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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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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직무 만족은 개인이 자신의 직무나 직무 경험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의미한다. 1960년대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호손 연구가 직무 만족 연구의 시초로 여겨진다. 직무 만족은 내재적, 외재적 요인, 기분, 성격, 직무에 대한 관심, 성공적인 직무 수행, 기술 적용, 직무 몰입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에드윈 A. 로크의 정서 범위 이론, 성향적 접근, 공정성 이론, 성과차이 이론, 직무 특성 모델 등이 직무 만족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으로 제시된다. 직무 만족은 조직 시민 행동, 결근, 이직, 고객 만족, 직무 성과 등 다양한 성과에 영향을 미치며, 측정 도구로는 간이 정서적 직무 만족도 지수(BIAJS), 직무 기술 지수(JDI),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MSQ) 등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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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만족
개요
정의직무 만족(職務滿足, 영어: Job satisfaction)은 개인이 자신의 직무나 직무 경험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평가에서 비롯되는 긍정적 정서 상태 또는 감정이다.
설명이는 개인이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며, 자신의 직업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직무 만족은 조직 행동론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근로자의 생산성, 이직률, 결근율 등과 관련이 있다.
직무 만족의 중요성
근로자 개인삶의 질 향상
심리적 웰빙 증진
스트레스 감소
조직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결근율 감소
조직 몰입도 증가
고객 만족도 향상
직무 만족의 영향 요인
개인적 요인성격
가치관
경력
교육 수준
직무 관련 요인급여
복리후생
직무 내용
직무 환경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승진 기회
직무 자율성
직무 안정성
직무 만족 측정 방법
설문 조사직무 만족도 측정을 위한 다양한 설문 도구가 존재한다.
예: MSQ (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JDI (Job Descriptive Index)
면담근로자와의 면담을 통해 직무 만족도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행동 관찰근로자의 행동을 관찰하여 직무 만족도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직무 만족 향상 방안
직무 설계 개선직무 내용의 다양성, 자율성, 중요성 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직무를 설계한다.
공정한 보상 시스템 구축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 임금 인상, 성과급 등을 통해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상호 존중, 신뢰, 협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의사소통을 활성화한다.
교육 및 훈련 기회 제공직무 관련 역량 강화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일과 삶의 균형 지원유연 근무제, 육아 휴직, 탄력근무제 등을 통해 근로자의 워라밸을 지원한다.
스트레스 관리 지원상담 프로그램, 마음챙김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정신 건강을 관리한다.
같이 보기
관련 항목직무 몰입
조직 몰입
직장 내 괴롭힘
소진
직무 스트레스

2. 정의와 역사

'''직무만족'''은 직무에 관련된 태도 중 하나로, 개인이 직무나 직무경험에 대한 평가의 결과로 얻게 되는 즐겁고 긍정적인 감정상태를 의미한다.[89] 1960년대 이후, 조직에서 인간의 문제에 대해 다루기 시작하면서 직무만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직무만족은 단일차원이 아닌 다차원의 개념이며 조직의 다양한 성과요인들과 관련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컨데, A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회사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만(이처럼 회사 전체에 대한 만족상태를 ‘일반적 만족’이라고 부른다), 그 안에서 자신이 수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불만족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받는 급여에 대해서는 불만족하지만 하는 일이 좋아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90]

직무 만족에 대한 연구는 호손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91] 호손 연구는 본래 물리적 환경이 노동자들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실시되었다. 그런데 물리적 환경요소보다 자신이 연구대상자라는 인식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호손 효과’가 발견되었다. 이는 사람들이 임금뿐만이 아닌 다른 목적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강력한 증거로 작용하며, 학자들이 직무 만족의 다른 변인들을 탐색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1930년대부터는 종종 노동자 대상의 익명 조사를 통한 직업 만족도 평가가 일어났다. 노동자들의 태도에 비로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1934년 Uhrbrock은 노동자들의 태도를 평가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태도 측정 기술을 사용하였다.[92] 이후, 1935년 Hoppock은 직업 그 자체, 직장 동료 및 상관과의 관계에 의해서 영향 받는 직무 만족 연구를 시행했다.[93] 1950년대 말에는 직무만족, 직무태도, 직무성과 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Herzberg의 2-요인 이론(two-factor)이 제시되었다.[94] Herzberg는 만족과 불만족이 두개의 독립적인 개념임을 전제한 후, 직무만족과 불만족이 나타나게 되는 선행요인을 연구하였다. 그 후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리하여 동기요인(motivation)이라 이름하였고 직무 불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집합적으로 위생요인(hygiene factor)이라고 명명하였다.[94]Herzberg가 정의한 동기요인에는 급여, 감시와 감독, 회사의 정책과 행정, 감독자(상사)와의 인간관계, 하급자와의 인간관계, 동료와의 인간관계, 작업조건, 개인생활 요소들, 직위, 직장의 안정성 등이 있다.[94]이처럼 2-요인 이론을 통해 인간이 일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에 대해 제시하면서 직무만족의 개념을 발전시켰다.[90]

2. 1. 초기 연구

1930년대에 익명 설문 조사를 통해 직무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9] 그 이전에도 직원 태도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지만, 발표된 연구는 소수에 불과했다.[10] 레이텀(Latham)과 버드워스(Budworth)는[9] 1934년 Uhrbrock이[11] 새롭게 개발된 태도 측정 기술을 사용하여 공장 노동자의 태도를 평가한 최초의 심리학자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1935년 호폭(Hoppock)은[12] 직무의 성격과 동료 및 상사와의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직무 만족도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2. 2.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

프레데릭 허즈버그의 이요인 이론(동기-위생 이론이라고도 함)은 직장에서의 만족과 동기를 설명하려는 시도이다.[27] 이 이론은 만족과 불만족이 각각 동기 요인과 위생 요인이라는 서로 다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직원의 업무 동기는 부하의 직무 만족과 지속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동기는 개인이 개인적 및 조직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끄는 내적 힘으로 볼 수 있다.[28] 동기 요인은 사람들이 성과를 내고 싶어하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직무 측면으로, 예를 들어 업무 성취, 인정, 승진 기회가 있다.[29] 이러한 동기 요인은 직무 자체, 즉 수행되는 업무와 내재적인 것으로 간주된다.[27] 위생 요인에는 급여, 회사 정책, 감독 관행 및 기타 작업 조건과 같은 작업 환경의 측면이 포함된다.[27]

허즈버그의 모델은 많은 연구를 자극했다. 1970년대에 연구자들은 이 모델을 신뢰할 만하게 경험적으로 증명할 수 없었지만, Hackman & Oldham은 허즈버그의 모델의 원래 공식이 방법론적 인공물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27]

이 이론은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직원이 동기/위생 요인의 변화에 동일한 방식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아왔다.[27] 또한 이 모델은 동기/위생 요인을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 명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27]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과 같은 검증된 도구를 사용하는 등 정량적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30] 개별 인터뷰와 같은 질적 방법론을 활용한 연구도 있다.[31]

3. 이론

에드윈 A. 로크의 정서 범위 이론(1976)은 직무 만족도 모델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이론의 주요 전제는 만족도는 직무에서 원하는 것과 직무에서 얻는 것 사이의 불일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이론은 특정 업무 측면(예: 직무의 자율성 정도)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지에 따라 기대 충족 여부에 따른 만족/불만족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이 직무의 특정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할 때, 그들은 그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기대가 충족될 때 긍정적으로,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때 부정적으로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직원 A가 직장에서의 자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직원 B가 자율성에 대해 무관심하다면, 직원 A는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제공하는 직무에 더 만족하고 자율성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직무에 대해 직원 B에 비해 덜 만족할 것이다. 이 이론은 또한 특정 측면이 너무 많으면 작업자가 그 측면을 더 가치 있게 여길수록 더 강한 불만족 감정을 생성한다고 말한다.

