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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간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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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앙간튀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이름이 사용되었다. 첫 번째 앙간튀르는 마검 티르핑을 소유한 베르세르크 아른그림의 장남으로, 형제들과 함께 스비아 왕의 딸에게 청혼하러 갔다가 결투 끝에 사망했다. 그의 딸 헤르보르가 티르핑을 다시 사용하면서 저주가 이어졌다. 두 번째 앙간튀르는 헤르보르의 아들로, 형 헤이드레크에게 티르핑을 보여달라고 했다가 저주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 세 번째 앙간튀르는 헤이드레크의 아들로, 유산을 독차지하려다 이복 형제 흘로드와 훈족의 공격을 받아 승리한 후 문쇠 왕조의 조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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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간튀르
기본 정보
앙간튀르 투구
앙간튀르의 투구
문화북유럽 신화
가계
아버지아르날드
형제흐료드비트, 헤르바르드, 볼문드, 브람, 두에프, 인겔드, 후문딘
배우자스반힐드
토파
자녀헤르보르 (스반힐드에게서)
흐롤프 크라키 (토파에게서)
무기
티르핑
기타
특징무덤 들고양이 전투에서 사망

2. 베르세르크 앙간튀르

아른그림의 아들이자 광전사(베르세르크)였던 앙간튀르는 아버지에게서 마검 티르핑을 물려받았다. 티르핑은 무엇이든 천을 자르듯 잘라낼 수 있었지만, 칼집에서 뽑으면 반드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어느 해 (성탄절에 해당하는 게르만족의 세시) 날, 앙간튀르의 동생 효르바르드가 스비아인의 왕 윙그비의 딸 잉게보르그 왕녀에게 청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앙간튀르는 형제들과 함께 효르바르드를 따라나섰지만, 결국 잉게보르그는 햘마르를 선택했고, 분노한 효르바르드는 햘마르에게 삼쇠섬에서의 결투를 신청했다.

흐요르바르와 얄마르가 잉에보르에게 청혼하는 모습


결투의 날, 앙간튀르와 그의 형제들은 광전사로 변하여 햘마르 일행보다 먼저 섬에 도착한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햘마르와 오르바르오드가 도착하여 2대 12의 싸움이 벌어졌지만, 앙간튀르를 제외한 형제들은 모두 오르바르오드의 몽둥이에 맞아 죽었다. 앙간튀르는 햘마르와 싸워 그를 죽였으나, 자신도 티르핑에 깊은 상처를 입고 햘마르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결국 오르바르오드는 앙간튀르와 그의 형제들, 그리고 저주받은 검 티르핑을 삼쇠섬에 함께 묻어 봉인했다. 훗날 앙간튀르의 딸 헤르보르가 무덤을 찾아와 티르핑을 다시 꺼내갔다.

2. 1. 티르핑 획득

아른그림은 가르다리키(오늘날의 러시아)의 왕 스바프를라미를 죽이고, 그가 드베르그들을 협박해 만든 마검 티르핑을 손에 넣었다. 티르핑은 무엇이든 천을 자르듯 잘라낼 수 있지만, 칼집에서 뽑으면 사람을 죽이지 않고는 다시 집어넣을 수 없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아른그림은 이 검을 가장 총애한 아들 앙간튀르에게 주었다.

2. 2. 형제들과의 갈등

아른그림의 장남 앙간튀르는 아버지에게서 마검 티르핑을 물려받았다. 티르핑은 무엇이든 천을 자르듯 잘라낼 수 있지만, 칼집에서 뽑으면 반드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저주가 걸린 검이었다. 어느 해 (성탄절에 해당하는 게르만족의 세시) 날, 앙간튀르의 동생 효르바르드가 스비아인의 왕 윙그비의 딸 잉게보르그 왕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앙간튀르는 형제들과 함께 효르바르드의 청혼길에 동행했다. 그러나 스비아 왕의 하우스칼인 햘마르가 나서서 자신이 더 나은 신랑감이라고 주장했다. 윙그비 왕은 딸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고, 잉게보르그는 햘마르를 선택했다. 이에 분노한 효르바르드는 햘마르에게 삼쇠섬에서의 결투를 신청했다.

결투 장소인 삼쇠섬에 도착한 열두 형제는 베르세르크가 되어 햘마르와 그의 의형제 오르바르오드보다 먼저 섬에 상륙한 두 사람의 부하들을 죽였다. 곧이어 햘마르와 오르바르오드가 도착하여 2대 12의 싸움이 벌어졌다. 앙간튀르를 제외한 열한 명의 동생들은 오르바르오드의 몽둥이(또는 배의 키)에 맞아 죽었다. 앙간튀르는 햘마르와 맞붙어 싸웠고, 햘마르가 앙간튀르를 죽였지만 햘마르 역시 티르핑에 깊은 상처를 입고 죽었다.

