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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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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결한 혼인은 1930년 교황 비오 11세가 발표한 가톨릭 회칙으로, 결혼의 신성함, 부부의 의무와 권리, 우생학에 대한 반대, 성과 출산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담고 있다. 이 회칙은 간음과 이혼에 대한 반대, 아내의 존엄성을 강조하며, 우생학적 결혼 금지 및 강제 불임 수술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성관계는 생식과 결합되어야 하지만, 폐경기나 불임의 경우 예외를 인정하며, 자연 가족 계획을 옹호한다. 이 회칙은 낙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피임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서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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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드라게시모 안노》는 교황 비오 11세가 발표한 회칙으로, 사유 재산, 자본과 노동의 관계, 사회 질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다루며, 현대 분배주의 사상에 영향을 미쳤다.
정결한 혼인
개요
원제목Casti connubii
번역 제목정결한 혼인
주제결혼
발표일1930년 12월 31일
종류교황 회칙
교황비오 11세
비오 11세 문장
비오 11세의 문장
페이지 수알려지지 않음
번호31개 중 18번째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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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영어정결한 혼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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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혼의 신성함

''정결한 혼인''은 1930년 램버스 회의에 대한 응답으로 작성되었는데, 이 회의에서 성공회는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피임 사용을 승인했다. 이 문서는 혼인의 신성함, 우생학 반대, 피임과 성의 목적에 대한 입장, 그리고 낙태 금지 재확인 등 네 가지 주요 주제를 다루었다. 가톨릭 교리는 결혼을 결혼 생활에 부름받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신성한 삶의 상태로 여겨왔다.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결혼의 선에 관하여'')[3]

2. 1. 부부의 의무와 권리

교황 비오 11세의 회칙은 교황 레오 13세가 발표한 기독교 결혼에 관한 회칙인 ''아르카눔''(1880)을 언급하고 확인한다.[2] 가톨릭 교리는 결혼을 결혼 생활에 부름받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신성한 삶의 상태로 여겨왔다. 이 회칙은 결혼이 성사이며, 성화 은총을 얻는 수단임을 재확인한다.[3]

이 회칙은 또한 간음과 이혼에 대한 교회의 반대, 그리고 아내를 가정 주부로 지지하는 입장을 확인한다. 아내에게 남편에게 순종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남편에게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셨듯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 이것은… 여성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그리고 아내, 어머니, 동반자로서의 가장 고귀한 직무를 고려할 때 여성에게 완전히 속하는 자유를 부인하거나 빼앗지 않으며, 올바른 이성이나 아내로서의 존엄성과 일치하지 않는 남편의 모든 요청에 복종하라고 명령하지도 않습니다. … 남자가 머리라면 여자는 마음이며, 그가 통치하는 데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처럼, 그녀도 사랑에서 주요한 자리를 주장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4]

3. 우생학에 대한 반대

''정결한 혼인''은 '부적격자'로 여겨지는 사람들의 결혼과 출산을 금지하는 우생학 법에 반대했다.[5]

3. 1. 강제 불임 수술 반대

Casti Connubiila은 당시 유행하던, '부적격자'로 여겨지는 사람들의 결혼과 출산을 금지하는 우생학 법에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가족이 국가보다 더 신성하며 인간은 땅과 시간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영원 속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5]

또한 강제 불임 수술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취했다.[5] 비오 11세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고 심각한 처벌의 이유가 없다면, 치안 판사는 자신의 백성의 신체에 대해 직접적인 권한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성 토마스를 인용했다.

> 성 토마스는 미래의 악을 방지하기 위해 인간 재판관이 처벌을 가할 수 있는지 질문하면서 이를 가르친다. 그는 다른 형태의 악에 관해서는 그 권한이 실제로 존재함을 인정하지만, 신체의 훼손에 관해서는 정당하고 적절하게 이를 부인한다.[5]

4. 성과 출산

《정결한 혼인》은 1930년 램버스 회의에서 성공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피임 사용을 승인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발표되었다. 이 문서는 혼인의 신성함, 우생학 반대, 성과 출산 및 낙태 금지 재확인 등 네 가지 주요 주제를 다루었다.

''정결한 혼인''은 부부 행위가 기본적으로 생식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부부간의 상호 지원, 사랑의 함양, 그리고 정욕의 진정과 같은 부차적인 목적을 위한 성관계도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또한 인간의 부부 행위는 의지에 뿌리를 둔 개인적인 행위로서, 단순한 생물학적 현상인 동물의 부부 행위와 구별되는 존엄성을 지닌다고 재확인한다.

'시간 또는 특정 결함의 자연적 이유'는 일반적으로 폐경기불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폐경기나 불임 부부도 도덕적으로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

4. 1. 피임에 대한 입장

이 회칙 이전에는 일부 가톨릭 신자들이 성관계를 하는 유일한 정당한 이유는 아이를 낳으려는 시도라고 믿었다.[6] 당시에는 성관계의 비생식적 목적에 대한 공식적인 교회 입장은 없었다. Casti connubii는 부부의 행위가 생식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여러 번 반복한다.

