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렉스 니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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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비렉스 니가타는 1955년 니가타 일레븐 SC로 창단되어, 1999년 J2리그에 참가하며 프로 축구 클럽으로 발돋움했다. 2003년 J2리그 우승 후 J1리그로 승격했으나, 2017년 J2리그로 강등되었다. 2022년 J2리그 우승을 통해 6년 만에 J1리그로 복귀했으며, 2024년에는 J1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현재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알비레오'에서 유래된 클럽명과 백조를 모티브로 한 '알비쿤' 마스코트를 사용한다. 클럽은 J리그 어워즈 join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J리그 베스트 일레븐, J2리그 득점왕, J리그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스포츠 클럽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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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은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42,300석 규모의 2층 구조 스탠드와 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알비렉스 니가타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 니가타현의 축구단 -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
2002년 창단된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는 일본 여자 축구단으로, 호쿠신에쓰 여자축구리그 우승 후 나데시코 리그를 거쳐 WE리그에 참가하며 황후배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2018년에는 주식회사로 독립하였다. - 니가타시의 스포츠 -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은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42,300석 규모의 2층 구조 스탠드와 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알비렉스 니가타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 역사
1955년 니가타 일레븐 SC(新潟イレブンSC)로 창설된 후 1986년 호쿠신에쓰 리그로 승격했다. 2002년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지역 프로팀 창설 움직임이 있었고, 니가타 축우회(新潟蹴友会)라는 팀을 발족하여 JFL 승격에 힘썼다. 이후 프로화를 목표로 J리그 승격을 준비, 전국지역축구대회를 거쳐 1999년 J2리그에 참가했고, 2003년 J2리그에서 우승하며 J1리그로 승격했다.
J1리그 승격 후 2005년까지 에지미우손, 파비뉴 등 브라질 선수들을 중심으로 역습 전술을 펼쳤다. 1st 스테이지는 14위로 부진했지만, 2nd 스테이지에서 히로시마 전부터 가시마 전까지 4연승을 기록하며[29] 한때 상위권 경쟁을 펼쳤고, 최종 순위 10위로 잔류했다.[30]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의 영향으로 국립 가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과 히라츠카 경기장에서 대체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31]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스즈키 쥰 감독은 마르시오 리샬데스와 야노 타카아키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팀을 만들었고, 2007년에는 J1 승격 후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했다. 야노는 클럽 최초로 일본 대표팀에 선출되어 페루 전에서 첫 출전을 기록했고,[32]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멤버로도 선출되었다.
2010년에는 나고야 전부터 교토 전까지 11경기 연속 무패라는 클럽 신기록을 세웠고,[35] 고베 전부터 야마가타 전까지 4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36] 그러나 2011년 후반부터 득점력 부족에 시달렸다.[37]
2012년에는 시즌 중 쿠로사키 히사시 감독이 사임하고 야나기시타 마사아키 감독이 취임했다.[38][39][40] 강등 위기 속에서 최종전까지 잔류 경쟁을 펼친 끝에 15위로 J1 잔류를 확정지었다.[41]
2013년에는 카와마타 켄고와 레오 실바 등의 활약으로 7위를 기록했다.[42] 2014년에는 김진수, 카와마타의 이탈과 부상으로 12위에 그쳤다.
2015년에는 J리그컵 4강에 진출했지만, 리그에서는 15위로 잔류했다. 2016년에는 요시다 타츠마 감독이 취임했으나[43] 성적 부진으로 카타부치 코이치로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최종전까지 잔류 경쟁 끝에 15위로 잔류했다.
