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6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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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6화음은 3화음에 장6도 음정을 추가하여 구성되는 화음으로, 부가 6화음의 한 종류이다. 고전 음악에서는 3화음의 전위로, 재즈와 대중음악에서는 부가 6화음으로 불리며, 장6화음, 단6화음, 단♭6화음 등 여러 종류가 있다. 6화음은 19세기 말 대중음악에서 나타나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었으며, 클래식 음악에서도 베토벤, 차이콥스키, 드뷔시 등 많은 작곡가들이 활용했다. 또한, 6도는 화음의 여섯 번째 요소로, 부가음으로 사용되며, 재즈 코드와 이론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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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6화음 | |
|---|---|
| 식스 코드 | |
| 종류 | 화음 |
| 클래식 음악 | |
| 종류 | 딸림음에 장6도를 더한 화음 |
| 기원 | 증6화음에서 유래 |
| 예시 | C-E-G-A |
| 대중 음악 | |
| 종류 | 3화음에 장6도를 더한 화음 |
| 예시 | C-E-G-A |
2. 3화음의 전위 (Triad Inversion)
초기 음악에서 오늘날 고전 음악에서 '''6화음'''(First inversion영어|제1전위)이라고 불리는 것은 저음으로 이름을 붙인 근음을 가진 자율적인 화성 실체로 간주되었지만, 나중에는 단순히 저음이 3도(근음이 아님)이고 근음이 6도(저음이 아님)인 화음의 전위로 간주되었다. C장조 화음의 제1 전위는 아래에 나와 있다.
재즈에서 소위 "6화음"은 전통적으로 "부가 6화음"이라고 불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6도 음정을 추가한 3화음이다.
또는 6/3화음 대신에, 그 음은 계류음 또는 아포지아투라로 분석될 수 있다. "처음 해결되고 나중에... 화음의 일부로 유지되며 해결이 일어나지 않는다."[6]
딸림화음의 5도는 화음의 6도로 대체될 수 있으며, 13도로 분석된다:[7]
3. 부가 6화음 (Added Sixth Chords)
=== 장6화음 (Major Sixth) ===
장6화음은 장3화음에 장6도 음정을 추가한 화음이다.[8] 예를 들어, C를 기반으로 하는 장6화음(C6 또는 CM6으로 표기)은 C, E, G 음에 장6도인 A 음을 더하여 구성된다.
이것은 A 단7화음과 동일한 음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화음을 부가 6화음으로 볼 것인지, 7화음으로 볼 것인지는 맥락과 화성 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고전주의 시대 이론에 반하여 부가 6화음으로 분석하는 경우, 일부 대중음악의 마지막 으뜸음 화음을 전통적으로 "가온음 으뜸음 6-5 화음"(대중적 용어로는 부가 6화음) 또는 제1전위 7화음(아마도 부속화음 V/ii의 딸림화음)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예를 제시한다.[8] 음정의 강도에 따르면, 제1전위(CEGA)에서 가장 강한 음정인 완전 5도(C–G)의 근음은 C이다.
=== 단6화음 (Minor Sixth) ===
단6화음(Minor Sixth)은 단3화음에 근음에서 장6도 위에 음을 추가하여 구성된다. 예를 들어 C음에서는 C, E♭, G, A 음을 포함한다. Cm6, CmM6, Cmin/maj6, Cmin(maj6) 등으로 표기될 수 있다. Cm6는 근음을 생략한 F9와 동일한 음을 갖는데, 이는 F(생략), A, E♭, C, G 음이다. 이 음들은 이명동음과 함께 사화음을 형성한다. C–E♭–G–A는 Cm6, F9, F9(근음 없음), Am7♭5, B7♭9, A♭Maj7♭9 또는 Balt로 표기될 수 있다.
마이너 6화음은 반감 7화음의 근음 위치 전위와 유사하여 다양한 화성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근음에 대한 완전 5도 간격의 존재는 이 보이스가 반감 7화음보다 더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오토날리티와 유토날리티 개념에서 이 화음을 도미넌트 7화음에 대한 유토날리티로 간주한다.
