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1922년)

1. 본문

조동화는 한글 이름으로, 한자로는 趙東華로 표기하며, 두 명의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1. 조동화 (1922년생 무용평론가):

• 1922년 7월 12일에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2014년 4월 24일에 사망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무용평론가입니다.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충북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1960년대부터 '무용평론가'라는 타이틀로 신문에 춤 평론을 시작했으며, 동아무용콩쿠르 창설에 기여했습니다.
• 1976년 월간 <춤>지를 창간하여 38년간 발행하며 한국 무용 평론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 <춤>지는 한국 무용에 대한 평론이 거의 없던 시절 무용 비평의 토대를 만들었고, 해외 무용계 동향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 평생 수집한 16만 점의 춤 자료를 기증하여 국내 유일의 춤 자료관 연낙재(硏駱齋) 개관에 기여했습니다.

• 1948년 (또는 1949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습니다.
• 시조, 일반시, 동시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낙화암'이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첨성대',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당선되었습니다.
• 문화고등학교 교사, 경주문인협회 회장, 21세기문예창작아카데미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경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습니다.
• 시집으로 『낙화암』, 『낮은 물소리』, 『영원을 꿈꾸다』, 『나 하나 꽃 피어』 등이 있습니다.
• 이호우시조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대표작으로 시 "나 하나 꽃 피어"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