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 개요
코스트코는 1983년 미국 시애틀에 처음 문을 연 창고형 할인 매장이다. 솔 프라이스가 설립한 프라이스 클럽과 짐 시네갈, 제프리 브로트먼이 설립한 코스트코가 1993년 합병하여 프라이스코스트코가 되었고, 1997년 코스트코로 이름을 변경했다. 회원제 운영을 통해 상품 가격을 낮추고,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 세계적으로 89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1994년 양평점을 시작으로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낮은 마진율, 파격적인 환불 정책, 높은 직원 복지로 유명하지만, 동물 복지, 공급망, 제품 안전 등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 이름 |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 |
|---|---|
| 로마자 표기 | Koseuteuko Holsseil Keopeoreisyeon |
| 영어 이름 |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
| 창립일 | 1983년 9월 15일 |
| 창립 장소 | 시애틀, 워싱턴주, 미국 |
| 설립자 | 제임스 시네갈 제프리 브로트먼 |
| 본사 위치 | 이사콰, 워싱턴, 미국 |
| 서비스 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프랑스 아이슬란드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타이완 영국 미국 |
| 주요 인물 | 해밀턴 E. 제임스 (회장) 론 바크리스 (사장 및 CEO) |
| 산업 | 소매업 |
| 브랜드 | 커클랜드 시그니처 |
| 서비스 | 상품 판매 현금 및 운반 (도매) 창고형 클럽 주유소 |
| 매출액 | 2,545억 달러 (2024년) |
|---|---|
| 영업이익 | 92억 8,500만 달러 (2024년) |
| 순이익 | 73억 6,700만 달러 (2024년) |
| 자산 | 698억 3,000만 달러 (2024년) |
| 자본 | 236억 2,000만 달러 (2024년) |
| 회원 수 | 1억 3,680만 명 (2024년) |
|---|---|
| 직원 수 | 333,000명 (2024년) |
| 매장 수 | 890개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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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웹사이트 | costc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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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의 기업 -
익스피디아 그룹
익스피디아 그룹은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분사되어 독립적인 온라인 여행사로 성장했으며, 호텔스닷컴, 트리바고, 오비츠 등 다양한 여행 관련 기업 및 브랜드를 소유하며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왔으나, 서안 지구 정착촌 연루, 허위 광고, 코로나19 관련 환불 지연 등의 논란도 있었다. -
워싱턴주의 기업 -
테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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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할인점 -
월마트
월마트는 1962년 샘 월턴이 미국에서 창업한 다국적 유통 기업으로, 저렴한 가격을 통해 높은 판매량을 추구하며, 슈퍼센터, 할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
미국의 할인점 -
달러 제너럴
달러 제너럴은 1939년 설립된 미국의 할인점 체인으로, 초기 백화점에서 1달러 매장으로 전환하여 현재 미국과 멕시코에 19,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문해 재단을 운영하지만, 재무 부정, 안전 문제, 가격 책정 문제 등 논란도 있다. -
미국의 소매업체 -
애플
애플은 스티브 잡스 등이 1976년 설립한 다국적 기술 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성장했으나 위기도 겪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이슈에도 직면하고 있다. -
미국의 소매업체 -
시어스
리처드 워렌 시어스와 앨버 커티스 로벅이 1893년 설립한 시어스는 통신 판매 카탈로그로 성장하여 20세기 중반 미국 전역에 백화점을 운영하며 전성기를 맞았으나, 경쟁 심화로 쇠퇴하여 K마트에 인수된 후 파산 신청, 현재는 일부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의 유통 기업이다.
2. 역사
코스트코는 솔 프라이스가 설립한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과, 짐 시네갈 및 제프리 브로트먼이 1983년 창업한 코스트코가 1993년 합병하여 탄생한 기업이다. 합병 초기 사명은 프라이스코스트코(PriceCostco)였으며, 이후 1997년 코스트코(Costco)로, 1999년에는 현재의 사명인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로 변경했다.
2.1. 코스트코의 기원과 발전
솔 프라이스(Sol Price)는 미국 유통 산업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현재 미국 1위 유통기업인 월마트의 샘스클럽과 2위인 코스트코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1954년 공무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 매장 '페드마트(FedMart)'를 설립하여 미국 최초로 회원제 창고형 도매 할인매장 개념을 사업화했다. 코스트코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짐 시네갈(James Sinegal)은 1955년부터 페드마트에서 근무하며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의 운영 방식을 배웠다.
솔 프라이스는 1976년 페드마트를 매각하고, 아들 로버트 프라이스와 함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회원제 매장인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을 설립했다. 프라이스 클럽의 첫 매장은 1976년 7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모레나대로에 문을 열었으며, 이는 하워드 휴즈 소유의 오래된 비행기 격납고를 개조한 것이었다. 이 매장(코스트코 창고 #401)은 현재도 운영 중이다. 프라이스 클럽은 주로 소규모 사업체 소유주를 대상으로 연회비를 받고 대량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모델을 채택했다. 1980년 기업공개를 했으며, 1986년까지 미국 남서부에 24개 매장과 1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1986년), 멕시코시티(1992년, 콘트롤라도라 코메르시알 멕시카나와 합작 투자) 등으로 확장했다.
