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시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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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 시네갈은 코스트코 창립자이자, 1983년부터 2011년까지 CEO를 역임한 미국의 기업인이다. 그는 1936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페드마트에서 시작해 프라이스클럽 수석 부사장을 거쳐, 솔 프라이스의 제자로서 창고형 할인매장 개념을 발전시켰다. 1983년 제프리 브로트먼과 함께 코스트코를 창업하여, 신선 식품, 안과 클리닉, 약국, 주유소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매장을 선보였다. 직원 우선주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2009년 TopGun CEO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 CEO에서 은퇴한 후에도 이사로 활동했으며, 2018년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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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시네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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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제임스 시네갈 |
원어명 | James D. Sinegal |
출생일 | 1936년 1월 1일 |
출생지 |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 미국 |
직업 | 은퇴한 기업인 및 유통 임원 |
알려진 이유 | 코스트코 공동 창립자 및 전 CEO |
후임 | W. 크레이그 젤리넥 |
배우자 | 재닛 시네갈 |
자녀 | 3명 |
학력 | |
학력 |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 (준학사)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교 (학사) |
2. 유년 시절 및 학력
짐 시네갈은 1936년 1월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헤어졌고, 아이를 양육할 형편이 안 되었던 그의 어머니는 짐 시네갈을 고아원에 맡겼다. 11살이 되던 해에 이탈리아 남자와 재혼한 어머니가 다시 그를 데리러 왔다. 원래 그의 성은 '라이트(Wright)'였지만 새 아버지의 성을 따라 '시네갈(Sinegal)'로 바꿨다. 그는 세인트 로렌스 초등학교, 센트럴 가톨릭 고등학교, 힐렉스 고등학교를 나왔다. 1955년에는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에서 준학사 학위를 받았으며,[2] 1959년에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4]
짐 시네갈은 1954년 페드마트(Fed - Mart)에서 매트리스를 나르는 일을 시작으로 유통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페드마트 설립자 솔 프라이스(Sol Price)가 세운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에서 부사장(1978년~1979년)을 역임했다. 1983년에는 제프리 브로트먼과 함께 코스트코를 창업, 2011년까지 CEO를 맡았다.
3. 경력
시네갈의 경영 아래 코스트코는 급성장했으며, 1993년에는 프라이스 클럽을 인수하기도 했다. 그는 직원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으로 낮은 이직률을 유지했고,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으로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에는 브렌든 우드 인터내셔널로부터 TopGun CEO로 선정되기도 했다.[9][10]
시네갈은 코스트코 CEO 재직 시절 연봉을 32만 5,000달러(한화 약 3억 6,000만원)만 받았는데, 이는 다른 CEO들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3. 1. 페드마트와 프라이스 클럽
1954년, 샌디에이고 커뮤니티 대학에 다니던 18살의 짐 시네갈은 마을에 새로 생긴 할인점인 페드마트(Fed - Mart)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를 도와 매트리스를 나르는 일을 하게 되면서 유통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1] 1976년, 페드마트의 설립자인 솔 프라이스(Sol Price)는 페드마트가 독일의 한 사업가에게 매각되자 샌디에이고에 회원제로 운영하는 할인점인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을 열었고, 시네갈 또한 프라이스 클럽으로 직장을 옮겨 1978년부터 1979년까지 부사장을 역임했다.[1]
1993년, 경쟁 심화로 인해 Price Club과 Costco Wholesale 모두 위협받자 시네갈은 부분적인 합병을 제안받았다. 두 회사는 Price의 수익이 40% 감소한 직후 부분적인 합병을 시작하여 PriceCostco, Inc.라는 새로운 회사가 탄생했고, 멕시코, 대한민국, 영국에 매장을 열면서 국제적인 확장에 주력했다. 그러나 손실을 만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매는 계속 감소했다. 로버트 프라이스와 제임스 시네갈은 회사 방향과 회복 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고, 1994년 두 회사 간의 분할이 공식 발표되었다. 프라이스의 분사된 회사는 Price Enterprises로 명명되었고, 시네갈은 PriceCostco, Inc.를 계속 관리했다.[1]
3. 2. 코스트코 창업과 성장
1983년 5월 26일, 짐 시네갈은 47세의 나이에 투자가 제프리 브로트먼과 함께 750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커클랜드에 코스트코를 창업했다.[1] 시네갈은 페드마트의 설립자인 솔 프라이스 밑에서 일하며 유통업 경험을 쌓았고, 프라이스 클럽에서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코스트코는 창업 후 6년 만에 매출 30억 달러를 달성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1993년, 경쟁 심화로 인해 코스트코는 프라이스 클럽을 인수합병했다. 합병 후 회사 이름은 '프라이스코스트코(PriceCostco, Inc.)'가 되었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판매 부진과 경영 방식 차이로 인해 1994년 두 회사는 다시 분리되었고, 프라이스 측 회사는 '프라이스 엔터프라이즈(Price Enterprises)'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7년 시네갈이 이끄는 회사는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로 사명을 변경했다.