=== 단♭6화음 (Minor Flat Sixth) ===
단6화음은 단3화음과 부가적인 6도 음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단6도로, 플랫된 6도라고 불린다. 따라서 C를 예로 들면, C, E♭, G, A♭ 음으로 구성된다.
이 화음은 Cm♭6로 표기될 수 있다. 또한 자리바꿈된 장7화음과 동일하다.
3. 1. 장6화음 (Major Sixth)
장6화음은 장3화음에 장6도 음정을 추가한 화음이다.[8] 예를 들어, C를 기반으로 하는 장6화음(C6 또는 CM6으로 표기)은 C, E, G 음에 장6도인 A 음을 더하여 구성된다.
이것은 A 단7화음과 동일한 음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화음을 부가 6화음으로 볼 것인지, 7화음으로 볼 것인지는 맥락과 화성 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고전주의 시대 이론에 반하여 부가 6화음으로 분석하는 경우, 일부 대중음악의 마지막 으뜸음 화음을 전통적으로 "가온음 으뜸음 6-5 화음"(대중적 용어로는 부가 6화음) 또는 제1전위 7화음(아마도 부속화음 V/ii의 딸림화음)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예를 제시한다.[8] 음정의 강도에 따르면, 제1전위(CEGA)에서 가장 강한 음정인 완전 5도(C–G)의 근음은 C이다.
3. 2. 단6화음 (Minor Sixth)
단6화음(Minor Sixth)은 단3화음에 근음에서 장6도 위에 음을 추가하여 구성된다. 예를 들어 C음에서는 C, E♭, G, A 음을 포함한다. Cm6, CmM6, Cmin/maj6, Cmin(maj6) 등으로 표기될 수 있다. Cm6는 근음을 생략한 F9와 동일한 음을 갖는데, 이는 F(생략), A, E♭, C, G 음이다. 이 음들은 이명동음과 함께 사화음을 형성한다. C–E♭–G–A는 Cm6, F9, F9(근음 없음), Am7♭5, B7♭9, A♭Maj7♭9 또는 Balt로 표기될 수 있다.
마이너 6화음은 반감 7화음의 근음 위치 전위와 유사하여 다양한 화성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근음에 대한 완전 5도 간격의 존재는 이 보이스가 반감 7화음보다 더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오토날리티와 유토날리티 개념에서 이 화음을 도미넌트 7화음에 대한 유토날리티로 간주한다.
3. 3. 단♭6화음 (Minor Flat Sixth)
단6화음은 단3화음과 부가적인 6도 음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단6도로, 플랫된 6도라고 불린다. 따라서 C를 예로 들면, C, E♭, G, A♭ 음으로 구성된다.
이 화음은 Cm♭6로 표기될 수 있다. 또한 자리바꿈된 장7화음과 동일하다.
4. 대중음악에서의 6화음
6화음은 19세기 말 대중음악에서 나타났는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아름다운 도나우강"에서 찾아볼 수 있다.[9] 리처드 타루스킨은 슈트라우스가 사용한 6화음을 "그로부터 유럽(또는 유럽 스타일) 음악의 일반적인 관용구로 이어진, 한 가지 스타일적 특이성"으로 보았으며, "이는 음계의 여섯 번째 음을 조화시키는 자유로움이다."[10]
6화음은 20세기 재즈와 대중음악 화성에 흔히 사용되었다. 이 화음은 장조와 단조의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모호한 음조가 매력적이다. 쿠르트 바일의 "서푼짜리 오페라" (1928)의 수록곡 "Mack the Knife"는 [https://www.youtube.com/watch?v=_QXJ3OXWaOY 시작 부분]부터 이 화음을 사용하여 "일종의 이조성: 멜로디에서는 A 단조, 화성에서는 C 장조"를 만들어낸다.[11]
글렌 밀러의 "Tuxedo Junction" (1940)을 여는 트롬본 리프는 [https://www.youtube.com/watch?v=lqZ9YHrpyTU 스윙 시대]의 잘 알려진 예시이다.[12] 비틀즈의 "She Loves You" (1963),[13][14] "Help!" (1965),[15] "The Fool on the Hill" (1967),[16] 아서 켄트와 실비아 디의 "Bring Me Sunshine" (1968),[17] 더 영 라스칼스의 "Groovin'" (1967), 퀸의 "Bohemian Rhapsody" (1975),[18] 스틸리 댄의 "Bad Sneakers" (1975)와 스틱스의 "Babe" (1979) 등도 6화음을 사용한 예이다.