한편, 짐 시네갈은 1979년까지 프라이스 클럽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한 후 독립하여 유통 중개회사를 운영했다. 변호사이자 유통 사업가였던 제프리 브로트먼(Jeffrey H. Brotman)은 부친의 조언("솔 프라이스의 프라이스 클럽을 눈여겨봐라")에 따라 짐 시네갈과 협력하여 1983년 코스트코를 공동 창업했다. 첫 코스트코 매장은 1983년 9월 15일 워싱턴주 시애틀에 문을 열었으며, 이어 10월 포틀랜드, 12월 스포케인에 매장을 개점했다. 코스트코는 1985년 17개 매장과 1,950명의 직원을 보유한 상태로 기업공개를 했다. 1987년 본사를 시애틀에서 커클랜드로 이전했으며,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는 이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현재 코스트코 총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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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프라이스 클럽이 월마트의 샘스클럽과의 합병 제안을 거절하자, 코스트코와 프라이스 클럽은 합병에 합의했다. 사업 모델과 규모가 유사하여 자연스러운 결합이었으며, 합병된 회사는 프라이스코스트코(PriceCostco)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당시 프라이스코스트코는 206개 매장에서 연 매출 16를 기록했다. 회원 자격은 통합되어 양쪽 회원 모두 모든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4년 프라이스 가문은 경영에서 물러나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프라이스스마트(PriceSmart)를 설립했다.
1996년 코스트코는 본사를 커클랜드에서 워싱턴주 이사쿠아로 이전했다. 1997년에는 회사명을 공식적으로 코스트코(Costco)로 변경하고, 모든 프라이스 클럽 매장도 코스트코 브랜드로 전환했다. 1999년 8월 30일에는 회사명을 현재의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로 변경했다.
이후 코스트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4년 미국 3위 소매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같은 해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8월에는 상하이에 중국 본토 첫 매장을 열었으나 개점 당일 방문객 폭주로 몇 시간 만에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2022년 9월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첫 매장을 열었다. 2005년에는 시애틀의 첫 매장을 인근 부지에 신축 이전했으며, 기존 부지에는 주차장, 주유소, 세차장 등이 들어섰다.
3. 창립자 짐 시네갈
짐 시네갈(James Sinegal)은 솔 프라이스(Sol Price)가 1954년 설립한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페드마트(FedMart)에서 1955년부터 근무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낮은 직책에서 시작하여 부사장까지 승진하며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의 운영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솔 프라이스가 1976년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을 새로 설립한 이후에도 시네갈은 1979년까지 그의 밑에서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독립하여 자신의 유통 중개회사를 설립했다.
한편, 시애틀의 오래된 유통업 가문 출신 변호사였던 제프리 브로트먼(Jeffrey H. Brotman)은 솔 프라이스의 사업 모델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는 25년간 솔 프라이스 밑에서 경험을 쌓은 시네갈과 뜻을 모아 1983년 코스트코를 공동으로 창업했다.
1983년 9월 15일, 시네갈과 브로트먼은 워싱턴주 시애틀에 첫 번째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을 열었다. 시네갈은 과거 페드마트에서 포장 담당 직원(grocery bagger)으로 소매업 경력을 시작했지만, 브로트먼과 함께 코스트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코스트코는 빠르게 성장하여 같은 해 10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두 번째 매장을, 12월에는 워싱턴주 스포케인에 세 번째 매장을 열었다.
회사는 1985년에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를 했으며, 당시 전국에 17개의 매장과 1,95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초기 본사는 시애틀의 첫 매장 건물에 있었으나, 1987년 워싱턴주 커클랜드로 이전했다.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이 도시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코스트코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고객 유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특징
짐 시네갈 창업주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독특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미국에서의 주요 경쟁업체는 회원제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는 샘스클럽(월마트 자회사)과 BJ's Wholesale Club이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적으로 정규직 및 파트타임 직원 31만 6천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1억 2,9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설립 6년 만에 매출 0달러에서 3로 성장한 최초의 기업이다. 2012년 회계연도 매출액은 97.062였으며 순이익은 1.709였다. 2019년 기준으로 코스트코는 총 매출액 기준 미국 최대 기업 순위인 포춘 50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미국 고객 만족도 지수(ACSI)는 2014년 코스트코를 전문 소매점 업계 1위(84점)로 선정하기도 했다.
2024년 9월 기준, 코스트코는 전 세계적으로 890개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외 지역의 매장도 일반적으로 미국 내 매장과 유사한 레이아웃, 간판, 주차장 표시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푸드코트 메뉴는 국가별 기호를 반영하여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는 미트파이, 캐나다와 프랑스에서는 푸틴, 아시아 지역에서는 해산물 토핑 피자, 멕시코에서는 파스토르 타코 토핑 피자, 일본, 한국, 대만에서는 클램 차우더, 아이슬란드에서는 플로크피스쿠르, 영국에서는 감자구이 등을 판매한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소매 협의회가 관리하는 스캐너 가격 정확도 코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장 규모 면에서는, 2015년 확장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매장이 약 21832.21m2(21800m2)로 가장 크며, 현재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 이보다 더 큰 약 22389.63m2(22370m2) 규모의 매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캐나다에서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세인트존스 매장이 약 16908.35m2(16900m2)로 가장 크다. 반면 가장 작은 매장은 알래스카주 주노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7125.29m2(7120m2)이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서울 양재점이 2011년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대만 타이중 매장이 회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서울 양재점에 이어 세계 2위였다. 대만에 있는 14개의 코스트코 매장 중 타이중, 네이후, 중허 3개 매장은 매출액 기준 세계 10위권에 들었다.
