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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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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광우는 대한민국의 언어학자이며, 수필가이다. 의령 남씨이며 경기도 광주 출생이다. 중세 시대 우리말 어휘 연구와 고어 사전 편찬, 한자어 연구를 통해 언어학 발전에 기여했다.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수원대학교 대우교수,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통일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임고문을 지냈다. 아호는 난정(蘭汀)이며, 수필가로서의 필명은 남정(南汀)이다. 주요 저서로 《국어학 개론》 등이 있으며, 수필집 《살맛이 있다》, 《동양풍 미색과 이데아》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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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남광우 선생
이름남광우
난정(蘭汀)
필명남정(南汀)
출생일1920년 3월 10일
출생지일제강점기 경기도 광주군 광주면 장지리
사망일1997년 12월 6일
사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국적대한민국
배우자이종은(李鍾恩)
아버지남상현(南相顯)
어머니이악지(李岳只)
자녀3남 4녀
장남남기철(南基哲)
차남남기탁(南基卓)
3남남기용(南基鎔)
친척사촌 누이동생 남윤혜(南胤慧), 사촌 매제 유창순(劉昌淳), 사돈 모기윤(毛麒允)
직업
직업한글학자
소속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언어한국어
학력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활동
활동 기간1954년 ~ 1997년
장르수필, 국어국문학, 저술
주요 작품1973년 수필집 《살맛이 있다》
수상
수상한국출판문화상 저술상
3·1 문화상 학술본상
국민훈장 모란장
서울특별시 문화상
5·16 민족상
대한민국 학술원상

2. 생애

남광우는 의령을 본관으로 하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학술 분야, 특히 중세 시대 우리말 어휘를 섭렵하여 고어사전을 편찬하고, 한국 한자음에 대한 통시적 연구를 한 업적이 있다. 어문교육학 정책면에서는 한자어 병행 교육이 언어학 어휘 능력 향상에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론화와 실행에 힘썼다.

서울대학교 선배인 이희승, 후배인 국어학자 강신항, 정양완, 국사학자 이기백, 국어학자 이기문 등과 함께 대한민국 학술사에 업적을 남겼다. 소설가 겸 저술가 선우 휘· 정치가 겸 저술가 선우 연 형제, 박물학자 미승우 등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저술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다.

경상북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수원대학교 대우교수,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1988년 6월부터 1989년 3월까지 통일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임고문을 지내기도 했다.

사촌 누이동생은 南胤慧|남윤혜중국어이고, 사촌 매제는 劉昌淳|유창순중국어이다.[1]

2. 1. 본관과 출생

본관은 의령이며, 경기도 광주 출생이다.

2. 2. 업적

그의 업적 가운데 으뜸은 대한민국 학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중세 시대 우리말 어휘를 널리 섭렵한 점이고, 이것을 바탕과 토대로 고어사전을 편찬한 업적과 대한민국 한자음에 대한 통시적 연구가 필생의 위업이자 역작이다. 어문교육학 정책면에서는 언어학 어휘 능력을 향상토록 가교 역할을 하는 지름길은 다름 아닌 한자어 병행 교육에 있음을 역설하면서 이에 대한 이론화와 실행을 필생의 과업으로 삼아 주력한 점이라 집약할 수 있다.

아울러 그는 서울대학교 방계 선배인 이희승, 그리고 서울대학교 직속 후배인 국어학자 강신항, 국어학자 정양완, 국사학자 이기백, 국어학자 이기문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학술사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학자이며 소설가 겸 저술가 선우 휘· 정치가 겸 저술가 선우 연 형제, 박물학자 미승우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 저술 분야에도 대폭 간접적 영향을 남긴 저술가이기도 하다.

2. 3. 학력

2. 4. 경력

경력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수원대학교 대우교수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
연세대학교 전임강사
고려대학교 전임강사
중앙대학교 전임강사
경북대학교 초빙교수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통일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임고문(1988년 6월 ~ 1989년 3월)


2. 5. 친척 관계

사촌 누이동생은 南胤慧|남윤혜중국어이고, 사촌 매제는 劉昌淳|유창순중국어이다.[1] 유창순은 1931년 일제강점기 강원도 명주군 강릉면에서 태어나 2009년 3월 20일 서울에서 노환으로 향년 79세로 별세한 국어국문학자수필가이다.[1] 본관강릉이고, 는 충량(沖凉)이다.[1] 경성제1고보서울대 국어국문학과학사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 및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였다.[1]

3. 별칭

아호는 난정(蘭汀)이며 수필가로서의 필명은 남정(南汀)이다.

4. 주요 저서

남광우는 김완진, 안병희, 이을환, 이기문, 이동림, 강윤호, 유창순 등과 함께 《국어학 개론》을 저술하였다.

4. 1. 저술

《국어학 개론》(1965년, 수도출판사, 김완진, 안병희, 이을환, 이기문, 이동림, 강윤호, 유창순 등과 공저)

5. 주요 작품

남광우는 수필 등을 저술했다.

5. 1. 수필


  • 살맛이 있다한국어 (1973년)
  • 동양풍 미색과 이데아한국어 (1976년)

참조

[1] 위키
[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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