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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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간정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정자로, 관동팔경 중 하나이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중수된 기록이 있다. 갑신정변으로 소실된 후 1928년에 재건되었고, 1980년에 완전 해체 및 복원되었다. 현판은 송시열,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쓰여졌다. 1980년 6월 2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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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간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
| 일반 정보 | |
| 이름 | 청간정 |
| 한자 표기 | 淸澗亭 |
| 국가 | 강원특별자치도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32 |
| 지정일 | 1971년 12월 16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고성군수 |
| 참고 사항 | 없음 |
| 면적 | 해당 없음 |
| 수량 | 1동 |
| 전승지 | 해당 없음 |
| 전승자 | 해당 없음 |
| 웹사이트 | 해당 없음 |
| 문화재청 ID | 21,00320000,32 |
2. 역사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관동팔경 중 하나로,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1884년 갑신정변 때 소실되었다가 1928년에 재건되었고, 1980년에 완전 해체 복원되었다. 청간정 현판은 현종 때 송시열이 쓴 것과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쓴 것이 있다.
2. 1. 건립 및 중수
창건 연대나 창건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청간정은 산록에 위치하여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 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관동팔경 중에서도 빼어난 경치로 손꼽힌다.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이 있어,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1884년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재건되었고, 1980년에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여 복원하였다. 청간정 현판은 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하면서 이곳에 들러 직접 쓴 것이고, 그 후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2. 2. 소실과 재건
청간정은 언제 누가 지었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 누각 형태로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관동팔경 중에서도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보수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884년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으나 1928년에 다시 지었고, 1980년에 완전히 해체하여 복원하였다. 청간정 현판은 조선 현종 때 송시열이 좌상으로 있을 때 이곳에 들러 직접 쓴 것이고, 그 후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쓴 현판도 현재까지 걸려 있다.2. 3. 현판
청간정에는 조선 중종 15년(1502) 간성군수 최청의 중수 기록이 있어, 건립 시기는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1884년 갑신정변 때 소실되었다가 1928년 재건되었고, 1980년 완전 해체 복원되었다. 청간정 현판은 현종 때 송시열이 쓴 것과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쓴 것이 걸려 있다.3. 위치 및 경관
청간정은 산록에 위치하여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힌다.
4. 문화재 지정
5. 갤러리
5. 1. 정선 청간정
6. 기타
청간정은 대한민국의 누각과 정자 중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일부이다.
6. 1. 주변 관광지
청간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관동팔경에 속하는 다음과 같은 명소들이 있다.
6. 2. 관동팔경
청간정은 산록에 위치하여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힌다.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 때 소실되었다가 1928년에 재건되었고, 1980년에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였다. 청간정 현판은 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고, 그 후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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