코스트코의 스토어 콘셉트는 상품을 팔레트에 실린 상태 그대로 대형 창고에 진열하여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 스타일이다. 이를 통해 상품 관리 및 진열에 드는 비용과 인력을 최소화한다. 상품은 주로 폐점 후 심야에 지게차로 매장에 반입되어 진열된다. 모든 매장에는 푸드코트가 있어 저렴한 간식을 제공한다.
* 입장 및 퇴장: 입장 시 회원증을 확인하며, 경우에 따라 가방 등은 입구의 락커에 보관해야 할 수 있다. 퇴장 시에는 절도 및 계산 오류 방지를 위해 직원이 영수증을 확인한다.
* 영업 시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등 혼잡이 예상될 때는 개점 시간을 앞당기는 경우가 있다.
* 쇼핑 환경: 미국식 대형 쇼핑카트를 사용하며, 매장 내 통로가 넓어 카트 이동이 편리하다.
* 상품 구성: 식료품 등은 주로 박스 단위 또는 대용량 팩으로 판매된다.
* 계산 및 포장: 계산대는 벨트컨베이어식이며,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아 개인가방이나 골판지 상자를 이용해야 한다. 주차장까지 카트를 가져갈 수 있어 자동차에 직접 싣기 편리하다.
* 결제 수단: 현지 통화 현금, 회원 전용 선불카드, 일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국가별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브랜드가 다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마스터카드만, 미국에서는 비자 카드만, 캐나다에서는 마스터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영국과 멕시코에서는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카드만 사용 가능하며(외국 발행 비자카드 포함), 대만에서는 국태세화은행 및 평안은행과 제휴한 카드 및 일부 국가 자체 발행 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비자·마스터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JCB 카드와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모든 창고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 편의 시설: 각 창고형 매장에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가 설치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 ATM을 운영하는 이넷과 계약하고 있다.
4.1. 회원제 운영
코스트코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이다. 쇼핑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과 연회비 납부가 필요하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이유는 회원들이 다른 매장보다 코스트코를 우선적으로 방문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코스트코는 이를 통해 확보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소수의 우량 상품을 대량으로 매입하여 단가를 낮추고, 관리 및 운송 비용을 절감한다.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다시 저렴한 상품 가격으로 이어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즉, 회원제는 소수의 '확실한' 고객에게 검증된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려는 코스트코의 전략과 일치한다.
회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일본 등 일부 국가는 만 18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원 카드에는 가입 시 매장에서 촬영한 증명사진이 인쇄되며, 본인 외 타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회원은 본인 포함 최대 3명(비회원 성인 2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미성년 자녀의 동반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회원권에는 가족 카드 1매가 무료로 포함된다.
=== 회원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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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회원권 종류는 다음과 같다.
*기존 골드스타 또는 비즈니스 회원은 남은 회원 기간에 대한 비용을 계산하여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결제 방식 ===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결제 수단이 제한적이다.
* 신용카드: 현대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외국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도 사용 가능하다.
* 기타: 현금, 자기앞 수표,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 상품권 ===
코스트코 상품권은 회원만 구매할 수 있으며, 10만원권 단일 종류로 판매된다. 상품권을 이용해 비회원도 쇼핑이 가능하지만, 회원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상품권 액면 금액보다 적게 구매하면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고, 액면 금액보다 많이 구매하면 차액을 현금이나 현대카드로 추가 결제해야 한다.
=== 회원 수 ===
코스트코의 전 세계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2017년: 9,030만 명
* 2020년: 1억 550만 명
* 2021년: 1억 1,160만 명
* 2023년 11월: 1억 2,950만 명
=== 기타 ===
* 회원에게는 정기적으로 할인 쿠폰 정보가 담긴 이메일 뉴스레터 등이 발송되며, 매장 내에서도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할인은 계산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 회원 탈퇴 시 연회비는 전액 환불된다. 단, 회원 사정으로 탈퇴한 경우, 탈퇴일로부터 1년간 동일인 또는 동일 주소로 재가입이 제한된다.
4.2. 낮은 마진율
코스트코는 가격 최소화를 위해 일반 상품 마진율 14%, 자체 상표인 커클랜드 마진율 15% 원칙을 지키고 있다. 짐 시네갈 창업주는 "마진율 15%는 우리도 돈을 벌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기준이며, 마진율을 16%나 18%로 인상하는 순간 코스트코가 가격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던 모든 노력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원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30%가 넘는 대한민국의 주요 대형마트 마진율(이마트 33.9%, 롯데마트 35.3%, 홈플러스 34.2%)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4.3. 제한된 상품 가짓수
코스트코는 다른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취급하는 상품 가짓수가 현저히 적다. 예를 들어, 월마트가 14만 개 이상의 상품을 취급하고,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약 6만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반면, 코스트코 매장에서 취급하는 품목 수는 보통 4,000개를 넘지 않는다.
