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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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자 폭스는 캐나다 출신 배우로, 《ER 긴급 구조실》, 《웨스트 윙》, 《CSI: 과학수사대》 등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플로리다에서 성장하여 모델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CSI: 과학수사대》에서 사라 사이들 역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다. 채식주의자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로, PETA와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건 지갑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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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 폭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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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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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Jorja-An Fox |
출생일 | 1968년 7월 7일 |
출생지 | 뉴욕 시, 미국 |
다른 이름 | Jorjan Fox |
직업 | 배우, 제작자 |
활동 기간 | 1989년–현재 |
교육 | 리 스트라스버그 연극 영화 연구소 |
대표 작품 | ER 웨스트 윙 CSI: 과학수사대 |
신체 정보 | |
키 | 175cm |
혈액형 | 알려지지 않음 |
작품 활동 | |
주요 작품 | ER 긴급구명실 CSI: 과학수사반 메멘토 |
2. 초기 생애
조자 폭스는 뉴욕에서 몬트리올 출신 부모 에드워드 폭스와 마릴린 폭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벨기에, 아일랜드 혈통이다.[3] 그녀는 플로리다주 멜번 비치의 좁은 사주에서 자랐다. 오빠로는 제프 폭스가 있다. 그녀는 성장하면서 과체중이었으며,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었다고 묘사했다.[4] 20대 무렵 그녀는 사랑니도 교정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신경 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5]
조자 폭스는 1993년 NBC 법정 드라마 ''로앤오더''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단역을 맡았다. NBC 의학 드라마 ''ER''에서 응급실 인턴 매기 도일 박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웨스트 윙''에 출연했다. 2000년부터는 ''CSI: 과학수사대''에서 과학 수사관 사라 사이들 역으로 출연했는데, 2007년 시즌 8 도중 하차했다가 시즌 10에서 복귀하여 마지막 회까지 출연했다. 이후, ''CSI: 베가스''에도 출연했지만, 시즌 1에만 출연했다.[7]
그녀는 2년 동안 멜번 고등학교에 다닌 후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모델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배우 윌리엄 히키의 지도를 받아 뉴욕에 있는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학교에 연기 학생으로 입학했다.
3. 경력
3. 1. 초기 경력 (1989-1999)
조자 폭스는 1993년 NBC 법정 드라마 ''로앤오더'' 에피소드의 오프닝 장면에 출연했고, 이후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단역을 맡았다. 폭스의 주요 돌파구는 NBC 의학 드라마 ''ER''의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시즌(1996–99)에서 맡은 배역이었다. 그녀는 레즈비언이고, 냉정하며, 채식주의자인 응급실 인턴 매기 도일 박사 역을 연기했다.
1997년 4월 30일, 폭스는 시트콤 ''엘렌''의 "강아지 에피소드: 파트 2"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이 시리즈의 주인공 (엘렌 드제너러스)이 커밍아웃하는 장면에 나왔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그녀는 NBC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시즌에서 비밀 경호국 요원 지나 토스카노 역으로 출연했다.
폭스는 영화 ''Velocity Trap''과 ''Food for the Heart''에 출연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컬트 영화 ''메멘토''에서 주인공의 아내 역으로 플래시백 장면에 잠시 출연했다.[7]
3. 2. 주요 출연작
1993년 NBC 법정 드라마 ''로앤오더'' 에피소드의 오프닝 장면에 출연하였다. NBC 의학 드라마 ''ER''의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시즌(1996–99)에서 레즈비언이고, 냉정하며, 채식주의자인 응급실 인턴 매기 도일 박사 역을 맡았다.[7]
1997년 4월 30일에는 시트콤 ''엘렌''의 "강아지 에피소드: 파트 2"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이 시리즈의 주인공 (엘렌 드제너러스)이 커밍아웃하는 것을 도왔다.[7]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NBC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시즌에서 비밀 경호국 요원 지나 토스카노 역으로 출연했다.[7]
크리스토퍼 놀란의 컬트 영화 ''메멘토''에서 주인공의 아내 역으로 플래시백 장면에 잠시 출연했다.[7]
3. 3. 《CSI: 과학수사대》 (2000-2015)
2000년, 조자 폭스는 CBS 경찰 수사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에서 라스베이거스의 법과학자 사라 사이들 역을 맡았다. 그녀와 《CSI: 과학수사대》의 공동 출연자인 조지 이즈는 2004년 이 쇼에서 해고되었는데, 폭스는 촬영 시간에 맞춰 도착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CBS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쟁은 일주일 조금 넘게 해결되어 두 사람은 CBS에 의해 재고용되었지만, 다른 출연진들이 급여를 인상받은 것과 달리 폭스와 이즈의 급여는 인상되지 않았다. 또한, 폭스가 먼저 《CSI》와의 계약을 갱신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즈가 재고용될 때까지 거절했다는 보도도 있었다.[8]
2007년 4월 18일, 《TV 가이드》는 폭스가 새로운 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아 《CSI》 시즌 8에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9] 시즌 7 마지막화는 사라 사이들을 둘러싼 클리프행어 방식으로 전개되었다.[10] 《뉴욕 포스트》는 폭스가 고용 문제로 인해 마지막화 촬영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07년 9월, 폭스의 프로그램 하차 루머가 나오자, "Your Tax Dollars at Work"라는 온라인 포럼에서 사라 사이들을 《CSI》에 남겨두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Dollars for Sense라고 명명)은 폭스가 이 쇼에 계속 출연할 수 있도록 쇼의 제작자에게 1달러를 우편으로 보내는 활동을 포함했다. 기부금으로 캠페인은 《CSI》가 촬영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캘리포니아 부지 상공에 비행기를 띄워 "조자 폭스를 CBS에 남겨두세요"라는 배너를 내걸었다.[13][14] 2007년 10월 15일, 폭스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주간 텔레비전 시리즈의 약속으로부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CSI》를 떠났다고 말했다.[15] 폭스는 "Dollars for Sense" 캠페인 동안 모금된 돈을 위탁 아동을 돕는 단체인 CASA에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2007년 11월 15일 방영된 "안녕, 행운을 빌어요" 에피소드는 시즌 10이 시작될 때까지 사라의 마지막 정규 출연 에피소드가 되었다.