'''성향적 접근'''

성향적 접근방법은 개개인이 직업에 만족하는 성향이 다양하며, 결국 직무 만족도는 개개인의 특성에 달려있다는 이론이다.[95] 이러한 접근법은 직무만족도가 긴 시간과 여러 직무들에 걸쳐서 매우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96]

성향적 접근 방식을 좁힌 중요한 모델이 핵심 자기 평가 모델인데, 1997년 티모시 A. 저지, 에드윈 A. 로크, 캐시 C. 더럼이 제안했다.[16] 이 모델에서는 사람의 직무만족도를 결정하는데 자존감, 일반적 자기 효능감, 통제 소재, 신경증의 네 가지 핵심 자기 평가 요소가 있다고 한다.[97] 이 모델은 자존감(자신에 대해 부여하는 가치)과 일반적 자기 효능감(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내부 통제 소재(외부의 힘이 아닌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한다고 믿는 것)를 갖는 것은 더 높은 직무 만족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신경증 수준이 낮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16][98][17] 서로 떨어져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들이 유사한 수준의 직무 만족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5]

'''공정성 이론'''

공정성 이론은 개인이 고용주와 같은 사회적 관계에서 공정성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준다. 개인은 투입 대비 산출 비율을 계산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의 비율과 비교하여 공정한 관계인지 판단한다.[18][19] 예를 들어, 같은 직무를 수행하는 두 직원 중 한 명만 급여가 인상되면, 덜 받는 직원은 직장에서 불만을 느낄 수 있다.[20] 반면, 두 직원 모두 급여 인상과 새로운 책임을 함께 받는다면 공정성은 유지된다.[20]

공정성 이론에 따르면, 개인이 두 사회 집단 또는 개인 간의 불평등을 인지하면 투입과 산출 간의 비율 차이 때문에 괴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20]

다른 심리학자들은 공정성 이론을 확장하여 인식된 공정성 또는 불공정성에 대한 세 가지 행동 반응 패턴을 제시했다.[21][22] 이 세 가지 유형은 관대형, 공정성 민감형 및 권리 취득형이며, 각 유형의 수준은 동기 부여, 직무 만족도 및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관대형은 동료에 비해 보상을 덜 받을 때 만족하고, 공정성 민감형은 모두가 공정하게 보상받아야 한다고 믿으며, 권리 취득형은 받는 모든 것이 정당한 대가라고 믿는 사람들이다.[23]

'''성과차이 이론'''

성과차이 이론은 개인이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과업을 실행하지 못하였을 경우, 좋은 성취를 내지 못하였다는 것에 대한 걱정과 후회를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102] 불안과 걱정들은 개인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실패했을 경우 주로 겪게 되는 반응들이다. 또한 그들의 목표와 소망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우울함을 겪게 된다.[102] 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개인들은 어떠한 일에 있어서 그들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들이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했을 경우 벌을 받는다고 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러한 의무와 책임들은 self-guide로서 추상적인 법칙들을 형성하게 된다.[103]

이 이론은 또한 의무를 달성하면 보상이 칭찬, 승인 또는 사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성취와 열망 또한 이상적인 자기 지침이라고 불리는 추상화된 일련의 원칙을 형성한다.[25] 개인이 이러한 보상을 얻지 못하면 낙담, 실망, 심지어 우울증을 느끼기 시작한다.[26]

'''직무 특성 모델'''

핵크만(Hackman)과 올드햄(Oldham)에 의해 만들어진 '''직무 특성 모델'''(Job characteristics model)은 직무 특성들이 어떻게 직업성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연구하는데 널리 사용된다.[104] 이 모델은 다섯 가지 직무 특성과 세 가지 직무수행자의 심리적 상태, 그리고 직무만족을 포함한 네 가지 성과변수들로 구성되어 있다.[104]

다섯 가지 주요 직무 특성은 다음과 같다.


  • 기능 다양성(skill variety): 많은 수의 다른 기술과 재능을 요구하는 정도
  • 과업 정체성(task identity): 전체적이고, 동일하다고 증명할 수 있는 한 작업 부분의 완성을 요하는 정도
  • 과업 중요성(task significance): 직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가지고 있다고 믿는 영향의 정도
  • 자율성(autonomy): 작업장, 작업중단, 과업할당과 같은 의사결정에서의 자유, 독립성, 재량이 주어지는 정도
  • 과업 피드백(task feedback): 성과의 효율성에 대한 명료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


이 다섯 가지 직무 특성들은 합쳐져서 직무의 Motivating Potential Score(MPS)를 이루게 되는데, 이는 직무가 얼마나 한 직원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게 해주는 지표로 사용된다.[104] 이러한 직무 특성들을 상호 결합하여 설계하면, 직무수행자들 사이에 세 가지 심리적 상태, 즉 직무에 대하여 느끼게 되는 의미성, 직무에 대한 책임감, 직무수행 결과에 대한 지식이 나타난다. 개인이 이러한 심리적 상태를 경험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내재적인 작업동기와 직무만족은 높아지고 작업의 질이 상승하며 이직률과 결근율이 저하된다.[105] 모든 사람이 직무의 MPS에 똑같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성장 욕구 강도(직무에서 자율성, 도전,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열망)가 높은 사람들은 직무 특성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다.[32] 모델의 프레임워크를 평가하는 연구의 메타 분석은 직무 특성 모델(JCM)의 타당성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지를 제공한다.[33]

3. 1. 성향적 접근

성향적 접근방법은 개개인이 직업에 만족하는 성향이 다양하며, 결국 직무 만족도는 개개인의 특성에 달려있다는 이론이다.[95] 이러한 접근법은 직무만족도가 긴 시간과 여러 직무들에 걸쳐서 매우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96]

성향적 접근 방식을 좁힌 중요한 모델이 핵심 자기 평가 모델인데, 1997년 티모시 A. 저지, 에드윈 A. 로크, 캐시 C. 더럼이 제안했다.[16] 이 모델에서는 사람의 직무만족도를 결정하는데 자존감, 일반적 자기 효능감, 통제 소재, 신경증의 네 가지 핵심 자기 평가 요소가 있다고 한다.[97] 이 모델은 자존감(자신에 대해 부여하는 가치)과 일반적 자기 효능감(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내부 통제 소재(외부의 힘이 아닌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한다고 믿는 것)를 갖는 것은 더 높은 직무 만족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신경증 수준이 낮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16][98][17] 서로 떨어져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들이 유사한 수준의 직무 만족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5]

3. 2. 공정성 이론

공정성 이론은 개인이 고용주와 같은 사회적 관계에서 공정성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준다. 개인은 투입 대비 산출 비율을 계산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의 비율과 비교하여 공정한 관계인지 판단한다.[18][19] 예를 들어, 같은 직무를 수행하는 두 직원 중 한 명만 급여가 인상되면, 덜 받는 직원은 직장에서 불만을 느낄 수 있다.[20] 반면, 두 직원 모두 급여 인상과 새로운 책임을 함께 받는다면 공정성은 유지된다.[20]

공정성 이론에 따르면, 개인이 두 사회 집단 또는 개인 간의 불평등을 인지하면 투입과 산출 간의 비율 차이 때문에 괴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20]

다른 심리학자들은 공정성 이론을 확장하여 인식된 공정성 또는 불공정성에 대한 세 가지 행동 반응 패턴을 제시했다.[21][22] 이 세 가지 유형은 관대형, 공정성 민감형 및 권리 취득형이며, 각 유형의 수준은 동기 부여, 직무 만족도 및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관대형은 동료에 비해 보상을 덜 받을 때 만족하고, 공정성 민감형은 모두가 공정하게 보상받아야 한다고 믿으며, 권리 취득형은 받는 모든 것이 정당한 대가라고 믿는 사람들이다.[23]

3. 3. 성과차이 이론

성과차이 이론은 개인이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과업을 실행하지 못하였을 경우, 좋은 성취를 내지 못하였다는 것에 대한 걱정과 후회를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102] 불안과 걱정들은 개인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실패했을 경우 주로 겪게 되는 반응들이다. 또한 그들의 목표와 소망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우울함을 겪게 된다.[102] 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개인들은 어떠한 일에 있어서 그들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들이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했을 경우 벌을 받는다고 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러한 의무와 책임들은 self-guide로서 추상적인 법칙들을 형성하게 된다.[103]

이 이론은 또한 의무를 달성하면 보상이 칭찬, 승인 또는 사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성취와 열망 또한 이상적인 자기 지침이라고 불리는 추상화된 일련의 원칙을 형성한다.[25] 개인이 이러한 보상을 얻지 못하면 낙담, 실망, 심지어 우울증을 느끼기 시작한다.[26]

3. 4. 직무 특성 모델

핵크만(Hackman)과 올드햄(Oldham)에 의해 만들어진 '''직무 특성 모델'''(Job characteristics model)은 직무 특성들이 어떻게 직업성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연구하는데 널리 사용된다.[104] 이 모델은 다섯 가지 직무 특성과 세 가지 직무수행자의 심리적 상태, 그리고 직무만족을 포함한 네 가지 성과변수들로 구성되어 있다.[104]

다섯 가지 주요 직무 특성은 다음과 같다.

