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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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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백봉은 전한 시대의 인물로, 건평 3년(기원전 4년) 동평왕 유운의 애제 저주 사건 당시 상서복야로 사건 조사에 참여했다. 원시 원년(1년) 왕망에 의해 소부에 임명되었으며, 이는 전한의 마지막 소부 임명 기록이다. 신 시건국 3년(11년)에는 부승으로 임명되어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2. 행적

건평 3년(기원전 4년), 동평왕 유운애제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서복야(尙書僕射)였던 종백봉은 이 사건 조사 과정에서 정위 양상 등이 동평왕의 혐의가 누명일 수 있다며 신중한 조사를 건의하자 상서령(尙書令) 국담(鞫譚)과 함께 이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애제는 이들이 자신의 병세를 이용하여 사건 처리를 늦춘다고 의심하여 종백봉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모두 파면하고 서인(庶人)으로 만들었다.[1]

이후 왕망이 집권하면서 복권되었다. 원시 원년(1년), 예법에 밝다는 이유로 소부에 임명되었는데, 이는 기록상 확인되는 전한의 마지막 소부이다. 시건국 3년(11년)에는 부승(傅丞)에 임명되어 마궁, 원성(袁聖), 왕가(王嘉) 등과 함께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2. 1. 동평왕 사건

건평 3년(기원전 4년), 동평왕 유운애제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당시 정위였던 양상승상장사 및 어사중승과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었는데, 까지 시간이 20일밖에 남지 않아 매우 촉박한 상황이었다.[1] 양상은 동평왕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으며 감옥에서의 자백은 거짓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장안에서 대신들이 함께 신중히 조사할 것을 건의하였다. 상서복야(尙書僕射)였던 종백봉은 상서령(尙書令) 국담(鞫譚)과 함께 양상의 의견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애제는 양상 등이 자신의 병세를 알고 일부러 시간을 끌며 사태를 관망하고, 동평왕이 겨울을 넘기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라 의심하였다. 결국 애제는 양상, 종백봉, 국담 등을 모두 파면하고 서인(庶人)으로 만들었다.

2. 2. 왕망 집권기

시건국 3년(11년), 이전에 소부를 지냈던 종백봉은 부승(傅丞)에 임명되었다. 그는 마궁, 원성(袁聖), 왕가(王嘉)와 함께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3. 출전


  • 반고, 《한서
  •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 * 권86 하무왕가사단전
  • * 권99중 왕망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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