시네갈은 "창고형 할인매장" 개념의 선구자인 솔 프라이스를 멘토로 삼았으며, 프라이스로부터 "모든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6] 그는 직원을 잘 대우하면 고객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코스트코는 직원들에게 업계 평균보다 높은 급여와 복지 혜택을 제공했고, 그 결과 낮은 이직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7]
시네갈은 혁신적인 경영 방식으로도 유명했다. 코스트코는 신선 식품, 안과 클리닉, 약국, 주유소 등을 매장 내에 도입하여 기존 창고형 할인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3] 그는 또한 매년 모든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5년 휴스턴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시네갈은 직원과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자신의 경영 방식을 비판하는 월가 분석가들에게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50년, 60년 후에도 여전히 존재할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3. 3. 은퇴 이후
2012년 1월 1일, 시네갈은 코스트코 CEO에서 은퇴하고 회사 고문 및 이사로 계속 근무했으며, 2012년에 그의 오랜 코스트코 동료인 W. 크레이그 젤리넥이 그 뒤를 이었다.[11] 시네갈은 2018년 1월 이사회에서 은퇴했다.[12]
4. 경영 철학
짐 시네갈은 직원을 잘 대하면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고 봉사할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을 둔 자애로운 경영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6] 그는 코스트코를 통해 매장과 같은 회사의 모든 계층의 직원들에게 소매업계의 기준보다 훨씬 높은 보상과 혜택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코스트코 직원의 90% 이상이 고용주가 지원하는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미국 소매업계의 평균은 60% 미만이다. 그 결과 코스트코는 소매업에서 가장 낮은 직원 이직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코스트코의 전체 이직률은 17%였으며, 1년 이상 근속한 직원의 이직률은 6%였다.[7]
2005년 7월 17일 ''휴스턴 크로니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그는 직원과 고객을 잘 대하는 것을 주주 만족보다 우선시한다고 비판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스티븐 그린하우스에게 말했다.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원할 수 있지만 시네갈은 "우리는 50년, 60년 후에도 여전히 존재할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성공 대처에 관한 그의 철학에 대한 가장 유명한 인용구는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이다.[8]
5. 사생활
짐 시네갈은 아내 자넷 시네갈과 세 자녀를 두고 있다.[13][14] 그의 아들 데이비드 시네갈은 캘리포니아주 세인트헬레나에서 시네갈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15]
시네갈은 스스로를 민주당원이라고 칭하며,[16] 201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했다.[17][18]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두 차례 자택에 초청하기도 했다.[19][20]
6. 수상 및 영예
- 2003년: 비즈니스위크 선정 최고의 CEO[1]
- 2006년: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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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록
커클랜드 시그니처의 마진율은 15%를 유지해야 한다. 15%는 우리도 돈을 벌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기준이며, 마진율을 16%나 18%로 올리는 순간 가격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던 코스트코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될 것이다.[1]
주주보다 직원이 우선이며 직원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기업에 더 이득이 된다.[2]
직원이 계속 새로운 직장으로 떠난다면 관리자들은 새 사람을 뽑는 데 시간을 허비하느라 정작 비즈니스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다.[3]
CEO가 현장 직원보다 수백 배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4]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일을 했던 스티브 잡스처럼 나 역시 죽기 전까지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5]
참조
[1]
웹사이트
Costco’s colourful CEO, co-founder Jim Sinegal to retire
https://www.seattlet[...]
2024-10-13
[2]
웹사이트
Jim Sinegal
https://www.sdccd.ed[...]
2023-06-15
[3]
웹사이트
SDSU Alumni Companies
http://entrepreneur.[...]
San Diego State University
2015-09-23
[4]
웹사이트
Forbes: CEOs: James D. Sinegal.
https://www.forbes.c[...]
[5]
웹사이트
Sol Price, philanthropist and entrepreneur, dies at 93
https://www.sdjewish[...]
2023-06-06
[6]
웹사이트
Business is about more than making money
https://www.director[...]
2023-05-26
[7]
저널
The High Cost of Low Wages
https://hbr.org/2006[...]
2023-05-26
[8]
웹사이트
How Costco Became A Massive "Members Only" Retailer
https://www.youtube.[...]
CNBC
2023-05-26
[9]
웹사이트
The Market's Best Managers – Forbes.com
https://web.archive.[...]
[10]
웹사이트
Brendan Wood International Announces 24 TopGun CEOs in the US
https://web.archive.[...]
2016-01-18
[11]
웹사이트
Costco's colorful CEO, co-founder Jim Sinegal to retire
https://www.seattlet[...]
2019-02-19
[12]
웹사이트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 Investor Relations – Board of Directors
http://phx.corporate[...]
2018-01-21
[13]
웹사이트
Mayor Nickels announces local effort to buy Sonics, renovate KeyArena
https://web.archive.[...]
2019-02-19
[14]
뉴스
Costco wins loyalty with bulky bargains
https://www.usatoday[...]
USA Today
2012-03-01
[15]
뉴스
A Seattle man realizes his California dream
https://www.wsj.com/[...]
The Wall Street Journal
2015-05-18
[16]
웹사이트
Political donations
https://web.archive.[...]
2012-09-22
[17]
뉴스
Costco's Sinegal in spotlight at Democratic convention tonight
https://web.archive.[...]
2012-09-05
[18]
웹사이트
Jim Sinegal Addresses The DNC, Charlotte, North Carolina – September 5 2012
https://www.youtube.[...]
2019-02-19
[19]
뉴스
Obama to raise money for super PAC at former Costco CEO's house
http://blogs.seattle[...]
The Seattle Times
2015-05-20
[20]
뉴스
(Title not available in source)
http://www.king5.com[...]
King 5 News (NBC)
2015-05-20
[21]
웹사이트
James Sinegal (Doctor of Humane Letters)
https://home.dartmou[...]
2024-10-13
[22]
뉴스
모두 떠날때 뚝심으로 버틴 남자… 5천억 대박
http://biz.chosun.co[...]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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