오르바르오드는 삼쇠섬에 무덤을 파고 앙간튀르 12형제와 마검 티르핑을 함께 매장했다. 그러나 앙간튀르의 딸 헤르보르가 아버지의 무덤을 도굴해 마검을 다시 꺼내갔다.

2. 3. 티르핑의 저주

앙간튀르는 아른그림의 장남으로, 아버지에게서 마검 티르핑을 물려받았다. 티르핑은 무엇이든 천을 자르듯 잘라낼 수 있지만, 칼집에서 뽑으면 반드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어느 해 (성탄절에 해당하는 게르만족의 세시) 날, 앙간튀르의 동생 효르바르드가 스비아인의 왕 윙그비의 딸 잉게보르그 왕녀에게 청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앙간튀르는 형제들과 함께 효르바르드를 따라갔지만, 잉게보르그는 햘마르를 선택했고, 이에 분노한 효르바르드는 햘마르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결투 장소인 삼쇠섬에 도착한 열두 형제는 베르세르크가 되어 햘마르와 그의 의형제 오르바르오드보다 먼저 섬에 도착한 두 사람의 부하들을 죽였다. 햘마르와 오르바르오드가 도착하여 2대 12로 싸움이 벌어졌고, 앙간튀르를 제외한 열한 명의 동생들은 오르바르오드의 몽둥이(또는 배의 키)에 맞아 죽었다. 앙간튀르는 햘마르와 맞붙어 싸웠고, 햘마르가 앙간튀르를 죽였지만 햘마르 역시 티르핑에 깊은 상처를 입고 죽었다.

오르바르오드는 앙간튀르 12형제와 티르핑을 함께 삼쇠섬에 묻어 봉인했다. 그러나 앙간튀르의 딸 헤르보르가 아버지의 무덤을 도굴해 티르핑을 다시 꺼내갔다.

3. 호푼드의 아들 앙간튀르

베르세르크 앙간튀르의 딸 헤르보르와 글레시스벨리르의 호푼드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형제로는 헤이드레크가 있었다. 앙간튀르는 아버지 호푼드를 노하게 하여 집에서 쫓겨난 형 헤이드레크에게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티르핑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가, 한번 뽑으면 사람을 죽여야 하는 티르핑의 저주로 인해 헤이드레크에게 죽임을 당했다.

3. 1. 티르핑과의 재회

베르세르크 앙간튀르의 딸 헤르보르는 티르핑을 손에 넣고 남장을 한 채 모험을 다니다가 은퇴하여 글레시스벨리르의 호푼드와 결혼해 그 사이에 헤이드레크와 앙간튀르 형제를 낳았다. 두 번째 앙간튀르는 첫 번째 앙간튀르의 손자에 해당한다. 헤이드레크가 아버지를 노하게 하여 집에서 쫓겨났는데, 앙간튀르는 형제가 가는 길을 전송하고자 집 밖 길까지 따라갔다. 그때 앙간튀르는 헤이드레크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티르핑을 한번 보여달라고 했다. 헤이드레크는 선선히 칼을 꺼내 보여줬다. 그러나 한 번 뽑으면 사람을 죽여야 다시 집어넣을 수 있는 티르핑의 저주가 발동되어 앙간튀르는 헤이드레크에게 죽임을 당한다.

4. 헤이드레크의 아들 앙간튀르

헤이드레크는 헤르보르와 앙간튀르, 흘로드를 1녀 2남으로 두었다. 앙간튀르는 고트족의 왕 헤이드레크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았다.

4. 1. 유산 상속 분쟁

헤이드레크는 헤르보르와 앙간튀르, 흘로드를 1녀 2남으로 두었다. 세 번째 앙간튀르는 첫 번째 앙간튀르의 증손자이며 두 번째 앙간튀르의 조카이다. 고트족의 왕 헤이드레크가 죽자 앙간튀르는 유산을 모두 차지하고 흘로드에게 몫을 나눠주지 않았다. 이에 흘로드는 훈족을 끌어들여 앙간튀르를 공격했으나, 큰 전쟁 끝에 흘로드는 죽었다. 이후 앙간튀르는 스웨덴의 초기 왕조인 문쇠 왕조의 조상이 되었다.

4. 2. 문쇠 왕조의 조상

헤이드레크는 슬하에 헤르보르와 앙간튀르, 흘로드 1녀 2남을 두었다. 헤이드레크가 죽자 앙간튀르는 유산을 모두 차지하고 흘로드에게 몫을 나눠주기를 거부했다. 이에 흘로드는 훈족을 끌어들여 앙간튀르를 공격했고, 거대한 전쟁 끝에 흘로드는 죽었다. 앙간튀르는 문쇠 왕조의 조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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