2017년에는 미우라 훟토,[44] 뤼비슈 바그너[45] 감독으로 시즌 중 두 번이나 감독이 교체되는 혼란 속에 17위로 J2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2. 1. 창단과 초기 역사 (1955년 ~ 1998년)
1955년, 니가타메이쿤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니가타 일레븐 축구 클럽(新潟イレブンSC)이 창단되었다.[22] 1986년, 호쿠신에쓰 리그로 승격하였다. 이후 프로화를 목표로 J리그 승격을 준비, 1995년에는 팀 명칭을 일반 공모를 통해 백조자리에 있는 쌍성알비레오에서 유래한 '''알비레오 니가타 FC'''로 변경하였다.[22]
1997년, 상표 문제로 인해 클럽 명칭을 다시 변경해야 했고, 도민 투표를 통해 "알비레오"와 라틴어로 "왕"을 의미하는 "렉스(Rex)"를 조합한 신조어인 '''알비렉스 니가타'''로 변경하였다.[22] 다른 후보로는 니가타 사투리로 "우리들의"를 의미하는 '오랏타 니가타'와 "백조의 기사"를 의미하는 '시스네테스 니가타'가 있었다.[23]
2. 2. J리그 참가와 J2리그 시절 (1999년 ~ 2003년)
1998년 일본 축구 리그에 합류했고, 1999년 J2리그 창설과 함께 리그에 참가했다.[1] J2리그 참가 첫 해에는 리그 중반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등 선전하여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다. 2001년과 2002년에는 J1 승격에 근접했으나,[2] 각각 4위와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다. 2003년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치열한 승격 경쟁 끝에 J2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J1리그로 승격했다.[2] 우승이 결정된 최종전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경기에는 빅스완에 42,223명의 서포터가 운집했다.[27] 마르쿠스는 2002년(19득점)과 2003년(32득점)에 2년 연속 J2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28]2. 3. J1리그 도전과 좌절, 그리고 J2리그 강등 (2004년 ~ 2017년)
2003년 J2리그에서 우승하며 J1리그로 승격한 알비렉스 니가타는 2004년 첫 J1리그 시즌을 맞이했다. 브라질 출신 선수 에지미우손과 파비뉴를 중심으로 역습 전술을 펼친 니가타는 1st 스테이지에서 14위를 기록하며 고전했지만, 2nd 스테이지에서는 6라운드 히로시마 전부터 9라운드 가시마 전까지 4연승을 기록하는 등[29] 상승세를 보이며 최종 순위 10위로 잔류에 성공했다.[30]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스즈키 쥰 감독 체제에서 마르시오 리샬데스와 야노 타카아키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2007년 J1리그 6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 해에 야노는 클럽 최초로 일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32]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클럽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멤버로 참가했다.
2010년에는 7라운드 나고야 전부터 17라운드 교토 전까지 11경기 연속 무패라는 클럽 신기록을 세웠고,[35] 9라운드 고베 전부터 12라운드 야마가타 전까지는 4연승을 기록하며[36] 선전했다. 그러나 2011년 후반부터 야노, 사카이 고토쿠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과 득점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37]
2012년 시즌 중반, 성적 부진으로 쿠로사키 히사시 감독이 경질되고 야나기시타 마사아키 감독이 부임했다.[38][39][40] 강등 위기 속에서 최종전까지 치열한 잔류 경쟁을 펼친 끝에 15위로 극적인 J1리그 잔류에 성공했다.[41]
2013년에는 카와마타 켄고와 레오 실바 등의 활약으로 7위를 기록하며 3년 만에 한 자릿수 순위를 달성했다.[42]
2015년에는 J리그컵에서 클럽 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리그에서는 최종 순위 15위로 힘겹게 잔류했다.
2016년에는 요시다 타츠마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시즌 도중 카타부치 코이치로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최종전까지 이어진 잔류 경쟁 끝에 간신히 15위로 J1리그에 잔류했다.
2017년에는 미우라 훟토 감독, 뤼비슈 바그너 감독으로 시즌 중 두 번이나 감독이 교체되는 혼란 속에서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17위에 그치며 J2리그로 강등되었다.[44][45]
2. 4. J2리그 재도약과 J1리그 복귀 (2018년 ~ 현재)
2017년 J2리그로 강등된 후, 알비렉스 니가타는 J1리그 복귀를 위해 노력했다.3. 경기장
알비렉스 니가타는 1999년 J리그 참가 당시 니가타와 세이로를 연고지로 하였다. 2003년까지는 니가타 시 육상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2004년부터는 니가타 스타디움(빅 스완)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다. 2003년에는 J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약 66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4][5]
현재는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으로 불리는 니가타 스타디움(빅 스완)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3. 1. 홈 경기장
니가타 스타디움(빅 스완)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2001년에 개장하여 42,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03년까지는 니가타 시 육상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4] 2004년 J1 승격 이후에는 모든 홈 경기를 빅 스완에서 개최하고 있다.[5]이 경기장은 2002년 FIFA 월드컵 1라운드 경기 2경기와 16강 경기 1경기가 열렸던 곳이며, 2009년 국민 스포츠제전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경기장 안내 방송은 니가타 개그 집단 나마라의 모리시타 히데야, 나카무라 히로카즈, 오오노 마사야가 담당하고 있다.
