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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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는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예수의 비유로, 열 드라크마의 은전을 가진 여자가 그 중 하나를 잃어버리고 찾을 때까지 집을 쓸며 찾아낸 후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이 비유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할 때 하늘에서 기뻐하는 것을 보여준다. 조엘 B. 그린은 이 비유를 가난한 농부의 이야기로 해석하며, 잃어버린 동전은 가족의 저축이나 지참금을 상징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여인의 행동은 하느님, 예수의 활동을 상징하며, 성 그레고리오는 이 비유를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회개의 과정을 설명하는 데 사용했다. 이 비유는 얀 루이켄, 존 에버렛 밀레이, 도메니코 페티, 제임스 티소 등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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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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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야기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조엘 B. 그린은 "묘사된 여인은 가난한 농부"이며, 열 개의 은화는 10일 치의 임금에 해당하며 "가족의 저축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2] 이 은화는 여인의 지참금이었을 수도 있으며, 장신구로 착용했을 수도 있다.[3][4] 두 가지 이론 모두 사실일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여인이 필사적으로 찾는 이유와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을 때의 기쁨의 정도를 설명해준다.
누가복음 15장에 따르면, 열 개의 은화(드라크마)를 가진 한 여인이 그 중 하나를 잃어버린다. 그녀는 그 후 기름 램프를 켜고 그것을 찾을 때까지 집을 쓸고, 기뻐한다.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를 가지고 있다가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을 때까지 부지런히 찾지 않겠느냐? 또 찾으면 벗과 이웃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하라.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고 말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기쁨이 넘치리라."
어떤 여자가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다가 그 중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을 때까지 부지런히 찾지 않겠느냐.
또 찾으면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기뻐하며 이르되 '나와 함께 기뻐하자. 잃었던 은전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기뻐하리라."
3. 해석
그린은 "친구와 이웃"을 초대한 것은 예수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연상시키는 축하 식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 여인의 부지런한 수색 활동은 예수 자신의 활동이나, 하느님의 활동을 상징할 수 있다.[3] 천사들의 기쁨은 하느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4]
성 그레고리오 (설교 34)는 비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휩쓸어서 뒤집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목자로 상징되는 이는 여인으로도 상징된다. 이는 하느님 자신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조각에 형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죄를 지어 창조주를 닮은 모습에서 벗어났을 때, 여인은 그 은 조각을 잃어버린 것이다. 여인은 촛불을 켰는데, 이는 하느님의 지혜가 인간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촛불은 질그릇 안의 빛이지만, 질그릇 안의 빛은 육신 안에 있는 신성이고, 촛불을 켜자 집을 뒤집었다. 이는 그분의 신성이 육신을 통해 드러나자마자, 우리 모두의 양심이 두려움에 떨었기 때문이다. 부패한 정신은 먼저 두려움으로 뒤집어지지 않으면, 습관적인 잘못으로부터 정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집이 뒤집히면 은 조각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양심이 흔들릴 때, 창조주의 형상이 그 안에서 회복되기 때문이다."[5]
어떤 여자가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다가 그 중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을 때까지 부지런히 찾지 않겠느냐.
또 찾으면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기뻐하며 이르되 '나와 함께 기뻐하자. 잃었던 은전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기뻐하리라." (누가복음 15:8-10, 개역개정 성경)
3. 1. 배경
조엘 B. 그린은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에 묘사된 여인을 가난한 농부라고 언급했다.[2] 열 개의 은화는 10일 치의 임금에 해당하며, 가족의 저축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2] 이 은화는 여인의 지참금이었을 수도 있으며, 장신구로 착용했을 수도 있다.[3][4] 두 가지 이론 모두 사실일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여인이 필사적으로 동전을 찾는 이유와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을 때의 기쁨을 설명해준다.
그린은 "친구와 이웃"을 초대한 것은 예수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연상시키는 축하 식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 여인의 부지런한 수색 활동은 예수 자신의 활동이나, 하느님의 활동을 상징할 수 있다.[3] 천사들의 기쁨은 하느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4]
성 그레고리오는 "목자로 상징되는 이는 여인으로도 상징된다. 이는 하느님 자신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은전에 형상이 새겨져 있기에,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죄를 지어 창조주를 닮은 모습에서 벗어났을 때, 여인은 그 은 조각을 잃어버린 것이다. 여인이 촛불을 켠 것은 하느님의 지혜가 인간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촛불은 질그릇 안의 빛이지만, 질그릇 안의 빛은 육신 안에 있는 신성이고, 촛불을 켜자 집을 뒤집었다. 이는 그분의 신성이 육신을 통해 드러나자마자, 우리 모두의 양심이 두려움에 떨었기 때문이다. 부패한 정신은 먼저 두려움으로 뒤집어지지 않으면, 습관적인 잘못으로부터 정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집이 뒤집히면 은 조각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양심이 흔들릴 때, 창조주의 형상이 그 안에서 회복되기 때문이다.[5]
3. 2. 상징
조엘 B. 그린은 묘사된 여인이 가난한 농부이며, 열 개의 은화는 10일 치의 임금에 해당하며 "가족의 저축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2] 이 은화는 여인의 지참금이었을 수도 있으며, 장신구로 착용했을 수도 있다.[3][4] 두 가지 이론 모두 사실일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여인이 필사적으로 찾는 이유와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을 때의 기쁨의 정도를 설명해준다.