이렇게 상품 가짓수를 제한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취급 품목 수가 늘어나면 유통 및 운송 과정이 복잡해지고 관련 비용이 품목 수 증가 비율보다 훨씬 더 크게 증가한다. 예를 들어, 품목 수가 4,000개에서 8,000개로 두 배 늘어날 경우, 이를 관리하고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은 단순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둘째,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려면 각 제품당 매장에 들여놓는 양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는 대량 구매를 통한 가격 할인의 이점을 살리기 어렵게 만들어 결국 상품의 평균 단가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코스트코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검증되고 대량으로 판매될 수 있는 소수의 핵심 상품을 신중하게 선택한다. 이렇게 선택된 상품에 집중함으로써 유통 비용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소수의 품목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개별 상품의 평균 단가를 낮춘다. 즉, 코스트코의 핵심 사업 모델은 소비자들이 확실하게 많이 찾는 상품들을 소수 정예로 선택하여,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대량 구매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4.4. 파격적인 환불 정책
코스트코의 정책상 소비자는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100% 환불이 가능하다. 컴퓨터, 카메라, 태블릿, 노트북 등 일부 품목은 구입일로부터 90일 이내 환불 기한이 정해져 있지만, 그 외의 제품은 환불 기간에 제한이 없다. 이는 다른 대형마트와 비교할 때 상당히 이례적인 정책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불 정책을 악용하여 식품류를 거의 다 먹고 나서 악의적으로 환불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4.5. 높은 직원 복지와 낮은 이직률
코스트코는 높은 수준의 직원 복지와 낮은 이직률로 잘 알려져 있다. 매장의 계산대 직원 대부분은 정규직이며, 연봉은 50 안팎으로 높은 수준이다. 정년이 없어 60~70대 직원도 상당수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월 기준, 미국 최저 임금이 시간당 7.25USD였던 것에 비해 코스트코 직원의 평균 시급은 15.2USD에 달했다.
코스트코는 전체 임직원의 최소 50%를 정규직으로 유지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의 90%는 회사가 제공하는 건강 보험 혜택을 받는다. 직원은 연봉의 8%만 부담하면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연봉의 25%를 부담해야 하는 월마트 직원과 비교된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복지 덕분에 코스트코의 연간 이직률은 6%에 불과하다. 반면, 월마트의 연간 이직률은 44%에 달한다.
창립자 짐 시네갈은 "돈은 매장에서 벌기에 경영진은 매장 직원과 고객을 왕처럼 대접해야 한다"는 경영 원칙을 세웠다. 사무실 벽에는 "매장에서 연락이 오면 모든 일을 잠시 멈추고 매장 일에 집중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국내 코스트코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출근 시간에 15분 늦었을 경우 그만큼 더 연장 근무하는 유연한 시스템을 운영하며, 추가 근무 수당 역시 시간 단위가 아닌 15분 단위로 지급된다고 한다.
일부 매장은 팀스터즈 노조가 관리하지만, 대부분의 코스트코 매장은 노조가 없다. 비노조 매장의 경우, 노조가 있는 매장의 계약 비준과 동시에 3년마다 직원 계약을 개정한다. 이 계약에는 급여, 임금, 징계 절차, 유급 휴일, 보너스 등이 명시되어 있지만, 회사 측에서 언제든 변경할 수 있어 절대적인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코스트코는 높은 임금과 복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6월 기준, 비관리직 시간당 임금은 미국에서 17.5달러~28.45USD, 캐나다에서 16캐나다 달러~28.7캐나다 달러, 영국에서 9.75GBP~13.9파운드 수준이었다. 2005년 기준으로 미국 코스트코 직원의 85%가 건강 보험에 가입했는데, 이는 당시 월마트나 타겟 직원의 가입률(50% 미만)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 건강 혜택에는 이튼나를 통한 보험, 텔라독을 통한 원격 진료, 그랜드 라운드의 2차 진료 및 임상 안내, 커스텀 베네핏 컨설턴츠(Custom Benefit Consultants Inc., CBC)와 같은 다양한 건강 보험 기관, 그리고 오마다(Omada)의 건강 코칭 등이 포함된다.
코스트코는 2018년 14USD, 2019년 15USD에 이어 2021년 2월에는 미국 매장 근로자의 시작 임금을 시간당 16USD로 인상하는 등 꾸준히 임금을 인상해왔다. 이는 시간당 근로자의 20%에게 영향을 미쳤다. 2023년에는 버지니아주 노퍽의 한 매장에서 팀스터즈 노조가 결성되었는데, 이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성공한 코스트코 노조 결성 운동이었다.