3. 2. 훈련장
니가타 세이로 스포츠 센터(세이로 알빌리지)와 시바타의 이지미노 스포츠 공원|五十公野運動公園|이지미노 운도 코엔일본어이다.4. 클럽 문화
알비렉스 니가타는 J리그에서 뛰어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2003년에는 J2 소속이었음에도 J1, J2를 통틀어 최다 관중인 약 66만 명을 기록했고,[57] 2005년에는 연간 68만 명으로 늘어 3년 연속 J리그(J1·J2 포함) 1위 관중 동원 수를 기록했다. 2003년과 2004년에는 2년 연속 J리그 어워즈 join상(회장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59][60]
하지만 2006년을 정점으로 관중이 감소하여 2011년에는 평균 3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같은 해 7월 13일 반포레 고후전에서는 J1 승격 후 최소인 1만 3,644명을 기록했다.[61][62] 2013년에는 감소세가 둔화되는 듯 보였으나, 오랫동안 우라와에 이어 2위였던 관중 동원 수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게 밀려 3위로 떨어졌다.[63] 2014년에는 최종전 연기 영향으로 4위가 되었다.[64][65]
알비렉스 니가타의 연도별 관중 동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4. 1. 클럽 이름과 상징
팀 이름은 백조자리(Cygnus (constellation))의 별 알비레오(Albireo)와 '왕'을 의미하는 라틴어 ''Rex''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3] 1997년 저작권 문제로 팀 이름이 '''알비레오 니가타(Albireo Niigata)'''에서 현재의 '''알비렉스 니가타(Albirex Niigata)'''로 변경되었다.클럽의 색상은 주황색과 파란색이다.[20] 주황색은 니가타의 석양을, 파란색은 일본해를 나타낸다.[20]
1955년, 니가타메이쿤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니가타 일레븐 축구 클럽이 창단되었다.[22] 1995년, 일반 공모를 통해 백조자리에 있는 쌍성알비레오에서 유래한 ''''알비레오 니가타 FC''''로 개칭했으나, 1997년, 상표 문제로 인해 클럽명을 다시 짓게 되었다. 도민 투표 결과 "알비레오"와 라틴어로 "왕"을 의미하는 "렉스(Rex)"를 조합한 신조어 ''''알비렉스 니가타''''로 변경했다.[22] 참고로, 다른 후보명으로는 니가타 사투리로 "우리들의"를 의미하는 '오랏타 니가타'와 "백조의 기사"를 의미하는 '시스네테스 니가타'가 있었다.[23]
마스코트 캐릭터는 백조를 모티브로 2000년에 등장한 '알비쿤'이다.
4. 2. 서포터즈와 응원 문화
J리그에서도 뛰어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며, 2003년에는 J2 소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J1, J2를 통틀어 최다 관중인 약 66만 명을 기록했다.[57] 2005년에는 연간 68만 명으로 늘어나 2003년부터 3년 연속 J리그(J1·J2 포함) 1위 관중 동원 수를 기록했다.[58] 이러한 관중 동원 수가 평가받아 클럽은 2003년, 2004년 2년 연속 J리그 어워즈 join상(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59][60]
하지만 관중 동원은 2006년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2011년에는 평균 3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61] 같은 해 7월 13일 반포레 고후전에서는 J1 승격 후 최소인 1만 3,644명을 기록했으며, 클럽 측도 관중 동원 수 회복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62] 2013년에는 감소세가 둔화되는 듯 보였으나, 오랫동안 우라와에 이어 2위였던 관중 동원 수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게 밀려 3위로 떨어졌다.[63] 2014년에는 최종전 연기의 영향으로 4위가 되었다.[64][65]
5. 선수단
알비렉스 니가타의 클럽 색상은 오렌지색과 파란색이다. 오렌지색은 니가타의 석양을, 파란색은 일본해를 나타낸다.[22]
알비렉스 니가타의 스폰서와 유니폼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99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의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현재 선수 명단 (2024년)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6] 2024년 7월 30일 기준.[6]
5. 2. 임대 선수
6. 역대 감독
7. 클럽 기록
컵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