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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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야남사는 황도 좌표계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천구의 회귀 황도대의 경도보다 작은 항성 황도대 경도의 각도로 정의된다. 춘분점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회귀황도대와 항성황도대 사이의 차이가 발생하며, 이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아야남사를 사용한다. 전통적인 베다 점성술에서는 항성황도대를 사용하며, 아야남샤는 약 24°로 계산된다. 다양한 아야남사 시스템이 존재하며, 한국에서는 라히리 아야남사가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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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남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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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용어 | 아야남사() 아야나(), 이동 암사(), 구성 요소 |
어원 | 산스크리트어 |
설명 | 춘분점의 세차 운동을 다루는 시스템 |
2. 정의 및 계산
아야남사는 황도 좌표계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현재 천구의 회귀 황도대의 경도보다 더 작은 항성 황도대의 경도의 각도로 정의된다. N. C. 라히리에 따르면, 아야남사는 2000년에 23.85°였고, 현재는 24°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6] 이 값은 3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서양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회귀 황도대 전통을 고정했다는 가정과 대략 비교해 볼 때, 293년경 회귀 황도대와 항성 황도대가 일치했을 때와 상응한다.
항성 황도대와 회귀 황도대의 경도는 각각 기준이 다르다. 항성 황도대의 경도는 "항성"을 기준으로, 회귀 황도대의 경도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정의된다. 춘분점은 항성에 대하여 서쪽으로 1년에 약 50".29의 비율로 이동하는 세차운동을 하므로, 춘분점을 기준으로 정의된 천구의 경도는 천천히 증가한다. 반면, 항성을 기준으로 정의된 천구의 경도는 (고유운동을 무시한다면) 변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베다 점성술(조티사)는 항성황도대 좌표계를 사용한다.[6] 베다 점성술에서 현대 천문학의 계산법을 사용할 때, 기준점 차이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아야남사를 사용한다.
일부 정통파 베다 점성술 학파들은 수리야 싯단타에 근거하여, 1800년 동안 0°에서 27°가 증가하고, 그 다음에는 0°로, 다시 -27°로 감소하며 ±27°의 범위 안에서 진동하는 아야남사를 사용한다.[6] 그러나 만줄라가 주장한 아야남사의 주기적인 개념은 책력 제작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양에서는 4세기경 테온이 수리야싯단타식 아야남사를 옹호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야남사의 요동치는 개념은 코페르니쿠스 때까지 인도와 아랍, 유럽의 점성가와 천문학자들에게 선호되었으나, 현대 과학은 아야남사의 진동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 수리야 싯단타와 아랴바티야에 따르면 490년이 아야남사가 0이 되는 해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아야남사에서 비롯된 현재 값은 현대의 약 +24°보다 적은 약 +22.64°이다.
2299년 이후에는 현대 아야남사 값은 계속 증가하지만, 전통적인 아야남사는 최대치인 +27°에서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인도에서 일출과 상승점(라그나)을 같게 하기 위하여 종교적 책력과 천궁도의 중요한 모든 구성 요소의 기초가 되는 아야남사의 정확한 값이 요구된다.
아야남샤는 회귀황도대와 항성황도대 간의 증가하는 차이를 나타낸다. 분점의 세차운동을 통하여 1년에 거의 50"씩의 비율로 변화하는 아야남샤는 현재 약 24°이다.
서양의 점성가들인 페이건과 브래들리는 1950년에 아야남사를 24도로 계산했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여러 값들이 사용된다.
2. 1. 항성 황도대 경도
항성 황도대 경도는 항성을 기준으로 정의된 황도상의 경도이다.[6] 항성은 고유운동을 무시하면 거의 움직이지 않으므로, 항성 황도대 경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6]2. 2. 회귀 황도대 경도
천구의 회귀 황도대 경도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정의된 황도상의 경도이다. 세차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이 1년에 약 50.29"의 비율로 서쪽으로 이동하므로, 회귀 황도대 경도는 천천히 증가한다.[6]2. 3. 아야남사 계산
전통적인 베다 점성술 (조티사)에서는 항성 황도대를 사용한다. 현대 천문학 계산법을 사용하는 점성가들은 기준점 차이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아야남사를 사용한다.[6]아야남사는 현재 천구의 회귀 황도대의 경도보다 더 작은 항성 황도대의 경도의 각도로 정의된다. N. C. 라히리에 따르면, 아야남사는 2000년에 23.85°였고, 현재는 24°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값은 3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서양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회귀 황도대 전통을 고정했다는 가정과 대략 비교해 볼 때, 293년경 회귀 황도대와 항성 황도대가 일치했을 때와 상응한다.
항성 황도대의 경도는 "항성"을 기준으로, 회귀 황도대의 경도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정의된 황도상의 경도이다. 춘분점은 항성에 대하여 서쪽으로 1년에 약 50".29의 비율로 이동하는 세차운동을 하므로, 춘분점을 기준으로 정의된 천구의 경도는 천천히 증가한다. 반면, 항성을 기준으로 정의된 천구의 경도는 (고유운동을 무시한다면) 변하지 않는다.
일부 정통파 베다 점성술 학파들은 수리야 싯단타에 근거하여, 1800년 동안 0°에서 27°가 증가하고, 그 다음에는 0°로, 다시 -27°로 감소하며 ±27°의 범위 안에서 진동하는 아야남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만줄라가 주장한 아야남사의 주기적인 개념은 책력 제작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대 과학은 아야남사의 진동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 수리야 싯단타와 아랴바티야에 따르면 490년이 아야남사가 0이 되는 해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아야남사에서 비롯된 현재 값은 현대의 약 +24°보다 적은 약 +22.64°이다. 2299년 이후에는 현대 아야남사 값은 계속 증가하지만, 전통적인 아야남사는 최대치인 +27°에서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페이건과 브래들리는 1950년에 아야남사를 24도로 계산했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여러 값들이 사용된다.