  • 기능 다양성(skill variety): 많은 수의 다른 기술과 재능을 요구하는 정도
  • 과업 정체성(task identity): 전체적이고, 동일하다고 증명할 수 있는 한 작업 부분의 완성을 요하는 정도
  • 과업 중요성(task significance): 직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가지고 있다고 믿는 영향의 정도
  • 자율성(autonomy): 작업장, 작업중단, 과업할당과 같은 의사결정에서의 자유, 독립성, 재량이 주어지는 정도
  • 과업 피드백(task feedback): 성과의 효율성에 대한 명료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


이 다섯 가지 직무 특성들은 합쳐져서 직무의 Motivating Potential Score(MPS)를 이루게 되는데, 이는 직무가 얼마나 한 직원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게 해주는 지표로 사용된다.[104] 이러한 직무 특성들을 상호 결합하여 설계하면, 직무수행자들 사이에 세 가지 심리적 상태, 즉 직무에 대하여 느끼게 되는 의미성, 직무에 대한 책임감, 직무수행 결과에 대한 지식이 나타난다. 개인이 이러한 심리적 상태를 경험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내재적인 작업동기와 직무만족은 높아지고 작업의 질이 상승하며 이직률과 결근율이 저하된다.[105] 모든 사람이 직무의 MPS에 똑같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성장 욕구 강도(직무에서 자율성, 도전,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열망)가 높은 사람들은 직무 특성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다.[32] 모델의 프레임워크를 평가하는 연구의 메타 분석은 직무 특성 모델(JCM)의 타당성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지를 제공한다.[33]

4.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1. 내재적 요인

먼저 '''내재적 요인'''에는 직무를 수행하는 그 사람 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특성과 직무 자체에 대한 특성이 포함된다. 개인적 특성에는 기분과 정서, 성격, 자기효능감, 개인역량 등이 있고, 직무 자체에 대한 특성에는 직무독립성, 직무에 대한 관심, 성공적인 직무수행, 기술의 적용, 직무에 대한 몰입 등이 있다.[106]

유전학이 다양한 개인차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다.[51] 일부 연구에서는 유전학이 직무 만족의 내적, 직접적인 경험(예: 도전 의식 또는 성취감, 근무 조건과 같은 외적, 환경적 요인과 반대)에도 역할을 한다고 제안한다.[52] 특히, Arvey et al.(1989)은 직무 만족에 대한 유전적 영향의 존재를 검증하기 위해 서로 떨어진 환경에서 자란 34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를 조사했다. 나이와 성별을 보정한 후, 그들은 0.31의 내적 상관 관계를 얻었다. 이는 직무 만족도의 분산 중 31%가 유전적 근거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측정 오류를 보정하면 추정치는 약간 더 커질 것이다. 또한 그들은 복잡성 수준, 운동 기술 요구 사항, 신체적 요구 사항과 같은 직무 특성에 대한 유전적 상속성의 증거도 발견했다.[15]

심리적 안녕감(PWB)은 개인의 삶의 주요 측면, 즉 직장, 가족, 공동체 등과 관련하여 "개인의 심리적 기능의 전반적인 효율성"으로 정의된다.[56] PWB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이는 현상학적 사건으로,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을 때 행복하다는 의미이다. 둘째, 안녕감은 몇 가지 감정 상태를 포함한다. 특히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기 쉽고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기 쉽지 않다. 셋째, 안녕감은 개인의 삶 전체를 의미한다. 이는 전반적인 평가이다.[56] PWB는 주로 Berkman이 개발한 8개 항목의 심리적 안녕감 지수(IPWB)를 사용하여 측정된다. IPWB는 응답자들에게 "무언가를 성취한 것에 기뻤는지", "지루했는지", "우울하거나 불행했는지" 등에 대한 일련의 질문에 답변하도록 요청한다.[56]

직장에서의 PWB는 직무 만족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연구의 관심을 받아왔다.[57] 이러한 연구는 PWB가 직무 만족도뿐만 아니라 직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58] 한 연구에서는 직무 만족도가 개인의 직무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직무 만족도를 조사한 연구에서 직무 외적인 삶의 측면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59] 이전 연구에서는 직무 만족도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 작업 환경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궁극적으로 직무 만족도(그리고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무 성과)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PWB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0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PWB와 직무 만족도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35, p < .01).[56] 2007년 같은 저자의 후속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r = .30, p < .01).[59] 또한, 이 연구들은 PWB가 직무 만족도만으로는 직무 성과를 더 잘 예측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직무 만족도는 신체적 건강보다 정신 건강과 더 관련이 있다.[60][61]

== 기분과 정서 ==

Weiss(1999)에 의하면 '''기분'''은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연관이 있으며,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또한 전반적 직무 만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107]또한 Fisher(2000)에 따르면 부정적 정서의 억압은 직무 만족을 감소시키며, 긍정적 정서의 경험은 직무만족을 향상시킨다.[108]

기분과 직장 내 감정은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 기분은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지만 종종 불확실한 기원의 약한 상태인 반면, 감정은 종종 더 강렬하고, 단명하며, 명확한 대상 또는 원인을 갖는다.[41]

일부 연구에 따르면 기분은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42][43] 긍정적이고 부정적 감정 또한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4]

순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빈도는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때의 강도보다 전반적인 직무 만족을 더 잘 예측한다.

감정 노동 (또는 감정 관리)은 정서적 상태와 표현을 관리하려는 다양한 유형의 노력을 말한다. 감정 관리는 감정의 하나 이상의 구성 요소를 증가, 유지 또는 감소시키기 위한 모든 의식적 및 무의식적 노력을 포함한다. 초기의 감정 노동 결과에 대한 연구는 근로자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했지만, 다양한 직업의 근로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감정 노동의 결과가 일관되게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45]

불쾌한 감정의 억제는 직무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유쾌한 감정의 증폭은 직무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46]

감정 조절이 직무 만족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두 가지 모델과 관련이 있다.

# 감정적 부조화: 감정 조절의 과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 감정의 공개적 표현과 감정의 내부 경험 간의 불일치 상태,[47][48] 감정적 부조화는 높은 감정적 소진, 낮은 조직 몰입 및 낮은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49][50]

# 사회적 상호 작용 모델: 사회적 상호 작용 관점에서, 근로자의 감정 조절은 대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응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차후 자신의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유쾌한 감정 표현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의 축적은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성격 ==

Brief & Weiss(2002)에 따르면 '''성격''' 역시 직무 만족의 개인차를 낳는 요인이다.[109] 성격 특질 중에서 신경증적 성향은 부정적 정서와 강한 정적 상관을 가져, 낮은 직무만족을 일으키는 반면 외향성은 긍정적 정서와 강한 상관관계를 가져, 높은 직무만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개인적 차이들은 개개인이 임금, 근무 조건 등 객관적인 직무 상황을 개인에 따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영향을 주며 이는 각기 다른 직무 만족도로 이어지게 된다.[110]

일부 연구에서는 성격과 직무 만족 간의 관련성을 시사한다.[53]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부정적 정서와 긍정적 정서의 역할을 설명한다. 부정적 정서는 신경증이라는 성격 특성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부정적 정서가 높은 사람은 직무 만족을 덜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 정서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성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긍정적 정서가 높은 사람은 직무를 포함하여 삶의 대부분의 측면에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정서의 차이는 개인이 급여 및 근무 조건과 같은 객관적인 직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해당 직무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54]

직무 만족과 관련된 두 가지 성격 요인으로는 사회적 소외와 통제 소재가 있다. 내적 통제 소재를 가지고 소외감을 덜 느끼는 직원은 직무 만족, 직무 몰입 및 조직 몰입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 187건의 직무 만족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높은 만족도는 내적 통제 소재와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이 연구는 높은 마키아벨리즘, 자기애, 분노, A형 성격의 성취 추구 및 조급함/과민성 차원과 같은 특성도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55]

== 직무에 대한 관심 ==

직무에 대한 관심에는 직무내용의 다양성, 구성원과의 접촉 정도, 자신의 숙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 등이 포함되며 동기부여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이는 이후 Hackam & Lawler(1971)의 직무특성모형(Job Characteristics Model)과도 유사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111]Hackam & Lawler(1971)는 직무다양성, 자율성 및 정체성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111]직무다양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양성이 증가하면 직무만족도가 높아지지만 개인적으로 직무에 대한 욕구수준이 낮은 경우는 반복적인 업무에 대해서도 그다지 불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을 밝혀낸다. 자율성이란 작업스케줄의 결정, 사용할 장비의 선택, 과업수행절차에 대한 결정권을 의미하는데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직무만족과 연계된다. 마지막으로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정체성이 부족한 경우에는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설명하였다.[111]

== 성공적인 직무수행 ==

성공적인 직무수행은 대체적으로 직무만족을 가져온다. 여기서 '성공적'이라는 것은 직무가 최소한 어느 정도의 중요성을 가질 때를 전제로 한다. 또한 반드시 성공적인 경우에만 직무에서 만족을 얻는 것은 아니다. 실패하는 경우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성공적인 직무수행의 다음 단계는 '인정받는 것'이다. 인정을 받음으로써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우에는 성공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승진이나 급여, 말을 통한 칭찬 등을 통해 인정받는다.[112]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Watson Wyatt Worldwide)의 연구는 동료적이고 유연한 작업 환경과 주주 가치 증가 사이에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이는 직원 만족도가 재정적 이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포춘》지의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40% 이상이 《포춘》 500대 기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성공적인 직원이 성공적인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즐길 수도 있지만,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 휴먼 캐피탈 지수 연구는 직원 인정 프로그램과 같은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행이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가 좋은 관행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더 자주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38]

직원 인정은 단순히 선물과 포인트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을 회사의 핵심 가치와 신념에 연결하기 위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전략적 직원 인정은 직원 유지 및 동기 부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에도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39] 전통적인 접근 방식 (선물 및 포인트)과 전략적 인정의 차이점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능력이다. "대다수의 기업은 혁신적이고, 새로운 제품, 비즈니스 모델 및 더 나은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혁신은 그렇게 쉽게 달성되지 않는다. CEO가 그것을 명령할 수 없고,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혁신이 나타나도록 조직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40]

