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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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훈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1957년 영화 <모녀>로 데뷔하여, <아빠 안녕>(1964), <얄개전>(1965),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1968), <물망초>(1969) 등 멜로 드라마를 연출하며 명성을 얻었다. 1970년 영화인협회 감독위원장, 1972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했다. <수선화>로 1973년 대종상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배우 최정훈의 형이기도 하다. 한양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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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 (영화 감독)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최훈 |
| 한자 표기 | 崔薰 |
| 출생일 | 1922년 7월 27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안주 |
| 사망일 | 2005년 11월 6일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직업 | 영화감독 영화 기획가 영화배우 기업가 대학교수 |
| 활동 기간 | 1948년 ~ 1988년 |
| 종교 | 불교 |
| 학력 | 평양교원대학교 조선어학과 중퇴 |
| 가족 | 형 1명 남동생 3명 누이동생 3명 막내 남동생 최정훈(영화배우) |
| 자녀 | 슬하 3남 1녀 |
2. 생애
최훈은 평안남도 안주시 출신이다. 1957년 영화 <모녀>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영화배우 겸 연기자 최정훈의 둘째 형이기도 하다.[1]
2. 1. 영화감독 데뷔 및 활동
1957년 영화 〈모녀〉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1964년 〈아빠 안녕〉, 1965년 〈얄개전〉, 1968년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1969년 〈물망초〉를 연출하면서 정통 멜로 드라마 감독으로 명성을 굳혔다.[1]1970년 한국영화인협회 감독위원장, 197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사, 1972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1973년 영화 〈수선화〉로 제12회 대종상 감독상을 받았고, 1993년 대한민국예술총연합회에서 예술문화대상을 받았다.[1]
3. 주요 경력
| 연도 | 직책 | 상세 |
|---|---|---|
| 1942년 | 초등학교 교원 | 평안북도 신의주[1] |
| 1946년 | 중학교 교원 | 평안남도 안주[1] |
| 1947년 | 교원직 사직 후 서울 서대문구 정착[1] | |
| 1948년 ~ 1961년 | 아세아영화공사 사장 | [1] |
| 1954년 | 영화 조감독 | 《출격명령》[1] |
| 1955년 | 영화 조감독 | 《춘향전》[1] |
| 1958년 | 영화감독 | 《모녀》[1] |
| 1964년 | 영화 기획가 | 《슬픈 미소》[1] |
| 1966년 | 영화배우 | 《나는 왕이다》 (단역)[1] |
| 1974년 ~ 1976년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강사 | [1] |
| 1975년 ~ 1976년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임교수 | [1] |
4.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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