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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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서 래퍼는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레이거노믹스의 지지자이다. 영스타운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70년대에는 미국 재무부 장관 및 국방부 장관의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세금 세율과 세수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래퍼 곡선을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2019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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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래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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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아서 베츠 래퍼 |
출생일 | 1940년 8월 14일 |
출생지 | 오하이오주 영스타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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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 경제학 |
학파 | 공급측 경제학 |
학위 | 예일 대학교 (문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석사, 철학 박사) |
박사 지도교수 | 로널드 매키넌 |
기여 | 래퍼 곡선 |
수상 | 대통령 자유 훈장 (2019년) |
발음 | |
영어 발음 | /ˈlæfər/ |
참고 자료 | |
웹사이트 | Laffer curve | Define Laffer curve at Dictionary.com |
참고 웹사이트 | Advisors to Trump |
백악관 발표 | President Donald J. Trump to Award the Medal of Freedom |
2. 생애 및 경력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태어났다.[1] 아버지는 클레비트 기업 사장 윌리엄 길레스피 래퍼이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이자 정치인이었던 마리안 아멜리아 "몰리"(née Betz)이다.[1]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성장했으며, 장로교 신자이다.[1] 1958년 클리블랜드의 유니버시티 스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 문학사 학위(1963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1965년) 및 경제학 철학 박사(1972년) 학위를 취득했다.[1]2. 2. 학계 경력
래퍼는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시카고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0년부터 1976년까지는 비즈니스 경제학 부교수를 역임했다.[10] 1976년부터 1984년까지는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찰스 B. 손턴 비즈니스 경제학 석좌교수를 맡았다.[11] 이 기간 동안 래퍼는 1978년 캘리포니아에서 재산세를 대폭 삭감한 캘리포니아 주민 발의안인 발의안 13 통과에 기여했다.[12] 1980년대 중반에는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페퍼다인 대학교 이사회의 일원이었다.[13]3. 정치 활동
래퍼는 1970년 10월부터 1972년 7월까지 조지 슐츠 아래 관리예산처(OMB)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13] 1972년부터 1977년까지는 재무 장관 윌리엄 사이먼, 국방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 재무 장관 조지 슐츠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14]
레이건 대통령의 두 임기(1981–1989) 동안 래퍼는 경제 정책 자문 위원회 위원이었으며, 1980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레이건 행정 자문 위원회 창립 위원이었다.[15] 1984년 레이건/부시 재정 위원회 집행 위원으로도 활동했다.[13]
1986년 래퍼는 공화당 상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캘리포니아 예비 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원 에드 자우에게 패했다. 자우는 본선거에서 현직 민주당 앨런 크랜스턴에게 패했다.[16] 래퍼는 자신을 확고한 재정 보수주의자로 규정하지만, 1992년과 1996년에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17] 그는 클린턴 대통령의 보수적인 재정 및 규제 없는 시장 정책을 지지 이유로 언급한다.[18]
