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하 (18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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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문하는 조선의 왕족 후손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관료로 활동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군수를 지냈다. 1891년 음서로 천거되어 관직에 진출, 우정국 기수보를 시작으로 농상공부 주사, 참서관,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한일 병합 이후 조선총독부 군수로 임명되어 이천군과 양양군 군수를 지냈으며, 중추원 조사과 촉탁으로도 근무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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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하 (1872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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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이문하 |
원어명 | 李文夏 |
그림 | 이문하.png |
직책 | 前 조선국 우정국 예하 우체기수보 (前 朝鮮國 郵政局 隸下 郵遞騎手補) |
군주 | 조선 고종 이형 (조선 군주) |
임기 | 1895년 6월 15일 ~ 1897년 9월 10일 |
직책2 | 前 대한제국 혜민원 예하 주사 (前 大韓帝國 惠民院 隸下 主事) |
직책3 | 前 조선총독부 강원도 이천군 예하 군수 (前 朝鮮總督府 江原道 伊川郡 隸下 郡守) |
임기2 | 1901년 1월 6일 ~ 1904년 9월 7일 |
임기3 | 1911년 11월 8일 ~ 1912년 2월 29일 |
출생일 | 1872년 10월 11일 |
사망일 | ? |
본관 | 전주(全州) |
정당 | 무소속 |
부모 | 이인천(부) |
자녀 | 이범홍(장남) 이범호(장녀) 이범숙(차녀) 이범석(차남) 이범혁(삼남) |
친인척 | 이목연(친조부) 이기환(첫째 사위) 신석우(둘째 사위) 김마리아(차자부) 박유순(삼자부) |
재임 당시 정보 | |
조선 군주 | 대한제국 고종 이형 |
대한제국 군주 | 대한제국 고종 이형 |
일본 군주 | 메이지 무쓰히토 |
조선 주재 일본 총독 | 데라우치 마사타케 |
섭정 | 윤용선(前) |
서훈 | |
서훈 | 쇼와 대례기념장 |
웹사이트 |
2. 생애
이문하는 한학을 공부해 1891년 음서로 천거되었고, 1893년 진사시에 합격했다. 1895년 우편 업무를 담당하는 하급 관리로 채용되어 대한제국 시기 동안 관리로 근무했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에는 조선총독부 관리가 되었다. 이후의 행적과 사망년월일은 미상이다.
2. 1. 가계 배경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 이여의 15대손으로, 8대 방조 이후원(李厚源)은 인조반정의 정사공신이자 의정부우의정을 지내고 완남부원군에 봉작되었다.이문하의 7대조 이형(李迥)은 사헌부장령, 5대조 이제(李濟)는 이조참판, 증조부 이창중(李昌中)은 현감을 지냈고, 조부 이목연은 형조판서와 전라도관찰사를 역임했다. 하지만 이문하의 아버지 이인천은 첩이 낳은 서자였다. 이목연은 본처 조양진(趙良鎭)의 딸 조씨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하고 양자를 들였다. 이인천은 부사용과 학관을 지냈지만 일찍 사망했다.
할아버지 이목연이 경기도 광주에서 충청남도 목천으로 이주하여, 천안에서 살게 되었다.
2. 2. 대한제국 시기 활동
1895년 6월 우정국의 우체 기수보로 임관되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1] 1897년에는 판임관 6등 농상공부 주사가 되었고, 1901년 혜민원 주사, 1904년 판임관 1등, 1906년 농상공부 참서관, 1907년 농상공부 서기관에 차례로 임명되었다.[1]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로 조선총독부 관리가 되었다.[1]
2. 3. 일제강점기 활동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면서 이문하는 조선총독부 관리가 되었다. 1911년 11월에 강원도 이천 군수에 임명되었고, 이어서 양양군 군수를 역임하였다. 이천군 군수로 재직하면서 강원도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임시위원을 겸하기도 하였다.1922년 양양군수 기준으로 종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쇼와 천황 즉위 기념으로 수여한 쇼와대례기념장도 받았다. 1922년 8월에 퇴관한 후에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조사국 조사과 촉탁으로 1932년까지 근무하였다.
3. 가족 관계
관계 | 이름 | 비고 |
---|---|---|
할아버지 | 이목연 | 1785년 ~ 1854년, 시호 문정(文貞) |
아버지 | 이인천 | 1845년 ~ 1876년 |
부인 | 연안 이씨 | 학관 이병재(李炳宰)의 딸 |
장남 | 이범홍(李範弘) | 조졸 |
장녀 | 이범호(李範好) | |
첫째 사위 | 이기환(李起煥) | |
차녀 | 이범숙(李範淑) | |
둘째 사위 | 신석우 | 1895년 ~ 1953년, 독립운동가, 호 우창(于蒼) |
차남 | 이범석 |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 전 국방부 장관 |
손자 | 이부흥(李副興) | |
손자 | 이인종(李仁鍾) | 1938년 ~ |
부인 | 김해 김씨(金海 金氏) | ? ~ 1935년 |
삼남 | 이범혁(李範赫) | 전 기업인·전 대림산업 감사 |
자부 | 박유순(朴有順) |
4. 기타
그의 친척 이봉하의 외동딸 이범숙은 윤치소와 결혼하여, 대통령 윤보선과 흥선대원군의 증손녀사위이자 경기도지사 윤원선의 어머니가 되었다. 이문하의 아들 이범석은 윤보선, 윤치영과 가깝게 지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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