5. 커클랜드 시그니처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영어)는 코스트코의 자체 개발 상품(Private Brand, PB)으로, 1995년에 출시되었다.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며, 브랜드 이름은 코스트코 본사가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위치했던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 시에서 유래했다. 코스트코 창업자 짐 시네갈은 본래 '시애틀 시그니처'라는 이름을 고려했으나, 상표권 문제로 인해 첫 매장이 위치했던 커클랜드 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코스트코는 초기에 제품 종류별로 여러 브랜드를 운영했지만, 국가별 인식 차이(미국 내 저품질 인식 vs. 영국 등 해외 고품질 인식)를 고려하여 1995년 모든 자체 브랜드를 '커클랜드 시그니처' 하나로 통합했다. 이 브랜드의 목표는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유명 브랜드 제품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품질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자 마진율을 15%로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과자, 음료, 생수, 커피, 피자, 가정용품, 사료, 여행용 가방, 전자기기, 의류, 견과류, 세제 등 가정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품목을 다룬다. 제품들은 코스트코가 직접 제조사와 협력하여 공동 개발하며 '코스트코 커클랜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CEO 젤리넥이 언급했듯이 "훌륭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 브랜드 제품 구매를 위해 코스트코를 방문한다.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코스트코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코스트코 전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인다.
자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일반적인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트코는 일부 품목에 대해 유명 제조업체와 공동 브랜드 전략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치넷(Chinet), 젤리 벨리(Jelly Belly),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 오션 스프레이, 스턴스 앤 포스터(Stearns & Foster), 스타벅스(Starbucks) 등이 있다. 또한 일부 제품은 제네릭 라벨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듀라셀(Duracell)이나 나이아가라 보틀링(Niagara Bottling) 같은 유명 기업과 제휴하여 생산된다. 브랜드는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위해 종종 간단하고 최소화된 포장을 사용한다.
6. 1국가 1카드 원칙
각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현금과 수표, 상품권 외에 신용카드 결제는 코스트코와 계약을 맺은 특정 카드사의 카드만 허용하는 '1국가 1카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카드사에 지불하는 가맹점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상품 가격을 낮추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코스트코가 소수의 확실한 상품만을 엄선하여 약 4,000개 정도로 품목 수를 제한하는 운영 구조와 유사하다. 여러 카드사의 결제를 모두 허용할 경우, 카드사 간 경쟁이 줄어들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단일 카드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으로 환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비용 절감 노력은 창업자들의 본래 설립 목적인 '최대한 낮은 가격 제공'과 일치한다.
* [[미국]]: 본진인 미국에서는 16년간 아멕스와 제휴했으나, 2015년 2월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어 2016년 3월 31일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씨티은행과 제휴하여 비자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 [[대한민국]]: 2000년부터 2019년 5월 23일까지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당시 업계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0.7%의 수수료율로 계약하여 비용을 절감했다. 2015년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도 동일하게 삼성카드만 사용 가능했다. 그러나 이러한 단일 카드 정책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2019년 5월 24일부터는 현대카드와 새로운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발행 카드로는 현대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단, 현대 체크카드는 SC제일은행 제휴형 외에는 연회비 2가 부과된다.) 외국에서 발행된 카드의 경우, 비자카드만 허용된다. 이는 미국 본사의 파트너 변경에 따른 것이다.
* [[캐나다]]: 2014년 9월 아멕스와의 계약이 결렬된 후, 마스터카드를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예외적으로 1국가 1카드 원칙이 적용되지 않아, 아멕스 외에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7. 전 세계 점포 현황
2023년 3월 기준 코스트코는 전 세계에 849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별 점포 수는 아래와 같다.
2011년 창립자 짐 시네걸은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점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양재점이라고 밝혔다.
8. 대한민국의 코스트코
주식회사 코스트코 코리아는 1994년 신세계와 제휴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프라이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98년에는 신세계가 보유 지분을 미국 코스트코 홀세일 본사에 매각하면서 상호도 '코스트코 홀세일'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내 창고형 할인점 중에서는 롯데마트의 빅마켓 등장 이전까지 유일하게 연회비 기반의 회원제로 운영되었으며, 비회원은 상품권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는 초기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했으나, 2012년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광명점으로 이전하였다. 또한, 2017년 9월에는 이마트가 잔여 지분을 코스트코 이사콰 본사에 모두 매각함에 따라 완전한 미국 본사 직영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로 인해 이마트 소유 건물에서 임차 운영되던 일부 매장의 소유권도 코스트코로 이전되었다.
8.1. 한국 법인과 매장 현황
주식회사 코스트코 코리아는 1994년 신세계(지분 3%)와 제휴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프라이스클럽으로 처음 개점했다. 이후 1998년 신세계가 프라이스클럽 점포 지분을 미국 코스트코 홀세일 본사에 매각하면서, 회사 이름도 코스트코 홀세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는 본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었으나, 2012년 광명역 인근인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광명점으로 이전했다.
대한민국에서 운영 중인 창고형 할인점 중에서는 롯데마트의 빅마켓이 생기기 전까지 유일하게 연회비를 받는 회원제로 운영되었다. 비회원은 전단지의 1일 패스권을 이용하거나 코스트코 상품권을 구매하여 출입 및 쇼핑이 가능하다. 다만, 상품권으로 구매 시 일부 상품은 회원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2017년 9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유하고 있던 코스트코 코리아 지분 전량을 코스트코 이사콰 본사에 매각했다. 이로써 코스트코 코리아는 완전한 독자 운영 체제를 갖추게 되었으며, 기존에 이마트 소유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던 3개 지점(대구, 대전, 양재)의 소유권도 코스트코로 이전되어 폐점 없이 계속 운영하게 되었다.