마이너 플랫 6화음은 최초의 젤다의 전설 게임의 던전 음악 첫 번째 화음에서 분산 화음으로 연주된다.
5. 클래식 음악에서의 6화음
베토벤은 피아노 소나타 18번 내림 마장조, 작품 31, 3번(1802)의 시작 부분에서 이 화음의 특이한 사용을 보여주었다.[19] 데니스 매튜스에 따르면, "이 소나타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시작 부분으로, 모호한 가온음 첨가 6화음이 느리고 멈칫거리는 일련의 단계, 즉 리듬과 화성을 통해 으뜸음으로 해결된다."[19]
차이콥스키는 그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시작 부분에서 단조 가온음 첨가 6화음을 인상적으로 사용했다.[20]
드뷔시는 피아노 전주곡 ''라비느 장군 - 괴짜'' (1913)에서 6화음을 사용했다. 이 곡은 1900년대 초반의 대중적인 기법인 케이크워크와 래그타임을 연상시킨다.[20]
모리스 라벨의 1920년 발레 ''라 발스''는 19세기 말의 빈 왈츠를 미묘하게 반영하며,[21] 가온음 첨가 6화음을 포함하고 있다.
구스타프 말러의 "대지의 노래" (1909)의 "고별"의 마지막 마디는 6화음의 표현력과 모호성을 최대한 활용한다.[22]
알반 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1935)은 가온음이 첨가된 내림 나 장조의 으뜸 화음으로 끝난다.[23] 스트라빈스키의 ''3악장 교향곡'' (1945)은 마지막 화음으로 가온음 첨가 6화음을 사용했다.[25] 메시앙의 "예수의 불멸에 대한 찬양"(''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1941)의 마지막 악장)은 6-4 화음 위에 가온음이 첨가된 주제로 시작한다.[27]
6. 특수한 종류의 6화음
나폴리 6화음은 플랫된 이중상 성부(스케일의 두 번째 음) 위에 만들어진 장조 삼화음의 첫 번째 자리바꿈이다. C 장조의 나폴리 6화음은 F, A♭flat, D♭flat 음으로 구성된다.
여러 개의 증6화음이 있다. 각각은 베이스 위로 장3도와 증6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flat6scale(스케일의 여섯 번째 음, 예를 들어 C 장조의 A♭flat)을 베이스 음으로 가지며, 이 경우 지배화음으로 해결되는 경향이 있다.
7. 6도 (Sixth Factor)
육화음은 화음의 여섯 번째 요소로, 근음에서 여섯 개의 음계 음 위에 위치한다. 관습적으로, 육도는 근음, 5도, 3도 다음으로 중요하며, 부가음이다. 일반적으로 근음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조성이 원래 음에 부가음이 아닌 6도 위에 있는 7화음을 닮았기 때문이다. 재즈 코드와 이론에서는 육도가 부가음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육도의 음질은 음계에 따라 결정되거나 표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음계에서 으뜸 화음에 추가된 으뜸 6도는 장음(도-미-솔-라)이 되는 반면, 단음계에서는 단음(도-미플랫/♭영어-솔-라플랫/♭영어)이 된다.
육도는 옥타브 등가에 따라 13도와 같다. 만약 5도와 13도 사이의 음을 잘라내고 13도를 옥타브 아래로 내려 6도로 만들 수 있다면, 부가 6화음(도-미-솔-시플랫/♭영어-레′-파′-라′ 빼기 시플랫/♭영어-레′-파′ = 도-미-솔-라)을 얻을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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