그린은 "친구와 이웃"을 초대한 것은 예수(Jesus)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연상시키는 축하 식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 여인의 부지런한 수색 활동은 예수 자신의 활동이나, 하느님의 활동을 상징할 수 있다.[3] 천사들의 기쁨은 하느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4]
성 그레고리오 (설교 34)는 비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휩쓸어서 뒤집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목자로 상징되는 이는 여인으로도 상징된다. 이는 하느님 자신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조각에 형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죄를 지어 창조주를 닮은 모습에서 벗어났을 때, 여인은 그 은 조각을 잃어버린 것이다. 여인은 촛불을 켰는데, 이는 하느님의 지혜가 인간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촛불은 질그릇 안의 빛이지만, 질그릇 안의 빛은 육신 안에 있는 신성이고, 촛불을 켜자 집을 뒤집었다. 이는 그분의 신성이 육신을 통해 드러나자마자, 우리 모두의 양심이 두려움에 떨었기 때문이다. 부패한 정신은 먼저 두려움으로 뒤집어지지 않으면, 습관적인 잘못으로부터 정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집이 뒤집히면 은 조각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양심이 흔들릴 때, 창조주의 형상이 그 안에서 회복되기 때문이다."[5]
eotteon yeojaga eunjeon yeol nip-eul gajigo issdaga geu jung hanaleul ilh-eumyeon deungbul-eul kyeogo jib-eul sseulmyeo chaj-eul ttaekkaji bujileonhi chajji anhgessneunya.ko-Latn
tto chaj-eumyeon beosgwa ius-eul bulleo hamkke gippeohamyeo ileudoe 'nawa hamkke gippeohaja. ilh-eossdeon eunjeon-eul chaj-assnola' halila.ko-Latn
3. 3. 회개의 기쁨
조엘 B. 그린은 묘사된 여인이 가난한 농부이며, 열 개의 은화는 10일 치의 임금에 해당하며 "가족의 저축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2] 이 은화는 여인의 지참금이었을 수도 있으며, 장신구로 착용했을 수도 있다.[3][4] 두 가지 이론 모두 사실일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여인이 필사적으로 찾는 이유와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을 때의 기쁨의 정도를 설명해준다.
그린은 "친구와 이웃"을 초대한 것은 예수(Jesus)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연상시키는 축하 식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 여인의 부지런한 수색 활동은 예수 자신의 활동이나, 하느님의 활동을 상징할 수 있다.[3] 천사들의 기쁨은 하느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4]
성 그레고리오는 비유를 설명하며(휩쓸어서 뒤집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목자로 상징되는 이는 여인으로도 상징된다. 이는 하느님 자신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여인이 은 조각을 잃어버린 것은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죄를 지어 창조주를 닮은 모습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촛불을 켜고 집을 뒤집은 행위는 인간의 양심이 두려움에 떨며, 부패한 정신이 두려움으로 뒤집어져야 습관적인 잘못으로부터 정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집이 뒤집힐 때 은 조각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양심이 흔들릴 때 창조주의 형상이 회복된다고 보았다.[5]
열 개의 드라크마 은화[7]를 가진 여자가 그 중 하나를 잃어버린 것은 그리스도 또는 아버지 하느님을, 잃어버린 한 개의 은화는 죄인을 비유하고 있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집 안 구석구석을 찾아 헤매다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예수는 일상생활의 일에 비유함으로써 앞서 언급된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알기 쉽게 다른 비유로 바꿔 말하고 있다.
여자는 꼼꼼하게 찾아낸 결과, 잃어버린 한 개의 은화를 찾는다. 그때의 기쁨을 친구와 이웃 여자들을 불러 모아 "잃어버린 은화를 찾았으니 함께 기뻐해 주세요"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천국에서는 잃어버린 죄인 한 명이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큰 기쁨이 있다고 예수는 가르치고 있다.[8]
4. 예술 작품
이 비유는 존 에버렛 밀레이, 얀 루이켄, 도메니코 페티, 제임스 티소를 포함한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 묘사되었다.
참조
[1]
서적
The Challenge of Jesus' Parables
https://books.google[...]
Eerdmans
[2]
서적
The Gospel of Luke
https://books.google[...]
Eerdmans
[3]
서적
Women in the Ministry of Jesus: A study of Jesus' attitudes to women and their roles as reflected in his earthly lif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서적
The Gospel of Luke: A commentary on the Greek text
https://books.google[...]
Eerdmans
[5]
book
The great commentary of Cornelius à Lapide
http://www.catholica[...]
[6]
서적
イエスのたとえ話
[7]
문서
[8]
문서
イエスのたとえ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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