2024년 현재 기준으로, 코스트코 코리아는 본사가 있는 광명점을 포함하여 총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운영 중인 매장 ===
* 휴무일: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단, 일부 매장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휴무일이 다를 수 있음),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 매장 찾기: [https://www.costco.co.kr/store-finder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 찾기]
| 지점 이름 | 개점일 | 소재지 | 연계 교통 | 비고 |
|---|---|---|---|---|
| 양평점 | 1994년 10월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56 | 5호선 영등포구청역 | 대한민국 1호점 (프라이스클럽) |
| 양재점 | 2000년 12월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59 |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 |
| 상봉점 | 2001년 4월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6 | 경의·중앙선·경춘선·7호선 상봉역 | |
| 고척점 | 2022년 10월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길 49 | 1호선 개봉역 | |
| 광명점 | 2012년 12월 15일 |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 | 1호선·KTX 광명역 |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 소재 |
| 일산점 | 2008년 1월 24일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 3호선 백석역 | |
| 의정부점 | 2014년 4월 12일 |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489번길 9 |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 | |
| 공세점 | 2015년 8월 24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 ||
| 하남점 | 2019년 4월 30일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40 | 5호선 하남풍산역 | |
| 대전점 | 1998년 5월 |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로 41 | 호남선 서대전역, 1호선 오룡역 | |
| 천안점 | 2014년 5월 31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3공단6로 77 | ||
| 세종점 | 2018년 8월 31일 |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운동장1로 14 | ||
| 대구점 | 1997년 7월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로 97 | ||
| 대구혁신점 | 2018년 3월 |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0 | 1호선 안심역 | |
| 부산점 | 2009년 7월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37 | 동해선 센텀역, 3호선 망미역 | |
| 울산점 | 2012년 9월 |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78-12 | ||
| 김해점 | 2022년 8월 25일 |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천남로 16 | ||
| 송도점 | 2017년 1월 9일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230번길 60 | 1호선 센트럴파크역 | |
| 청라점 | 2024년 8월 22일 | 인천광역시 서구 첨단서로 188 |
=== 개점 예정 및 추진 중인 매장 ===
8.2. 한국 시장에서의 논란과 쟁점
9. 기타
코스트코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때로 고급 브랜드 제품이나 희귀한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품을 찾는 재미를 고객들은 '보물 사냥(The treasure hunts)'이라고 부른다.
2014년에는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19위에 오르기도 했다.
코스트코의 높은 직원 시급에 대해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코스트코처럼 수익성 있는 회사는 고임금을 생산성 향상의 수단으로 삼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물 복지에도 관심을 보여, 2020년 12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케이지 프리 달걀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급망 내 동물 사육 환경 제한에 대한 글로벌 정책을 발표한 최초의 미국 소매업체가 된 사례이다. 코스트코의 재무 계획 및 IR 담당 이사인 조시 다멘(Josh Dahmen)은 "우리는 케이지 프리 달걀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비율을 계속 늘려 궁극적으로 10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의 주류 판매 정책은 각 국가 및 지역의 법규에 따라 다르다. 미국 내에서는 주마다 규정이 달라, 어떤 주에서는 주류 판매점 면허법 준수를 위해 별도의 매장을 운영하는 반면, 다른 주에서는 일반 상품과 함께 매장 내에서 주류를 판매한다. 텍사스주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주류 판매를 위해 별도의 사업체를 통해 운영해야 한다.
코스트코는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주에서 주류 판매 구조 변경을 시도했으나, 2006년에는 소매업체가 주의 주립 주류 통제 시스템을 통해 와인을 구매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법정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코스트코는 전략을 바꿔, 2011년 '이니셔티브 1183' 발의안 통과를 위해 22 이상을 지원했다. 이는 반대 측의 11.75를 훨씬 넘어서는 금액으로, 워싱턴주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발의안 싸움"으로 기록되었다. 2011년 11월 8일 선거에서 이니셔티브 1183은 60%의 득표율로 통과되었고, 이에 따라 주류 및 증류주 유통에 대한 워싱턴 주정부의 독점이 해체되었다.
일부 대형 코스트코 매장의 와인 코너에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는 '와인 스튜어드'가 근무하기도 한다. 2024년 10월 기준으로 미국 내 코스트코 매장에는 약 30명의 와인 스튜어드가 고용되어 있다.
코스트코는 매장 개점 시 특별 이벤트로 매우 희귀하거나 저렴한 위스키, 와인 등 특별한 주류를 선보이기도 한다. 2024년 10월 캘리포니아주 나파에 처음 문을 연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희귀 위스키를 구매하려는 열성 팬들이 개점 6일 전부터 인도에서 캠핑을 하기도 했다.
국제 매장 운영 역시 현지 법률을 따른다. 예를 들어, 호주 빅토리아주의 첫 코스트코 매장은 비교적 자유로운 주류 면허법 덕분에 매장 내 선반에서 바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서오클랜드에 있는 유일한 코스트코 매장은 지역 독점 규정 때문에 주류 판매가 제한된다.
