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양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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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잃어버린 양의 비유는 예수가 한 비유로, 양 백 마리 중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비유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 기뻐하는 것에 비유하며, 예수가 세리나 죄인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답변하는 맥락에서 제시되었다. 잃어버린 양은 죄인을, 목자는 예수를 상징하며,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모습은 선한 목자의 묘사로 예술 작품에 널리 사용되었다. 이 비유는 찬송가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엘리자베스 클레판의 "아흔 아홉"과 같은 찬송가에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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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양의 비유 | |
---|---|
성경 정보 | |
이름 | 잃어버린 양의 비유 |
별칭 | 되찾은 양의 비유, 착한 목자의 비유 |
성경 위치 | 마태복음 18:12–14 누가복음 15:3–7 |
예수의 비유 | 예수의 비유 |
내용 개요 | |
줄거리 | 목자가 100마리의 양 중에서 한 마리를 잃어버렸을 때, 99마리를 두고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
교훈 | 하느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는 것을 기뻐하시며, 한 사람의 회개를 소중히 여기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해석 | |
상징 | 목자: 예수 또는 하느님 잃어버린 양: 죄인, 길 잃은 자 99마리의 양: 의인 |
강조점 |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잃어버린 자를 향한 긍휼. |
신학적 의미 | |
구원 | 하느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
회개 | 회개는 하느님의 기쁨을 가져온다. |
가치 | 모든 사람은 하느님께 소중하다. |
미술 및 문화 | |
주제 | 기독교 미술에서 자주 묘사되는 주제이며, 다양한 문화적 해석이 존재한다. |
관련 작품 | 잃어버린 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존재한다. |
2. 내용
에 따르면, 예수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었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닌다. 잃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와 이웃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은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이처럼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백 마리의 양을 기르는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은 죄인을 비유한다. 좋은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에 남겨두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선다. 예수는 목자에게 잃어버린 양, 즉 신에게 죄인들은 그만큼 소중하다고 설교하고 있다.
이 비유는 예수가 세리나 죄인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책망한 것에 대한 반론으로, 마태복음 18장 10절에서 예수는 제자들에게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라고 엄하게 타이른다.[1]
2. 1. 비유의 배경
이 비유는 예수가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비판하자, 그들에게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한 것이다.[1]누가복음 15장 1-7절에 따르면,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오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1] 이에 예수는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들어 죄인 한 명이 회개하는 것이 하늘에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를 설명하였다.[1]
3. 해석
잃어버린 양의 비유는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탕자의 비유와 함께 잃어버림, 찾음, 발견, 기쁨이라는 주제를 공유한다.[1] 잃어버린 양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인간을 상징한다.
선한 목자 비유에서처럼, 예수님은 자신을 목자로 비유하며, 에제키엘서|에스겔서he 34장 11~16절에서 길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이미지와 자신을 동일시한다.[1] 신학자 조엘 B. 그린은 "이 비유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 그들의 목표는 잃어버린 자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반응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2] 목자가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은 하나님이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죄인의 회복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이 비유를 촉발시킨 종교 지도자들의 비판과 대조되는 지점이다.[2]
3. 1. 가톨릭 교회의 해석
잃어버린 양의 비유는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와 마찬가지로 상실, 탐색, 기쁨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9] 잃어버린 양이나 동전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인간을 상징하고 있다.선한 목자의 비유에서와 같이, 여기서도 예수는 목자이며 에스겔서에서 길 잃은 양을 찾는 목자로서의 하나님의 형상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다 (겔 34:11-16).[9] 신약학자 조엘 B. 그린은 이렇게 서술했다.
> "이 비유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 그들의 목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자들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다."
목자가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시는 것을 상징하며 잃어버린 죄인의 회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비유를 촉발한 종교 지도자들의 비판과 대조되고 있다.[10]
유스투스 크네흐트는 이 비유에 대한 전형적인 가톨릭 해석을 제시하며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The Parable of the Good Shepherd|선한 목자의 비유|영어는 우리 주님께서 모든 인류를 향한 자비로운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가르쳐준다. 모든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은 그분의 양이며,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고, 그들을 죄와 지옥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되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유일한 선한 목자이시며, 목회 직분에 부름받은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를 사랑하고 돌보는 면에서 예수님을 본받는 한에서만 선한 목자이다. 더욱이 예수님은 자신의 양들을 아신다. 그분은 그들의 필요, 그들의 약점, 그들의 생각, 그들의 노력을 모두 아신다. 그분은 그들을 그분의 교회의 우리로 인도하시고, 그분의 은혜로 그들을 도우시며, 그분의 가르침으로 그들을 밝히시고, 지극히 복된 성사 안에서 그분의 살과 피로 그들을 먹이고 강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분의 목회적 사랑은 무한하고 신성하다.[3]
코르넬리우스 아 라피데는 그의 ''대 주석''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propter desideria peccati, erravimus sicut oves, ambulantes in viam perditionis, sine cogitatione Dei, aut coeli, aut salutis animarum nostrarum.|죄스러운 욕망 때문에, 우리는 방황하는 양과 같았으며, 하나님이나 천국, 또는 우리 영혼의 구원에 대한 생각 없이 멸망으로 이끄는 길을 걸었다.la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찾으시고 멸망의 길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우리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한국어" (사 53:6)라고 읽으며, 또한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신 이에게로 돌아왔느니라한국어" (벧전 2:25)라고 읽는다.[4]
백 마리의 양을 기르는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은 죄인을 비유한다.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남겨두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좋은 목자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려고 한다. 예수는 목자에게 잃어버린 양, 즉 신에게 죄인들은 그만큼 소중하다고 설교하고 있다.
이 비유는 예수가 세리나 죄인을 불러 식사하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책망한 것에 대한 예수의 반론에서 시작된다. 마태오 복음서(18:10)에서 예수는 제자들에게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라고 엄하게 타이른다.
4. 예술 작품에서의 묘사
이 비유에서 목자가 잃어버린 양을 어깨에 메는 장면(누가복음|누가복음한국어 15:5)은 선한 목자 묘사에 널리 사용되었다.[5] 결과적으로 이 비유는 독립적인 주제로서보다는 선한 목자 묘사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예술 작품에 주로 등장한다.
5. 찬송가
그리스도교 찬송가에는 선한 목자 이미지가 무수히 언급되지만, 이 비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다른 아흔아홉 마리의 양에 대한 언급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 비유를 묘사하는 찬송가로는 엘리자베스 클레판의 "아흔 아홉" (1868)이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흔 아홉 마리 양이
:안전하게 우리 안에 누워 있었네.
:그러나 한 마리 양은 밖으로 나가
:황금 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네.
:거칠고 황량한 산에서 멀리,
:부드러운 목자의 보살핌으로부터 멀리.
:부드러운 목자의 보살핌으로부터 멀리.
참조
[1]
서적
The Challenge of Jesus' Parables
https://books.google[...]
Eerdmans
[2]
서적
The Gospel of Luke
https://books.google[...]
Eerdmans
[3]
서적
A Practical Commentary on Holy Scripture
B. Herder
[4]
서적
The great commentary of Cornelius à Lapide
http://www.catholica[...]
London: John Hodges
[5]
서적
Art in the Early Church
https://books.google[...]
Pantheon Books
[6]
웹사이트
The Ninety and Nine
http://www.hymntime.[...]
The Cyber Hymnal
2021-09-26
[7]
서적
イエスのたとえ話
[8]
서적
イエスのたとえ話
[9]
서적
The Challenge of Jesus' Parables
https://books.google[...]
Eerdmans
[10]
서적
The Gospel of Luke
https://books.google[...]
Eerd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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