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살리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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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살리보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초기, 약 2억 년 전에서 1억 8천만 년 전에 유럽을 중심으로 동북부 대서양과 북극해에서 서식했던 어룡의 일종이다. 1984년 영국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86년에 정식으로 명명되었다. 엑살리보사우루스는 두 개의 골격 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긴 주둥이와 15~25개의 톱니 모양 이빨, 푸른색과 흰색 반점이 있는 외형적 특징을 가진다. 유로노사우루스와 근연종이며, 렙토넥테스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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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에 이탈리아 겐가 지역에서 서식한 겐가사우루스는 약 2.4m의 몸길이를 가진 오프탈모사우루스과의 어룡으로, 비교적 완전한 화석 골격 특징으로 오프탈모사우루스와 구별된다.
| 엑살리보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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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견 및 연구사
엑살리보사우루스가 생존했던 시기는 중생대의 쥐라기 초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년전~1억 8000만년전에 생존했던 종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부 대서양과 북극해에서 주로 서식했던 종이다. 화석의 발견은 1984년에 유럽의 쥐라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영국의 고생물학자인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이후인 1986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되어 새롭게 등재된 종이다.
이 비교적 희귀한 동물은 두 개의 골격 화석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서머싯 해안 근처 해변에서 발견된 모식 표본은 두개골, 앞지느러미, 가슴띠 일부, 일부 척추와 갈비뼈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1986년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기술되었다.[2] 이 화석은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두 번째 표본은 1996년 같은 지역에서 수집된 거의 완전한 골격으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구입했다. 이는 2003년 맥고완에 의해 다시 기술되었다.[3]
엑스칼리보사우루스는 두 개의 골격이 알려져 있다. 모식 표본은 1984년에 서머싯 해안의 모래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두개골, 앞다리, 흉대, 여러 개의 척추뼈, 갈비뼈로 구성되어 있다. 1986년에 McGowan이 기재했으며[9], 화석은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두 번째 표본은 1996년에 같은 지역에서 수집된 거의 완전한 골격이며,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이 구입했다. 2003년에 McGowan이 기재했다[10]。
2. 1. 최초 발견 (1984년)
엑살리보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생존했던 어룡의 일종으로, 2억년 전~1억 8000만년 전에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부 대서양과 북극해에서 주로 서식했다. 화석은 1984년에 유럽의 쥐라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영국의 고생물학자인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2][9] 이후 1986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되어 새롭게 등재되었다.엑살리보사우루스는 두 개의 골격 화석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서머싯 해안 근처 해변에서 발견된 모식 표본은 두개골, 앞지느러미, 가슴띠 일부, 척추와 갈비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2] 1996년 같은 지역에서 수집된 두 번째 표본은 거의 완전한 골격으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구입했다.[3][10]
2. 2. 두 번째 표본 발견 (1996년)
1984년 서머싯 해안 근처 해변에서 엑살리보사우루스의 모식 표본이 발견되었으며, 1986년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기술되었다.[2] 이 화석은 두개골, 앞지느러미, 가슴띠 일부, 일부 척추와 갈비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6년에는 같은 지역에서 두 번째 표본이 수집되었는데, 이는 거의 완전한 골격으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구입했다. 이 두 번째 표본은 2003년 맥고완에 의해 다시 기술되었다.[3]3. 특징
엑살리보사우루스는 상대적으로 드문 동물 두개의 해골에서 알려져 있다. 1984년에 서머셋 해안의 해변 근처에서 발견된 홀로타입은 두개골, 앞핀, 가슴 거들의 일부와 척추와 갈비뼈로 이루어져 있다. 1986년에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묘사되었다.[10] 이 화석은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주최된다. 1996년에 같은 지역에서 채취한 거의 완전한 뼈대로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이 구입했다. 그것은 2003년에 맥고완에 의해 다시 설명되었다. 엑살리보사우루스는 영국의 라에티아누스(Late Triaghi)에서 시네무리아(Early Jurassi)에 이르는 익룡의 두 종류와 독일의 토아르시앙(Early Jurassi)에 속하는 유로노사우루스(Eurhinosaurus)와 관련이 있다. 세 개의 제네라는 렙토네테과와 하위주문인 유로노사우루시아과에 분류된다. 한때 엑살리보사우루스가 유로노사우루스의 주니어 동의어라고 생각되었지만 1996년에 시료의 묘사는 몸의 가느다란 형태인 앞다리의 모양(엑살리보사우루스에서는 훨씬 더 짧고 넓은 형태)과 같은 많은 형태학적 차이를 보여 두 세대를 분명하게 구별해 준다.[3] 1996년에 발견된 표본의 추정 몸 길이는 7m이다. 1.54m의 두개골과 함께 홀로타입 표본은 두개골 길이 0.785m, 추정 몸길이가 4m로 훨씬 작아 소년임을 알 수 있었다.[10] 또한 다른 어룡에 비해 등지느러미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주둥이가 다른 어룡들에 비해 더욱 튀어나와 있다. 또한 생존했을 당시에는 몸에 푸른색과 하얀 반점이 나 있던 어룡으로 추정된다. 양턱에는 총 15~25개의 톱니 모양에 삼각형의 모습을 가진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다.[3] 아래턱이 위턱 길이의 4분의 3 정도 길이로 동물에게 황새치 같은 느낌을 주는 등 로스트룸이 극도로 길쭉해진 것이 특징이다.[4]