2018년 래퍼는 보수 경제 평론가 스티븐 무어와 함께 '트럼포노믹스(Trumponomics)'를 저술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칭찬했다.[19] 책에서 무어와 래퍼는 트럼프 행정부의 2017년 세금 계획이 성장률을 최대 6%까지 끌어올리고 예산 적자를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9] 2019년 이 책에 대한 서평에서 그레그 맨큐 하버드 대학교 보수 경제학 교수는 래퍼와 무어를 "열렬한 당원"으로 묘사하며 "전문적인 합의나 동료 검토 저널의 진지한 연구를 토대로 분석을 하지 않는다… 래퍼 곡선은 경제 이론상 부인할 수 없다. 세금 감면이 윈-윈이 될 수 있는 세율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세율이 그런 수준에 도달했다고 믿는 경제학자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수익을 극대화하는 수준보다 낮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19][20] 무어와 래퍼가 트럼프와 의견이 다른 유일한 문제는 자유 무역 문제인데, 이들은 자유 무역을 지지한다.[19] 2016년 래퍼는 당시 후보였던 트럼프가 "무역에 대해 괜찮을 것"이라고 믿으며 트럼프의 무역 이해를 칭찬했다.[21][22]
래퍼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워싱턴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기고한다.[23][24]
2019년 4월 15일, 래퍼는 대침체의 원인으로 버락 오바마를 지목하며 "내가 믿기에 대침체를 야기한 이유는 그가 승리에 가까워지면서 시장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25]
2020년 래퍼는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경제 재개 방법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에 조언했다.[26][27][28] 그는 경기 부양책 중단과 급여세 감면을 요구했다.[29][30] 또한 교육 및 예술 분야 비영리 단체 과세, 교수 및 정부 관료 급여 삭감을 주장했다.[30] 그는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막는다며 실업 지원 확대를 반대했다.[30]
4. 래퍼 곡선
래퍼 곡선은 세율과 정부 세수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경제 이론이다. 1974년 딕 체니, 도널드 럼즈펠드 등 닉슨/포드 행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냅킨에 이 곡선을 스케치하여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면서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다.[33] '래퍼 곡선'이라는 용어는 주드 와니스키가 만들었다.[34]
래퍼 곡선에 따르면, 세율이 0%와 100% 사이의 특정 지점에서 세수가 최대화된다. 세율이 0%에서 시작하여 증가하면 세수도 증가하지만, 일정 지점을 넘어서면 세율 인상은 오히려 세수 감소를 초래한다.[16] 이는 높은 세율이 일과 생산에 대한 유인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35] 래퍼는 세수를 최대화하는 세율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낮다고 주장하며, 당시 세율이 세수 최대화 지점보다 높다고 보았다. 그는 과도한 세금과 규제가 생산을 저해하여 정부 수입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35]
하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래퍼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의 경우, 세율 인하가 세수 증가로 이어진다는 견해에 회의적이었다.[36][37] 의회 예산처 연구 결과도 연방 소득세율 인하가 세수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38][39] 존 퀵긴은 래퍼 곡선 자체는 정확하지만 독창적이지 않으며, 래퍼의 세율 분석은 독창적이지만 부정확하다고 평가했다.[40]
래퍼는 캔자스 실험으로 불리는 샘 브라운백 캔자스 주지사의 경제 정책 고문으로 참여하여 감세 정책을 주도했다. 그는 이 정책이 캔자스 경제에 큰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지만,[41][42][43] 결과적으로 캔자스는 심각한 예산 적자를 겪었고, 교육 및 기반 시설 투자가 축소되는 등 경제는 오히려 악화되었다.[44] 결국 캔자스 주의회는 감세 조치를 폐지했다.[45]
4. 1. 래퍼 곡선의 이론적 배경
래퍼는 래퍼 곡선 개념을 발명했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32] 1974년 딕 체니와 도널드 럼즈펠드 등 닉슨/포드 행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이 곡선을 냅킨에 스케치하여 자신의 주장을 설명한 이후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다.[33] "래퍼 곡선"이라는 용어는 당시 함께 참석했던 주드 와니스키가 만들었다. 기본적인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으며, 래퍼는 자신이 이븐 할둔과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게서 배웠다고 말한다.[34]
래퍼 곡선은 세금 세율과 정부가 징수하는 세수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경제 이론이다. 래퍼 곡선은 세수가 최대화되는 지점이 0%와 100%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곡선은 세율을 0%에서 시작할 때, 세율을 인상하면 정부의 세수가 증가하지만, 일정 지점을 지나면 세율을 계속 인상해도 세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6] 이러한 세수 감소는 일, 생산 등에 대한 유인 감소로 설명할 수 있다.[35] 래퍼는 세수를 최대화하는 세율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다. 즉, 현재의 세율이 세수가 최대화되는 수준보다 높다는 것이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정부 지출이 경제 부진의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고 믿지만, 래퍼는 과도한 세금과 규제가 생산을 저해하며, 따라서 정부 수입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한다.[35]