3. 아야남사의 종류
인도 점성술에서는 다양한 아야남사 시스템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라만 아야남사[2]와 크리슈나무르티 아야남사[1]가 있으며, 그 외에도 푸샤 팍샤, 로히니, Kërr A.I, 우샤 샤시, 찬드라 하리 등 여러 아야남사가 존재한다.
아야남사를 사용하여 분점 세차 운동을 설명하는 것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가 기원전 127년에 분점 세차 운동을 정량화하기 최소 2,500년 전에 베다 텍스트에서 정의된 것으로 여겨진다.
3. 1. 라히리 아야남사
천문학자 N.C. 라히리가 제안한 라히리 아야남사는 인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아야남사 시스템이다.[3][4] 라히리 아야남사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참 치트라 팍샤 아야남사를 제안했다.[3][4]3. 2. 크리슈나무르티 아야남사
K.N. 라오가 개발한 아야남사이다.[1]3. 3. B. V. 라만 아야남사
라만 아야남사[2]는 베다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아야남사 시스템 가운데 하나이다.3. 4. 기타 아야남사
라만 아야남사[2]와 크리슈나무르티 아야남사[1] 외에도, 천문학자 N.C. 라히리의 이름을 딴 라히리 아야남사가 인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다.[3][4] 라히리 아야남사의 비판론자들은 참 치트라 팍샤 아야남사를 제안했다.[3][4] 그 밖에도 푸샤 팍샤, 로히니, Kërr A.I, 우샤 샤시, 찬드라 하리 등 다른 아야남사도 존재한다.4. 전통적 관점과 현대적 관점
전통적인 베다 점성술(조티사)은 항성황도대 좌표계를 사용한다. 이들은 천체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현대 천문학 계산법을 사용할 때, 기준점 차이로 발생하는 값을 아야남사라고 부른다. 일부 정통파 베다 점성술 학파들은 현대 천문학을 거부하고 여전히 수리야 싯단타[6] 등에 근거한 전통적 계산법을 사용하며, 아야남사가 ±27° 범위 안에서 진동한다고 본다.
만줄라가 아야남사의 주기적 개념을 주장했지만, 책력 제작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양에서는 4세기경 테온이 수리야싯단타식 아야남사를 옹호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야남사의 요동 개념은 코페르니쿠스 시대까지 인도, 아랍, 유럽의 점성가와 천문학자들에게 선호되었다.
인도에서는 종교적 책력과 천궁도의 중요 구성 요소인 일출과 상승점(라그나)을 같게 하기 위해 아야남사의 정확한 값이 필요하다. 아야남샤는 분점의 세차운동을 통해 1년에 거의 50"씩 변화하며, 현재 약 24°이다. 서양 점성가 시릴 페이건과 브래들리는 1950년에 아야남사를 24도로 계산했지만, 인도에서는 양자리 성좌 경계 설정의 불명확성 때문에 여러 값들이 사용된다.
4. 1. 현대적 관점
현대 과학은 아야남사의 진동 또는 요동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 수리야 싯단타와 아랴바티야 등 고대 문헌에 따르면, 기원후 490년에 아야남사가 0이었다고 한다.[6] 따라서 전통적인 아야남사의 현재 값은 현대 값(약 +24°)보다 작은 약 +22.64°이다. 2299년 이후, 현대 아야남사 값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전통적인 아야남사는 최대치(+27°)에서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5. 아야남사에 대한 논쟁
분점 세차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아야남사를 사용하는 것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가 기원전 127년에 분점 세차 운동을 정량화하기 최소 2,500년 전에 베다 문헌에서 정의된 것으로 여겨진다.[2] 인도에서는 양자리 성좌의 경계 설정이 불명확했던 고대의 문제에서 기인하여 여러 아야남사 값들이 사용된다.[6]
5. 1. 다양한 계산법
인도에서는 여러 아야남사 값들이 사용된다. 이는 양자리 성좌의 경계 설정이 불명확했던 고대의 문제에서 기인한다.[6] 서양 점성가 페이건과 브래들리는 1950년에 아야남사를 24도로 계산했다.5. 2. 세차운동의 기원
분점 세차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아야남사를 사용하는 것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가 기원전 127년에 분점 세차 운동을 정량화하기 최소 2,500년 전에 베다 문헌에서 정의된 것으로 여겨진다.[2]6. 한국의 아야남사 사용
인도에서 일출과 상승점(라그나)을 같게 하기 위해 종교적 책력과 천궁도의 중요한 모든 구성 요소의 기초가 되는 아야남사의 정확한 값이 요구된다.[6] 한국에서는 인도 정부가 공인한 라히리 아야남사를 주로 사용한다.
참조
[1]
웹사이트
Barbara Pijan
https://barbarapijan[...]
[2]
웹사이트
Saravali: Ayanamsa
http://www.saravali.[...]
2019-12-05
[3]
웹사이트
Ayanamshas in Sidereal Astrology
https://www.astro.co[...]
2019-12-05
[4]
웹사이트
Which Ayanamsa did Sri Varahamihira use?
https://medium.com/@[...]
2020-03-31
[5]
기타
Monier-Williams
http://lexica.indica[...]
2013-10-24
[6]
서적
The Surya Siddhantha, a Textbook of Hindu Astronomy
American Orient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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