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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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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카는 1870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발표하면서 미발견 원소에 붙인 가칭에 사용된 접두사이다. 산스크리트어로 "하나"를 의미하며, 붕소, 알루미늄, 규소, 망간 아래에 위치할 원소들을 에카붕소, 에카알루미늄, 에카규소, 에카망간으로 명명했다. 갈륨, 스칸듐, 저마늄이 발견되면서 멘델레예프의 예측이 입증되었고, 다른 원소에도 "에카 + 위쪽 원소" 형태의 가칭이 사용되었다. 현재는 원소의 계통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멘델레예프식 명명법도 여전히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멘델레예프식 명명법과 IUPAC 계통명을 모두 사용한다.

2. 멘델레예프의 명명법

1870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주기율표를 발표할 때, 붕소, 알루미늄, 규소, 망간 아래에 위치할 미발견 원소들을 예측하고, 각각 "에카붕소(ekaboron)", "에카알루미늄(ekaaluminium)", "에카규소(ekasilicon)", "에카망간(ekamanganese)"이라는 가칭을 붙였다. 이는 산스크리트어로 "하나"를 뜻하는 "에카(eka)"를 해당 원소 이름 앞에 붙여 만든 것이다.

2. 1. 멘델레예프 명명법의 의의와 한계

1870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주기율표를 발표하면서 붕소, 알루미늄, 규소, 망간 아래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각각 "에카붕소(ekaboron, Eb)", "에카알루미늄(ekaaluminium, Ea)", "에카규소(ekasilicon, Es)", "에카망간(ekamanganese, Em)"이라고 명명했다. 이후 갈륨, 스칸듐[1], 저마늄이 실제로 발견되었는데, 이 원소들의 성질은 멘델레예프가 예측한 에카알루미늄, 에카붕소, 에카규소의 성질과 매우 유사했다. 에카망간, 즉 테크네튬은 20세기에 들어서야 발견되었다.[1] 이러한 발견은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이후에도 "에카 + 위쪽 원소" 형태의 이름이 미발견 원소의 가칭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에카요오드"(아스타틴), "에카세슘"(프랑슘) 등이 이러한 방식으로 명명되었다. 레늄은 그 위에 있는 테크네튬보다 먼저 발견되었기 때문에, 망간 아래에서 "드비망간(dvimanganes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여기서 "드비"(dvi)는 산스크리트어로 2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멘델레예프식 명명법은 모든 미발견 원소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현대에는 발견되지 않은 원소에 대해 원소의 계통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멘델레예프식 명명법도 여전히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에카프랑슘은 운운엔니움을 가리킨다.

2. 2. 멘델레예프 명명법의 예시

멘델레예프를 본떠 "에카 + 위쪽 원소"가 가칭으로 사용되었다. "에카요오드"(아스타틴)[1], "에카세슘"(프랑슘)은 발견이 늦었기 때문에 가칭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레늄은 위쪽 테크네튬보다 먼저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위에 있는 망간에서 "드비망간(dvimanganese)"이라는 가칭으로 불렸다. "드비"(dvi)는 산스크리트어의 द्वि|드비sa(2)이다.

3. IUPAC 계통명

현대에는 발견되지 않은 원소의 가칭으로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의 계통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방식은 원자 번호에 해당하는 숫자를 조합하여 이름을 짓고, 어미에 "-ium"을 붙이는 방식이다.

3. 1. IUPAC 계통명의 예시

1870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발표한 이후, 다른 원소에 대해서도 멘델레예프를 본떠 "에카 + 위쪽 원소"가 가칭으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에카프랑슘이라 하면 운운엔니움을 의미한다.[1]

4. 한국에서의 사용

한국에서는 멘델레예프식 명명법과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 계통명을 모두 사용한다. 예를 들어, 119번 원소는 "에카프랑슘" 또는 "운운엔니움"으로 불릴 수 있다. 학계에서는 IUPAC 계통명을 주로 사용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멘델레예프식 명명법도 여전히 친숙하게 사용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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