수많은 선도적인 경제학자들이 현재 연방 미국 소득세의 세율 인하가 세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견해를 거부했다. 2012년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 설문 조사에서 "현재 미국의 연방 소득세율을 인하하면 5년 이내에 연간 총 세수가 세금 인하가 없을 경우보다 더 높아질 정도로 과세 소득이 증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설문 조사 대상 경제학자 중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고 71%가 반대했다.[36] 그레그 맨큐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래퍼가 주장한 세율 인하가 세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적어도 미국에서는 매우 회의적이었다. 맨큐는 자신의 교과서에서 "미국 세율이 실제로 그러한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래퍼의 견해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었다"라고 언급했다.[37] 보수 경제학자 더글러스 홀츠-이킨의 지휘 하에 의회 예산처는 연방 소득세율 10% 인하의 재정적 영향을 연구한 결과, 상당한 순 세수 손실을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38][39] 경제학자 존 퀵긴은 래퍼 곡선과 래퍼의 세율 분석을 구별하며, 래퍼 곡선은 "정확하지만 독창적이지 않다"고, 미국이 래퍼 곡선의 잘못된 쪽에 있다는 래퍼의 분석은 "독창적이지만 부정확하다"고 썼다.[40]
4. 2. 래퍼 곡선의 비판과 논쟁
래퍼 곡선은 세금 세율과 정부가 징수하는 세수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경제 이론이다. 래퍼 곡선은 세수가 최대화되는 지점이 0%와 100%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곡선은 세율을 0%에서 시작할 때, 세율을 인상하면 정부의 세수가 증가하지만, 일정 지점을 지나면 세율을 계속 인상해도 세수가 감소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6] 이러한 세수 감소는 일, 생산 등에 대한 유인 감소로 설명할 수 있다.[35] 래퍼는 세수를 최대화하는 세율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다. 즉, 현재의 세율이 세수가 최대화되는 수준보다 높다는 것이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정부 지출이 경제 부진의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고 믿지만, 래퍼는 과도한 세금과 규제가 생산을 저해하며, 따라서 정부 수입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한다.[35]수많은 선도적인 경제학자들은 현재 연방 미국 소득세의 세율 인하가 세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견해를 거부했다. 2012년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 설문 조사에서 "현재 미국의 연방 소득세율을 인하하면 5년 이내에 연간 총 세수가 세금 인하가 없을 경우보다 더 높아질 정도로 과세 소득이 증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설문 조사 대상 경제학자 중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고 71%가 반대했다.[36] 그레그 맨큐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래퍼가 주장한 세율 인하가 세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적어도 미국에서는 매우 회의적이었다. 맨큐는 자신의 교과서에서 "미국 세율이 실제로 그러한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래퍼의 견해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었다"라고 언급했다.[37] 보수 경제학자 더글러스 홀츠-이킨의 지휘 하에 의회 예산처는 연방 소득세율 10% 인하의 재정적 영향을 연구한 결과, 상당한 순 세수 손실을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38][39] 경제학자 존 퀵긴은 래퍼 곡선과 래퍼의 세율 분석을 구별하며, 래퍼 곡선은 "정확하지만 독창적이지 않다"고, 미국이 래퍼 곡선의 잘못된 쪽에 있다는 래퍼의 분석은 "독창적이지만 부정확하다"고 썼다.[40]