3. 1. 외형적 특징
엑살리보사우루스는 두 개의 해골에서 알려져 있는 어룡이다. 1984년에 발견된 홀로타입은 두개골, 앞핀, 가슴 거들의 일부와 척추, 갈비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6년에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묘사되었다.[10] 1996년에 발견된 두 번째 표본은 거의 완전한 뼈대로, 몸길이는 7m, 두개골 길이는 1.54m로 추정된다.[10] 홀로타입 표본은 두개골 길이 0.785m, 몸길이 4m로, 어린 개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10]엑살리보사우루스는 유로노사우루스(Eurhinosaurus)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은 렙토네테과와 유로노사우루시아과에 분류된다.[3] 한때 엑살리보사우루스가 유로노사우루스의 주니어 동의어라고 생각되었지만, 1996년 표본의 묘사를 통해 몸의 가느다란 형태, 앞다리의 모양 등 여러 형태학적 차이가 밝혀져 두 속이 구별된다.[3]
엑살리보사우루스는 아래턱이 위턱 길이의 4분의 3 정도로, 로스트룸이 극도로 길쭉하여 황새치와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4] 다른 어룡에 비해 등지느러미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주둥이가 더 튀어나와 있다. 몸에는 푸른색과 하얀 반점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턱에는 15~25개의 톱니 모양의 삼각형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다.[3]
3. 2. 골격 특징
1984년 서머셋 해안 근처에서 발견된 홀로타입은 두개골, 앞핀, 가슴 거들의 일부, 척추와 갈비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6년 크리스토퍼 맥고완에 의해 묘사되었다. 이 화석은 브리스톨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1996년 같은 지역에서 채취한 거의 완전한 뼈대는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이 구입하여 2003년 맥고완이 다시 설명했다.엑살리보사우루스는 유로노사우루스(Eurhinosaurus)와 관련이 있으며, 렙토네테과와 유로노사우루시아과에 분류된다. 한때 엑살리보사우루스가 유로노사우루스의 주니어 동의어라고 생각되었지만, 1996년 표본의 묘사는 몸의 가느다란 형태, 앞다리의 모양 등 많은 형태학적 차이를 보여 두 속을 구별해 준다.
1996년에 발견된 표본의 추정 몸 길이는 7m이고 두개골 길이는 1.54m이다. 홀로타입 표본은 두개골 길이 0.785m, 추정 몸길이 4m로 훨씬 작아 어린 개체임을 알 수 있다. 다른 어룡에 비해 등지느러미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주둥이가 더 튀어나와 있었다. 또한, 몸에는 푸른색과 하얀 반점이 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 턱에는 총 15~25개의 톱니 모양에 삼각형 모습을 가진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다. 아래턱이 위턱 길이의 4분의 3 정도 길이로 황새치 같은 느낌을 주는 등 로스트룸이 극도로 길쭉해진 것이 특징이다.
3. 3. 이빨
엑살리보사우루스는 황새치와 같이 아래턱이 위턱 길이의 4분의 3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3] 양턱에는 총 15~25개의 톱니 모양에 삼각형의 모습을 가진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다.4. 분류
''엑스칼리보사우루스''는 잉글랜드의 레티아절(후기 트라이아스기)부터 시네무리아절(초기 쥐라기)까지의 ''렙토넥테스''와 독일의 토아르기절(초기 쥐라기)의 ''유리노사우루스''를 포함하는 두 개의 다른 속과 관련이 있다.[5][6] 이 세 속은 렙토넥테스과에 속한다.[5][6]
한때 ''엑스칼리보사우루스''는 ''유리노사우루스''의 주니어 동의어(junior synonym)라고 생각되었지만,[7] 1996년 표본의 설명은 앞지느러미의 모양(''엑스칼리보사우루스''에서 훨씬 짧고 넓음), 몸의 가늘고 긴 모양과 같은 많은 형태학적 차이점을 보여주며, 이는 두 속을 명확하게 구별한다.[3]
엑스칼리보사우루스는 영국의 트라이아스기 말기 레티안부터 쥐라기 초기 시네무리아에 서식했던 어룡과 렙토넥테스, 독일의 쥐라기 전기 토아르시안에 서식했던 유리노사우루스와 근연종이다. 3속은 유리노사우루스아목렙토넥테스과로 분류된다.
과거에는 엑스칼리보사우루스가 유리노사우루스의 주니어 시노님으로 여겨졌지만, 1996년 표본의 기재를 통해 엑스칼리보사우루스의 앞다리가 유리노사우루스의 앞다리보다 짧고 폭이 넓으며, 체형이 가늘다는 등의 형태적 차이로 인해 두 속이 명확히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10]
2015년 Marek 등의 분석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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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비펠비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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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고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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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드소넬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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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어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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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에보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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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툰노사우루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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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노돈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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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렙토넥테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