== 기술의 적용 ==

자신이 행하는 과업들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기술의 적용'''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 높게 나타난다. 즉, 과업들이 중요하고 자신의 기술을 더 많이 적용할수록 직무에서의 성취감이 올라가고 이는 곧 직무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112]

== 직무에 대한 몰입 ==

'''직무에 대한 몰입'''(involvement in one's job)이란 개인이 직무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은 분명하게 다른 개념이지만 높은 직무몰입도가 직무자체에 대한 만족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112]

4. 1. 1. 기분과 정서

Weiss(1999)에 의하면 '''기분'''은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연관이 있으며,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또한 전반적 직무 만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107]또한 Fisher(2000)에 따르면 부정적 정서의 억압은 직무 만족을 감소시키며, 긍정적 정서의 경험은 직무만족을 향상시킨다.[108]

기분과 직장 내 감정은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 기분은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지만 종종 불확실한 기원의 약한 상태인 반면, 감정은 종종 더 강렬하고, 단명하며, 명확한 대상 또는 원인을 갖는다.[41]

일부 연구에 따르면 기분은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42][43] 긍정적이고 부정적 감정 또한 전반적인 직무 만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4]

순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빈도는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때의 강도보다 전반적인 직무 만족을 더 잘 예측한다.

감정 노동 (또는 감정 관리)은 정서적 상태와 표현을 관리하려는 다양한 유형의 노력을 말한다. 감정 관리는 감정의 하나 이상의 구성 요소를 증가, 유지 또는 감소시키기 위한 모든 의식적 및 무의식적 노력을 포함한다. 초기의 감정 노동 결과에 대한 연구는 근로자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했지만, 다양한 직업의 근로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감정 노동의 결과가 일관되게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45]

불쾌한 감정의 억제는 직무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유쾌한 감정의 증폭은 직무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46]

감정 조절이 직무 만족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두 가지 모델과 관련이 있다.

# 감정적 부조화: 감정 조절의 과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 감정의 공개적 표현과 감정의 내부 경험 간의 불일치 상태,[47][48] 감정적 부조화는 높은 감정적 소진, 낮은 조직 몰입 및 낮은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다.[49][50]

# 사회적 상호 작용 모델: 사회적 상호 작용 관점에서, 근로자의 감정 조절은 대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응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차후 자신의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유쾌한 감정 표현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의 축적은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1. 2. 성격

Brief & Weiss(2002)에 따르면 '''성격''' 역시 직무 만족의 개인차를 낳는 요인이다.[109] 성격 특질 중에서 신경증적 성향은 부정적 정서와 강한 정적 상관을 가져, 낮은 직무만족을 일으키는 반면 외향성은 긍정적 정서와 강한 상관관계를 가져, 높은 직무만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개인적 차이들은 개개인이 임금, 근무 조건 등 객관적인 직무 상황을 개인에 따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영향을 주며 이는 각기 다른 직무 만족도로 이어지게 된다.[110]

일부 연구에서는 성격과 직무 만족 간의 관련성을 시사한다.[53]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부정적 정서와 긍정적 정서의 역할을 설명한다. 부정적 정서는 신경증이라는 성격 특성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부정적 정서가 높은 사람은 직무 만족을 덜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 정서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성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긍정적 정서가 높은 사람은 직무를 포함하여 삶의 대부분의 측면에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정서의 차이는 개인이 급여 및 근무 조건과 같은 객관적인 직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해당 직무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54]

직무 만족과 관련된 두 가지 성격 요인으로는 사회적 소외와 통제 소재가 있다. 내적 통제 소재를 가지고 소외감을 덜 느끼는 직원은 직무 만족, 직무 몰입 및 조직 몰입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 187건의 직무 만족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높은 만족도는 내적 통제 소재와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이 연구는 높은 마키아벨리즘, 자기애, 분노, A형 성격의 성취 추구 및 조급함/과민성 차원과 같은 특성도 직무 만족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55]

4. 1. 3. 직무에 대한 관심

직무에 대한 관심에는 직무내용의 다양성, 구성원과의 접촉 정도, 자신의 숙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 등이 포함되며 동기부여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이는 이후 Hackam & Lawler(1971)의 직무특성모형(Job Characteristics Model)과도 유사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111]Hackam & Lawler(1971)는 직무다양성, 자율성 및 정체성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111]직무다양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양성이 증가하면 직무만족도가 높아지지만 개인적으로 직무에 대한 욕구수준이 낮은 경우는 반복적인 업무에 대해서도 그다지 불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을 밝혀낸다. 자율성이란 작업스케줄의 결정, 사용할 장비의 선택, 과업수행절차에 대한 결정권을 의미하는데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직무만족과 연계된다. 마지막으로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정체성이 부족한 경우에는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설명하였다.[111]

4. 1. 4. 성공적인 직무수행

성공적인 직무수행은 대체적으로 직무만족을 가져온다. 여기서 '성공적'이라는 것은 직무가 최소한 어느 정도의 중요성을 가질 때를 전제로 한다. 또한 반드시 성공적인 경우에만 직무에서 만족을 얻는 것은 아니다. 실패하는 경우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성공적인 직무수행의 다음 단계는 '인정받는 것'이다. 인정을 받음으로써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우에는 성공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승진이나 급여, 말을 통한 칭찬 등을 통해 인정받는다.[112]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Watson Wyatt Worldwide)의 연구는 동료적이고 유연한 작업 환경과 주주 가치 증가 사이에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이는 직원 만족도가 재정적 이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포춘》지의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40% 이상이 《포춘》 500대 기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성공적인 직원이 성공적인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즐길 수도 있지만,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 휴먼 캐피탈 지수 연구는 직원 인정 프로그램과 같은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행이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가 좋은 관행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더 자주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38]

직원 인정은 단순히 선물과 포인트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을 회사의 핵심 가치와 신념에 연결하기 위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전략적 직원 인정은 직원 유지 및 동기 부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에도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39] 전통적인 접근 방식 (선물 및 포인트)과 전략적 인정의 차이점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능력이다. "대다수의 기업은 혁신적이고, 새로운 제품, 비즈니스 모델 및 더 나은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혁신은 그렇게 쉽게 달성되지 않는다. CEO가 그것을 명령할 수 없고,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혁신이 나타나도록 조직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40]

4. 1. 5. 기술의 적용

자신이 행하는 과업들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기술의 적용'''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 높게 나타난다. 즉, 과업들이 중요하고 자신의 기술을 더 많이 적용할수록 직무에서의 성취감이 올라가고 이는 곧 직무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112]

4. 1. 6. 직무에 대한 몰입

'''직무에 대한 몰입'''(involvement in one's job)이란 개인이 직무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은 분명하게 다른 개념이지만 높은 직무몰입도가 직무자체에 대한 만족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112]

4. 2. 외재적 요인

직무만족의 '''외재적 요인'''은 직무 그 자체보다는 직무를 둘러싼 환경적 요인에 관련된 것이다. 여기에는 보상, 고용안정, 안전한 근무여건, 감독 및 상사와의 관계, 동료관계, 승진 등이 있다.[113] 이 6가지는 실무적으로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많이 활용되는 SHRM(2006)의 조사결과에 따라 근로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외재적 요인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현대 조직에서 개인이 수행하는 업무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직무에서 마주치는 의사 소통 요구 사항을 관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34] 이러한 요구 사항은 의사 소통 부하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이 특정 시간 내에 처리해야 하는 의사 소통 입력의 속도와 복잡성"을 의미한다.[35]

조직 내 개인은 의사 소통 과부하 및 의사 소통 과소 부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사 소통 과부하는 "개인이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처리되지 않은 정보가 발생하거나 개인이 처리하기 더 어려운 더 복잡한 메시지에 직면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35] 이 과정으로 인해 "개인의 업무 방식과 과제 완료 동기를 고려할 때, 출력보다 입력이 더 많은 경우, 개인은 과부하 상태를 인식하게 되며,"[34] 이는 직무 만족도와 긍정적 또는 부정적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비해 의사 소통 과소 부하는 메시지 또는 입력이 개인의 처리 능력 이하로 전송될 때 발생할 수 있다.[35]

의사 소통 과부하 및 과소 부하의 개념에 따르면, 개인이 직무에서 충분한 입력을 받지 못하거나 이러한 입력을 처리하는 데 실패하면, 해당 개인은 직무에 불만을 느끼고, 짜증을 내며, 불행해져 낮은 수준의 직무 만족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보상 ====

보상과 관련하여, '보상공정성'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114] 보상공정성이란 보상제도가 얼마나 공평한가에 대해 생각하는 정도이다. 보상제도에서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될 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그 결과 만족을 느끼게 된다. 보상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금이므로 임금은 곧 공정성 판단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임금은 근로자의 사기와 이직결정에 영향을 미친다.[115]

