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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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성다이소는 1992년 아성산업으로 시작하여, 1997년 서울 천호동에 1호점을 개점하며 다이소의 전신이 되었다. 2001년 일본 다이소 산업의 투자를 받아 합작 회사로 전환, 다이소아성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18년 아성다이소로 다시 변경되었다. 2023년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자본 관계를 완전히 해소하고 순수 한국 기업이 되었다. 2023년 기준 약 1,5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생활용품을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 
1992년 아성산업이 설립되었고, 1997년 '아스코이븐플라자' 1호점이 개점하면서 다이소의 전신이 되었다. 2001년에는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합작으로 회사명이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18년에는 아성다이소로 다시 변경되었다. 2023년 일본 다이소산업의 지분을 전량 매입하면서 독자 경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다 있소'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원래 유래는 일본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 산교'(大創産業, 대창산업)의 '大創'(대창)을 일본식 발음인 '다이소'로 그대로 쓴 것이다. 한국에서 "다사요"로 개명해서 영업한 업체에 대해 일본에서 상표권 침해 소송을 걸어 다이소가 승소한 전적이 있다.[1] 
2. 역사
시기 주요 내용 1992년 ~ 2001년 아성산업 설립, 아스코이븐플라자 1호점 개점 (다이소의 전신) 2001년 ~ 2023년 일본 다이소 산업과 합작, 회사명을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변경. 2018년 사명을 아성다이소로 변경. 2023년 ~ 현재 일본 다이소산업 지분 전량 매입, 독자 경영 시작. 
2. 1. 설립 초기 (1992년 ~ 2001년)
1992년 2월, 박정부 회장이 '''아성산업'''을 설립했다. 1997년 5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플라자' 1호점을 열었는데, 이것이 다이소의 전신이다.[1] 박정부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1]
2. 2. 일본 다이소와의 합작 (2001년 ~ 2023년)
2001년 9월 일본 다이소 산업은 아성HMP(당시 한일맨파워)에 독점 계약을 제안하며 38억 엔을 투자해 아성산업 주식 34.21%를 취득,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회사명을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바꾸고 대한민국 내 다이소 매장을 열었다.[1]
2018년 1월 회사명을 '''아성다이소'''로 변경했다.[3]
2013년과 2019년 등 반일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일본 기업인 다이소 산업이 2대 주주라는 사실 때문에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불매 운동은 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및 진보 진영에서 주도했다.
2. 3. 독자 경영 (2023년 ~ 현재)
2023년 12월 12일, 아성HMP는 일본 ダイソー|다이소일본어산업이 보유했던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하여 ダイソー|다이소일본어와의 자본 관계를 해소하고 독자 경영을 시작하였다.[3] 이를 통해 아성다이소는 순수 한국 기업으로 전환되었다.[3]
3. 명칭 유래
4. 매장 현황
4. 1. 개요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전역에 약 1,5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4. 2. 연도별 점포 수 증가 추이
| 연도 | 점포 수 | 비고 | 
|---|---|---|
| 1997년 | 1개 | |
| 2001년 | 100개 | |
| 2002년 | 200개 | |
| 2005년 | 300개 | |
| 2008년 | 400개 | |
| 2009년 | 500개 | |
| 2010년 | 600개 | |
| 2011년 | 700개 | |
| 2012년 | 800개 | |
| 2013년 | 900개 | |
| 2015년 | 1,000개 | |
| 2017년 | 1,100개 | |
| 2018년 | 1,200개 | |
| 2019년 | 1,300개 | |
| 2020년 | 1,339개 | |
| 2021년 | 1,390개 | 가맹점 483개 + 직영점 907개 | 
| 2022년 | 1,442개 | 가맹점 491개 + 직영점 951개 | 
| 2023년 | 1,519개 | 가맹점 497개 + 직영점 1,022개 | 
4. 3. 지역별 점포 현황 (2024년 기준)
5. 상품
다이소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판매하는 상품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주방 | 도자기·유리 | 리빙 | 인테리어 | 
|---|---|---|---|
| 수납 | 원예 | 목제품 | 청소 | 
| 세탁 | 욕실 | 미용 | 건강 | 
| 패션 | 문구 | 파티 | 포장 | 
| 공구 | 전기·모바일 | 스포츠 | 취미 | 
| 완구 | 반려동물 | 식품 | 사무용품 | 
6. 매출
2023년 기준 총매출액은 346.0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중이다.
7. 물류 시스템
아성다이소는 전국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물류센터는 다음과 같다.
8. 일본 다이소와의 관계
1997년부터 2023년까지 다이소 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2001년 9월 일본의 다이소 산업은 아성HMP(전 한일맨파워)에 독점계약을 요청했고, 38억 엔(380억엔)을 투자하여 아성산업 주식 34.21%를 취득,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동시에 회사 이름을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변경하고 대한민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열었다.[3]
2018년 1월, 회사 이름을 '''아성다이소'''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일본 기업이 2대 주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3년과 2019년 반일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불매운동 대상이 되기도 했다.[3]
2023년 12월 12일, 아성HMP는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5000억원 규모로 매입하여 합작 관계를 해소했다.[3] 이로써 일본 다이소와 한국 다이소는 자본 관계가 없어졌다.
9. 상표권 분쟁
아성다이소는 '다이소'라는 이름이 일본의 다이소 산교(大創産業)에서 유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유사한 상표를 사용하는 업체들과 상표권 분쟁을 겪었다.[1]
2012년, 아성다이소는 생활용품 및 잡화를 판매하는 "다사소"를 상대로 상표 사용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1] 2015년, 대법원은 아성다이소의 손을 들어주며 승소 판결을 내렸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사소"가 계속해서 영업을 하자, 2017년 수원지법은 "다사소" 경영자에게 5000000KRW의 벌금형을 선고했다.[1]
10. 관계사
- 아성
- 아성HMP
- 아성solution
- 한웰국제무역상해유한회사
참조
[1] 
문서
 
영업 시간이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음
 
[2] 
문서
 
설날, 추석 당일 휴무
 
[3] 
웹인용
 
다이소, 한국기업으로 ‘독립’…2대 주주 일본기업 보유지분 전량 매입 결정
 
https://v.daum.net/v[...]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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