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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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운은 광운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충하기 위해 편찬된 운서로, 53,525자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체자 사전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광운과 달리 반절용자, 훈석, 소운의 나열 순서가 다르며, 류편은 집운의 배열을 부수 순으로 바꾼 자서이다. 송대에는 희귀본이 되었으나 남송 간본이 존재하고, 명주본을 바탕으로 한 연정오종본이 청대에 이용되었다. 집운과 류편을 함께 '편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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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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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집운 |
로마자 표기 | Jíyùn |
한자 | 集韻 |
다른 이름 | 신집(新集) 십오음운(十五音韻) |
유형 | 운서 |
편찬 시기 | 1037년 |
편찬자 | 송의 사마광 등 |
수록 글자 | 53,525자 |
수록 운목 | 206개 |
참고 서적 | 광운 |
특징 | |
음운 체계 | 광운의 체계를 계승, 설문해자의 자형 해석 참고 |
특징 | 광운의 206운목을 160개로 축소, 표기법 단순화 널리 쓰이는 속자를 정자로 분류, 기존 속자는 별도 처리 설문해자의 자형 해석을 참고하여 자형의 유래 명확화 |
내용 | |
내용 | 53,525자 수록 206개의 운목 분류 (기존 광운에서 축소) 자형의 유래와 의미를 명확히 설명 속자와 정자 분류 |
역사적 의의 | |
역사적 의의 | 광운의 개정판, 운서 연구의 중요한 자료 자형과 의미 연구에 기여 강희자전 등 후대 자전 편찬에 영향 |
참고 자료 | |
관련 서적 | 광운 설문해자 |
기타 정보 | |
언어 | 중국어 |
2. 성립 배경
광운(廣韻)이 편찬된 지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내용이 오래되고 부적절한 부분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광운을 수정하고 보충하기 위해 집운의 편찬이 명령되었다. 집운과 함께 간략화된 운서인 예부운략(禮部韻略)도 편찬되었으며, 예부운략은 경우(景祐) 4년(1037년)에 먼저 완성되었다.
인용에 따르면 『집운(集韻)』은 『광운』보다 27,331자 많은 53,525자를 수록하고 있다고 하나, 이는 많은 이체자를 수록한 데 기인하는 바가 크다. 또한, 하나의 자가 여러 운에 속하는 경우 나누어 세었으므로, 실제 다른 자수는 32,381자이다.[1]
『집운』은 거의 이용되지 않아 송대(宋代)에 이미 희귀본이 되었다.[3] 남송 시기에는 세 종류의 간본(刊本)이 만들어졌는데, 출판된 장소에 따라 각각 금주(金州)(현재의 섬서성)본, 담주(潭州)(현재의 창사시)본, 명주(明州)(현재의 닝보시)본이라고 불리며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명대(明代)에는 간행되지 않았으며, 『광운』을 재발견한 고염무조차 『집운』을 직접 볼 기회가 없었다. 이후 청대(清朝)에 이르러 조인(曹寅)이 명주본을 바탕으로 한 모소(毛扆)의 초본(抄本)을 참고하여 연정오종본(楝亭五種本)을 간행하였고, 당시 학자들은 주로 이 판본을 이용하였다.
『집운(集韻)』의 배열을 부수 순으로 바꾸어 만든 자서(字書)가 『류편(類篇)』이다. 『류편』은 송 인종 치평(治平) 4년(1067년)에 완성되었다. 총 45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만 1319자를 『설문해자(說文解字)』의 부수에 따라 배열하고 있다. 같은 부수에 속하는 글자들의 배열 순서는 대체로 『집운』에 실린 순서를 따른다.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1]
서적
3. 내용 및 특징
『집운』에는 고체(古體), 또는체(或體), 속체(俗體)에 국한되지 않고, 근거가 있는 모든 것이 수록되어, 어떤 종류의 이체자 사전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해석은 『설문해자』에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싣는다.
『광운』과 『집운』은 모두 206운으로 나누지만, 『광운』이 『절운』의 개정판으로 만들어진 데 비해 『집운』은 반절용자(反切用字)가 『광운』과 29%밖에 일치하지 않으므로,[2] 훈석(訓釋)과 소운(小韻)의 나열 순서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절운계 운서(切韻系韻書)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4. 판본 및 텍스트
5. 류편(類篇)과의 관계
『집운』 이전에 절운(切韻) 계통 운서와 『옥편(玉篇)』을 합쳐 "편운(篇韻)"이라고 불렀는데, 『집운』은 『류편』과 함께 묶어 "편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6. 한국에서의 집운
참조
[2]
서적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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