임금의 공정성에 대한 평가는 여러 요인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의 특성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한다. 자신이 수행하는 일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며, 신체적 노동 강도, 일의 양, 위험 감수 정도, 책임 정도 등이 기준으로 작용한다. 두 번째 공정성 기준은 공장 내외부에서 유사한 일을 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보상수준이다. 근로자들은 공식 정보보다 친구들이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를 기준으로 비교, 평가하기도 한다. 세 번째, 노동조합이 사측과 교섭한 후 결정된 임금수준은 비교적 공정하다고 평가한다. 네 번째, 공장 내 다른 일에 대해서는 서로 비교하여 판단한다. 다섯째 기준은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공정하다고 평가한다. 임금을 받는 기준이 근속연수를 따를수록 더욱 공정하다고 여긴 것이다. 여섯째, 회사의 지불능력이다. 이익이 많으면 임금도 높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일곱째, 임금인상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데, 일부는 모두에게 같은 절대금액의 인상이 공정하다고 하였고, 다른 일부는 절대비율의 인상을 공정하다고 하였다.[116]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Watson Wyatt Worldwide)의 연구는 동료적이고 유연한 작업 환경과 주주 가치 증가 사이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직원 만족도가 재정적 이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포춘》지의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40% 이상이 《포춘》 500대 기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 휴먼 캐피탈 지수 연구는 직원 인정 프로그램과 같은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행이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38]

직원 인정은 단순히 선물과 포인트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고, 직원들을 회사의 핵심 가치와 신념에 연결하기 위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전략적 직원 인정은 직원 유지 및 동기 부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에도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39] 전통적인 접근 방식 (선물 및 포인트)과 전략적 인정의 차이점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능력이다.[40]

==== 고용안정 ====

'''고용안정'''은 직무만족의 중요 구성요인 중 하나이다.[117] 이 연구에서는 계절적이거나 불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공장 혹은 일시해고에서 피해갈 수 있는 경우 직무에 대한 만족을 보이고 있었다. 당시 연구결과를 보면 다수의 근로자들은 임금인상보다는 고용보장을 선호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과거 오랜 기간 실업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고, 상당한 임금인상에 대해서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Gruneberg(1979)에 따르면 직무재설계나 구조조정은 직무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제고시킬지 모르지만, 고용안정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직무만족도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업에 따르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112]

==== 안전한 근무여건 ====

Reynolds & Shister(1949)는 안전한 근무여건을 세 가지 직무의 물리적 특성으로 구성했다. 직무 자체의 특성, 공장의 환경조건, 기계설비의 수준으로 구분된다.[118]직무 자체의 특성에는 깨끗함, 안전함 등이 있고, 공장의 환경조건에는 깨끗한 정도, 조명, 환기, 화장실 시설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특성들이 높은 수준으로 보장될수록 높은 직무만족도를 얻었다.[118]

==== 감독 및 상사와의 관계 ====

감독 및 상사와의 관계도 직무만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119] 여기서 ‘감독’이라는 개념은 리더십과 연결되는 개념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사의 피드백 제공, 자신의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 수행할 과업의 지시 등이 포함된다.[120]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리더십스타일도 중요한데, 권위적, 민주적, 자유방임적인 리더십에 대한 연구에서는 부하들이 명료하게 민주적인 리더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보였고[121] 이후 부하중심 혹은 일 중심 리더십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하중심적인 리더십이 직무만족도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다.[122]

상하 의사소통은 직장 내 직무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하 직원이 상사의 행동을 인식하는 방식은 직무 만족도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표정, 눈 맞춤, 음성 표현, 몸짓과 같은 의사소통 행동은 상하 관계에 매우 중요하다.[36] 비언어적 메시지는 인상 형성, 기만, 매력, 사회적 영향력, 감정과 관련하여 대인 관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37] 상사의 비언어적 친밀감은 부하 직원과의 대인 관계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상사가 부하 직원과 비언어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언어적 내용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36] 상사를 싫어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소통하려는 의지가 적거나 일하려는 동기가 부족한 반면, 상사를 좋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소통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직무와 작업 환경에 만족한다. 비언어적 친밀감, 친근함, 열린 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상사는 부하 직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과 높은 직무 만족도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반대로, 반사회적이고, 비우호적이며, 소통을 꺼리는 상사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부하 직원의 직무 만족도를 낮춥니다.

==== 동료 관계 ====

'''동료와의 관계'''는 여러 가지로 구성되는데 공장 내에서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 다른 동료들에 대한 평가, 팀워크 등으로 구분된다.[123] 직무만족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무의 사회적 측면을 들면서 현실적으로 직장에서의 동료는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자주 접촉하는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직무 만족에 미치는 영향도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직장 내 외톨이 현상은 사기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일반적으로 혼자 일하는 경우 전반적으로 직무만족도는 낮아진다. 또한 동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을 때 직무만족도는 증가하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경우, 어려움을 상대적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된다.[124] 동료와의 바람직한 관계는 업무수행에 따르는 직접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필요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평상시 동료와의 네트워크가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19]

==== 승진 ====

승진 기회가 적은 경우에 직무나 조직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 된다고 한다.[125]더불어 승진은 바로 다음 직급뿐만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궁극적으로 가능한 승진 경로 전체에 대한 관심이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직무서술지수(JDI)에 기초하여 직무만족 구성요인을 분석하였을 때,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된 미래에 대한 평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119]

4. 2. 1. 보상

보상과 관련하여, '보상공정성'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114] 보상공정성이란 보상제도가 얼마나 공평한가에 대해 생각하는 정도이다. 보상제도에서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될 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그 결과 만족을 느끼게 된다. 보상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금이므로 임금은 곧 공정성 판단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임금은 근로자의 사기와 이직결정에 영향을 미친다.[115]

임금의 공정성에 대한 평가는 여러 요인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의 특성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한다. 자신이 수행하는 일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며, 신체적 노동 강도, 일의 양, 위험 감수 정도, 책임 정도 등이 기준으로 작용한다. 두 번째 공정성 기준은 공장 내외부에서 유사한 일을 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보상수준이다. 근로자들은 공식 정보보다 친구들이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를 기준으로 비교, 평가하기도 한다. 세 번째, 노동조합이 사측과 교섭한 후 결정된 임금수준은 비교적 공정하다고 평가한다. 네 번째, 공장 내 다른 일에 대해서는 서로 비교하여 판단한다. 다섯째 기준은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공정하다고 평가한다. 임금을 받는 기준이 근속연수를 따를수록 더욱 공정하다고 여긴 것이다. 여섯째, 회사의 지불능력이다. 이익이 많으면 임금도 높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일곱째, 임금인상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데, 일부는 모두에게 같은 절대금액의 인상이 공정하다고 하였고, 다른 일부는 절대비율의 인상을 공정하다고 하였다.[116]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Watson Wyatt Worldwide)의 연구는 동료적이고 유연한 작업 환경과 주주 가치 증가 사이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직원 만족도가 재정적 이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포춘》지의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40% 이상이 《포춘》 500대 기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워슨 와이어트 월드와이드 휴먼 캐피탈 지수 연구는 직원 인정 프로그램과 같은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행이 긍정적인 재정적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38]

직원 인정은 단순히 선물과 포인트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고, 직원들을 회사의 핵심 가치와 신념에 연결하기 위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전략적 직원 인정은 직원 유지 및 동기 부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에도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39] 전통적인 접근 방식 (선물 및 포인트)과 전략적 인정의 차이점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능력이다.[40]

4. 2. 2. 고용안정

'''고용안정'''은 직무만족의 중요 구성요인 중 하나이다.[117] 이 연구에서는 계절적이거나 불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공장 혹은 일시해고에서 피해갈 수 있는 경우 직무에 대한 만족을 보이고 있었다. 당시 연구결과를 보면 다수의 근로자들은 임금인상보다는 고용보장을 선호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과거 오랜 기간 실업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고, 상당한 임금인상에 대해서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Gruneberg(1979)에 따르면 직무재설계나 구조조정은 직무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제고시킬지 모르지만, 고용안정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직무만족도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업에 따르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112]

4. 2. 3. 안전한 근무여건

Reynolds & Shister(1949)는 안전한 근무여건을 세 가지 직무의 물리적 특성으로 구성했다. 직무 자체의 특성, 공장의 환경조건, 기계설비의 수준으로 구분된다.[118]직무 자체의 특성에는 깨끗함, 안전함 등이 있고, 공장의 환경조건에는 깨끗한 정도, 조명, 환기, 화장실 시설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특성들이 높은 수준으로 보장될수록 높은 직무만족도를 얻었다.[118]

4. 2. 4. 감독 및 상사와의 관계

감독 및 상사와의 관계도 직무만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119] 여기서 ‘감독’이라는 개념은 리더십과 연결되는 개념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사의 피드백 제공, 자신의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 수행할 과업의 지시 등이 포함된다.[120]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리더십스타일도 중요한데, 권위적, 민주적, 자유방임적인 리더십에 대한 연구에서는 부하들이 명료하게 민주적인 리더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보였고[121] 이후 부하중심 혹은 일 중심 리더십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하중심적인 리더십이 직무만족도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다.[122]

상하 의사소통은 직장 내 직무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하 직원이 상사의 행동을 인식하는 방식은 직무 만족도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표정, 눈 맞춤, 음성 표현, 몸짓과 같은 의사소통 행동은 상하 관계에 매우 중요하다.[36] 비언어적 메시지는 인상 형성, 기만, 매력, 사회적 영향력, 감정과 관련하여 대인 관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37] 상사의 비언어적 친밀감은 부하 직원과의 대인 관계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상사가 부하 직원과 비언어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언어적 내용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36] 상사를 싫어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소통하려는 의지가 적거나 일하려는 동기가 부족한 반면, 상사를 좋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소통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직무와 작업 환경에 만족한다. 비언어적 친밀감, 친근함, 열린 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상사는 부하 직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과 높은 직무 만족도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반대로, 반사회적이고, 비우호적이며, 소통을 꺼리는 상사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부하 직원의 직무 만족도를 낮춥니다.