래퍼는 2012년 주 최고 소득자 약 33만 명의 주 세금 부채를 0으로 만든 캔자스 주지사 샘 브라운백의 경제 고문이었으며, 이는 캔자스 실험으로 불렸다. 래퍼는 캔자스 실험이 캔자스 경제에 "아드레날린 주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41][42] 래퍼는 브라운백의 감세 계획 수립에 조언해 준 대가로 75000USD를 받았으며, 브라운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브라운백이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혁명적"이며 캔자스에 "엄청난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43][42] 이전에 예산 흑자를 기록했던 캔자스 주는 2012년에 약 2억달러의 예산 적자를 경험했다.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교육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주 정부 자금 삭감이 시행되었고, 캔자스 경제는 인접 주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44] 브라운백의 세제 개혁은 2017년 6월 ''The Atlantic'' 기사에서 미국 "보수 경제 정책의 가장 공격적인 실험"으로 묘사되었다.[45] 급격한 감세는 캔자스의 "학교와 기반 시설의 존립을 위협"했다. 캔자스 주의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초다수 의원들이 2017년 6월 감세 조치를 폐지하고 브라운백의 거부권을 무효화했다.[45]
4. 3. 캔자스 실험
샘 브라운백 캔자스 주지사의 경제 고문이었던 래퍼는 2012년 주 최고 소득자 약 33만 명의 주 세금 부채를 0으로 만들었다. 이는 캔자스 실험으로 불렸으며, 래퍼는 캔자스 경제에 "아드레날린 주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41][42] 래퍼는 브라운백의 감세 계획 수립에 조언해 준 대가로 75000USD를 받았으며, 브라운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브라운백이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혁명적"이며 캔자스에 "엄청난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43][42]이전에 예산 흑자를 기록했던 캔자스 주는 2012년에 약 2억달러의 예산 적자를 경험했다.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교육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주 정부 자금 삭감이 시행되었고, 캔자스 경제는 인접 주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44] 브라운백의 세제 개혁은 2017년 6월 ''The Atlantic'' 기사에서 미국 "보수 경제 정책의 가장 공격적인 실험"으로 묘사되었다.[45] 급격한 감세는 캔자스의 "학교와 기반 시설의 존립을 위협"했다. 캔자스 주의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초다수 의원들이 2017년 6월 감세 조치를 폐지하고 브라운백의 거부권을 무효화했다.[45]
5. 수상 및 영예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은 래퍼에게 미국 최고 시민 훈장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했다.[3] 트럼프 행정부는 래퍼가 "국민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공 봉사 및 경제 정책 기여"로 이 상을 받는 것이며, 래퍼가 "래퍼 곡선"을 대중화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3] 트럼프는 래퍼가 "모든 미국인에게 더 큰 기회를 가져다준" 정책을 칭찬했다.[31]
아서 래퍼가 경제 분야에서 받은 상과 표창은 다음과 같다.
수상 및 영예 | 기관 | 연도 |
---|---|---|
그레이엄 앤드 도드 상 (2회)[11] | 금융 분석가 연맹(Financial Analyst Federation) | |
공로상[11] | 전미 투자 클럽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Investment Clubs) | |
다니엘 웹스터 상 (연설 부문)[11] | 국제 플랫폼 협회(International Platform Association) | |
경제학 석좌교수[46] | 머서 대학교(Mercer University) | 2008년 |
F.A. 하이에크 도서상 후보[47] | 2009년 | |
하이에크 평생 공로상[48] | 2016년 | |
래퍼 상 (경제 우수성 부문, 최초 수상)[49] | 미국 입법 교류 위원회(American Legislative Exchange Council) | 2017년 12월 |
대통령 자유 훈장[50]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2019년 6월 19일 |
래퍼는 다음과 같은 경제적 영향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내용 | 매체 | 날짜 |
---|---|---|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친 가장 위대한 사람들" 목록 등재[11] | 월스트리트 저널 | 1989년 6월 23일 |
"80년대를 형성한 12인" 포함[11]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1990년 1월 1일 |
래퍼 곡선 창안, 금융 역사상 "기억에 남는 사건" 선정[11] |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25주년 기념 특별판 | 1992년 7월 |
"연방 세금 감면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연방 수입을 증가시킨다는 그의 공급 측면 경제 이론" 언급[51] | 타임지 표지 기사 "세기의 과학" | 1999년 3월 29일 |
래퍼 곡선, "우리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아이디어 85가지" 중 하나로 선정[52], 래퍼, 딕 체니, 도널드 럼즈펠드와 함께 래퍼 곡선과 "경제를 바꾼 식탁용 냅킨"에 대한 [https://www.youtube.com/watch?v=4yBgTN5JT-Y 비디오] 제작[53]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85주년 기념 특집 | 2014년 |
6. 저술
~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