10. 논란
=== 서적 판매 축소 ===
코스트코는 반스 앤 노블과 같은 대형 서점 체인과 온라인 유통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서점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독자적으로 중요한 서적 판매처 역할을 해왔다. 코스트코는 서점을 자주 찾지 않는 쇼핑객들이 쉽게 서적 코너에 들러 책을 살펴보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책을 발견하여 충동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오프라인 소매점 중 하나였다. 코스트코가 특정 도서를 판매하기로 결정하면 보통 수만 권을 구매했는데, 이는 5만 부 인쇄도 큰 규모로 여겨지는 출판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코스트코 경영진은 서적 판매가 노동 집약적인 상품이라는 이유로 연중 상시 판매 품목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주 신간이 나올 때마다 직원이 직접 상자에서 책을 꺼내 진열하고, 팔리지 않은 책은 다시 수거하여 출판사에 반품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022년, 코스트코는 알래스카와 하와이 매장에서 연중 서적 코너 운영을 중단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2025년 1월부터 미국 합중국 본토의 600개 매장에서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 판매 부진을 겪고 있던 출판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계획은 연중 8개월 동안은 책을 순환 재고 품목으로만 취급하고, 연말 쇼핑 시즌인 4개월 동안만 서적 코너를 운영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2024년 11월, 코스트코는 미국 본토 600개 매장 중 100곳에서는 당분간 연중 서적 코너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 동물 복지 및 노동 환경 ===
==== 동물 복지 ====
* 송아지 고기: 2010년, 동물 보호 단체 동물을 위한 자비(Mercy for Animals)는 코스트코 납품업체인 버키아이 송아지 농장의 비인도적인 사육 실태를 폭로했다. 조사 결과 발표 후 코스트코는 우리나 사슬을 이용해 사육하는 방식의 송아지 고기 구매를 중단하는 정책을 채택했다. 이 사건은 오하이오 주 의회가 송아지 우리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
* 돼지고기: 2012년, 동물을 위한 자비는 코스트코 등 주요 소매업체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업체의 임신돈 우리 사용 실태를 고발했다. 코스트코는 조사 결과 공개 전에 돼지고기 납품업체에 임신돈 우리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새우 공급망 노예 노동: 2014년, 영국 가디언지는 코스트코가 태국 CP식품의 고객이며, 이 회사가 아시아 해역의 노예 노동으로 생산된 새우를 유통하는 공급망에 연관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는 1999년부터 공급업체 행동 강령을 통해 이러한 관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독립 감사 기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계란: 2015년, 미국 인도주의 협회는 코스트코의 주요 계란 공급업체인 힐랜데일 팜스의 열악한 사육 환경(좁은 배터리 케이지)을 폭로했다.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 등 유명 인사들이 코스트코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고, 휴메인 리그 등 동물 보호 단체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코스트코는 무케이지(cage-free) 계란만을 공급하겠다는 개선된 약속을 발표했다. 그러나 2016년 동물 권리 단체 직접 행동 모든 곳(DxE)은 코스트코의 무케이지 계란 공급업체에서도 동족 상잔과 높은 폐사율이 나타났다며 후속 조사를 발표했다. 코스트코는 이를 부인했지만, 이 사건은 무케이지 사육 환경의 동물 복지 문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2020년 12월, 코스트코는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우리에 갇힌 닭이 낳은 계란 사용을 중단할 계획을 발표하며, 공급망에서 동물 감금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한 최초의 미국 소매업체가 되었다.
* 코코넛 밀크 원숭이 노동: 2020년 10월, 코스트코는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이 제기한 강제 원숭이 노동 의혹으로 인해 태국산 차오코 코코넛 밀크 판매를 중단했다. PETA는 제조업체인 테파둥폰 코코넛사가 원숭이를 학대하고 강제로 노동에 동원했다고 비난했다. 코스트코는 해당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원숭이 노동 사용을 규탄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브랜드 구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노동 환경 ====
2023년 6월, 대한민국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쇼핑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직원 김동호 씨가 폭염 속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당시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응 지침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발령 시 야외 근로자는 매시간 10~15분의 휴식을 취해야 했으나, 해당 매장에서는 이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3시간마다 15분의 휴식만 제공되었고, 정기적인 음료수 지급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코스트코는 고용노동부로부터 30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 법규 위반 및 안전 문제 ===
==== 환경 및 안전 규정 위반 ====
* 냉매 누출: 2014년, 미국 법무부와 미국 환경보호청은 코스트코가 매장 냉동 장비에서 유해 냉매(클로로디플루오로메탄)가 누출되는 것을 신속하게 수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코스트코는 벌금 335를 지불하고, 3년간 2를 투자하여 274개 매장의 냉매 누출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 제품 리콜 및 안전 불감증: 2015년 7월,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EKO 쓰레기통의 플라스틱 부품이 빠져 날카로운 모서리가 노출될 수 있다는 결함으로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에 의해 리콜되었다. 코스트코는 해당 제품에 대해 92건의 불만(부상자 60명 포함)을 접수하고도 위원회에 즉시 알리지 않아 3.85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 A형 간염 오염 베리류: 2023년, 대만 가오슝 보건 당국은 코스트코가 수입한 냉동 베리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여러 차례 벌금을 부과했다. 코스트코는 총 12.5의 벌금을 납부했으며, 해당 제품 판매가 일시적으로 금지되었다.
* 경유 유출: 2023년 8월, 아이슬란드 환경청은 가르자베이르 주유소에서 발생한 경유 유출로 하프나르피외르뒤르 하수 시스템을 오염시킨 책임을 물어 코스트코에 20의 벌금을 부과했다.
