencema[...]
[29]
문서
Dinosaurs: The Most Complete, Up-to-Date Encyclopedia for Dinosaur Lovers of All Ages
http://www.geol.umd.[...]
201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