4. 2. 5. 동료 관계

'''동료와의 관계'''는 여러 가지로 구성되는데 공장 내에서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 다른 동료들에 대한 평가, 팀워크 등으로 구분된다.[123] 직무만족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무의 사회적 측면을 들면서 현실적으로 직장에서의 동료는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자주 접촉하는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직무 만족에 미치는 영향도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직장 내 외톨이 현상은 사기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일반적으로 혼자 일하는 경우 전반적으로 직무만족도는 낮아진다. 또한 동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을 때 직무만족도는 증가하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경우, 어려움을 상대적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된다.[124] 동료와의 바람직한 관계는 업무수행에 따르는 직접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필요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평상시 동료와의 네트워크가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19]

4. 2. 6. 승진

승진 기회가 적은 경우에 직무나 조직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 된다고 한다.[125]더불어 승진은 바로 다음 직급뿐만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궁극적으로 가능한 승진 경로 전체에 대한 관심이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직무서술지수(JDI)에 기초하여 직무만족 구성요인을 분석하였을 때,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된 미래에 대한 평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119]

5. 측정 도구

직무 만족을 '''측정하는 도구'''는 주요 관심사가 정서적 측면인지 인지적 측면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측정 방법은 자기 보고식 질문지에 의존한다.[126] 또한 직무만족을 활용하는 연구자는 연구의 목적과 내용 그리고 연구대상에 따라 크게 전반적인 직무만족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요인 별 직무만족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미스등(Smith et al, 1969)의 직무 기술 지수(JDI)는 직무, 급여, 승진, 감독 및 동료등의 다섯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72개 설문문항으로 측정하고 있는데, 직무(Work)에 대해서는 18문항으로 측정하고 있다.[126] 그러나 JDI의 경우 직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에 대해 ‘반복적인(routine)’ , ‘환상적인(fascinating)’ 등과 같은 형용사적인 표현에 대해 ‘예’, ‘ 아니오’ , ‘잘 모르겠다’ 는 3가지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다음으로 직무자체에 대한 만족도, 즉 내재적 직무특성요인인 직무다양성, 자율성, 책임, 일자체와 관련해서는 Hackman & Oldham(1975)의 직무진단조사(JDS), Weiss et al.(1969)의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MSQ) 등이 있다. 위의 제시된 다양한 측정도구들은 지금까지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정도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이미 개발되고, 타당도와 신뢰도가 어느 정도 검증된 측정도구를 손쉽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127][128][129]

대부분의 직무 만족도 측정은 자기 보고 방식이며, 다중 항목 척도를 기반으로 한다. 정서적 또는 인지적 직무 만족도와 관련하여 얼마나 신중하고 뚜렷하게 개념화되었는지에 따라 다양한 측정 방법이 개발되어 왔으며, 심리 측정 타당성의 정도와 엄격함 또한 다르다.

'''간이 정서적 직무 만족도 지수''' (BIAJS)는 인지적 측면이 아닌, 전반적인 정서적 직무 만족도를 측정하는 4개 항목으로 구성된 명백한 정서적 척도이다. BIAJS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 시간적 안정성, 수렴 타당도 및 준거 관련 타당도뿐만 아니라 국적, 직급 및 직무 유형에 따른 교차 인구 불변성까지 포괄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직무 만족도 측정 방법과 다르다. 보고된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81에서 0.87 사이이다.[3]

'''직무 기술 지수''' (JDI)[62]는 구체적인 인지적 직무 만족도 측정 도구이다. 급여, 승진 및 승진 기회, 동료, 감독 및 업무 자체의 5가지 측면에서 만족도를 측정한다. 척도는 간단하며, 참여자는 주어진 진술이 자신의 직무를 정확하게 설명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예, 아니오 또는 결정할 수 없음( '?'로 표시)으로 응답한다.

'''직무 만족도 설문''' (JSS)[63]은 급여, 승진, 감독, 부가 혜택, 조건부 보상, 운영 절차, 동료, 업무의 본질 및 의사 소통의 9가지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다.

'''미시간 조직 평가 설문''' 직무 만족도 하위 척도는 일반적인 직무 만족도를 측정하는 3개 항목으로 구성된 척도이다.[64] 이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65]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 (MSQ)[66]은 20개의 측면과 내재적 및 외재적 만족도 점수를 제공한다. 장형과 단형이 있다.

'''단축 직무 만족도 지수''' (SIJS) [67]는 전반적인 태도적 직무 만족도 점수를 제공하는 5개 항목으로 구성된 무료 측정 도구이다. 이 지수는 원래 18개 항목으로 구성된 직무 만족도 지수(IJS)[68]에서 파생되었다. SIJS는 내적 구조(즉, 차원성, 점수의 신뢰도, 성별 및 국가 간 측정 불변성)를 기반으로 하는 양호한 타당성 증거와 다른 변수와의 관계(예: 미국 샘플,[69] 브라질 및 포르투갈 샘플[67])를 기반으로 하는 양호한 타당성 증거를 제시했다.

5. 1. 정서적 측면 측정 도구

직무 만족을 측정하는 도구는 주요 관심사가 정서적 측면인지 인지적 측면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측정 방법은 자기 보고식 질문지에 의존한다.[126] 연구자는 연구의 목적과 내용 그리고 연구대상에 따라 전반적인 직무만족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요인 별 직무만족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미 개발되어 타당도와 신뢰도가 어느 정도 검증된 측정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127][128][129]

대부분의 직무 만족도 측정은 자기 보고 방식이며, 다중 항목 척도를 기반으로 한다. 정서적 또는 인지적 직무 만족도와 관련하여 얼마나 신중하고 뚜렷하게 개념화되었는지에 따라 다양한 측정 방법이 개발되어 왔으며, 심리 측정 타당성의 정도와 엄격함 또한 다르다.

'''간이 정서적 직무 만족도 지수'''(BIAJS)는 인지적 측면이 아닌, 전반적인 정서적 직무 만족도를 측정하는 4개 항목으로 구성된 척도이다. BIAJS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 시간적 안정성, 수렴 타당도 및 준거 관련 타당도뿐만 아니라 국적, 직급 및 직무 유형에 따른 교차 인구 불변성까지 포괄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직무 만족도 측정 방법과 다르다. 보고된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81에서 0.87 사이이다.[3]

이외에도 직무 기술 지수(JDI),[62] 직무 만족도 설문(JSS),[63] 미시간 조직 평가 설문 직무 만족도 하위 척도,[64]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MSQ),[66] 단축 직무 만족도 지수(SIJS)[67] 등의 측정 도구가 있다.

5. 2. 인지적 측면 측정 도구

직무 만족을 측정하는 도구는 정서적 측면인지 인지적 측면인지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 자기 보고식 질문지에 의존한다.[126] 연구자는 연구 목적과 내용, 대상에 따라 전반적인 직무만족도를 측정할지, 요인별 직무만족도를 측정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인지적 직무 만족도 측정 도구로는 직무기술지표(JDI), 직무 만족도 설문(JSS), 미시간 조직 평가 설문, 미네소타 만족 설문지(MSQ) 등이 있다.

  • 직무 기술 지수 (JDI):[62] 직무, 급여, 승진, 감독, 동료의 5가지 요인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다. 참여자는 주어진 진술이 자신의 직무를 설명하는지에 대해 '예', '아니오', '결정할 수 없음'으로 응답한다.[126]
  • 직무 만족도 설문 (JSS):[63] 급여, 승진, 감독, 부가 혜택, 조건부 보상, 운영 절차, 동료, 업무의 본질, 의사 소통의 9가지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다.
  • 미시간 조직 평가 설문: 일반적인 직무 만족도를 측정하는 3개 항목으로 구성된 척도이다.[64]
  • 미네소타 만족도 설문 (MSQ):[66] 20개의 측면과 내재적 및 외재적 만족도 점수를 제공한다. 장형과 단형이 있다.