==== 약국 관련 법규 위반 ====
* 부당 의료비 청구: 2016년 9월, 코스트코는 매사추세츠주 월섬 지점 약국이 처방약 청구서를 메디케어 파트 D와 매사추세츠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부당하게 변경하여 과다 청구한 사실을 미국 보건복지부 감찰관 사무소에 자진 신고하고, 벌금 341157.25USD를 납부했다.
* 약국 관리 소홀: 2017년 1월, 코스트코는 통제물질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불완전한 처방전을 조제하거나 의사의 진료 범위를 벗어난 약물 처방전을 조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코스트코가 11.75를 지불하고 사건은 해결되었다.
* 불법 리베이트 (캐나다): 2019년,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코스트코 약국이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체로부터 광고 서비스 형태의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7.2의 벌금을 부과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약국이 특정 약품 비축을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는 것이 불법이다. 관련 코스트코 약국 책임자 2명은 온타리오 약사회에 회부되어 징계를 받았다.
==== 공정 거래 및 상표권 침해 ====
* 티파니 상표권 침해: 2017년 8월, 미국 연방 법원은 코스트코가 티파니앤코의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정품 티파니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했다며, 티파니앤코에 19.4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원산지 오표기: 2023년 7월, 코스트코 호주는 캐나다산 바닷가재를 수입하면서 "호주산 랍스터(Australian Lobster)" 등으로 원산지를 잘못 표기하여 33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 하도급법 위반 (일본): 2024년 3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코스트코가 일부 하청업체에 부당하게 상품 반품 및 대금 감액을 강요했다며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시정 권고를 내렸다. 코스트코는 이미 해당 금액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 기타 논란 ====
* 골프공 소송: 2017년, 코스트코는 자체 브랜드 골프공과 관련하여 골프용품 회사 아쿠슈넷 홀딩스와 상호 소송을 제기했다.
* 보리알 숲 벌채: 2019년, 자연자원보호협의회(NRDC)와 섬오브어스는 코스트코가 화장지 생산을 위해 캐나다의 원시 캐나다 보리알 숲을 벌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NRDC는 지난 20년간 화장지 생산을 위해 약 28의 보리알 숲이 파괴되었다고 지적했다.
* 팔메토 치즈 판매 중단: 2020년 9월, 코스트코는 피멘토 치즈 브랜드 '팔메토 치즈'의 소유주가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을 "테러 조직"이라고 비난한 후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미국 내 120개 이상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해당 제품 판매가 중단되었다.
* 부적정 면세 판매 (일본): 2023년 10월, 일본 국세청은 코스트코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면세품을 판매하면서 면세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예: 대량의 가전제품 구매)에도 면세를 적용하고, 세금 계산 오류 등으로 소비세를 과소 신고했다고 지적하며, 과소신고 가산세를 포함해 약 1.5을 추징했다.
=== 동일본 대지진 관련 다마사카이점 붕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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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발생 당시, 도쿄도 마치다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다마사카이점은 진도 5강의 흔들림으로 인해 입체 주차장의 경사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대가 매몰되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주변 다른 건물에는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경시청은 설계 또는 시공 상의 문제점을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2013년 3월, 구조 계산을 담당한 건축사무소 사장(A), 초기 구조 계산 담당자, 공사 감리 담당자 등 4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 혐의로 송치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도쿄지방검찰청 타치카와시 지부는 A만을 재택기소하고 나머지 3명은 불기소 처분했다. A는 자신의 구조 계산은 정확했으며, 이전 담당자의 계산 오류나 시공사의 문제로 붕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로 형사 책임이 추궁된 것은 이 사건이 처음이었다. 해당 매장은 2012년 2월 24일 영업을 재개했다.
2016년 2월 8일, 도쿄지방법원 타치카와 지부는 A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당초 A의 설계 실수를 주장했으나, 공판 중 설계 실수가 없음이 드러나자 "A가 구조 변경 사항을 다른 건축사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공소 사실을 변경했다. A의 변호인은 A가 적절한 설계를 했고 설계대로 시공되었다면 붕괴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1심 판결문에서는 A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도, 불기소된 이전 설계자의 책임이 더 크며 A에게 장기 금고형을 선고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례적인 지적을 하기도 했다.
같은 해 10월 13일, 도쿄고등법원은 "A가 설계 변경 내용을 서면으로 총괄 책임자들에게 전달하여 설명 의무를 다했고, 오히려 총괄 책임자들이 설계 내용을 확인할 의무가 있었다"며 A의 과실을 부정하고 원심을 파기, 무죄를 선고했다. 도쿄고등검찰청은 상고를 포기하여 A의 무죄는 확정되었다.
형사재판에서는 실제 시공을 감독한 건축사가 불기소되고 A의 전달 의무 여부만 쟁점이 되면서, "왜 설계도대로 시공되지 않고 부실 건축물이 완성되었는가"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규명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A의 변호인은 항소심 판결 후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소 대상을 잘못 선정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도쿄지검은 불기소 처분했던 설계 책임자 3명에 대해 재수사를 벌였으나, 2017년 7월 혐의 없음으로 최종 수사 종결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