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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섬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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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섬은 후한 시대의 인물로, 195년 이각과 곽사의 내전에서 헌제를 이각의 진영으로 호송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각의 명을 받아 헌제를 장안 궁궐에서 수레에 태워 이각의 진영으로 옮겼으며, 이 과정에서 양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에 나타나지 않으며,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에게 보호받는 헌제를 공격하다가 허저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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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섬 (후한)

2. 생애

후한 말의 인물로, 양주북지군 니양현(현재의 감숙성경양시녕현) 출신이다. 생몰년과 자(字)는 알려져 있지 않다.

숙부인 이각을 섬겼으며, 형제로 이리가 있었고, 종제로는 이각의 아들 이식과 고모의 아들 호봉, 종숙부로는 이각의 종제 이응이 있었다.

195년(흥평 2년) 4월, 이각곽사수도 장안에서 내전을 벌였을 때, 이각은 곽사가 헌제를 자신의 진영으로 데려가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에 이각은 선수를 쳐 이섬에게 군사를 주어 헌제를 자신의 진영으로 모셔오도록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태위 양표 등이 반대했지만, 이섬은 이를 무시하고 헌제를 이각의 진영으로 호송했다. (자세한 내용은 헌제 옹립 문단 참고)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이섬은 역사 기록에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아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2. 1. 헌제 옹립

195년(흥평 2년), 이각곽사수도 장안에서 권력 다툼으로 내전을 벌였다. 이때 곽사가 헌제를 자신의 진영으로 데려가려 한다는 정보가 이각에게 전해졌다. 이각은 선수를 치기 위해 조카인 이섬에게 수천 명의 군사를 주어 궁궐로 가서 헌제를 자신의 진영으로 모셔오도록 명령했다.

태위 양표는 "예로부터 제왕이 신하의 집에 머무른 적은 없었다! 큰일을 도모한다면 천하의 민심을 따라야 하는데, 이는 옳지 않다!" 라며 이섬의 행동에 강하게 반대했지만, 이섬은 이를 무시했다. 이섬은 수레 3채를 준비하여 각각 헌제, 귀인 복씨, 그리고 가후좌령을 태우고 이각의 진영으로 강제로 호송했다. 다른 신하들은 걸어서 그 뒤를 따라야 했다.

이 사건 이후 이섬의 구체적인 행적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2. 2. 삼국지연의에서의 죽음

소설삼국지연의》에서는 사서 기록과 거의 비슷한 역할로 등장한다. 장제의 도움으로 장안탈출한 헌제가 낙양에 도착하여 조조의 보호를 받게 되자, 이각곽사는 헌제를 되찾기 위해 공격한다. 이때 이섬은 이리(《삼국지연의》에서는 이별)와 함께 이각 군의 선봉으로 나섰으나, 조조의 부장 허저에게 단칼에 베여 죽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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