위의 측정도구들은 타당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어 연구자들이 손쉽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127][128][129]

6. 성과

조직에서 직무만족은 다양한 성과를 낳는다.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이직이나 결근이 줄고 조직시민행동을 더 많이 보이게 된다. 만족도와 성과 혹은 생산성의 관계는 오랫동안 학자들간에 논란이 되어왔다. 과거에는 만족한 사람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과가 높은 사람들이 그에 대하여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될 때,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믿었다. 즉 인과관계에 있어, 만족이 성과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높은 성과가 만족을 이끌어내게 된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보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족도가 높은 조직구성원들의 성과가 낮은 구성원들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직무만족과 성과간에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133]

직무 만족은 조직 시민 행동,[70] 결근[71]이직과 같은 탈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72] 또한, 직무 만족은 성격 변수와 일탈적 직무 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수 있다.[73] 직무 만족의 가장 중요한 예측 변수는 인지된 조직 지원이었고, 그 다음으로 조직의 건강이 중요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을 유지하면 사람의 사고방식이 향상되고, 이는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업 웰빙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작업 환경과 사무실 조건에 대해 느끼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74] 긍정적인 심리 자본 역시 조직의 건강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이는 직무 만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75]

일반적인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직무 만족이 생활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76] 이러한 상관관계는 상호적이며,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직무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고,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삶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16년 FlexJob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유연성을 제공하는 직무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87%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79%는 유연성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77] 또한, 650명의 워킹맘/대디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연한 근무 방식이 개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애 관계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응답자의 99%는 유연한 직무가 전반적으로 더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믿었다.[78]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비업무 만족도 및 핵심 자기 평가와 같은 다른 변수를 고려할 때 직무 만족도가 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9]

조직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발견은 직무 만족이 직무 생산성에 다소 미약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만족도와 직무 성과가 서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미디어와 일부 비학문적 경영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연구자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최근의 메타 분석은 직무 만족도와 성과 간의 놀랍도록 낮은 상관관계를 발견했다.[80] 또한, 메타 분석 결과 직무 복잡성에 의해 만족도와 성과 간의 관계가 조절될 수 있으며, 복잡성이 높은 직무의 경우 만족도와 성과 간의 상관관계가 복잡성이 낮거나 중간인 직무보다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한 종단 연구는 직무 태도 중에서 직무 만족이 결근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나타내며,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결근 및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81] 최근 연구에 따르면 퇴사 의지만으로도 성과, 조직 일탈 및 조직 시민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82] 요컨대, 만족도와 생산성의 관계는 종종 가정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으며, 다양한 업무 관련 구성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행복한 직원이 생산적인 직원이다"라는 생각은 조직 의사 결정의 기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직원 성격이 직무 만족보다 성과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83] 직무 만족은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짧은 직무 재직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84]

;긍정적 영향

직무 만족은 조직 시민 행동,[70] 결근[71]이직과 같은 탈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72] 또한, 직무 만족은 성격 변수와 일탈적 직무 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수 있다.[73] 직무 만족의 가장 중요한 예측 변수는 인지된 조직 지원이었고, 그 다음으로 조직의 건강이 중요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을 유지하면 사람의 사고방식이 향상되고, 이는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업 웰빙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작업 환경과 사무실 조건에 대해 느끼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74] 긍정적인 심리 자본 역시 조직의 건강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이는 직무 만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75]

일반적인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직무 만족이 생활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76] 이러한 상관관계는 상호적이며,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직무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고,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삶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16년 FlexJob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유연성을 제공하는 직무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87%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79%는 유연성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77] 또한, 650명의 워킹맘/대디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연한 근무 방식이 개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애 관계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응답자의 99%는 유연한 직무가 전반적으로 더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믿었다.[78]

조직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발견은 직무 만족이 직무 생산성에 다소 미약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만족도와 직무 성과가 서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미디어와 일부 비학문적 경영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연구자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최근의 메타 분석은 직무 만족도와 성과 간의 놀랍도록 낮은 상관관계를 발견했다.[80] 또한, 메타 분석 결과 직무 복잡성에 의해 만족도와 성과 간의 관계가 조절될 수 있으며, 복잡성이 높은 직무의 경우 만족도와 성과 간의 상관관계가 복잡성이 낮거나 중간인 직무보다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한 종단 연구는 직무 태도 중에서 직무 만족이 결근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나타내며,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결근 및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81]

;고객만족

조직 구성원의 만족도는 '''고객만족'''과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130] 서비스 조직의 경우 고객의 유지와 이탈은 일선 조직 구성원이 고객을 대우하는 방식에 크게 좌우된다. 여기서 만족한 조직 구성원의 경우 더욱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신속하게 반응한다. 고객은 이러한 태도를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선호하므로 고객과 친밀감이 높아져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조직시민행동

'''조직시민행동'''은 직책의 요구를 초과하여 종업원이 추가적으로 행하는 긍정적인 행동을 의미한다.[131] 예를 들어 부서에 대해 건설적으로 진술하거나 타인의 작업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하면서 개선을 위해 제안하거나 신입사원의 훈련을 자처하고 경영규칙을 준수하면서 그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시민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종업원들은 조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동료와도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관리자는 이러한 행동을 보여 주는 종업원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136][132] 이와 더불어 종업원의 조직시민행동은 종업원의 성격 그 자체보다는 리더십과 작업환경특성에 더 많이 영향을 받으므로 관리적인 지침이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무성과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의 관계는 많은 연구자들의 의문점이었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둘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수준에서 조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만족과 성과의 관계는 더욱 두터워지며, 만족도와 생산성 자료를 조직 전체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의 성과는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133][134]

;부정적 영향

직무 만족은 결근[71]이직과 같은 탈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72]

일부 연구에서는 비업무 만족도 및 핵심 자기 평가와 같은 다른 변수를 고려할 때 직무 만족도가 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9]

최근 연구에 따르면 퇴사 의지만으로도 성과, 조직 일탈 및 조직 시민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82] 요컨대, 만족도와 생산성의 관계는 종종 가정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으며, 다양한 업무 관련 구성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행복한 직원이 생산적인 직원이다"라는 생각은 조직 의사 결정의 기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직원 성격이 직무 만족보다 성과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83] 직무 만족은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짧은 직무 재직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84]

;결근

결근은 기업에 끼치는 손실이 크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이를 감소시키려고 계속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직무만족과 결근은 역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무만족이 높은 경우에는 결근이 덜 나타난다. Sears사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경우 만족도가 출근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135] 이 연구에서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은 대부분 배제하였다. 4월 2일에 시카고에 폭설이 내렸을 때 시카고 사무소의 출근율을 날씨가 양호했던 뉴욕 사무소의 출근율과 비교하였다. 시카고에 있는 직원들은 폭설 때문에 교통이 마비되어 결근에 따른 처벌이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충분히 결근할 수도 있었다. 시카고 지역의 직원들이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보다 결근하는 비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날씨가 맑았던 지역과 결근율에 있어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무 만족과 결근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85] 예를 들어, 골드버그(Goldberg)와 왈드만(Waldman)은 결근을 총 손실 시간(결근일수)과 손실 빈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자기 보고 데이터와 기록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여 비교했다. 결근 예측 변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근 척도를 평가했다.

# 자기 보고 손실 시간

# 자기 보고 빈도

# 기록 기반 손실 시간

세 가지 범주의 예측 변수만이 유의미한 관계 비율을 보였고, 추가적으로 고려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다른 연구에서 유의미한 관계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 만족으로 결근을 예측할 수 없음을 밝혀냈다.

;이직

이직은 조직의 연속성을 해치면서 많은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에 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만족과 이직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나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종업원의 직무 만족을 높여서 이직을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136]

;스트레스와 일탈행동

스트레스는 조직행동에 굉장히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직무만족과 강한 부정적 관계를 지니기도 한다. 관리자는 직무만족을 높이면서 스트레스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낮은 직무만족은 노조의 결성이나 약물남용, 도둑질, 부정적인 사회화와 같은 '''일탈 행동'''의 원인이 된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근무환경을 충분히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반응이 나타나며 직장을 퇴사하거나 태업을 하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137]

6. 1. 긍정적 영향

직무 만족은 조직 시민 행동,[70] 결근[71]이직과 같은 탈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72] 또한, 직무 만족은 성격 변수와 일탈적 직무 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수 있다.[73] 직무 만족의 가장 중요한 예측 변수는 인지된 조직 지원이었고, 그 다음으로 조직의 건강이 중요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을 유지하면 사람의 사고방식이 향상되고, 이는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업 웰빙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작업 환경과 사무실 조건에 대해 느끼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74] 긍정적인 심리 자본 역시 조직의 건강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이는 직무 만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75]

일반적인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직무 만족이 생활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76] 이러한 상관관계는 상호적이며,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직무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고,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삶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16년 FlexJob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유연성을 제공하는 직무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87%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79%는 유연성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77] 또한, 650명의 워킹맘/대디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연한 근무 방식이 개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애 관계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응답자의 99%는 유연한 직무가 전반적으로 더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믿었다.[78]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비업무 만족도 및 핵심 자기 평가와 같은 다른 변수를 고려할 때 직무 만족도가 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9]

