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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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재협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57년 과거에 장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대사간, 승지, 한성부판윤, 예조판서, 병조판서, 형조판서,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그러나 사촌 형제 이재간이 흉언사건에 연루되어 관직에서 물러났으며, 1781년에 인릉군에 봉해졌다.
1757년(영조 33년) 9월 정시(庭試) 과거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다. 지평, 수찬, 교리, 헌납, 부수찬, 대사간, 승지, 사헌부대사헌, 한성부판윤, 예조판서, 병조판서, 형조판서, 판의금부사, 공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그러나 사촌 형제인 이재간이 흉언사건에 연루되어 처형되자 삼사의 탄핵을 받고 벼슬에서 물러났다. 1781년(정조 5년) 인릉군(仁陵君)에 봉해졌다.
2. 생애
2. 1. 관직 진출과 활동
1757년(영조 33년) 9월 정시(庭試) 과거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해 지평, 수찬, 교리, 헌납, 부수찬, 대사간, 승지를 거쳐 사헌부대사헌이 되었다. 한성부판윤, 사헌부대사헌, 예조판서, 병조판서, 형조판서, 판의금부사,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이 되었다. 그러나 사촌 형제인 이재간(李在簡)이 흉언사건(凶言事件)에 연루되어 반역으로 처형되자 삼사(三司)의 탄핵을 받고 벼슬에서 물러났다.
2. 2. 영의정 역임과 흉언사건
영조 33년 (1757년) 9월 정시(庭試) 과거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여러 요직을 거쳐 영의정까지 올랐으나, 사촌 이재간이 흉언사건(凶言事件)에 연루되어 반역으로 처형되자 삼사의 탄핵을 받고 벼슬에서 물러났다. 이는 당시 당파 싸움의 희생양이 된 사건으로, 이재협의 억울한 측면이 있다. 정조 5년 (1781년)에 인릉군(仁陵君)에 봉해졌다.
2. 3. 사후
1781년 (정조 5년) 인릉군(仁陵君)에 봉해졌다.
3. 가족 관계
이재협의 어머니는 연일 정씨로, 부사 정후일의 딸이자 문강공 하곡 정제두의 후손이다. 이를 통해 이재협 가문이 학문적 배경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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