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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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송군의 국회의원은 1948년 제헌 국회부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청송군을 지역구로 하여 선출된 국회의원들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김봉조, 윤용구, 심길섭 등이 무소속 또는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김중한, 문태준, 김중권, 김찬우, 황병우, 김재원, 정해걸, 김종태, 김희국 등이 당선되었다. 김재원은 제16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새누리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박근혜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제1대 국회부터 제5대 국회까지 청송군은 단독 선거구를 이루었으나, 이후 선거구 개편에 따라 영덕군, 울진군, 군위군, 의성군, 상주시 등 인근 지역과 통합되어 선거구가 조정되는 과정을 거쳤다.
2. 역대 국회의원
초대 김봉조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자유당, 민주당 소속 의원이 선출되기도 했으나, 제6대 국회 이후로는 주로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등 보수 계열 정당 소속 의원들이 당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제20대 국회에서는 김종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1]하고 김재원 의원이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2]되기도 하였다.
자세한 역대 국회의원 명단은 아래 하위 문단을 참고한다.
2. 1. 제1대 ~ 제5대 국회의원
민의원심길섭(沈吉燮) 민주당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청송군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