2008년 5월, 폭스는 게스트 스타로 《CSI》 시즌 9에 복귀했다.[16] 첫 번째, 두 번째,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 후, 윌리엄 피터슨의 마지막 에피소드 ("One To Go")에 출연하여 길 그리섬과 사라가 정글에서 만나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2009년 여름, CBS는 폭스가 《CSI》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는 원래 시즌 10 첫 방송 ("Family Affair", 2009년 9월 24일 방영)과 4개의 추가 에피소드에 출연할 예정이었다.[17] 그러나, 총괄 프로듀서 캐롤 멘델슨은 폭스의 출연이 "더 영구적"해졌고, 그녀의 역할이 무기한 연장되었다고 확인했다.[18] 2011년 7월까지 폭스는 시즌 12에 다시 《CSI》의 정규 출연진으로 확정되었지만, 시즌 11부터 오프닝 크레딧에 다시 추가되었다.[19] 그녀는 2015년 9월 시즌 15로 쇼가 종료될 때까지 주연 배우로 남았다.
3. 4. 《CSI》 이후 (2007-현재)
2007년 《CSI 과학수사대》를 떠난 후, 폭스는 커스틴 홀리 스미스가 출연하고 양성애자 뮤지션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대중적 이미지와 사생활 간의 갈등을 다룬 뮤지컬 《Stay Forever: The Life and Music of Dusty Springfield》를 제작했다.[20] 이 뮤지컬은 로스앤젤레스 게이 앤 레즈비언 센터의 렌버그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폭스는 Lifetime 시트콤 《Drop Dead Diva》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9년 8월 16일에 방영된 이 에피소드에서 그녀는 범죄 전과가 있는 축구 엄마 역할을 맡았다. 또한 Green With Glamour를 위한 모델 촬영을 하기도 했다. 폭스는 로스앤젤레스의 독립 아방가르드 극단인 Honeypot Productions의 공동 창립자이며, 이 극단은 5개의 오리지널 연극을 제작했다. 그녀의 친구이자 HoneyPot 공동 창립자인 헤더 리드가 쓴 《Dear Bernard》를 폭스가 제작을 도왔다.
폭스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기타를 치며(별로 잘 치지는 못한다고 한다) 드럼 세트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작곡도 하는데, 특히 영화 《Traveling Companion》을 위해 "Lullabye"를 작곡했고, 공식 웹사이트에 "Satellite"라는 곡을 발표했다. 폭스와 그녀의 《CSI》 공동 출연자 마그 헬겐버거는 존 웨인 암 연구소에서 유방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네 번째 연례 자선 행사 "What A Pair 4—A Celebration of Women's Duets"에서 듀엣으로 "Stand by Me"를 불렀다. 이 행사는 2006년 6월 11일 윌턴/LG 극장에서 열렸다.
4. 기타 활동
조자 폭스는 인권 캠페인을 지지하며[21], 19세부터 채식주의자로 활동하고 있다. PETA와 협력하여 채식주의를 장려하고[22], ADI과 협력하여 서커스 동물들의 고통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23]
4. 1. 사회 운동
조자 폭스는 인권 캠페인을 지지하며[21], 19세부터 채식주의자로서, PETA와 협력하여 채식주의를 장려하고[22], ADI와 협력하여 서커스에서 동물들의 고통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23] 그녀는 몬트리올의 비건 지갑을 디자인하는 회사인 ''Matt & Nat''에서 그녀의 이름을 딴 지갑을 출시했다.[24] 폭스는 카렌 던의 책 ''Thanking the Monkey''의 로스앤젤레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여 낭독했으며, ''액세스 할리우드''에서 채식주의가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논의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25] 2008년, 폭스는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인 오랑우탄 아웃리치(Orangutan Outreach)[26]를 위해 자원 봉사하여 공익 광고를 촬영했다. 이 단체는 보르네오 오랑우탄 생존과 오랑우탄의 지속적인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다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30초 분량의 이 클립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시리즈 ''오랑우탄 아일랜드''를 통해 애니멀 플래닛에서 방영되었다.[27]5. 출연 작품
조자 폭스는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메멘토》, 《CSI: 과학수사대》, 《CSI: 베가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