... matrimonii usus quovis modo exercitus, in quo per hominum industriam actus ille naturali sua procreandae vitae vi destituatur, Dei et naturae legem infringere, et eos qui tale quid commiserint gravis noxae labe commaculari.|... 생명을 낳는 자연적 힘을 의도적으로 좌절시키는 방식으로 행해지는 결혼의 사용은 하나님의 율법과 자연에 대한 범죄이며, 그러한 행위에 탐닉하는 자들은 중대한 죄의 죄책감으로 낙인 찍힌다.la

그러나 Casti connubii는 성관계의 결합적 측면도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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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자연 가족 계획

이 회칙 이전에는 일부 가톨릭 신자들이 성관계를 하는 유일한 정당한 이유는 아이를 낳으려는 시도라고 믿었다.[6] 당시에는 성관계의 비생식적 목적에 대한 공식적인 교회 입장은 없었다. ''Casti connubii''는 부부의 행위가 생식과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여러 번 반복한다. 그러나 ''Casti connubii''는 성관계의 결합적 측면도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시간 또는 특정 결함의 자연적 이유'는 보편적으로 폐경기불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이 단락은 폐경기 및 불임 부부는 그 행위로 인해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없더라도 도덕적으로 성관계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간의 자연적 이유'는 또한 여성의 월경 주기의 비가임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7] 여성이 가임 상태일 때 성관계를 피함으로써 임신을 피하는 관행(자연 가족 계획)은 1853년과 1880년 사도 참회소의 판결에서 처음 다루어졌으며, 이 관행을 도덕적인 것으로 선언했다.[8] 그러나 소수의 가톨릭 신학자들은 이러한 관행이 피임과 동일하므로 부도덕하다고 주장했고, 일부 역사학자들은 교황 비오 12세의 1951년 연설 두 건[9]을 자연 가족 계획에 대한 교회의 첫 번째 명시적인 수용으로 간주한다.[6] 피임에 대한 교회의 견해는 교황 바오로 6세의 1968년 회칙 ''Humanae vitae''와 이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강의 시리즈인 인체 신학에서 더 자세히 탐구되었다.

5. 낙태 반대

이 회칙은 모든 상황에서 낙태를 비난하는 교회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1] 또한 피임하는 부부와 낙태하는 부부를 연결 지어, "...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사악한 부모들은 이에 실패하고, 그들의 자녀를 죽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한다.[1]

6. 현대적 의의와 영향

마거릿 생어는 1932년 ''더 네이션'' 기고문에서, 정치 지도자들이 교회의 반대를 우려하여 산아 제한 운동 승인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며, 이는 과학에 어긋나고 사회 복지와 인종 개선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0]

''Casti connubii''은 주요 개신교 교단과 달리 인공적인 피임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반대 입장을 대표하는 회칙으로, ''Humanae vitae''와 함께 이러한 입장을 보여준다.

6. 1. 사회적 반향

마거릿 생어는 1932년 ''더 네이션''에 게재된 기사에서 이 회칙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을 밝히며, 이 회칙이 교회의 지도력에 반대하기를 꺼리는 정치 지도자들이 산아 제한 운동을 일반적으로 승인하는 데 방해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그것이 "과학과 일치하지 않으며 사회 복지와 인종 개선에 명백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10]

''Casti connubii''은 피임 반대 입장을 가장 잘 나타낸다. 주요 개신교 교단과 달리, 가톨릭 교회는 인공적인 피임에 대한 반대를 지속해 왔다. 이 회칙은 ''Humanae vitae''와 함께 이러한 입장을 대표하게 되었다.

참조

[1] 서적 A morally complex world: engaging contemporary moral theology https://books.google[...]
[2] 간행물 Casti connubii https://w2.vatican.v[...] 1930-12-31
[3] 웹사이트 Hull, Michael. "Marriage and Family in Casti Connubii and Humanae Vitae", Homeletics and Pastoral Review, November 2004 https://web.archive.[...] 2014-08-07
[4] 간행물 Casti connubii https://w2.vatican.v[...] 1930-12-31
[5] 웹사이트 'Casti Connubii (On Christian Marriage)'', 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 Georgetown University' https://web.archive.[...] 2014-08-07
[6] 서적 A History of the Wif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7] 서적 The Art of Natural Family Planning The Couple to Couple League
[8] 웹사이트 On the Question of Natural Family Planning http://www.cmri.org/[...] Religious Congregation of Mary Immaculate Queen (CMRI) 2002-02-18
[9] 문서 'Moral Questions Affecting Married Life' http://www.ewtn.com/[...] National Catholic Welfare Conference, Washington, DC. 1951-10-29
[10] 뉴스 The Pope's Position on Birth Control http://www.the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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