조직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발견은 직무 만족이 직무 생산성에 다소 미약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만족도와 직무 성과가 서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미디어와 일부 비학문적 경영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연구자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최근의 메타 분석은 직무 만족도와 성과 간의 놀랍도록 낮은 상관관계를 발견했다.[80] 또한, 메타 분석 결과 직무 복잡성에 의해 만족도와 성과 간의 관계가 조절될 수 있으며, 복잡성이 높은 직무의 경우 만족도와 성과 간의 상관관계가 복잡성이 낮거나 중간인 직무보다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한 종단 연구는 직무 태도 중에서 직무 만족이 결근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나타내며,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결근 및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81] 최근 연구에 따르면 퇴사 의지만으로도 성과, 조직 일탈 및 조직 시민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82] 요컨대, 만족도와 생산성의 관계는 종종 가정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으며, 다양한 업무 관련 구성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행복한 직원이 생산적인 직원이다"라는 생각은 조직 의사 결정의 기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직원 성격이 직무 만족보다 성과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83] 직무 만족은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짧은 직무 재직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84]

조직 구성원의 만족도는 '''고객만족'''과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130] 서비스 조직의 경우 고객의 유지와 이탈은 일선 조직 구성원이 고객을 대우하는 방식에 크게 좌우된다. 여기서 만족한 조직 구성원의 경우 더욱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신속하게 반응한다. 고객은 이러한 태도를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선호하므로 고객과 친밀감이 높아져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조직시민행동'''은 직책의 요구를 초과하여 종업원이 추가적으로 행하는 긍정적인 행동을 의미한다.[131] 예를 들어 부서에 대해 건설적으로 진술하거나 타인의 작업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하면서 개선을 위해 제안하거나 신입사원의 훈련을 자처하고 경영규칙을 준수하면서 그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시민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종업원들은 조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동료와도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관리자는 이러한 행동을 보여 주는 종업원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136][132] 이와 더불어 종업원의 조직시민행동은 종업원의 성격 그 자체보다는 리더십과 작업환경특성에 더 많이 영향을 받으므로 관리적인 지침이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의 관계는 많은 연구자들의 의문점이었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둘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수준에서 조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만족과 성과의 관계는 더욱 두터워지며, 만족도와 생산성 자료를 조직 전체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의 성과는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133][134]

6. 1. 1. 고객만족

조직 구성원의 만족도는 '''고객만족'''과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130] 서비스 조직의 경우 고객의 유지와 이탈은 일선 조직 구성원이 고객을 대우하는 방식에 크게 좌우된다. 여기서 만족한 조직 구성원의 경우 더욱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신속하게 반응한다. 고객은 이러한 태도를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선호하므로 고객과 친밀감이 높아져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6. 1. 2. 조직시민행동

'''조직시민행동'''은 직책의 요구를 초과하여 종업원이 추가적으로 행하는 긍정적인 행동을 의미한다.[131] 예를 들어 부서에 대해 건설적으로 진술하거나 타인의 작업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하면서 개선을 위해 제안하거나 신입사원의 훈련을 자처하고 경영규칙을 준수하면서 그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시민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종업원들은 조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동료와도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관리자는 이러한 행동을 보여 주는 종업원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136][132] 이와 더불어 종업원의 조직시민행동은 종업원의 성격 그 자체보다는 리더십과 작업환경특성에 더 많이 영향을 받으므로 관리적인 지침이 이러한 행동을 유도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1. 3. 직무성과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의 관계는 많은 연구자들의 의문점이었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둘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수준에서 조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만족과 성과의 관계는 더욱 두터워지며, 만족도와 생산성 자료를 조직 전체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의 성과는 반대의 경우보다 더욱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133][134]

6. 2. 부정적 영향

직무 만족은 조직 시민 행동,[70] 결근[71]이직과 같은 탈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72] 또한, 직무 만족은 성격 변수와 일탈적 직무 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수 있다.[73]

일반적인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직무 만족이 생활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76] 이러한 상관관계는 상호적이며,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직무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고,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삶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비업무 만족도 및 핵심 자기 평가와 같은 다른 변수를 고려할 때 직무 만족도가 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9]

조직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발견은 직무 만족이 직무 생산성에 다소 미약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만족도와 직무 성과가 서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미디어와 일부 비학문적 경영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연구자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최근의 메타 분석은 직무 만족도와 성과 간의 놀랍도록 낮은 상관관계를 발견했다.[80] 또한, 메타 분석 결과 직무 복잡성에 의해 만족도와 성과 간의 관계가 조절될 수 있으며, 복잡성이 높은 직무의 경우 만족도와 성과 간의 상관관계가 복잡성이 낮거나 중간인 직무보다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한 종단 연구는 직무 태도 중에서 직무 만족이 결근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나타내며,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결근 및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81] 최근 연구에 따르면 퇴사 의지만으로도 성과, 조직 일탈 및 조직 시민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82] 요컨대, 만족도와 생산성의 관계는 종종 가정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으며, 다양한 업무 관련 구성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행복한 직원이 생산적인 직원이다"라는 생각은 조직 의사 결정의 기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직원 성격이 직무 만족보다 성과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83] 직무 만족은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짧은 직무 재직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84]

결근은 기업에 끼치는 손실이 크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이를 감소시키려고 계속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직무만족과 결근은 역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무만족이 높은 경우에는 결근이 덜 나타난다. Sears사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경우 만족도가 출근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135] 이 연구에서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은 대부분 배제하였다. 4월 2일에 시카고에 폭설이 내렸을 때 시카고 사무소의 출근율을 날씨가 양호했던 뉴욕 사무소의 출근율과 비교하였다. 시카고에 있는 직원들은 폭설 때문에 교통이 마비되어 결근에 따른 처벌이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충분히 결근할 수도 있었다. 시카고 지역의 직원들이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보다 결근하는 비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날씨가 맑았던 지역과 결근율에 있어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무 만족과 결근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85] 예를 들어, 골드버그(Goldberg)와 왈드만(Waldman)은 결근을 총 손실 시간(결근일수)과 손실 빈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자기 보고 데이터와 기록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여 비교했다. 결근 예측 변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근 척도를 평가했다.

# 자기 보고 손실 시간

# 자기 보고 빈도

# 기록 기반 손실 시간

세 가지 범주의 예측 변수만이 유의미한 관계 비율을 보였고, 추가적으로 고려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다른 연구에서 유의미한 관계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 만족으로 결근을 예측할 수 없음을 밝혀냈다.

이직은 조직의 연속성을 해치면서 많은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에 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만족과 이직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나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종업원의 직무 만족을 높여서 이직을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136]

스트레스는 조직행동에 굉장히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직무만족과 강한 부정적 관계를 지니기도 한다. 관리자는 직무만족을 높이면서 스트레스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낮은 직무만족은 노조의 결성이나 약물남용, 도둑질, 부정적인 사회화와 같은 '''일탈 행동'''의 원인이 된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근무환경을 충분히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반응이 나타나며 직장을 퇴사하거나 태업을 하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137]

6. 2. 1. 결근

결근은 기업에 끼치는 손실이 크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이를 감소시키려고 계속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직무만족과 결근은 역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무만족이 높은 경우에는 결근이 덜 나타난다. Sears사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경우 만족도가 출근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135] 이 연구에서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은 대부분 배제하였다. 4월 2일에 시카고에 폭설이 내렸을 때 시카고 사무소의 출근율을 날씨가 양호했던 뉴욕 사무소의 출근율과 비교하였다. 시카고에 있는 직원들은 폭설 때문에 교통이 마비되어 결근에 따른 처벌이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충분히 결근할 수도 있었다. 시카고 지역의 직원들이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보다 결근하는 비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날씨가 맑았던 지역과 결근율에 있어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무 만족과 결근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85] 예를 들어, 골드버그(Goldberg)와 왈드만(Waldman)은 결근을 총 손실 시간(결근일수)과 손실 빈도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자기 보고 데이터와 기록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여 비교했다. 결근 예측 변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근 척도를 평가했다.

# 자기 보고 손실 시간

# 자기 보고 빈도

# 기록 기반 손실 시간

세 가지 범주의 예측 변수만이 유의미한 관계 비율을 보였고, 추가적으로 고려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다른 연구에서 유의미한 관계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 만족으로 결근을 예측할 수 없음을 밝혀냈다.

6. 2. 2. 이직

이직은 조직의 연속성을 해치면서 많은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에 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만족과 이직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나며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는 종업원의 직무 만족을 높여서 이직을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136]

6. 2. 3. 스트레스와 일탈행동

스트레스는 조직행동에 굉장히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직무만족과 강한 부정적 관계를 지니기도 한다. 관리자는 직무만족을 높이면서 스트레스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낮은 직무만족은 노조의 결성이나 약물남용, 도둑질, 부정적인 사회화와 같은 '''일탈 행동'''의 원인이 된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근무환경을 충분히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반응이 나타나며 직장을 퇴사하거나 태업을 하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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