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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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상은 후한 시대의 인물로, 원소의 아들 원상을 섬겼다. 건안 8년 원상을 따라 원담을 공격했으나, 조조에게 투항하여 열후에 봉해졌다. 이후 여광과 함께 조조 휘하에서 조인의 부장이 되었으며,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여광의 동생으로 등장하여 유비를 공격하다 장비에게 죽는 것으로 묘사된다.
원소의 셋째 아들 원상을 섬겼으며, 여광과 동료였다.
삼국지연의에서 여상은 여광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원담의 설득을 받아 형과 함께 조조에게 항복했다. 이후 조인의 부장이 되었으며, 조인에게 간청하여 5천 명의 병력으로 신야(新野)의 유비를 공격하였으나, 패하여 장비에게 죽었다.
2. 생애
건안 8년(203년) 8월, 원상을 따라 원담을 평원에서 포위하였다. 궁지에 몰린 원담은 조조에게 항복하였고, 10월 조조가 원담에게 원군을 보냈기 때문에 원상은 포위를 풀었다. 그러나 여상은 여광과 함께 원상에게 반기를 들어 양평에 주둔하였고, 곧이어 조조에게 투항하여 열후에 봉해졌다. 그 후 원담은 둘에게 장군 인수를 주며 회유하였으나, 둘 다 넘어가지 않았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여상
3. 1. 여상에 대한 평가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 여상은 여광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원담의 설득을 받아 형과 함께 조조에게 항복했다. 이후 조인의 부장이 되었으며, 조인에게 간청하여 5천 명의 병력으로 신야(新野)의 유비를 공격하였으나, 패하여 장비에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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