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양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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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채양은 조조를 섬긴 후한 시대의 인물이다. 건안 6년, 유비가 여남을 공격하자 조조의 명으로 유비 등과 싸웠으나 패배하여 살해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우를 죽이려다 관우에게 죽는 장수로 묘사되며, 조조 휘하에서 관우에게 반감을 품는 인물로 그려진다.
채양은 조조를 섬겼다.
조조가 관우를 유비에게 보내자, 채양은 관우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거절당했다. 활주관을 지키던 조카 진기가 관우에게 죽자, 채양은 조조에게 관우를 추격하겠다고 했으나 다시 거절당했다. 이후 조조의 명으로 여남으로 가던 중 고성에서 관우와 마주쳐 일기토를 벌였으나, 관우에게 죽임을 당했다.
2. 생애
조조가 하북의 원소와 대치하던 중, 유비는 원소의 명으로 여남에 파견되어 황건적의 두목 유벽, 공도와 합류하여 수천 명의 병사를 이끌고 여남에 진을 쳤다. 조조는 채양을 보내 이들을 공격하게 했으나, 채양은 유비에게 패배하여 전사했다.
건안 6년(201년), 원소의 명령에 따라 유비가 여남을 공격하자, 도적 공도가 이에 호응하였다. 채양은 조조의 명에 따라 여남으로 진군하여 유비 등과 싸웠으나 패배하여 살해당했다. 이 때문에 조조가 직접 정벌에 나서려 하자, 유비는 유표에게 의탁하여 도주했고, 공도의 군세도 흩어졌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3. 1. 연의와 정사의 차이
『삼국지연의』에서 채양은 장군으로 등장한다. 조조 휘하의 많은 장수들이 관우에게 경외감을 느꼈지만, 채양만은 관우에게 반감을 품었다. 관우가 조조에게 은혜를 갚고 떠나려 하자, 채양은 군사를 이끌고 관우를 생포하겠다고 조조에게 요청했지만, 조조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관우가 채양의 조카 진기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채양은 분노하여 관우를 베고 싶다고 다시 조조에게 청했지만, 이 또한 조조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여남의 유벽을 토벌하라는 명을 받고 출정했다가, 뜻밖에도 고성(地名)에서 관우와 마주쳐 군사를 이끌고 공격한다. 이때, 관우는 오해로 인해 장비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고, 오해를 풀기 위해 적장(채양)을 베겠다고 한다. 장비는 북을 세 번(한 번은 330회) 울리는 동안 베라고 말했고, 관우는 첫 번째 북이 울리는 동안 채양을 청룡언월도로 단숨에 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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